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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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권 고교 영어 내신, 단순 암기보다 구조 분석 중요성 커져
하남 미사 지역 고등학교 영어 내신에서 단순 지문 암기보다 문장 구조 이해, 어법 판단, 변형 문항 대응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미사 더클래스 영어학원은 최근 미사고, 하남고 등 지역 고교의 2026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을 분석하고, 학교별 출제 경향에 맞춘 내신 대비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고등학교 영어 내신 시험은 교과서와 부교재를 중심으로 출제되지만, 실제 문항에서는 문장 배열, 어법, 빈칸 추론, 서술형 영작, 유사 표현 전환 등 학생의 정확한 이해도를 확인하는 방식이 강화되는 추세다. 특히 본문을 외운 학생과 문장 구조를 이해하고 변형 문항에 대응할 수 있는 학생 사이의 차이가 시험 결과로 드러나고 있다.미사 더클래스 영어학원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학교별 시험 범위와 출제 유형을 분석하고, 학생들이 지문을 단순히 암기하는 데 그치지 않도록 문장 구조 분석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에서는 핵심 문법, 문장 해석, 어휘 활용, 서술형 대비, 변형 문제 풀이를 함께 다루며, 학생별 약점을 확인해 기말고사 대비 방향을 세우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학원 측은 “최근 영어 내신은 본문을 얼마나 많이 외웠는가 하는 것만으로는 안정적인 점수를 얻기 어렵다”며 “문장 안에서 핵심 구조를 파악하고, 표현이 바뀌어도 의미를 정확히 읽어내는 훈련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또한 미사 더클래스 영어학원은 미사고, 하남고, 미사강변고 등 하남 미사권 주요 학교의 시험 경향을 지속해서 분석하여 학생들의 내신 대비 수업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 1학년의 경우 첫 내신 시험 이후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기말고사 전까지 학습 방향을 조정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사 더클래스 영어학원은 하남시 미사강변대로226번안길 21 파인빌딩 20층에 자리해 있으며, 중·고등학교 과정 영어 수업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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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정시 합격생] 한대부고(졸) 현진우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충실한 학교생활이 결국 정시에도 도움현진우군은 수시전형에서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탐구형)와 서강대학교 아트&테크놀로지학과(학생부종합전형) 예비 번호를 부여받았다. 그리고 정시에서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가군)와 성균관대 영상학과(나군)에 합격했다.“저는 수시에 최선을 다한 후 3학년 1학기 기말고사 후부터 수능을 준비했는데요. 학교 활동, 수시, 정시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수시보다 정시에서 합격한 대학과 학과가 더 선호라던 곳이었기에 수시에 떨어진 게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합니다.”자신의 강점을 ‘하나에 집중하면 끝까지 하는 점’으로 꼽는 현군의 수시와 정시 대비 3년을 소개한다.▶언론홍보영상학부 진학 결정“언론홍보영상학부를 선택한 이유는 ‘보다 폭넓은 시선’을 가지기 위해서였습니다. 중학교부터 영화와 관련된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고등학교 생활을 하며 입시와 관련하여 연극영화과 준비를 끝까지 할 수도 있었지만, 언젠가부터 구체적인 결과물을 만들기 전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폭넓은 식견을 갖춰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그래서 오롯이 ‘영화’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다양한 지식을 학습하고 경험할 수 있는 학과에 관심이 생겨났고요. 그런 면에서 언론홍보영상학부는 언론, 광고, 영상 등 제 관심 분야와 다양한 정보들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다고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언론홍보영상학부가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것이 소통(communication)인데요. 영화 또한 감독과 관객 간의 소통이라 생각하기에 소통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배우면 좋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주요 학교 활동현군은 학생회 활동을 대입에 가장 도움이 된 활동으로 꼽았다. 그는 1학년 때는 미디어기획부 차장, 2학년 때는 학생회장으로 활동했다.“흔히 학생회 활동은 공부와 크게 관련이 없고 오히려 학업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제가 대입에 있어 학생회 활동이 도움이 되었다 말씀드리는 이유는 단순히 학업적 이유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저는 학생회 활동을 진행하며 ‘저를 주체적으로 제어하고, 하고자 하는 일을 완성도 있게 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학생회는 학생 자치 실현을 위해 학생이 주체적으로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학생자치기구로, 특히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것은 2학년 학생회장 활동이었습니다. 미디어기획부 차장으로서의 활동이 학생회장 활동에 도움이 되었다면, 학생회장 활동은 2학년부터 3학년까지 이어지는 입시 기간에 저의 전체적인 생활에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과도한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학교 활동을 진행해야 하고, 완성도 있는 결과를 위해서는 그 과정을 즐겨야 한다는 것을 배웠는데요. 학업과 학교 활동을 일정에 따라 적절하게 분배하게 각각의 분야에서 최선의 시너지가 발생하도록 노력했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모두가 즐길 수 있고, 대부분이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올 때 심적으로 느끼는 결과물도 좋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이 3학년 때 학업의 분배와 공부법에 그대로 적용되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학생회장으로 진심을 다해 노력하는 것을 경험하고 나니, 3학년 때 학업에도 최선의 노력을 할 수 있었습니다.”▶학업 역량현군의 내신은 3년간 우상향 그래프를 그렸다.“고1 초반 고등학교 공부에 대해 혼란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초기의 과도한 욕심으로 너무 많은 학교 활동에 참여했고, 성적에 직격타를 맞았죠. 학년이 올라가며 적절히 학교 활동을 줄여나갔고 성적도 향상됐습니다. 최종내신 등급은 2.91입니다.”⓵국어“한대부고 국어 내신은 많은 지문을 잘 이해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국어는 읽고 이해하는 과정이 전부인 과목입니다. 하지만 일상 속 읽기와는 다르게 시간제한이 있어서 ‘빠르게 정보를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하죠. 특히 내신 범위의 지문이 너무나 많아 실전에서 독해를 하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시험 전 전 범위 지문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저는 지문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지문들을 다회독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을 정해두고 실전처럼 문제를 풀고, 그다음에는 채점 전 시간제한 없이 다시 문제를 풉니다. 시간제한 없이 문제를 풀 때에는 충분히 생각할 여유가 있어서 모르는 것이 아니라면 틀리지 않도록 풀어야 합니다. 이후 채점과 오답을 진행합니다. 이때 시간제한 없이 풀었는데도 틀렸다면 이는 개념 부족이나 읽기 과정에서 오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피드백하는 과정으로 공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으로 파악한 지문의 내용, 요점을 포스트잇에 정리해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과정을 지문을 바라볼 때 바로 지문과 관련된 정보가 나올 수 있도록 계속 반복했습니다.”⓶수학수학에 특히 취약했다는 현군은 잔 실수까지 많이 해서 시간 압박이 심한 내신에서 수능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그가 수학 극복을 위해 선택한 것은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무작정 쫓기는 마음에 아직 이른 스킬들이나 어려운 문제를 풀기보다 먼저 기초를 단단히 다지는 연습을 했다. 혼자서 힘든 부분은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았는데, 이때에도 무작정 문제에 들어가는 게 아닌 우선 문제에 주어진 단서들을 조합해 계획을 짜고 이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을 진행했다. 이런 노력으로 마지막까지 수학에서 어려움을 겪긴 했지만,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⓷영어“한대부고 영어 내신은 시험 범위가 넓기로 유명한데요. 저 또한 광범위한 시험 범위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어법을 잘하지 못해 더욱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최대한 영어 내신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부족한 어법을 채우고자 노력했습니다. 단순히 외우기 보다도 최대한 그 어법적 원리를 이해하고 적용해보며 공부했습니다.”④사탐“사탐은 이해하며 암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목입니다. 무작정 개념을 외우려 하기보다, 그러한 개념이 나오게 된 사고 과정부터 이해하는 것이 공부하는 데에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저는 수능에서도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을 선택 했을 만큼 윤리 과목을 좋아했는데요. 윤리 과목 특성상 철학가의 가치관과 시각을 이해하는 것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때 핵심적으로 이용되었습니다. 한대부고 사탐 내신의 핵심은 개념 이해와 기출 풀이입니다. 사탐 과목의 경우 특히 선생님들께서 기출을 참고하여 시험을 출제하시기 때문에 기출을 집중적으로 풀이하고 오답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헷갈렸던 선지들을 따로 정리한 후 지속적으로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수능 대비현군은 수능에 올인한 케이스가 아니다. 그는 수시에 최선을 다하고 3학년 1학기 기말고사 이후부터 제대로 된 수능에 집중했다.현군은 “수능을 오랫동안 준비한 학생들보다는 시간이 부족했지만, 이미 학교 내신 자체가 수능 연계 교재나 수능 기출이 베이스였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라며 “특히 수능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중 하나는 국어나 수학 중 하나가 안정적으로 성적이 나올 정도로 실력을 길렀다는 점”이라도 말했다.국어의 경우 현군은 고1부터 꾸준히 기출 문제를 학습하며 수능을 준비했는데, 이런 부분이 고3 초까지 최소한 2등급은 나올 수 있도록 실력을 기르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 또한, 수능 실전에서도 국어가 확실하다는 심적 안정감이 있으니 멘탈을 유지하는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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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수시합격생] 배명고(졸) 남동욱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될 때까지 노력하는 ‘끈기’로 목표 이뤄나가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고 학교 수업 시간 중에서도 체육 시간을 가장 좋아했다. 그리고 단순히 하는 것만 좋아한 것이 아니라 운동이나 스포츠, 체육을 보는 것, 배우는 것 또한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나중에 체육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 체육을 전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비실기 전형을 고려하게 된 시기는 고등학교 2학년 때다. 단순히 실기만 해서는 체육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학교에 갈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체대 진학을 희망하는 친구들과 함께 꿈을 공유하고 체대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선생님들께 다양한 정보를 얻으며 체육을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배명고 체육반에 들었습니다. 체육반 때문에 배명고를 선택한 것은 아니지만, 배명고에 체육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에는 체육반에 꼭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남동욱군은 경희대학교 체육학과에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전형으로 합격했다.▶학업 역량“1학년부터 3학년까지 꾸준히 성적이 오른 케이스인데요. 최종 내신 등급은 경희대 기준 3.5였습니다.”⓵국어“국어는 글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먼저 표현법과 갈래별 특징을 모두 외웠습니다. 외운 것을 바탕으로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분석하며 이해하고 항상 수업에 집중해서 중요한 부분들을 교과서에 필기하며 수업을 들었습니다.”⓶영어“단어를 정말 많이 암기했고, 본문을 안 보고 쓸 수 있을 정도로 수십 번씩 보며 외웠습니다. 또한 본문의 단어나 문장이 변형되어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어떻게 나올지를 모두 대비하며 공부했습니다.”⓷수학“문제를 무작정 많이 풀기보다는 개념을 꼼꼼히 보며 확실히 이해하려 했습니다. 개념을 확실히 이해한 후에 문제를 풀었는데, 문제도 그냥 풀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풀어야 하는지를 이해하며 풀었습니다.”수학은 남군이 공을 많이 들여 성적을 올린 과목이다. 먼저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했는데, 문제는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기 전에 문제 풀기에만 급급했던 것. 그래서 공부 방식을 전면 수정했다.“시간이 걸리더라도 개념을 꼼꼼히 정리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선생님께 질문하며 개념을 완전히 이해했고, 이해한 것을 문제에 적용하며 실력을 키웠습니다. 그래서 결국 수학 성적을 2등급 올리는 데에 성공했습니다.”④사회탐구“문제 풀이보다는 거의 암기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사회탐구는 암기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개념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며 오랫동안 암기하고, 이해가 됐다고 생각되면 문제 풀이를 하며 제가 잘 이해한 것이 맞는지 확인하며 학습했습니다.”▶주요 학교 활동⓵학생회학생회 체육부장으로서 교내 체육대회를 진행한 것과 리더십을 발휘했던 경험들이 생기부에 잘 반영되었고, 면접 때도 이 경험을 살려 좋은 답변을 할 수 있었다.⓶경제경영연구반 동아리“경제 동아리에서 선수와 체육인들의 부상 방지 및 컨디션 관리 플랫폼을 기획했는데요. 이 활동으로 제가 체육에 관심만 있는 학생이 아니라 실제로 뭔가 기획해 보는 학생이라는 것을 밝힐 수 있었고, 면접 때 이 경험과 경희대학교의 커리큘럼을 연관 지어 학교에서 더 전문적인 지식을 배워 실제 기술로 실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며 꼭 경희대학교에 와야 하는 이유를 강화해서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⓷세계시민 프로젝트“진로활동으로 학급 친구들과 각자 원하는 분야를 정해서 한 나라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탐구하는 세계시민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요. 저는 ‘체육을 통한 캄보디아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여 방안‘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경희대의 인재상 중에 세계로 뻗어 나가는 ‘세계인’도 있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학생부 세특남군은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율 보고서도 열심히 작성했다. 국어 ‘스포츠에서의 감시와 역감시’ ‘문학과 스포츠에서의 감정 표현 방식 비교’, 수학 ‘근육 성장과 운동량의 관계’, 생활과 윤리 ‘스포츠에서의 계약적 의무와 사회적 책임: 사회계약론의 시각으로 본 팀 스포츠’, 스포츠개론 ‘운동이 학업 성취에 미치는 영향’, 체육 지도법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경기력 향상 및 부상 방지 방안 탐구’, 동아리 활동 ‘데이터로 유소년 선수의 꿈을 지키는 부상 방지 및 컨디션 관리 플랫폼창업 보고서’, 자율및진로활동 ‘세계시민 프로젝트(체육을 통한 캄보디아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여 방안)’ ‘반월상 연골판 파열 수술법에 따른 재활 비교 분석 및 최적의 회복 전략 탐구’ 등의 보고서를 작성했다.독서 : 진로독서활동에서 ‘이기는 몸’ ‘운동화 신은 뇌’를 활동계획서에 따라 읽고 독서ㅍ활동지를 꼼꼼히 작성함. 운동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에 대해 호기심을 지니고, 0교시 체육 수업의 놀라운 효과에 주목함. 운동이 뇌세포 연결에 도움을 주어 학습 능력 향상을 도와준다는 것을 확인하여 진로에 대한 확신을 굳힐 수 있었다는 내용이 돋보임. (중략) ‘감시와 역감시의 역사’를 읽고 디지털 감시에 관심을 가졌으며 이를 조사하여 발표함. (중략) 발표 이후 ‘스포츠에서의 감시와 역감시가 어떻게 작동할까’한 의문을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함. 감시와 역감시가 상호 작용하면서 경기의 공정성이 확보되고, 전략적 깊이가 깊어지며, 최근 기술의 발달로 감시와 역감시의 정확성과 효율성이 증가되고 있음을 강조함.문학 : (전략) 문학과 스포츠는 모두 인간의 내면을 표현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문학과 스포츠에서의 감정 표현 방식의 비교’란 보고서를 제출함. 스포츠와 문학의 감정 표현이 어떻게 다르며, 관중이나 독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비교함. 8편의 단편 소설을 읽고, 작품을 다각도로 분석한 서평을 작성하여 제출함. (후략)진로활동 : 세계시민 프로젝트에 자원하여 ‘체육을 통한 캄보디아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여 방안’을 탐구하며 체육의 사회적·교육적 가치를 깊이 있게 탐구함. 캄보디아의 건강, 교육, 사회 기반 문제를 분석하고, 문헌 조사와 국제기구 자료를 토대로 체육의 교육적, 사회적 기능을 종합적으로 검토함. 단순한 자료 수집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설계하여 탐구 과정을 체계적으로 전개함. (중략) 체육을 통해 공동체와 세계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체육인으로서의 긍지가 관찰되었음. (후략)▶배명고 체육반은?“체육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고, 체육대학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체육 관련 프로그램에도 많이 참여하여 체육 지식도 확장할 수 있고요. 또, 체육반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이 듣지 않는 체육 이론 수업도 듣기 때문에 이 수업에서 체육에 대한 것들을 더 깊이 있게 배울 수 있고, 생기부도 체육과 관련해 더 풍성하게 채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육반 수업 중에 실기연습 시간도 있었는데 수업 시간 중에 실기를 연습할 수 있으니 시간 절약도 되고 친구들끼리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실기 실력을 더 키울 수 있었습니다.”▶체육을 전공하려는 후배들에게!“공부를 열심히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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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스타샘] 강동고 장춘규 3학년 부장교사
학생들과 가장 가까이 함께하는 교사로 남고 싶습니다‘작지만 알찬 학교’ 강동고는 학생들에게는 ‘큰 기회의 학교’이기도 하다. 학생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따뜻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강한 학교이기 때문이다. 중학교 성적 30%대이던 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하는 학교, 강동고 3학년 입시를 책임지고 있고 장춘규 3학년 부장 교사를 만나 강동고 입시에 대해 들어봤다.Q. 3학년 부장으로서 고3 입시를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가요?A. 고3은 입시의 마무리 단계가 아니라 결과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저는 2009년부터 3학년 담임을 맡아오며, 3학년 부장으로 학생들의 마지막 1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입시는 단순한 성적 경쟁이 아니라 끝까지 버텨내는 힘의 싸움입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선택과 집중’을 늘 강조합니다. 모든 것을 다 잘하려 애쓰기보다, 자신에게 맞는 전형과 전략을 빠르게 정하고 끝까지 밀도 있게 밀고 나가는 것이 핵심입니다.Q. 개별 상담을 많이 진행하는데요?A. 학생 한 명 한 명과의 개별 면담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성적뿐 아니라 성향, 관심 분야, 학습 태도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학생이 진심으로 가고 싶은 대학과 학과를 함께 설계합니다. 단순히 성적에 맞춰 대학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진로를 진심으로 찾고 그 방향으로 끝까지 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 역할입니다. 강동고는 ‘작지만 알찬’ 학교답게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여기며 세심하게 키워내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Q. 3학년 마지막 방학 기간 관리와 생활기록부 지도도 궁금합니다.A. 방학은 학생 간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지고, 동시에 무너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그래서 지난 3년간 여름·겨울방학을 모두 반납하고 학교에서 자율학습을 직접 지도해왔습니다. 단순 감독이 아니라 개개인의 학습 계획을 점검하고, 하루 학습 밀도를 관리하며 슬럼프에 빠진 학생들을 바로 잡아줍니다. 혼자서는 흐트러지기 쉬운 생활 리듬과 자신감을 함께 지켜주어 학생들이 끝까지 버텨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결국 입시 결과를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또한 ‘생활기록부 분석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교사들과 함께 학생 한 명 한 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강점·약점을 분석하고, 전공 적합성과 연결된 방향성 있는 생활기록부를 완성합니다. 이를 통해 단편적인 활동 나열이 아닌, 설득력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학생부종합전형에서의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있습니다.Q. 비교과 활동과 수시 지원 이후 면접 지도는?A. 학생들이 단순 참여자가 아닌, 자신의 진로와 연결된 주제로 탐구하고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특별활동을 설계합니다. 전공 연계 탐구활동, 심화 독서 보고서, 발표·토론 등을 통해 관심 분야를 구체화하고 생활기록부에 설득력 있게 담아냅니다.9월 원서 접수 이후에는 면접 대상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3학년 담임 선생님들이 함께 체계적인 모의면접을 실시합니다. 실제 대학 면접 유형을 분석해 맞춤형 질문을 만들고, 학생의 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실전 같은 연습을 한 뒤 논리·전달력·태도까지 세밀하게 피드백합니다. 이를 통해 면접 완성도를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Q. 강동고 진학지도의 강점과 교육 철학을 알려주세요.A. 진학지도에 있어서 저는 특정 대학 합격자 수에 집중하기보다 학교 전체의 진학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상위권 학생은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게 하고, 중위권은 안정적 전략으로 합격 가능성을 높이며, 하위권 학생에게는 현실적이고 의미 있는 진로를 제시합니다.오랜 경험으로 느낀 것은, 입시의 마지막을 결정짓는 것은 성적이 아니라 멘탈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지속적인 상담과 피드백으로 학생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돕고, “지금의 위치보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가는 힘”이라고 강조합니다.제 교육 철학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학생과의 만남은 1년으로 끝나는 관계가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인연입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 한 명 한 명을 단순한 지도 대상이 아니라 끝까지 함께 가야 할 존재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고3 담임과 학년부장의 역할은 단순한 관리자가 아니라 끝까지 함께 가는 동행자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가장 힘든 시기를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버텨냈다는 경험을 갖는 것, 그것이 이후의 삶에서도 큰 자산이 된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학생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함께하는 교사로 남고 싶습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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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가 간다] 서울 신상 도서관 도장깨기 ‘풍납구립도서관, 여의도브라이튼도서관’
공공도서관은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전 연령층이 이용하는 평생교육의 베이스 캠프다. 새로 오픈한 풍납동의 아담한 동네 도서관, 대규모 공간에 잘 갖춰진 시설로 서울의 핫플이 된 여의도브라인튼도서관을 소개한다.▶풍납도서관송파구 풍납동에 풍납도서관이 새로 문을 열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아담한 독립 건물에 도서관이 둥지를 틀었다. 쌍용아파트 상가에 있던 소나무1호작은도서관이 문을 닫고 규모를 키워 오픈했다.유아, 아동도서 약 6800권, 일반 도서 약 6600권을 보유하고 있다. 새로 개관해 모든 책은 새책이라 책장을 넘길 때 만져지는 새책 특유의 빳빳함이 느껴진다.도서관 입구 유리창가 쪽에는 큐레이션한 책들을 전시돼 있다. 1층에는 책 대출과 반납, 회원 가입 업무를 진행하는 안내 데스크과 사무 공간이 마련돼 있다. 2층은 어린이자료실이 독립돼 있다. 좌식으로 꾸며져 신발 벗고 편안하게 앉아서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다. 그림책, 동화책, 학습 만화 등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서가에 꽂혀있다. 독립된 층이라 다른 이용자들을 방해할 걱정 없이 편하게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거나 대화하면서 맘껏 책을 고를 수 있다.3층은 작가와의 만남이나 도서관 자체 행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실로 꾸며 놓았다. 20석 규모로 TV모니터, 스크린을 갖추고 있다. 4층은 일반 자료실이다. 문학, 에세이, 사회과학, 경제 금융, 과학 등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서가를 빽빽하게 채우고 있다. 서가 군데군데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창밖을 내다볼 수 있는 창가 좌석과 개별 콘센트가 구비된 기다란 테이블에서는 공부를 하거나 필요한 개인 작업을 할 수 있다.한적한 주택가에 자리 잡은 도서관은 붐비지 않고 고요하다. 도서관 인근에는 풍납토성이 있다. 초록 빛으로 뒤덮인 토성 산책길이 멋지다.풍납동은 땅 아래 한성 백제의 문화유산을 품고 있는 동네. 개발이 제한되고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했는데 최근 들어 풍납도서관을 비롯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풍납복지문화센터가 새로 오픈했다. 복지문화센터에는 차 마시며 담소 나눌 수 있는 동네쉼터와 노래, 댄스 등 각종 취미 강좌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실, 공유주방 등의 시설을 갖췄다.-평일 ,주말 9:00~18:00 (매주 월요일, 공휴일 휴관)-서울특별시 송파구 풍성로8길 5 , 02-475-0266▶여의도브라이튼도서관올해의 핫플레이스 공공도서관. 옛 MBC 사옥에 들어선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 지하 1층에 자리 잡은 1000평 규모의 대형 도서관이다. 문학, 에세이, 과학 등 일반자료실, 영어자료실, 어린이 자료실이 모두 한 층에 다 있는 ‘수평형’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책 쉼터 겸 스터디카페 기능을 결합한 북을 테마로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몄다. 신생 도서관이라 서가에 꽂힌 책은 모두 새책이다. 서가 부근에는 편안하게 책을 골라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푹신한 소파들이 곳곳에 비치해 놓았다. 주제를 정한 북큐레이션 코너, 요즘 인기가 높은 필사 도서들도 따로 전시해 놓았다.스터디 카페 역할을 겸한 도서관답게 대형 테이블이 군데군데 놓여있다. 테이블에는 이용자들이 노트북 등의 작업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개별 콘센트를 갖춰 놓았다. 도서관이 입소문 나면서 어린이부터, 성인,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해 좌석마다 사람들로 빼곡이 차있다.지하 1층이지만 자연광이 잘 들며 잘 갖춰진 야외 정원과 도서관이 바로 연결돼 있다. 아파트 상가에는 음식점, 카페 등이 입점해 있기 때문에 도서관 이용중에 식사나 차를 마시기 편하다.신발 벗고 편하게 동화책을 읽을 수 있는 어린이 독서 공간, 영어 원서를 모아놓은 서가 등이 잘 갖춰져 있다. ‘서울형 영어 전용 키즈카페’는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만의 특화된 공간인 동시에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은 원어민 교사와 놀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오는 가족 단위 방문자를 배려해 도서관 안에 유모차 보관 공간을 따로 마련했다. 독립된 수유실에서는 편하게 아이를 돌볼 수 있다.자료 프린트와 복사, 노트북 대여도 가능하며 보관함도 별도로 마련해 놓았다.-평일 9:00~22:00 (어린이·유아자료실 9:00 ~ 18:00), 주말 9:00~17:00(매주 월요일, 공휴일 휴관)-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39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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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빵 맛집 투어] 건강빵, 비건빵, 가성비빵 취향 대로 고르자
빵 덕후들을 행복하게 하는 개성있는 빵집들이 계속 오픈하고 있다. 기본에 충실한 식사빵,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달콤한 케이크까지 특색있는 잠실 동네 빵집을 소개한다.▶잠실바게트잠실 새마을시장 안쪽 주택가 골목에 자리 잡은 동네 빵집이다. 프랑스 전통 방식으로 발효한 빵을 굽는다. ‘개량제 NO, 방부제 NO’를 표방하며 프랑스산 밀가루를 사용해 저온에서 오랜 시간 발효한 기본에 충실한 빵을 선보인다. 좋은 재료로 만들어 속이 편한 빵, 식사 대용 빵으로 입소문 나면서 빵 덕후들이 많이 찾는다.대표 메뉴인 바게트는 밀가루, 소금, 물, 효모 단 4가지 단순한 재료만으로 ‘겉바속촉’ 빵의 정석을 구현했다. 바삭거리는 식감의 겉면은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느껴지고 빵의 속살은 부드럽고 촉촉하다. 스페인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을 넣어 만든 치아바타와 깜빠뉴를 비롯해 짭조름하면서 버터향이 은은히 풍기는 소금빵도 인기 메뉴다. 이즈니 버터를 넣어 만든 퀸아망은 플레인, 아몬드, 얼그레이 3가지 종류를 선보인다. 생크림과 바나나, 달걀, 계란 과자를 넣은 바나나 푸딩은 바게트 같은 식사 빵에 발라 먹으면 좋다.매장 안에 들어서면 프랑스산 밀가루 포대가 즐비하고 주방에서는 연신 빵을 구워낸다. 오전 11시에 오픈하는데 당일 준비한 빵이 모두 팔리면 조기 마감한다. 일요일, 월요일은 휴무.-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12길 32, 02-423-5313▶해피브레드새마을시장 가성비 좋은 빵집으로 입소문 난 곳이다. 빵이 나오는 오전, 오후 시간에는 작은 매장 안은 사람들로 복작거린다. 매장은 작지만 선보이는 빵의 종류는 다양하다. 모닝빵, 단팥빵, 스폰지케이크, 치즈롤, 크림빵, 소금빵 피자빵, 초코빵, 카스테라, 밤식빵, 먹물빵, 케이크, 롤케이크 등 시중에서 선보이는 빵 종류는 거의 다 있다. 양배추 채 썰어 마요네즈 버무린 옛날 스타일의 아채빵,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간 슈, 커다란 맘모스빵, 달콤한 구리볼 등 추억의 빵도 만날 수 있다.특히 각종 식빵류가 인기가 높다. 부드러우면서 풍미가 살아있는 잡곡식빵(3500원)은 시그니처 메뉴다. 오전, 오후 하루 2번씩 구워 나오지만 금방 매진된다. 온누리상품권 이용이 가능하다.-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78, 010-2319-4535▶비건네이처석촌역 인근의 베이커리 카페. 밀가루 빵 소화가 힘든 분들이 선호하는 글루텐 없는 빵들을 선보인다. 글루텐이 없는 100% 쌀로 만든 빵을 매일 굽는다. 밀가루, 우유, 계란, 버터, 제빵계량제를 사용하지 않는 다양한 비건빵을 만날 수 있다.빵 메뉴도 다양하다. 베이글과 도넛, 쌀케이크, 쌀식빵을 종류별로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베이글. 쌀로 만들어 식감이 쫄깃쫄깃하면서 촉촉하고 부드럽다. 베이글만 해도 기본 맛부터 감자치즈베이글, 블루베리, 크렌베리호두, 시나몬, 단팥, 소금 베이글 등 종류가 다채롭다. 인기를 끌고 있는 감자치즈베이글은 빵 안에 포슬포슬하면서 단맛이 감도는 감자가 들어가 있고 짭쪼름한 치즈가 더해져 ‘단짠’의 맛을 즐길 수 있다.실내뿐만 아니라 야외 테라스 좌석도 있다. 음료 메뉴는 는 커피, 각종 라떼, 에이드를 선보인다.-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448-1, 02-2138-0111▶르봉 마리아쥬 잠실점잠실학원사거리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 르봉 마리아쥬 본점은 올림픽공원 부근에 있고 2025년 잠실점이 오픈했다.대형 주방 안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종류별로 빵을 굽고 베이커리 카페는 오전 7시에 문을 연다.넓은 공간에 우드 톤의 빵 진열대에는 천연 발효종으로 풍부한 풍미를 살린 빵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식사 빵, 달콤한 디저트 빵, 케이크, 샌드위치부터 말 모양의 치즈 크림 빵인 밤티말빵처럼 최근 핫한 인기빵까지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시그니처 메뉴로는 검은깨, 해바라기씨, 크렌베리 등을 넣은 건강빵 콘셉트의 잠실빵, 감자전분으로 만든 쫀득하면서 담백한 감자빵, 설탕 코팅한 바게트에 짭조름한 명란을 넣은 명란바게트를 꼽는다. 각종 커피, 티, 에이드 음료와 함께 빵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토마토 스프, 트러플 머쉬룸 스프도 있다.-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118 1층, 0507-1342-6718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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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강동 내신·수능 전문 올댓스터디학원의 입소문난 2026 강동구 썸머스쿨
고교생 누구나 1등급을 꿈꾸지만 상대평가의 세계는 냉정하다. 방학은 실력 점프의 골든 타임이다.“10시간을 공부해 80점을 맞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1시간만 공부했는데 100점을 받는 학생이 있어요. 그 차이를 만들어 내는 건 ‘공부 역량’ 때문이죠. 진학사 통계에 따르면 고1 때 1~2등급 이내 학생이 고3까지 등급을 지킬 확률은 약 96%입니다.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점프할 확률은 0.2%밖에 안됩니다. 그만큼 상위권의 벽은 공고해요. 성적 향상이 간절한 중위권과 중하위권이 공부 역량을 키우기 위해선 ‘학습 체질’을 싹 바꿔야 합니다. 방학은 잘못된 학습법을 교정해 성적 역전을 도모할 보석 같은 시간이죠” 올댓스터디학원 최명호 원장은 말한다.올댓스터디학원의 방학 캠프는 강동구 학생, 학부모들 사이에 유명하다. 2000년 첫선을 보인 후 매년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최상위권부터 하위권까지 각양각색의 학생들을 지도한 최명호 원장의 현장 노하우가 방학 캠프 프로그램에 오롯이 녹아 있다.2023년부터는 티칭 위주의 수업 대신 아이들의 ‘순공부 시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코칭과 멘토링 중심으로 과감하게 바꿔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Q. 원장님이 강조하는 ‘가짜 공부’가 아닌 ‘진짜 실력’을 키워야 한다는데 모두가 공감해요. 실현 가능한 ‘하우투’가 궁금합니다.‘중학교 때는 90점이 넘었는데 고1 첫 시험에서 3등급 나왔어요.’, ‘우리 아이는 성실한데 왜 성적이 안 오를까요?’ 제가 학부모님들께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진짜 공부가 아닌 ‘공부했다는 착각’에 빠져있는 아이들이 많아요. 유명 강사의 현란한 수업을 들을 땐 아는 것 같은데 실제로는 기억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학생이 강의를 듣기만 할 뿐 자기 것으로 소화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잘못된 공부법부터 교정해야 합니다.저희는 아웃풋 학습을 강조합니다. 1:1 멘토링을 통해 배운 걸 말로 설명하게 하고 핵심 내용을 글로 써보는 백지 복습을 훈련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이 ‘뭘 모르는지’를 발견합니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할 줄 아는 자신의 메타인지를 깨우면서 능동적인 학습법을 몸에 익혀나가야 해요.Q. 썸머스쿨은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학생들은 잘 적응하나요?중위권, 중하위권 학생들의 고착화된 공부 습관을 개조하기 위해선 ‘하루 13시간 공부 집중’이란 고통스러운 임계점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썸머스쿨 기간 ‘학습 습관, 공부역량 강화, 시간 관리’ 3가지에 집중해 공부 체질을 바꿉니다. 우선은 ‘엉덩이의 힘’부터 길러야 해요. 단 책상 앞에 앉아있다고 실력이 오르지는 않아요. 공부의 밀도와 효율을 동시에 높여야 하죠. 저희는 각 과목별로 베테랑 원장과 명문대생 멘토들이 학생 개개인을 밀착 지도합니다.학습 역량 강화 1단계는 30분 간격의 학습 플래너 쓰기입니다. 학생과 상담하며 평상시 하루 일과를 리마인드하며 시간대별로 정리해 보게 하면 게임, 유튜브, SNS에 허비되는 시간이 많다는 걸 스스로 깨달아요. 썸머스쿨 전용 플래너에 담당 멘토와 함께 30분 단위로 정교하게 공부 계획표를 짭니다. 매 30분마다 담임 멘토가 30분 플래너를 피드백하면서 자투리 시간까지 통제하는 힘을 기릅니다. 이렇게 정리된 플래너는 매일 밤 10시에 학부모님께 파일로 전달됩니다. 학원에서 공부하는 시간 동안 학생의 스마트폰도 철저하게 관리합니다. 학원에서 점심, 저녁 양질의 이동 급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벌이 가정에서 인기가 높습니다.저는 고등부 수학을 지도하면서 진학사 입시컨설턴트를 오랫동안 했어요. 현재는 대치동 입시연구소와 강동구 입시맘스쿨 소장을 맡으며 진학의 최전선에서 뛰고 있습니다. 제가 가진 노하우로 학생을 1:1 상담하며 목표 대학, 학과를 설정하고 진학의 로드맵을 함께 짭니다. 뚜렷한 진학 목표가 학생들에게 공부 엔진이 돼 힘듦을 이겨내게 합니다.Q. 올댓스터디의 ‘성적을 올려주는 학습’은 어떻게 이뤄지나요?썸머스쿨 동안은 내신 대비와 수능 공부에 집중합니다. 동시에 공부의 기초 체력을 다져주는 문해력과 워킹 메모리(정보 처리 능력) 훈련을 진행해요.고교 내신의 주요 과목은 국영수만이 아닌 사회, 과학, 한국사까지 포함됩니다. 저희는 과목 별 베테랑 원장님들이 지도합니다. 특히 국영수 과목에 도입한 질의응답식 수업이 성적 향상을 이끌고 있어요. 학생이 먼저 공부한 후 모르는 부분을 각 과목 원장님에게 질문하며 수준별 수업으로 실력을 쌓습니다. 학기 중 관리가 어려웠던 수능 공부를 위해 매주 토요일 밤에 모의고사 실전 테스트를 진행하고 주말 동안 오답을 점검하게 합니다.공부하다 막히는 부분은 늘 상주하는 명문대생 멘토에게 질문하며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코칭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이처럼 본인 수준에 맞춘 자기주도적 학습은 공부에 자신감을 심어주고 효과적인 학습법을 깨우치면서 성적은 상향곡선을 그립니다.중2~고3 대상 썸머스쿨 설명회에서는 과목별 학습과, 30분 플래너 활용법, 선배들 합격 사례, 1:1 코칭 시스템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2026 썸머스쿨 설명회1차 : 5월20일(수) 오전 11시2차 : 5월30일(토) 오전 10시-문의 : 02-441-3001, -신청 : https://naver.me/GHLD0D4b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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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고] 편입영어, 중요하지 않다.. 자연계 편입영어에 관하여
최근 인공지능(AI) 산업의 급성장으로 반도체, 데이터, 소프트웨어 등 이공계 기반 전공자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취업 시장에서의 유리한 고지와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 수준은 자연계 편입에 대한 관심을 부추기는 핵심 요인이다.기존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거나 더 높은 경쟁력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편입은 매우 현실적인 대안이다. 특히 수능이 여러 과목을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 있는 반면, 편입은 영어와 수학 등 특정 과목에만 집중할 수 있어 시간 효율성 측면에서 압도적인 강점을 가진다. 본고에서는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따라 자연계 편입의 최대 변수인 '편입 영어'의 진실과 그에 맞춘 최적화된 학습 전략을 다루고자 한다.영어는 더 이상 '선별 요소'가 아닌 '기본 요건'냉정하게 말해 영어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이는 입시 현장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영어를 가르치는 강사로서 뼈아픈 말이지만 팩트는 팩트다. 올해 서울대학교 정시에서 수학 만점을 받고 영어 5등급을 받은 학생이 합격한 사례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이러한 흐름은 편입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점점 더 많은 상위권 대학들이 편입 영어 필기고사를 폐지하거나 수학 비중을 대폭 높이고 있다. 작년 한양대학교는 자연계 편입에서 영어 시험을 전격 폐지했다.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영어의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대학이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 능력을 지원 자격이나 기본 평가 요소로 유지하고 있다. 즉, 과거처럼 영어가 고득점을 통해 경쟁자를 제치는 '선별 요소'였다면, 이제는 일정 기준만 충족하면 되는 '기본 요건'으로 성격이 변모한 것이다. 한양대의 경우 시험은 폐지했지만 토익 600점이라는 최소 지원 자격을 설정했다. 이는 인서울 대학 편입을 위해선 최소한의 기본기는 갖춰야 한다는 의미다. 따라서 자연계 수험생에게 영어는 과도한 투자 대상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할 과목'이 되었다.문제는 여기에서 발생한다. 영어의 비중은 낮아졌지만, 그렇다고 학습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제한된 시간 안에서 효율적인 접근이 요구된다. 결국 관건은 ‘얼마나 많이’가 아니라 ‘어떻게’이다. 수학 공부 시간을 1분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서는 영어 공부를 최소한으로, 하지만 최대 효율로 해야 한다.자연계 편입영어의 진실많은 학생이 편입 영어는 모두 똑같다고 착각하지만, 자연계와 인문계 시험은 본질부터 다르다. 결론부터 말하면 자연계 영어는 훨씬 쉽고 범위도 좁다.최근 수개년 기출 분석 결과, 인문계에서 출제된 문법 개념이 총 156개인 반면, 자연계는 단 34개에 불과했다. 어휘량 역시 인문계가 최소 1만 개 이상의 단어를 요구할 때, 자연계는 약 5,000개 정도면 충분하다. 독해 또한 복잡한 추론보다는 구조 이해 중심의 평이한 지문이 주를 이룬다.이런 차이에도 불구하고 자연계 학생이 인문계 학생과 똑같은 커리큘럼으로 영어를 공부한다면, 가히 그 학생은 ‘시간 빌 게이츠’라는 칭호를 받을 자격이 있다. 소중한 시간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셈이기 때문이다. 자연계에 요구되는 영어 수준이 명확히 다르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전략의 시작이다.최소한의 투자로 극한의 효과현재 시중의 대부분 편입 영어 콘텐츠는 영어가 당락을 결정하는 인문계 수험생에게 맞춰져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계 학생들은 시험에 나오지도 않을 지엽적인 내용을 공부하며 지치고, 너무 높은 난도에 질려 소위 '영포자'가 속출한다.입시는 결국 선택과 집중이다. 자연계 편입 영어의 핵심은 '최소의 시간으로 합격 기준선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에 있다. 수학 공부 시간을 1분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영어는 가장 효율적인 경로로 가야 한다.중요한 것은 영어를 얼마나 깊게 이해했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조건 내에서 필요한 점수를 얼마나 기계적으로 뽑아낼 수 있느냐다. 따라서 자연계 편입을 준비한다면 철저히 '자연계 전용'으로 설계된 콘텐츠를 선택해야 한다. 출제 비중이 높은 핵심만을 선별해 학습하고, 제한된 시간 내에 정답만을 골라내는 훈련에 집중해야 한다.여러분은 이 글을 읽는 데 약 2분 정도를 썼을 것이다. 시간은 지금도 무심하게 흐르고 있다. 남은 수험 기간, 시간을 계속 허비할 것인지 아니면 효율적인 전략으로 승부할 것인지는 오직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박찬솔 편입영어강사브라운편입 인강문의 1555-5519
2026-05-08
- [2026학년도 수시합격생] 광문고졸 방유빈(연세대학교 심리학과) ‘문은 두드려야 열린다’ 마음으로 심리학과 목표 향해 직진심리학과로 일찌감치 미래 좌표를 정한 방유빈 학생은 고교 3년간 흔들림 없이 목표를 향해 직진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연세대 심리학과에 합격했다.“간절히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디테일하게 계획을 세워 시간 쪼개가며 여러 경험을 쌓은 지난 3년의 시간을 통해 제가 훌쩍 성장했더군요.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그 경험치가 제게는 무척 값집니다.”▶광문고 내신 공부법‘공부 주체성 다지기’공부의 주체는 자기 자신입니다. ‘내게 필요한가? 효과적인가?’를 스스로 판단해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합니다. 우선 자신만의 효율적인 공부법을 찾아 몸에 체화시키는 게 중요해요. 저는 벼락치기 스타일이며 집중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단기간 몰입할 때 성적이 오르는 스타일 이에요. 내신 대비는 약 2주 동안 집중해서 했어요. 고교생 평균치보다 좀 짧은 편이지만 점심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알뜰하게 활용했고 수면 시간을 줄였어요. 공부한 걸 복기할 때는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듯 소리 내서 말해야 머릿속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요. 노트 정리에 시간을 많이 쏟지 않고 핵심만 추려 정리하는 걸 선호하죠.‘공부 기본기는 필수’‘고교생이 됐으니까 이제부터 열심히 해야지’ 마음 먹는 고1 신입생이 많죠. ‘열심히’의 강도는 주관적입니다. 좀 냉정하게 본인의 성적대를 분석해야 한다는 점을 후배들에 말해주고 싶어요. 일반고 상위권은 중3 때 자사고, 특목고를 준비하며 선행을 통해 고교 개념 학습을 탄탄하게 다진 학생들이 다수를 차지해요. 이들과 경쟁하려면 공부의 양과 질을 대폭 끌어올려야 해요.‘내신 시험 분석’과목별 선생님들의 출제 스타일을 빨리 파악해야 합니다. 저는 시험 보고 난 후 문제의 출처를 확인한 다음 왜 이 문제가 출제됐는지를 하나하나 분석해 다음 시험에 대비했습니다.‘마인드 컨트롤’내신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커요. 과목의 등급을 고르게 유지하는데 신경을 많이 썼어요. 중간+기말 성적 합산으로 등급이 산출되기 때문에 중간고사 망쳤다고 좌절하지 말고 다음 기말 시험에 만회할 대책을 수립하는 등 멘털이 흔들리지 않도록 관리하며 전략적으로 과목별 공부 시간을 조절했어요.‘학원 활용법’내신 대비 학원에서 주는 자료는 유용하기는 하지만 다양한 등급대에 맞춰져 있어 방대하기 때문에 '취사 선택의 눈'이 필요해요. 학원의 강의와 내신 자료는 제가 필요한 것만 선별했고 자습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데 우선 순위를 두고 학원 수업을 조정했어요.[국어] 교과서와 모의고사가 시험 범위입니다. 낯선 지문이 출제돼 사고력, 문해력이 뒷받침돼야 풀 수 있는 모의고사 유형 문제가 등급을 가릅니다. 수업 시간 필기 내용에서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다른 반 친구들과 필기 노트 돌려보며 달달 암기했어요.[수학] '양치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시중에 나와 있는 8~9개 문제집을 풀었어요. 수학 공부할 때 오답노트를 꼼꼼히 활용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대안으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골고루 풀며 문제풀이 감각을 끌어 올렸습니다.[영어] 문제 유형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지문 내용을 정확히 숙지하는게 핵심이에요. 서술형은 지문 속 빈칸에 들어갈 단어 쓰기나 문장 영작하라는 유형이 단골로 출제되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 대비했어요.수능 대비수능 대비는 고1 때부터 시작해 주로 방학 기간에 집중적으로 준비했어요. 내신시험에도 모의고사 유형이 출제되기 때문에 방학 때 미리 공부해 놓으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수능 대비는 고2 겨울방학 때부터였고 인강과 현강을 고루 활용했어요.수능 강의는 강사 선택이 중요해요. 유명 일타 강사라도 저와 잘 맞지는 않을 때가 있더군요. 제 공부 스타일과 잘 맞는 강의를 엄선해 수능 볼 때까지 1년 커리큘럼을 우직하게 따라갔습니다. 수능을 체계적으로 준비한 덕분에 고3 모의고사 성적은 안정적으로 나왔습니다.고3이 되면 누구나 열심히 수능 준비를 해요. 수능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고1, 고2 때부터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어요.학생부 관리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심리학에 관심이 많았어요. 진로가 확실한 덕분에 학생부 방향성은 분명했습니다.하지만 고1 때는 학생부 관리에 미숙하다 보니 심리학을 모든 교과와 연결시켰어요. 1년의 시행착오를 겪은 후 고2부터는 학생부에 어필하고 싶은 제 나름의 주제와 방향성을 명료하게 구성한 로드맵을 짜서 관리했어요. 사회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 저는 심리학이 실생활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학문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고 사회 문제와 연관된 탐구 주제를 정해 파고들었습니다.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 같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 편견, 정보 감시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관한 탐구 등을 연구했어요.일반고에서 심리학 관련 교내 활동 기회는 많지 않아요. 게다가 광문고에서는 심리학 지망 학생이 소수였어요. 저는 ‘폭넓은 독서 활동’으로 차별화했어요. 교과에서 배운 내용 - 아이디어 - 독서 – 탐구 활동이 세트로 연계되도록 했고 하나의 연구 결과를 심화 발전시켜 후속 연구를 계속 진행했어요. 필요할 때는 설문조사도 병행했어요. 보고서를 완료하고 난 후에는 교내 프로젝트, 지역 연계 활동 순으로 후속 연구를 확장시켜 나갔어요.동아리는 제 관심사에 따라 자연과학 탐구반, 사회과학방법론 탐구반, 경제경영 동아리처럼 3년 내내 각기 다른 곳에 가입해 활동했어요. 대신 모든 활동은 ‘심리 탐구’에 초점을 맞췄어요.제 학생부 경쟁력은 고1부터 고3까지 탐구 주제가 일관성을 가지고 심화 발전시키면서 ‘심리학 덕후’라는 걸 잘 드러낸 점입니다.▶광문고 추천 프로그램①자기주도학습반고1부터 고2 때까지 이용했어요. 학생부 관리에 관한 가이드를 받을 수 있고 학교의 주력 프로그램들에 참여할 기회가 폭넓게 주어집니다.②우수학생 프로그램방과후에 진행하는 융합 프로젝트로 학생의 관심 주제를 가지고 자율적인 탐구 활동을 진행한 후 성과를 발표하고 피드백 받습니다. 이 외 관심 주제를 가지고 팀을 짜서 현장 조사, 설문, 대안 제시까지 진행하는 교내 프로그램에 다양하게 참여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수시 지원 전략수시 지원 대학을 결정할 때 고민을 많이 했어요. 고3 때 치른 모의고사 성적이 꾸준히 잘나왔기 때문에 정시까지 염두에 두고 수시는 공격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심했죠. 수능 후 면접을 보는 곳으로 골랐습니다. 최종적으로 연대 심리학과, 연대 융합인문사회과학부(국제형), 서울대 심리학과, 성균관대 자율전공학부 4곳에 학종 전형으로 지원했어요. 저는 연대 심리학과와 융합인문사회과학부 2곳에 최초 합격했어요.수시 지원 시즌에 심리적 압박과 스트레스가 컸어요. 4개의 수시 원서를 합불의 변수가 많은 학종을 고수한 것도, 제시만 기반 면접을 치르는 것도 제게도 모험이었어요. 고3 담임 선생님이 '너 스스로를 믿고 해보라'는 격려가 큰 힘이 됐습니다.입시를 치르고 나니 주변에 '수시 납치'부터 '수시 6광탈' 등 안타까운 케이스가 많더군요. 수시 원서를 쓰기 전 여러 군데서 진학 상담을 받으며 합불 여부를 객관적으로 크로스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면접 경험담연대 심리학과 면접은 수능 3일 전 1차 발표가 나고 수능 이틀 후 시험을 치러요. 제시문 면접을 준비할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했죠. 면접장에서 제시문을 읽고 8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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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수시합격생] 상일여고(졸) 윤서연 경희대학교 치의예과
복습 또 복습, 학교 활동 집중하며 나만의 역량 드러내2~3학년에 걸친 학교 진로 심화 탐구 활동을 진행하며 생명공학에 관한 관심이 확고해졌고, 나아가 신체에까지 큰 관심이 생겼다는 윤서연(상일여고)양. 서연양은 2026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지역균형전형)와 경희대학교 치의예과(교과전형)에 합격했다.자신의 공부 비법을 ‘복습에 충실한 것’이라 말하는 서연양의 고등학교 3년을 소개한다.▶ 학업 역량⓵국어국어는 서연양의 취약 과목 중 하나였다. 1학년 2학기 중간고사에서 3등급을 받은 후 그의 국어 공부법에 큰 변화가 생겼다.“이전에는 선생님의 필기 내용을 모두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고, 상일여고 내신에서 자주 출제되는 응용문제(보기 지문을 읽고 문학 작품의 내용 대입하기 등)를 효과적으로 풀기 어려웠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 좋을지 고민하던 중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는데요. 제가 발표했던 문학 작품의 문제는 단 한 문제도 틀린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토대로 제가 스스로 글을 파고들고 공부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글을 공부할 때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내용을 보지 말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참고는 하되 그 내용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내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작품을 온전히 이해한다면 어떤 응용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서연양은 선생님의 필기를 참고하며 스스로 작품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시의 경우 화자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소설은 각 등장인물의 감정과 행동, 상황 등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또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사소한 것이라도 바로 질문하며 자신이 임의로 추측하고 생각한 내용을 바로잡아 나갔다.“문학 작품을 공부할 때 ‘이해’가 가장 큰 도움이 되었지만, 비문학은 이해의 영역이 아닙니다. 비문학은 정보 전달이 목적인 글이기 때문에 지문 속의 내용을 확실하게 기억하면 더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각 지문을 적어도 10번 이상 꼼꼼히 읽으며 지문 속에 들어 있는 정보를 파악했고 이를 암기했습니다. 또한 지문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백지에 지문의 구조도를 그리며 지문의 내용을 머릿속에 익혔습니다.”⓶수학수학은 되도록 많은 문제를 많이 풀며, 실수를 없애고 서술형에서의 감점 방지에 집중했다.“어떤 문제를 실수로 틀렸다면 ‘어떤 실수를’ ‘왜 했는지’ 포스트잇에 모두 적어 놓았습니다. 예를 들어 최종적으로 구하라고 한 것은 의 값인데 의 값까지만 구했다면 ‘문제에서 정확히 구하라고 한 것이 무엇인지 보고 답 내리기’를 포스트잇에 적어두었습니다. 시험 직전에 이 실수 노트를 5번 이상 읽으면 머릿속에 남아 시험에서 같은 실수를 하는 일이 확연히 줄었습니다. 서술형 문제도 난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적분 시 를 안 쓰면 감점하는 등 사소한 실수로 감점될 확률이 높습니다. 교과서에 나온 모든 서술형 문제에 대한 모범 답안이 교과서 뒤 정답 부분에 나와 있는데, 이 답안을 모두 암기했습니다. 이를 암기하면 응용된 문제가 나와도 어떤 내용을 써야 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⓷영어영어의 경우 ‘객관식은 무조건 다 맞혀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공부했다. 이를 위해 서연양은 시험 범위의 모든 영어 지문을 우리말로 암기했다.“해석을 외운다는 의미가 아니라 내용을 한국어로 암기했다는 것입니다. 이때 But, However 같은 중요한 접속사는 영어로 그대로 적어 같이 암기했는데요. 이 방식을 활용하면 순서 문제, 빈칸 문제, 접속사 빈칸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서술형은 기본적인 작문 실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기간에 잠깐 공부하는 것이 아닌 평소에 꾸준히 작문용 문법을 공부하고 작문 실력을 키워야 하죠. 이후 모든 지문의 주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한국어로 암기했습니다. 실제 시험에는 주제를 묻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질문이 나오는데 한국어로 알고 있어야 변형하기 쉽기 때문입니다.”④사회/한국사 등의 암기 과목암기 과목은 백지 시험을 이용했다. 처음 공부할 때는 정리해둔 노트에서 핵심 개념을 뚫어 놓고 빈칸을 채우며, 스스로 각각의 개념을 설명하며 핵심 개념을 탄탄히 했다. 그리고 복습할 때는 빈칸을 더 뚫어 계속 복습하다가 마지막 주에는 백지에 스스로 적을 수 있을 정도로 암기했다.⓹과학과학도 암기가 필요한 부분은 사회/한국사 과목과 같은 방법으로 공부했다. 이외 문제를 푸는 능력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같은 문제를 끊임없이 반복해 풀었는데, 예를 들어 화학의 경우 수능기출문제집 시험 범위의 모든 문제를 4번 이상 푸는 식이었다.▶주요 학교 활동 & 세특“2, 3학년에 걸쳐 진로 심화 탐구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2학년에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공부하고, 그 한계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저희의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까지 진행했습니다. 3학년에는 저희가 제시한 아이디어의 한계를 생각해보고, 이를 보완하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의 아이디어가 많이 들어갔던 활동인 만큼 제게도 가장 의미가 있었고, 선생님께서도 그런 점에서 좋은 평가를 해 주셨습니다.”<<진로활동 :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에 대한 탐구 및 한계점에 대한 대안 제시’를 주제로 진로 심화 탐구 프로젝트를 진행함. 교내 토론 광장에서 유전자 편집 허용 찬반에 대해 논의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전자 가위의 원리를 탐구하고,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의 활용 가능성과 한계점을 면밀히 분석하며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함. (중략) RNA 간섭을 함께 학습하며 한계점을 보완하여 크리스퍼 캐스9의 대체 기술로 제시함. (중략)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결론을 도출하는 능력을 발휘함. (후략)>>화학생명실험 동아리(lab-in) 단장으로 뛰어난 리더십과 조직력을 발휘하기도 했다.<<동아리 활동 : (전략) 실험 선정부터 조원 구성, 행사 및 봉사 활동 기획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감. 르샤틀리에 원리, 이산화탄소 분수, 잎의 색소 크로마토그래피, 현미경 관찰 등 다양한 실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실험 과정과 보고서 작성에서 높은 책임감을 보임. (중략) ~가설을 세우고 친구들과 논의하는 과정에서 과학적 탐구의 즐거움을 경험했다고 밝힘. 가설 검증을 위한 추가 실험을 제안하고, 예상과 다른 결과에 대해 새로운 가설을 수립하여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등 비판적 사고를 발휘함>>▶수능 대비서연양은 서울대학교(3합7)와 경희대학교(3합4) 수능 최저도 거뜬히 맞췄다. 그의 국어(언어와 매체), 수학(미적분), 영어 수능 성적은 2-1-1이었다.“국어는 시간에 맞춰 모든 문제를 푼 뒤 각 지문을 스스로 분석하고, 지문에서 각 문제 선지의 정답 근거를 찾는 연습을 꾸준히 했고요. 수학은 기출 문제를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특히 제가 틀렸거나 맞혔더라도 풀이를 생각해 내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린 문제는 5번 정도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처음 보는 유형의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주기적으로 사설 모의고사도 풀었고요. 영어는 하루에 4지문씩 꾸준히 풀었는데요. 특히 제가 취약했던 빈칸, 순서, 삽입 등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었습니다. 또 기출 문제의 지문을 암기할 정도로 많이 읽었습니다.”▶내신 1.08의 비결은?“복습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제 머리가 특별히 비상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했죠. 시험 기간을 6~7주로 잡아 공부하고, 시험 2주 전에는 모든 시험 범위 공부를 마칠 수 있도록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2주 전부터 제가 공부한 내용을 복습했습니다. 모든 과목을 10회 독 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복습을 많이 하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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