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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한얼국어학원, 예비 중1~3 대상 ‘2026 중등 국어 설명회’ 개최
목동 앞단지 국어·논술학원 한얼국어학원이 예비 중1, 예비 중2, 예비 중3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한얼국어 중등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 국어 학습의 방향을 명확히 하고, 향후 고등학교 국어와 수능까지 연결되는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최근 교육과정 개편과 함께 국어 평가 방식이 사고력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암기식 학습이나 단순 독해로는 성적 향상이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중학교 시기에 제대로 학습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 경우, 고등학교 단계에서 뒤늦게 학습 격차가 커지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한얼국어는 “중학 국어는 단순한 교과 과정이 아니라 학업 전반을 지탱하는 생각의 틀을 만드는 과정”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단계별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왔다.설명회에서는 △국어로 대학 가기 전략 △국어 1등급을 위한 학습 방향 △중학교 학년별 로드맵과 과정 설명 △2026 교육과정과 중등 국어 평가 변화 분석 등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한얼국어학원이 운영 중인 문학·비문학 독해 프로그램, 어휘·문법 학습, 서술형 대비 과정 등 커리큘럼 상세 내용도 함께 안내된다.설명회 일정은 1차 12월 4일(목) 오후 7시, 2차 12월 13일(토) 오전 11시, 3차 12월 18일(목) 오전 11시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장소는 한얼국어 본관(우성에펠 12층)이다. 설명회는 사전예약제로 미리 신청해야 참석이 가능하다.한편, 중등 정규 수업은 12월 17일(수)부터 2026 과정으로 정식 개강되며, 모든 학생은 입학테스트 후 분석 상담을 진행한다. 한얼국어학원 김운식 원장은 “국어는 짧은 시간에 성과가 나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학습 기준을 일찍 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학교 시기 학습 준비가 왜 중요한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67, 우성에펠타운 5층(중등)/12층(고등)문의 02-2653-3645(중등)/3644(고등)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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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임팩트7영어학원, 예비 고1 대상 ‘2026 수능 모의고사 특강’ 진행
목동 임팩트7영어학원이 중3·예비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수능 모의고사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시점에서 자신의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취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료 특강으로 재원생과 비재원생 모두 참여할 수 있다.학원 측은 “예비 고1 시기는 고등 내신과 수능 학습의 방향을 잡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지금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만으로도 겨울방학 공부 계획과 고등 진입 준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번 특강은 양지빌딩 10층(2단지 고등관)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은 각 회차별로 오후 4시 30분 또는 오후 7시 중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다.모의고사는 총 세 차례로, 1회차는 11월 26일(수)에 진행된다. 중학교 과정 중심의 학습을 해오던 학생들이 처음으로 ‘수능형 독해 및 어휘 난도’를 경험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어 12월 3일(수)에 치러지는 2회차는 첫 모의고사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영역을 보완한 후 재응시할 수 있어 실력 변화를 확인하기에 좋다. 마지막 3회차는 12월 10일(수)에 실시된다. 세 번 모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의 독해 속도, 정답률, 문항 유형별 강·약점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임팩트7영어학원은 단순히 모의고사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시험 종료 후 문항 유형 분석과 오답 패턴 진단을 포함한 학습 코칭을 제공한다. 특히 예비 고1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고난도 독해, 지문 구조 파악, 어휘 문항에 대한 해결 전략을 함께 안내해 실질적인 학습 방향을 제시한다.학원 관계자는 “중학교 영어와 고등·수능형 영어는 구조가 크게 다르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스스로 현재 위치를 정확히 알고, 겨울방학 학습 계획을 과학적으로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팩트7영어학원은 이번 모의고사 특강이 예비 고1 학생들에게 고등 영어 학습의 출발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문의 02-2649-0509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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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수능 국어 학습, 시작부터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자세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모두 끝나고 12월 5일 성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올해 수능의 가장 큰 변수는 무난하게 출제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최고의 체감 난도로 수험생들의 뒤통수를 친 국어 영역이다.실제 수험생의 수능 국어 후기실제 수험생의 얘기다.“첫 지문부터 소위 ‘매력적 오답’이 다수 섞여 있었다. 다섯 개의 선지 모두가 정답이거나 오답으로 보여 매우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두 번째 지문을 먼저 풀어야겠다는 생각에 다음 지문으로 넘어갔다. 그런데 두 번째 지문도 마찬가지로 다섯 개 선지 중 확실한 오답을 추려내기가 어려웠다. 시간이 초조하게 흘러갔다. 그다음 지문도... 다음 지문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었다. 결국 시험 시간은 10여 분밖에 남지 않았는데 풀지 못한 지문이 두 개나 남아있는 충격적인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다.오우! 통재(痛哉)라!! 하늘이 빛을 잃고 머리꼭지부터 천둥소리가 들리더라. 온몸이 흔들리는 지진이 배 속 단전 밑바닥서부터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손끝이 감전된 듯 떨려 답안지 마킹도 제대로 못 했단다.안타깝고 안쓰러운 마음으로 수험생의 경험을 듣고 난 후,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자세로 요령이나 기술에 의존하지 말고 정직하게 수능 국어를 공부해야 한다는 단순한 진리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위 수험생의 길을 가지 않으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자고난도 수능에 대비하는 방법먼저, 수능 국어 출제 수준이 최근 2~3년 동안 상당히 정밀해졌음을 알아야 한다. 진짜 국어 실력이 있는 학생과 적은 학습량으로 기출 문제 분석 스킬만 익힌 얄팍한 국어 실력을 가진 학생을 확실히 가릴 수 있는 변별력이 매우 좋아졌다는 것이다. 요즘 인기 높은 ‘일타’ 사교육 국어 강사들 중 많은 수가 독해 스킬을 중심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그리고 마치 그렇게 공부하는 것이 수능 국어 학습의 정석인 것처럼 생각하는 학생도 많다.물론 그런 요령 중심의 공부로도 어느 정도의 수능 성적이 나오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수능 국어 추세를 보면 안정적 1등급의 실력을 갖춘 학생에게는 그리 어렵지 않지만, 운이 따라줘야 1~2 등급을 받는 수준의 학생은 매우 어렵게 느껴질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확실한 변별력을 갖춘 난도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진짜 국어 실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수학에 들이는 것의 10%만 국어 공부에 투자한다면그렇다면 ‘진짜 국어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뻔한 답이지만, 모든 공부가 그렇듯 국어 공부에도 물리적인 ‘시간’과 정신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문제는 ‘국어’가 우리말과 글에 관한 과목이어서 그런지, 얕잡아 보고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데 조금은 소홀하다는 것이다. 솔직히 모든 학생들이 ‘수학’ 과목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의 1/10도 국어 공부에 투자하지 않는 것 같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어온 축복받은 환경의 학생이 아니라면, 고등학생 대부분은 기본적인 국어 읽기(독해) 실력이 매우 부족하다.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국어 ‘단어’ 실력이 놀라울 만큼 형편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문장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른다. 문장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 채 5~6단락을 생각 없이 읽는다. 심지어 어떤 학생은 자신이 뜻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읽었으니 내용을 안다고 착각하는 경우를 수도 없이 봐 왔다. 그렇다고 우리말 단어를 영어 단어 외우듯이 단어만 따로 외워야 하는 것인가?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독해 수준에 맞는, 또는 자신의 독해 수준보다 약간 내용이 담긴 텍스트를 충분한 시간을 갖고 많이 읽어야 한다.이제 예비 고1 과정의 공부를 시작하려는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무조건 많이 읽는 것부터 시작하라’는 것이다. 고민하고 생각하며 문학책이든 비문학 지문이든 웹소설이든,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많이 읽어야 한다. 특히 예비 고1 단계부터 국어 문제 푸는 것에 신경 쓰는 경우가 있는데, 금물이다. 무조건 즐기는 마음으로 많이 읽는 것에 집중하기를 당부, 또 당부한다.그런데, 학생들에게 조용히 ‘읽기 훈련’을 시키면 약 30분 후쯤 되면 대부분 어김없이 졸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오우 애재(哀哉)라’!!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5-11-27
- 우리 지역 2025학년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⑨ 우리 학교 자랑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고 이제는 고등학교 선택을 앞둔 중학교 3학년의 시간이다. 고등학교 선택은 이제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해졌다. 모두 비슷한 것 같지만, 학교마다 다른 분위기가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나의 성향과 학업 의지에 알맞은 학교를 선택해 어떻게 공부하고 어떤 활동으로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를 만들어가느냐에 따라 대학이 바뀔 수도 있다. 우리 지역 2025학년 수시 합격생들에게 자신이 3년 동안 생활하고 졸업한 ‘우리 학교 자랑’을 부탁했다. 그들의 답변을 참고해 나의 성향과 딱 맞는 학교를 선택해 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신민아 학생(백암고 졸업)-우리 학교의 장점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대해 주시고 모르는 문제를 선생님들께 질문할 때면 항상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학교 입학 전 영어, 수학 공부 많이 하고 오세요. 두 과목이 잘 정리되어 있으면 내신 공부할 때 훨씬 편합니다. 방학 기간을 이용해 최대 두 과목에 집중해서 공부하고 고등학교 오면 독서할 시간이 없으니 학교 오기 전에 많이 읽고 오면 좋겠어요.*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이은우 학생(신목고 졸업)-신목고의 장점은 도서관 프로그램이 정말 잘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도서관 연계 협력 수업도 많고 ‘123 꿈책 독서 모임’, ‘123NIE’ 등 도서관 고유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매일 점심시간 20분 동안 책을 읽고 질문을 만든 다음 일주일에 한 번 친구들과 토론하거나 칼럼을 읽고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활동들입니다. ‘독서 멘토링’은 학교 선생님과 같이 참여하는 독서 토론 프로그램입니다. 같은 책을 읽어도 선생님과 학생의 의견이 다르고 또래 친구보다도 선생님의 생각을 듣는 것이 새로워서 매번 참여했던 프로그램입니다. 생기부에서 독서 목록이 빠지면서 학교 활동에 독서 활동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졌어요. 무리하게 독서 활동을 집어넣는 것보다 학교 도서관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123 꿈 책 독서 모임’에서 만들었던 질문, 친구와 토론했던 내용에서 탐구 동기를 찾아 교과목과 연계해 발표하는 방식으로 활용했어요.*서울대학교 화학부 김연빈 학생(명덕고 졸업)-고3을 위한 자습실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모든 활동이 공부 시간을 확보하는 것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내신이 쉬운 편은 아니라 1등급을 상위권에서 나누어 가지기도 하지만, 선생님과 교재의 설명을 바탕으로 나오기에 준비는 어렵지 않습니다. 고1 때부터 야간자율학습에 참여하면서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을 익숙하게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선생님께서 감독을 하기에 이 시간에 질문하기도 좋습니다. 선생님들이 질문도 잘 받아주고 추가로 시간 할애를 많이 해주시니까 선생님과 시간을 많이 보내세요.*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채영채 학생(목동고 졸업)-목동고의 가장 큰 장점은 ‘학습 분위기’와 ‘좋은 친구들’입니다, 학습 분위기는 정말 좋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주위 친구들의 견제나 시기 질투 같은 것도 거의 느낄 수 없고 친구끼리 학습적인 교류도 활발하기에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도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요. 또, 학교 차원에서 ‘진로 콘서트’나 ‘선배와의 대화’ 같이 진로에 관해 탐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이 마련해줍니다. 굳이 독서실을 등록하지 않아도 자기 주도 학습에 자신 있는 친구라면 좋은 시설이 갖추어진 학교 자기 주도 학습실을 이용할 수 있어요.*한림대학교 의학과 신지호 학생(양천고 졸업)-본인의 목표가 뚜렷하고 성실하게 참여한다면 생기부에 기록할 활동이 많습니다. 또, 학교 분위기가 좋아서 누구든지 큰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등굣길이 경사져서 힘들기는 하지만, 체력도 단련되고 공부하느라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나쁜 점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수업량 유연화 기간이나 평상시에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진로가 정해지지 않은 학생도 자신의 진로에 관해 고민할 시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학교에 입학하기 전 실력을 최대한 키우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고려대학교 보건정책관리학과 공규빈 학생(한가람고 졸업)-한가람고는 다양하고 유익한 활동이 많은 학교입니다. 선생님들도 학생들에게 관심 가져주고 생기부도 정성껏 써줍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한가람고는 무엇보다 쾌적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요. 400명 넘게 수용할 수 있는 열람실, 헬스장, 모의고사 시험지를 펼쳐도 공간이 남는 큰 책상과 4m에 달하는 넓은 복도 등 학생들이 생활하기에 아주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학교의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청라 달튼 외국인 학교와의 활동인 것 같습니다. 매년 다양한 해외 학교들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를 이어오고 있어요. 새로운 교육 환경에서 색다른 것을 배우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줍니다.*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한승우 학생(마포고 졸업)-마포고의 장점은 우선 학생들이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타학교들보다 학습 의욕이나 동기의 측면에서 도움이 됩니다. 학교 시설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만족스러운 체육시설과 전자칠판이 있는 교실을 가진 학교는 많지 않습니다. 학교생활이 안전한 편이고 친구들 때문에 문제를 겪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도 매우 친절하십니다. 학생들이 질문을 많이 하더라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함을 많이 느꼈어요. 마포고에서 내신을 2~3등급 받는 것은 아주 어렵지 않게 느껴지지만, 1등급을 목표로 한다면 정말 어려운 학교입니다. 또, 학생 수가 많지 않은 것은 단점입니다. 이는 상대평가라는 현재 성적 산출 방식에서 정말 불리합니다. 대체로 1등급의 인원수는 10명인데 가끔 선택과목에 따라 1등급이 6명 정도밖에 배정되지 않습니다. 좋은 내신을 받기 어려운 편입니다.*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허은채 학생(금옥여고 졸업)-우리 학교는 너무 좋은 선생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학생들을 정말 사랑하시고 누구보다 학생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선생님들이 계신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학교입니다. 생기부를 잘 채울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문과, 이과 균형을 이루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학교 오기 전에는 기대하는 마음만 가지고 오면 될 것 같아요. 고등학교 생활이 걱정되는 것이 많겠지만, 저는 3년 동안 너무 재미있게 다녔어요.*한림대학교 의학과 정병준 학생(영일고 졸업)-본인이 열심히만 한다면 내신은 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에 열정 있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셔서 수업 시간에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외부 교수님들을 초청해서 학교에서 강연하는 ‘진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학교 공부만 하다 보면 시야가 좁아지고 하는 공부가 전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단백질 구조를 분석하는 알파폴드’, ‘신약 개발의 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전자의수’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경험이 기억에 남습니다. 전자의수 전문가를 모시고 수업을 들은 후 직접 전자의수를 만들고 만든 의수를 기부까지 한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히 만드는 것을 넘어서 기부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고예빈 학생(진명여고 졸업)-진명여고는 생기부 활동이 매우 다양하고 풍부한 편입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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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혜성수학학원, 예비 중1 · 중1 신규반 개설… 주 3회 정규 중등부 프로그램 운영
목동 지역에서 꾸준한 신뢰를 받아온 혜성수학학원이 중등부 정규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며, 예비 중1과 중1 신규반을 개설했다. 기존 중등부의 주 3회 정규 수업 체계를 유지하면서, 초등에서 중등으로의 자연스러운 학습 전환을 돕는 단계별 커리큘럼을 선보인다.학년별 맞춤 학습 목표예비 중1 과정은 초등 수학의 연산 중심에서 벗어나, 논리적 사고력과 개념 이해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중학교 수학의 기초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 해결 과정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도록 지도해 자기 주도 학습의 기반을 다진다.중1 과정은 새롭게 개설된 정규반으로, 본격적인 중등 수학의 출발점에 서 있는 학생들에게 기초 개념의 정립과 응용력 확장을 목표로 한다.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아니라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짧은 시간이라도 규칙적인 학습과 오답 복습을 통해 사고력을 기르는 훈련이 중심이다.예비 중2와 예비 중3 과정은 기존 중등 프로그램의 핵심인 심화 개념 학습과 고등 진입 준비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예비 중3 단계에서는 중학 수학의 완성도를 높이며, 고교 수학 개념의 기초를 다져 고등학교 과정 선행을 위한 안정적인 학습 흐름을 만든다.체계적인 수업 관리 시스템모든 학년은 주 3회 수업으로 진행되며, 주간테스트를 통해 학습 진도와 이해도를 점검한다. 인근 지역 기출문제를 활용한 실전 테스트로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고, 매 수업 후에는 과제 수행과 평가를 통해 개별 학습 진척도를 관리한다.또한 첨삭형 피드백과 일일 학습 체크 시스템을 통해 학생별 약점을 세밀하게 보완하며, 학부모에게는 학습 진행 상황을 문자로 안내해 투명한 학습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혜성수학학원 관계자는 “예비 중1과 중1은 수학 학습 습관이 완성되는 결정적 시기”라며 “새롭게 개설된 중1, 예비 중1반을 통해 기초부터 사고력까지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이번 신규 개설반은 목동 지역 학생들의 수준별 맞춤 학습을 강화하고, 중등부 전 과정의 개념·사고력·심화 학습을 통합한 정규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위치 양천구 목동동로 385, 벽산미라지타워 4층문의 02-2653-1253, 010-7710-9708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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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S열정과신념영어학원, 예비 고1(중3) 겨울 집중학습 전략 설명회 개최
목동 지역 영어전문학원 YNS열정과신념영어학원이 오는 11월 29일(토) 오전 11시, 센트럴프라자 8층에서 예비고(중3)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겨울 집중학습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고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어떤 방향으로 학습을 설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강연은 이병창 원장과 제니퍼&제이크 대표강사가 직접 진행하며, ‘예비고는 고교 입학 전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변화된 대입 및 개편 이슈 ▲입시에 맞는 주요 과목 학습전략 ▲진로 및 계열 선택과 과목별 준비 방향 ▲목동권 주요 고교 내신 경향 분석 ▲YNS 예비 고1 프로그램 안내 등을 중심으로 다룬다.특히 이번 설명회는 단순히 입시제도 변화만을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라, 고교 진입을 앞둔 예비고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어떤 과목을, 어떤 순서로, 어떤 깊이로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목동 지역 고교의 최근 내신 경향과 주요 과목별 학습 포인트를 직접 비교 분석해 실질적인 대비 전략을 제시한다.YNS열정과신념영어학원은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에게 실커리어스트리 상담(2만원 상당) 또는 수강료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하며, 사전 예약자에게는 학교별 내신 분석 자료집을 제공한다. 예약은 문자(010-6251-7905)를 통해 가능하며, 이름과 학년을 함께 기입해야 한다.한편 YNS열정과신념영어학원은 고등 전문관 YNS 하이클래스’와 함께 예비 고1 학생을 위한 ‘Soft Landing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중등 영어에서 고등 영어로의 자연스러운 전환을 목표로, 문법·독해·어휘를 통합적으로 다루며 고등 수준의 사고력 기반 영어 학습을 선행한다.YNS열정과신념 이병창 원장은 “예비 고1 시기의 학습은 단순한 선행이 아니라, 고등학교 과정의 구조를 이해하고 학습 습관을 재정비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고교 입시를 앞둔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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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와 강좌
울긋불긋 단풍이 운치를 더해가는 11월이다. 일교차가 크기는 하지만 낮에는 따사로운 가을 햇볕을 받으며 나들이하기 좋은 때이기도 하다. 지난달에는 시끌벅적 신나는 마을 축제들이 많았다. 11월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기 전 다채로운 공연과 실속 있는 특강들이 이어지면서마음을 채우는 시간이 이어진다. 가족, 친구들과 손잡고 공연도 보면서 마음을 나누고, 지식을 꽉꽉 채울 수 있는 특강도 선택해 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2025 월간뮤지크 기리보이 X 원슈타인 공연양천구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2025 월간뮤지크 기리보이 X 원슈타인’이 공연한다. 독창적인 음악 세계와 감각적인 래핑을 하는 가수 기리보이, 감미로운 싱이랩과 섬세한 보컬을 하는 가수 원슈타인이 공연한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고향 사랑 e음은 11월 5일(수)부터 선착순 5명(1인 2매) 예매할 수 있다. 양천구민과 양천구 재직자는 현장 예매가 11월 12일(수) 오후 7시 30분부터 선착순 50명, 양천문화회관 야외 티켓 부스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1층은 3만 원이고 2층은 2만 원이다. 양천구민과 양천구 재직자는 50%(예매자 및 동반 1인까지),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50%(예매자 및 동반 1인까지) 할인이 된다.▶일시 : 11월 29일(토) 오후 5시▶장소 : 양천문화재단 대극장▶신청 : 11월 5일(수) 오전 10시부터/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문의 : 02-2021-8911, 8902사춘기 자녀 뇌사용 설명서양천구는 양천구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김붕년 교수가 알려주는 사춘기 자녀 뇌사용 설명서’ 특강을 진행한다. 강연 주제는 ‘뇌 발달을 중심으로 한 사춘기 자녀 심리 변화 이해와 소통법’이고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의 김붕년 교수가 강사다. 김붕년 교수는 tvN<유퀴즈 온더 블록>, EBS<학부모 수업> 등에 출연했고, 저서로는 <아이의 뇌>, <천 번을 흔들리며 아이는 어른이 됩니다>와 다수가 있다. 신청 방법은 양천구 평생학습 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일시 : 11월 26일(수) 오전 10시~오후 12시▶장소 :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양천구 목동동로 81)▶신청 : 11월 7일(금) 오전 10시~선착순 마감▶문의 : 02-2620-4628(양천구 교육과)케이북 데몬 헌터스양천구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케이북 데몬 헌터스’를 개최한다. 데몬 헌터로 활동하는 헌트릭스가 되어 책에서 멀어지게 하는 악령을 물리치고 다양한 미션을 경험하게 된다. 힐링 헌터 존에서는 나만의 책 커버와 희망 부적을 만들어보고 CD 키링 만들기, AI 서재-향기로운 문장의 책갈피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야기 헌터 존에서는 릴레이 글쓰기, 도서전시회, 달빛마을 동화구연이 이루어진다. 게임 헌터 존에서는 다양한 게임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독서 감상문 대회, 코스프레 이벤트, K-POP 공연, 케이북 골든벨, 사자보이즈와의 대결권, K-간식과 기념품을 만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먹거리와 기념품을 제공한다.▶일시 : 11월 15(토) 오후 1시~4시▶장소 : 신월청소년문화센터▶문의 : 02-2604-7485다문화 다가치 책 캠핑 추리 놀이터양천구는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다가치 책 캠핑 추리 놀이터’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족, 일반 가족, 초등학생 등 추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함께 참여하는 실내 책 캠핑 콘셉트 추리 놀이터다, 역사 추리 소설가인 정명섭 작가와 함께한다. 다양한 추리 퀴즈, 책 속 보물찾기 등 미션을 모두 완료한 초등학생은 셜록홈즈 의상을 입고 정명섭 작가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게 된다. 푸짐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어른은 참여할 수 있지만, 상품은 초등학생에게만 지급한다.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11월 23일(일) 오전 11시~오후 12시 30분▶장소 : 양천중앙도서관 B1층 중앙홀▶신청 : 11월 2일(일)~22일(토)/인터넷 접수▶문의 : 02-2099-5919우리 동네 서점에서 도란도란 만나요!양천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서점에서 도란도란 만나요’를 진행한다. 11월 25일(화)은 정명섭 작가의 저서 <역사 유튜브에 입장하셨습니다>를 읽고 ‘우리나라 역사 속 이방인들’을 주제로 지역 서점인 에던 서점에서 북토크를 한다. 27일(목)에는 <빙하조선>을 읽고 ‘빙하 속 미스터리, 조선을 깨우다’를 주제로 지역 서점인 월촌문고에서 북 토크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11월 25일(화) 오후 3시 20분~4시 10분11월 27일(목) 오후 4시 30분~6시▶장소 : 에덴서점(11월 25일)/월촌문고(11월 27일)▶신청 : 11월 10일(월)~24일(월)/인터넷 접수▶문의 : 02-2099-5919겨울밤 동화처럼 양천구 갈산도서관에서는 양천구민을 대상으로 ‘겨울밤 동화처럼’ 송년의 밤 음악회를 운영한다. 캐롤송부터 샹송까지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동화 낭독, 즉흥연주 참여가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11월 28일(금) 오후 7시 30분~8시 20분▶장소 : 갈산도서관 지하 1층 한울관▶신청 : 11월 5일(수)~27일(목)/인터넷 접수▶문의 : 02-2645-5919성인 ADHD와 혈당 스파이크 특강양천구 개울 건강도서관에서는 11월 16일(일)에 청소년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성인 ADHD’에 대한 강좌를 운영한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ADHD에 대한 편견 없는 정보와 격려를 하는 강의 내용으로 안주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강의한다. 12월 18일(목)에 성인을 대상으로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건강 키워드인 ‘혈당 스파이크’에 대해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조영민 교수를 초청해 이야기를 들어본다.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11월 16일(일) 오후 3시~4시 30분(성인 ADHD)12월 18일(목) 오후 3시~4시 30분(혈당 스파이크)▶장소 : 양천문화회관 해바리기홀(성인 ADHD)/양천중앙도서관 중앙홀(혈당 스파이크)▶신청 : ~11월 15일(토)(성인 ADHD)/~12월 18일(목)(혈당 스파이크)/방문, 전화, 인터넷 접수▶문의 : 02-2603-5919목마 대학당: 배움에는 끝이 없다(독서력)양천구 목마 교육도서관에서는 양천구민을 대상으로 ‘목마 대학당: 배움에는 끝이 없다(독서력)’을 진행한다. 김수미 독서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독서력에 대한 강좌를 들어본다. 김수미 독서교육 전문가는 ‘논술화랑’의 대표로 <성적 초격차를 만드는 독서력 수업>의 저서가 있다.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12월 5일(금) 오전 10시~오후 12시▶장소 :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신청 : ~12월 5일(금)/인터넷 접수▶문의 : 02-2652-5919건강 힐링 센터 율마 트리와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양천구 건강 힐링 센터에서는 양천구에 거주하는 어린이(유아~초등) 동반 10가족을 대상으로 12월 원데이 클라스를 운영한다. 공기 정화 식물인 율마를 이용해 반짝이는 힐링 트리를 만드는 ‘율마 트리 만들기’와 다양한 겨울 그린 소재를 직접 만지고 손질해 행운 가득한 리스를 만드는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진행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1가족당 최대 4명이 참석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각 강좌당 5천 원이고 재료비는 가족당 2만 원이다.▶일시 : 12월 6일(토) 오전 10시~오후 12시▶장소 : 건강 힐링 센터 3층 강의실/건강 힐링 센터 3층 다목적실▶신청 : 11월 17일(월) 오전 10시~마감 시까지/인터넷 접수▶문의 : 02-2084-5485(건강 힐링 센터)신월 평생학습센터 11월 원예 교실 양천구 신월 평생학습센터에서는 11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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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지금부터 4개월이 고등학교 수학을 결정한다!
중학교 3학년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 학생들은 비로소 ‘중학 과정의 마지막 관문’을 마주하게 된다. 이 시점부터 내년 3월까지의 약 4개월은 여느 때와 같은 방학이 아니다. 바로 고등학교 수학으로의 전환기이자, 학습 습관과 사고력의 방향을 다시 잡는 결정적인 시기다.어떤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가서 다시 시작하면 되지”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첫 시험은 입학 후 불과 두세 달 만에 치러진다. 이 짧은 기간 안에 고등학교 과정의 진도를 따라가며 내신 대비까지 완벽히 마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특히 목동 지역 고등학교의 내신 시험은 타지역에 비해 난도가 높은 편이어서 그 어려움은 더욱 크다. 결국 예비 고1 시기에 어떤 준비를 하느냐가 고등학교 1학년 내신 성적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이 된다.예비 고1 시기의 핵심 목표는 ‘개념 이해력 전환’학교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중학교 내신은 대체로 단순한 계산 중심이나 절차 중심의 문제가 많다. 반면 고등학교 내신에서는 정의와 성질에 대한 이해, 논리 전개의 과정, 그리고 이를 종합적으로 적용하는 융합형 문제가 다수 출제된다.같은 ‘함수’ 단원이라도 중학교에서는 단순 대입이나 간단한 그래프 해석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가 많지만, 고등학교에서는 함수의 증가·감소, 그래프의 개형 파악, 이를 통한 최대·최소의 분석 등 개념 간의 유기적인 연결을 요구한다. 즉, 단순한 계산 능력보다 개념을 기반으로 한 사고력과 논리력이 핵심이 된다.따라서 예비 고1 시기에는 선행 진도의 속도보다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단순히 문제를 푸는 데서 그치지 말고 “이 문제를 왜 이렇게 풀어야 하는가?”, “이 풀이가 왜 가능한가?”를 스스로 고민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문제집을 여러 권 푼다고 해서 수학 실력이 저절로 쌓이는 것은 아니다. 진짜 실력은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 개념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공통수학Ⅰ·Ⅱ를 탄탄히 다지는 것이 기본예비 고1 시기에 가장 중요한 과목은 단연 ‘공통수학Ⅰ’과 ‘공통수학Ⅱ’다. 이 두 과목은 고교 1학년 내신의 주요 시험 범위이자, 대수·미적분Ⅰ·Ⅱ·확률과 통계 등으로 이어지는 고등학교 수학 전 과정의 기초가 되는 과목이기 때문이다.고등학교 첫 내신은 대입 수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학생의 학습 자신감 형성과 고교 초반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에도 중요하다. 따라서 1학년 내신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그 자신감과 탄탄한 기초 개념을 바탕으로 이후 고2·고3 수학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된다.기초가 약한 건물이 쉽게 무너지듯, 수학의 기초가 부족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의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결국 예비 고1 시기의 공통수학Ⅰ·Ⅱ 학습이 고등학교 수학 전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겨울방학, 고학년 선행과 고1 심화의 균형 잡기겨울방학은 흔히 ‘선행 시즌’으로 여겨지지만, 사실상 ‘고1 수학 완성의 골든타임’이다. 공통수학을 한 번 정도 마친 학생이라면, 1~2월에 바로 다음 선행 과정으로 넘어가기보다는 고1 수학의 반복 학습을 통해 개념 이해와 계산 정확도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여유가 된다면 고학년 선행 과정을 병행하는 것도 괜찮다. 다만 목동 지역 주요 고등학교의 수학 난도는 전국 평균보다 높은 편이므로, 최상위권 학생이라도 선행과 고1 심화 학습을 균형 있게 병행해야 한다.고등학교 배정이 끝난 이후에는 해당 학교의 출제 경향을 분석해 학평 킬러 문항 등 심화 문제를 정리하는 것도 바람직하다.수학은 결국 꾸준함이 답이다많은 중학생이 내신 공부를 할 때 소위 ‘벼락치기’에 익숙하다. 하지만 고등학교 수학은 그 양과 난이도 면에서 벼락치기가 통하지 않는 대표적인 과목이다. 모든 공부가 그렇듯, 한 번에 많은 양을 빠르게 학습하기보다는 매일 꾸준히,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공부하는 것이 훨씬 더 깊이 있고 질 높은 결과를 만든다.벼락치기에 익숙한 학생이라면 예비 고1 시기에 매일 조금씩이라도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 나쁜 공부 습관을 조기에 바로잡는 것이 좋다. 꾸준함은 모든 공부의 기본이며 장기적인 성취와 자신감을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예비 고1 시기는 결코 짧지 않다. 11월부터 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수학적 사고력, 학습 태도, 공부 루틴이 완전히 새롭게 정립될 수 있다. “조금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이라는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한 걸음씩 차근히 준비해야 한다. 이 4개월을 충실히 보낸다면, 고등학교 수학은 결코 두렵지 않다.목동 혜성수학학원 유종한 원장02-2653-1253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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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의 수학 점수는 어떻게 폭락하나
2025년 11월 13일, 수능이 보름 정도 남았다. 수능을 20여 회 겪은 경험으로 볼 때,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시험일지라도 모든 사람이 전력투구하는 것은 아니다. 시험장에서 눈에 불을 켜고 덤벼도 모자란 판국에, 시험 문제마다 대충 찍고 엎드려 자는 사람도 있다. 이토록 중차대한 시험도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는데, 내신 시험은 얼마나 가볍게 여겼을까?하지만 고등학교 입학 때부터 모든 시험을 쉽게 생각하진 않았을 것이다. 나름의 노력이 생각만큼 결실로 이어지지 않는 일이 수차례 반복되다 보니 기운이 쏙 빠지고, 더 이상의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 안 나는 것이다.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무슨 일이든지 처음이 중요한 건 누구나 안다. 시험도 마찬가지다.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의 중요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리고 누구나 안다. 하지만 시험이 끝난 뒤 성적표를 받아보면 열에 여덟은 중학교에 비해 성적이 큰 폭으로 떨어져 있다. 기말고사를 잘 봐서 평균을 올려보려 해도, 중간고사보다 더 많이 하락한 점수를 보고 실망한 나머지 의욕을 잃어버린다.그렇다면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넘어갈 때 수학책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공통 수학1에서는 중학교 과정과 매우 비슷한 ‘다항식의 연산’, ‘인수분해’, ‘나머지 정리’가 나온다. 다항식의 연산과 인수분해는 익숙하지만 나머지 정리는 생소하다.교과서 개념 설명은 매우 쉬워서 대충 이해하는 학생들이 부지기수다. 차라리 “나머지는 나누는 식보다 클 수 없다”라는 한글로 된 문장이 쓰여 있으면 덜 혼란스러울 텐데 수식으로 나와 있으니 (, , 는 로 나누면 몫은 이고 나머지는 이다) 대충 한 번 보고는 이해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이 잘못된 표현일 수 있다는 말에 의심을 품는다. 의심을 품고 왜 그런지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면 다행이지만, 많은 학생은 와 의 어떤 차이가 있는지조차 모른 채 중간고사를 맞이하는 것이다. 여지없이 위에서 언급한 내용이 나올 가능성이 높기에 개념이 불확실하면 점수 획득에 실패한다. 고등학교 수학에서는 어려운 개념도 많지만, 비슷한 개념도 많아서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으면 점수를 받을 수가 없다. 고비는 또 있다. 인수분해 하려고 하는 다항식의 차수가 높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중학교에서처럼 2차 다항식 위주의 문제가 아니라 처럼 다항식의 차수가 자연수 안의 범위에서 무궁무진하다. 이 또한 문제의 난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숫자가 커지면 실수할 확률이 높아지고, 계산 속도가 느려진다. 또한 문자의 종류가 늘어남으로써 필요한 식의 개수도 문자의 종류만큼 늘어난다. 이것은 제한된 시간 안에 풀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짐을 의미한다. 문제집은 잘 푸는데 시험 점수가 낮은 학생은 시간을 재면서 푸는 연습을 계속해야 한다.이처럼 중학교에 비해 고등학교 수학에서 유리한 점은 하나도 없고, 불리한 점만 가득하므로 고등학교 진학 후 점수 하락 폭이 큰 이유다.불리한 점을 정리하자면, 비슷한 개념의 혼돈, 문자의 종류 증가, 큰 수의 계산, 평소 문제 풀이에 필요한 시간보다 훨씬 부족한 시험 시간 등이 될 것이다. 거꾸로 말하면 앞서 언급한 불리한 점을 잘 파악해 철저히 대비한다면 점수 상승을 경험할 것이다. 쉽지는 않다. 하지만 못할 것도 없다. 비슷한 개념을 뚜렷이 구분하는 방법은 그 개념을 포함한 문제를 아주 많이 푸는 것이다. 늘어난 문자의 종류나 숫자에 대한 대비는 풀이 노트를 준비해,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있도록 계산 과정을 적는 것이다. 모자란 시험 시간에 대한 대비는, 어느 정도 개념의 틀이 완성되었다는 생각이 든다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문제를 풀 때 ‘한 문제당 2분’이라는 제한을 두고 스톱워치를 이용해 연습하는 것이다. 더 이상 중학교 때처럼 간단하고 쉬운 수학 문제는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대수, 미적분Ⅰ로 갈수록 개념은 어려워지고, 문제 풀이 시간은 길어지며, 문제는 복잡해진다. 대충 이해한 개념과 느린 계산은 점수가 오르는 데 걸림돌이다.고등학교 입학 후 수학 점수가 오르는 학생들의 공통된 특징은 빠르고 실수 없는 연산, 그리고 정확한 개념의 이해이다. 아무리 꼬아서 출제해도 어디서 모순이 생겼는지 금방 찾아낸다. 복잡한 문제를 보자마자 해법이 떠오르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난도가 높을수록 다양한 개념이 뒤섞여 있다. 단원마다 개념이 정확하다면 어렵게 묶인 매듭을 어떻게든 풀어낼 수 있다. 문제 풀이 위주로 공부했던 학생이라면 이제부터라도 각 단원에서 제시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길 바란다.김학준수학학원 김학준 원장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67 우성에펠타운 8층문의 02-2647-0569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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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가습기 화상, 초기부터 적절히 치료해야
환절기에는 가정마다 가습기를 사용하는 일이 많아진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하루 종일 가습기를 틀어놓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가습기가 때로는 아이에게 예기치 않은 ‘화상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가습기 화상은 뜨거운 수증기에 의한 ‘열상 화상’이거나 가습기 자체에 닿아서 생기는 ‘접촉 화상’이 대부분이다. 특히 아기들은 호기심이 많고 몸을 제대로 가누기 어려워서 가습기나 전선을 만지다가 화상을 입는 일이 종종 있다. 많은 보호자가 “가습기의 수증기는 안개 분사라서 괜찮겠지“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습기에서 나오는 수증기는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손상시키기에 충분하다. 실제로 진료실을 찾는 소아 화상 환자 중에는 가습기 수증기에 얼굴이 닿아 화상을 입거나 넘어진 가습기에서 쏟아진 뜨거운 물에 손이나 발을 덴 경우, 가습기 본체를 만지다가 화상을 입는 등 다양한 형태로 내원한다.가습기 화상의 특징은 피부가 얇고 민감한 부위 특히 얼굴, 손, 가슴 등에 생기기 쉽고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소아의 경우에는 구축으로 인해 기능적 문제까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흉터가 심할 경우 아이의 성장에도 영향을 줄 수도 있다.화상, 초기 대처가 중요만약 아이가 가습기로 인해 화상을 입었다면 우선 흐르는 물에 15~20분 정도 화상 부위를 식혀주는 것이 좋다. 얼음이나 얼음팩을 직접 대는 것은 오히려 피부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 이후 물집이 생기면 절대 터트리지 말고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얼굴이나 손처럼 미적, 기능적으로 중요한 부위는 성형외과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아이의 피부는 성인보다 연약하고 회복과정에서 흉터가 쉽게 남을 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최근에는 소아 환자를 위한 화상 치료 외에도 흉터 치료나 레이저치료 등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빠르게 대처하면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
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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