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3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사망신고와 금융거래 조회 한번에 광진구가 사망신고 시 신속하고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조회해주는 ‘사망신고 및 금융거래 조회 원스톱서비스’를 선보인다.이번 사망 신고 후 상속인이 사망자의 금융재산 확인을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을 별도로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해 주기 위한 서비스로 신청인은 1, 2순위 상속인으로 가족관계증명서 상 직계존비속만 가능하다. 조회 범위는 신청일 기준으로 피상속인 명의의 각종 예금, 보험계약, 예탁증권, 공제, 신용카드 이용대금, 지급보증 등 피상속인 명의의 금융자산 및 부채다.서비스 신청은 금융거래조회신청서, 사망진단서 또는 시체검안서, 가족관계증명서, 신청인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사망자의 주소지(등록기준지) 관할 구청 민원여권과 및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조회결과는 6일에서 20일 후 민원인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 또는 이메일로 통보해주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 시 피상속인(사망자)의 계좌는 입·출금이 정지되며 상속인 전원의 청구에 의해서만 출금이 가능하다. 문의 02-450-71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7
- 못 다한 공부는 강동e검정고시센터에서 강동구가 학업을 중단한 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이버검정고시 학습센터’를 올해도 운영한다. 학습센터는 지난해 2월, 서울시 최초로 개설돼 작년 한 해 동안 총 577명이 가입, 333명이 수강했으며, 강동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http://gangdong.gumjungstudy.com)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은 초졸·중졸·고졸 3개 분야로, 과정별 개념완성·기출분석·실력테스트 외에도 효율적인 공부방법과 검정고시 출신 명문대 재학생의 사이버 상담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5년 검정고시 개편내용이 반영된 1998개의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1월~4월 갈수기 수질 특별관리 실시 송파구가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을 갈수기 수질오염사고 예방기간으로 정해 하천감시활동 등 중점관리에 나선다. 강수량이 적은 동절기는 하천 유지수량이 적어 풍수기에 비해 수질오염도가 높고, 오염사고에도 취약하다. 또 봄철 강우 시에는 겨울철 축척된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일시에 유입되면서 수질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 이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유관기관 비상연락망을 정비해 사고발생시 상황전파 및 초기 방재 조치를 실시한다. 또한, 4개 하천(성내천·감이천·장지천·탄천)별로 담당자를 지정하여 주3회 이상 민관 합동으로 하천 감시활동을 전개해 하천 주변 작업장 및 공사장, 물고기 폐사 등을 상시 점검해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특정수질 ?유해물질·유독물 등 폐수 다량 배출업소 등에 대해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자율적인 관리 유도와 병행하여 갈수기 기간 최소 1회 이상 단속을 실시하고 영세기업 등 기술력이 미비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전문가 협조를 통한 기술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평소 하천 내 오염물질 유입이나 물고기 폐사, 하천수질 이상 등 문제 발견 시 구청 환경과(02-2147-3250, 주간) 또는 당직실(02-2147-2200, 야간)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자원봉사 맛보기, 레인보우 프로젝트 송파구가 자원봉사 입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자원봉사를 미리 체험해보고, 적성에 맞는 봉사를 찾아보는 ‘레인보우 주간 프로젝트’를 매월 22일~28일마다 운영하고 있다. 레인보우 자원봉사주간은 자원봉사를 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봉사초보자들을 위해 시작됐다.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탐색해보고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참가를 원하는 봉사자들이 멀리가지 않고 가까운 동네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문턱도 낮췄다. 각 동 주민센터에 설치돼있는 자원봉사캠프에서 프로그램을 실시해 청소년과 성인 누구나 관내 곳곳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달은 22일(목) 거여1동 자원봉사캠프를 필두로 17곳에서 이어진다. 소외계층을 위한 머플러 뜨기(22일, 오금동), 환경수세미 제작(24일, 오륜동), 클린 환경 캠페인(25일, 잠실3동), 홀몸어르신 생신축하(27일, 송파2동), 폐현수막으로 팔토시 만들기(28일, 마천1동), 장애체험활동(28일, 가락1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 자원봉사주간달력에서 확인,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2-2202-13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송파구, 박춘희 구청장 ‘2015 주민과의 대화’ 박춘희 구청장이 을미년 새해를 맞아 지난 13일부터 오는 2월 9일까지 ‘주민과의 대화’ 행사를 갖는다. ‘주민과의 대화’는 매년 신년도 업무를 수행하기에 앞서 구청장이 25개 전 동을 순회하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 지역의 현안문제와 고충민원, 각종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 해마다 수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건의사항을 쏟아내고 있다. 올해는 동별 참여인원을 70명 내외로 하고 검소한 분위기속에서 구청장이 직접 주민과 눈을 맞추며 진솔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진행방식을 차별화해 실질적인 대화를 유도했다. 특히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봉사단체와 복지보호대상자, 한부모가정, 경력단절여성, 취업준비자, 이모작을 준비하는 실버세대 등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을 초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구 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문의 02-2147-22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에이즈 신속검사법 도입 강동구가 혈액 한 방울만으로도 20분 만에 그 결과를 알 수 있는 ‘에이즈 신속검사법’을 3월부터 도입한다. 신속검사법은 손가락 끝에서 한 방울의 혈액을 채취해 1회용 소형 검사키트에 점적한 후, 에이즈 감염 가능성 유무를 판단하는 매우 편리한 방식이다. 기존에 보건소에서 해오던 EIA법(효소면역시험법)이 혈액 5~10cc를 채혈하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약 3~7일이 걸리는 것과 달리 다르게 신속검사법은 채혈이 필요 없고 20분이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의 희망으로 실시하는 에이즈 검사는 이름·주민등록번호·주소 등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는 ‘익명검사’로 이뤄지기 때문에 에이즈가 고민되는 사람이라면 거주지, 국적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신속검사법을 통해 이상소견이 발견되는 경우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해 최종 확진여부를 판정하게 된다. 감염사실이 확인된 이후에는 에이즈 관련 진료비 등 의료 지원도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암사동 유적지 방학 체험 프로그램 강동구에 위치한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선사인의 겨울나기’와 ‘가족이 함께하는 선사시대 겨울 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사인의 겨울나기’는 선사시대 사람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무엇을 했을지 상상해보고 원시 공을 직접 만들어 보며 원시 화덕에 고구마, 감자 등을 구워먹는 등 이색적인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체험비는 9000원으로 매주 수, 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엄마, 아빠와 할 수 있는 ‘선사시대 겨울 생활’ 체험을 통해서는 가족이 흑요석으로 직접 고기를 잘라보고 원시화덕에 불을 피워 고기, 고구마, 감자 등을 함께 구워먹어 볼 수 있다. 즐거운 체험이다. 이 체험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비는 1인당 9000원이며 매주 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암사동 유적에서 무료로 운영되는 문화유산해설은 제 1전시관 및 복원움집을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들을 수 있으며 약 1시간여가 소요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암사동 유적 홈페이지(http://sunsa.gangdo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3425-65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관리형 독서실 라이프러리 오금점 새오픈 의지가 약한 학생 , 각종 승진이나 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하여 체계적인 입·출결 관리와, 일별·주별로 학생 스스로 정한 학습시간을 효율적으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서포트하는 관리형 독서실이 오금동에 새롭게 오픈했다. 오픈을 기념하여 1월 말까지 월 이용료 10만원의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인실완비, 자동 환기 시스템, 야간·주말 주차가능, 설비와 인테리어를 세심하게 준비하여 쾌적한 학습 분위를 구축하였으며 원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관리한다. 문의 02-400-7705/ 010-3158-43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전시>포장전시 vol.2 ‘Spring in the table’ 지난 12월 10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삼원페이퍼갤러리(광진구 중곡동) 제2전시관은 포장전시가 진행되고 있다.포장전시 vol.1 ‘Christmas & Valentine''s day’전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vol.2 ‘Spring in the table’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삼원페이퍼갤러리에서도 이미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Block 12’는 선물포장과 패키지를 기본으로 하는 페이퍼브랜드다. 종이라는 익숙한 소재에 다양한 주제와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연결해 멋스럽고 세련된 결과물을 선보여 왔다. Block 12는 이번 전시에서도 ‘봄’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을 통해 특색 있고 흥미로운 포장 패키지를 보여줄 예정이다.핸드드로잉 패턴을 활용한 제작물과 같이 새로운 방법도 선보이게 될 ‘Spring in the table’ 전시는 타이틀처럼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전시가 될 것이다. 한 가지 단어에서도 각기 다른 것을 느끼고 다른 이미지를 연상하듯 ‘봄’이라는 키워드에서도 작가들마다 전혀 다른 느낌의 결과물이 나오게 된다. 새롭게 시작하는 2015년, Block 12와 포장 패키지 작가 박효진, 정연서 2인이 제각각 느끼는 봄의 이미지를 전시를 통해 확인해보길 바란다. 문의 02-468-90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저금리 전세자금 대출로 렌트 푸어 탈출 광진구가 서민들의 전세난 해결을 위해 ‘버팀목 전세대출’을 추진한다.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2014년까지 시행하던 ‘근로자·서민대출’과 ‘저소득가구 전세대출’을 통합해 신설한 제도로 기존에 비해 대출 조건이 좋아졌다. 신청 조건은 무주택자로, 신청일 현재 만 19세 이상 세대주 중 연소득 5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지난해까지는 임차보증금 1억2000만원 이하, 최대 8400만원까지 대출이 지원됐지만 올해부터는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1억원 이내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상환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금리는 소득과 보증금액에 따라 2.7~3.3%까지 차등 적용되며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게는 1% 포인트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버팀목 전세대출은 우리은행, 국민은행 등 주택기금을 운영하는 6개 은행에서 상담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02-450-75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