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3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오세용어학원, 초등부 학부모 설명회 개최 초등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 설명회가 열린다.송파구 가락동 송파중학교 앞에 위치해 영어 교육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오세용어학원에서 2월 11일(수) 오후 2시와 오후 7시 ‘초등부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초등부 설명회에서는 재미 있고 자연스러운 영어 교육을 통해 원어민 대화가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사례와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이뤄질 전망이다.오세용어학원 측은 “재미 있는 영어 학습을 통해 교육적 효과가 자연스럽게 나타나도록 하는 게 오세용 초등부 영어의 특징”이라며 “온라인도 보완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영어실력이 높아지게 된다”고 밝혔다.오세용어학원 02-3012-20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페이스메이커학원 본원, 제2기 독학재수관리반 모집 5호선 강동역 길동사거리에 위치한 페이스메이커학원에서는 2016학년도 제2기 독학재수관리반을 모집한다. 입시융합시스템을 추구하는 페이스메이커학원은 직접 설계한 개인자습실과 인강실, 그리고 옥상휴게실과 같은 편리한 환경과 선택수업과 정기상담을 통한 소통의 학습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정원은 110명이며 현재 제2기생을 모집 중이다. 재수종합반과 독학의 단점을 보완하고 수시논술과 질의응답을 강화한 페이스메이커본원은 2014년 강동, 송파지역 독학관리반 최다수강생을 배출한 독재학원(독학재수학원)이다. 장도논술과 수학집중반을 본원의 핵심전략으로 우선시하고 있으며, 서울 상위권대학에 다수의 수시합격 실적을 올리고 있다. 문의 02-6959-3445 www.pacemakeredu.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멜리아나(Mehliana) 내한공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이자 현대 재즈신의 수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브래드 멜다우와 드러머이자 작곡가인 마크 줄리아나가 자신들의 이름을 따서 만든 프로젝트 듀오 멜리아나. 그 동안 팻 메스니, 웨인 쇼터와 같은 거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피아노 트리오 미학의 정점을 보여주었던 브래드 멜다우의 거침없는 시도가 급기야 마크 줄리아나와 만나 신생 일렉트릭 듀오를 만들기에 이르렀다. 이들은 몇 년 전부터 브래드가 일렉 피아노의 원조인 팬더 로즈와 빈티지 신시사이저를 연주하고 마크가 라이브 드럼과 이펙트를 담당하는 라이브 공연에 대한 가능성을 얘기해 왔다. 그러나 그 동안 각자의 투어와 녹음스케줄 때문에 성사되지 못하다가 마침내 2011년 8월, 업스테이트 뉴욕의 작은 공연장에서 그들의 프로젝트는 처음 실현되었다. 그리고 전설적인 초연의 감동은 인터넷 영상을 통해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2015년 3월, 브래드 멜다우와 마크 줄리아나의 이 놀라운 듀오가 한국을 찾는다. 어떤 컨템포러리 피아니스트도 따라 할 수 없는, 마치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듯한 놀라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브래드 멜다우의 연주를 바로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완벽한사운드를넘어다양하고도지적인기교를보여주는전세계에서가장재능있는이두뮤지션들의내한공연은 2015년 3월 14일 7시 올림픽공원 우리 금융 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563-0595 박지윤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콘서트>BACK TO THE 90’S 빅쑈 오는 2월 21일(오후 6시),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90년대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백투더나인티스(BACK TO THE 90’s) 빅쑈(BIG SHOW)''를 펼친다. 90년대의 잘 노는 오빠 홍록기가 백투더나인티스 빅쑈의 선장으로 합류했다. 90년대 방송가의 가장 큰 인기를 모은 개그맨들이자, 그룹 활동을 통해 가수로도 인기를 모았던 ‘틴틴 파이브’의 멤버 홍록기. MC, DJ, 개그맨, 뮤지컬 배우인 ‘끼 넘치는 남자’ 홍록기는 이번 백투더나인티스 빅쑈의 선장 을맡아, 1만 관객들의 90년대로의 시간여행을 안내하게 된다. 또한 90년대의 아이돌 그룹 ‘영턱스 클럽’의 얼굴 임성은이 20년 만에 합류한다. 1996년 1집 <정>으로 가요계에 데뷔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혼성그룹 ‘영턱스 클럽’, 그 중에서도 귀여운 외모로 팀의 간판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모았던 ‘임성은’은 1집 발매 후 솔로 활동을 위해 팀을 탈퇴하고, 이후 송진아, 한현남, 지준구, 최승민, 박성현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최근 언론을 통해 필리핀 보라카이에서의 생활은 공개한 임성은은 이번 무대를 통해 20년만에 팬들 앞에 ‘영턱스 클럽’으로 무대에 복귀한다. 이번 공연에서 영턱스클럽은 임성은, 한현남, 최승민, 박성현 4인체제로 무대에 오른다.제작진은 2월 21일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을 거대한 우주선으로 삼아, 1만 관객들과 함께 과거로의 타임슬립을 계획하고 있다. 콘서트 당일 참석하는 관객들 중에서 가장 90년대스러운 복장을 하고 온 관객을 선발하는 포토제닉 콘테스트 및 각종 90년대 문화들과 만날 수 있는, 단순한 공연이 아닌 90년대의 문화축제의 장을 펼친다.복고 열풍에 열기를 더할 이번 백투더나인티스 빅쑈에는 선장 홍록기, 영턱스 클럽 외 에도 지누션, DJ DOC, 룰라, 소찬휘, 김현정, 김민종, 김원준 등 당시 최고의 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문의 070-4905-1184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생각을 현실로 펼쳐놓은 ‘커피+책’의 공간 송파구가 지역에 숨어있는 책 읽기 좋은 장소 5곳을 발굴해, ‘송파형 북카페’로 공식 인증했다. 선정된 장소는 차 한 잔과 함께 책 한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들. 향 깊은 커피도 마시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볼 수 있는 곳. 브라운칩과 커피소설을 다녀왔다. ‘진하고 쓰지 않는 커피’ 즐기며 책도 읽어요!문정동 브라운칩 문정동 문정중교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브라운칩. 입구에 들어서니 진한 커피 향이 온몸을 맞는다. 빵 굽는 냄새까지 더해져 마음은 이미 콩닥콩닥. 카페 오른쪽으로는 커피숍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지만, 왼쪽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책들은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곳에 비치된 도서는 500여권이 넘는다. 처음 이곳 대표의 집에서 가져온 책들을 바탕으로 꾸준히 구입하고 있는 책들이 더해져 매년 책장을 차지하는 책들이 늘어가고 있다. 그래서일까. 이곳엔 두 부류의 단골고객이 있다. 맛있는 커피를 만끽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커피마니아가 그 한 부류고, 나머진 맘껏 자신이 좋아하는 책에 빠져들고 싶은 사람들이다. 이곳에서 책들보다 더 눈에 띄는 건 두 대의 로스팅 기계다. 이곳 대표 김동교씨는 “최고의 커피 맛을 선사하기 위해 다품종 소량 로스팅을 하고 있다”며 “‘진하고 쓰지 않는 커피’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이유”라고 설명한다.하루에 1~2회 로스팅은 기본, 여기에 나라별 커피를 종류별로 7~8회 소량 로스팅하고 있다. 생두 50여 가지를 순환로스팅하고 있다는 이곳. 그래서인지 커피의 맛이 정말 뛰어나다. 가격도 3000원으로 착한데, 여기다 샷추가 비용을 따로 받지 않고, 리필 또한 무한으로 해준다고. 갓 볶은 원두를 구입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천연버터와 생크림만을 사용해 직접 구워내는 빵과 과자도 찾는 이가 많다. 마아가린 또한 전혀 사용하지 않아 트랜스지방 제로를 추구하고 있다. 또, 티라미슈와 무스케이크엔 젤라틴이 들어가지 않고, 잼과 크림치즈에도 합성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6년 전 처음 오픈할 때 소비자로서의 아쉬운 부분을 모두 해소하는 카페를 만들고 싶었다”는 김 대표. 커피가격을 올리지 않고 또 맛있는 커피를 맘껏 즐기게 하는 이유다. 또 그는 “가족들과 함께 마시고 먹는 커피와 빵을 만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이 건강하면서 맛있는 빵과 커피를 손님들과 꾸준히 공유하고 싶다”고 했다.이곳의 책들은 그 장르도 매우 다양하다. 소설과 수필을 기본, 여행전문서적, 다양한 잡지, 그리고 만화책들이 책꽂이와 책상 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희정(39·문정동)씨는 “가끔 커피 마시며 책 읽고 싶을 때 이곳을 찾는다”며 “사장님이나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고, 이곳의 커피맛이 일단 끝내준다”고 했다. 또 그는 “집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지만 이곳에서 책을 읽으면 뭔가 나만의 힐링을 하는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오픈 시간은 아침 8시, 일요일은 휴무다.위치 송파구 문정동 128-8 1층전화 02-409-7588 나만의 ‘소설 쓰는 작업실’송파동 Coffee 소설 석촌호수(동호) 건너편 주택가에 위치한 Coffee 소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소설가’ 필이 물씬 느껴지는 이곳 대표가 손님을 맞는다. 커피를 주문받고 커피를 만들고는 있지만, 뭔가 어색한 느낌마저 느껴진다. 하지만 이곳에 있는 책들 이야기로 주제가 넘어가자 그 말투가 180도 달라진다. “소위 장르소설이라 일컫는 책들이 대부분입니다. 거의 500권이 넘을 걸요. 처음엔 고개를 갸우뚱하고 눈살을 찌푸리다가도 책을 내려놓는 마지막 순간엔 주인공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책들입니다.” 이곳에 있는 모든 책들은 이곳 대표 김두흠씨가 모두 읽어본 책들. 그래서 가끔 “책을 추천해 달라”는 방문객들의 요구에 이런저런 설명을 덧붙여 이야기꽃을 피우곤 한다.하지만, 어떨 땐 이런 대화조차도 김 대표에겐 성가실 때가 있다. 바로 소설 쓰기에 푹 빠질 때다. 이곳을 ‘소설 쓰는 작업실’이라 표현하는 그는 끊임없이 자신의 글의 써내려가는 작가다. 한국환상문학단편선에 자신의 작품을 실었고, 한국 SF단편선인 ‘아빠의 우주여행’을 공동집필했다. 이미 두 권의 책에 자신의 이름을 새긴 그는 자신의 꿈을 ‘소설가’라고 밝힌다.문예창작을 전공하고 한때 출판사에서 근무한 그가 커피숍을 연 이유가 뭔지 궁금했다. 그는 “원하는 글을 쓰고 싶어서”라고 했다. 커피 판매로 생활을 해결하면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자신만의’ 글을 쓸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 역시 자신들만의 공간으로 이곳을 활용하기를 그는 바라고 있다. 그래서일까.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 역시 개성 넘치는 사람들이 많다. 분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이야기꽃을 피우는 주부들을 비롯 그림 그리는 사람, 그리고 강의를 하는 사람 등이 모여 함께 자신들만의 색을 찾아가고 있다. “좋은 책으로 선정된 책들도 읽어야겠지만 ‘재미있는 책’에도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그들의 속마음을 찾아가는 과정, 그런 게 제게는 또 다른 큰 책 읽는 기쁨입니다.” ‘생각이 자유로운 사람들이 모여 맛있는 커피를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김 대표가 말하는 책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이다. 전수희(43·송파동)씨는 “영화 ‘화차’를 보고 미야베 미유키나 히가시노 게이고 등 일본 작가들 책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곳엔 그런 책들이 정말 많아 자주 이곳을 찾게 된다”며 “또 읽던 책을 1주일 빌려갈 수도 있어 정말 편리하다”고 말했다. 맛있는 핸드드립커피와 더치커피도 마실 수 있는 이곳. 매월 마지막 화요일은 휴무다.위치 송파구 송파동 40전화 02-420-5726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임플란트 질 성형술로 여성 자신감 회복 임플란트 질 성형수술은 질을 감싸고 있는 하부 조직에 탄력성이 강한 의료용 실을 이식하는 것이다. 수술 후 바로 질이 좁아지고, 질의 수축력이 매우 강해진다. 손상이 적어 2-3주후부터는 성관계가 가능하다. 임플란트는 고탄력성의 반영구적 의료용 재료로 기존의 이쁜이 수술, 레이저 질 성형과는 수술방법이 다른 신개념의 수술로 현재 1천여건 이상의 수술 성공 사례가 보고돼 있다. 기존의 질 축소술은 질 점막을 절개하고 골반 근육을 모아서 수술을 하는 방법으로 수술후에 통증이 매우 심하고 회복 기간이 6-8주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6개월 후부터 질이 다시 이완되어 재수술을 시행받는 경우가 있다. 임플란트 질 성형 수술은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간단히 질 입구 쪽에만 임플란트를 이식하기 때문에 질의 앞쪽만 좁아지고, 질의 깊은 곳은 넓어진 상태가 그대로 있어 보완할 점이 남아 있다. 하나여성의원에서는 이러한 것을 보완하여 질 깊은 곳은 주름수술을 하거나 임플란트를 보완하여 고르게 좁아지고 전체적 탄력으로 효과가 극대화된다.(파이프 모양) 즉 질안 깊은 곳은 주름을 잡아주는 수술로 보완을 하고 질앞쪽은 질 스프링 수술을 같이 하는 것이다. 이는 반영구적인 효과를 줌과 동시에 링이 파손되지 않는 한 효과는 지속적이며 링은 탄성이 강한 고무줄과 같이 성 관계시 질을 조이면서 질 수축력을 조절할 수 있다. 빠른 회복 기간으로 2-3주후 성 관계가 가능하고 수술 후 케겔 운동이 필요없다. 성관계시 임플란트 질성형으로 인해 G-spot의 자극이 강해져서 만족도가 매우 높아지고 남성의 경우는 올록볼록한 질점막이 좁고 강하게 수축하는 것을 느끼게 되어 성감이 증가한다. 여성의 경우는 질 조직을 제거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질 안의 신경, 혈관 등의 파괴가 없고, 질의 직경이 좁아짐에 따라 늘어났던 질의 직경이 커튼같이 구불거리면서 좁아지게 된다. 이 시술은 질의 특정부위에 정확한 삽입을 하지 않으면 실이 다시 빠지거나 한쪽으로 몰려서 염증이 생기거나 효과가 없을 수 있으므로 경험이 많은 의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 축소술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 빠른 회복을 원하는 사람, 배우자에게 알리지 않고 수술을 원하는 여성, 수술 후 통증에 민감한 여성, 이쁜이 수술을 했으나 재수술이 필요한 여성,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요실금 수술을 하는 여성이 수술을 하면 효과적이다. 하나여성의원 김윤형 원장(전 임플란트질성형연구회 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공공시설물 건립 추진단’ 신설 광진구가 민선6기 비전인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문화도시 광진’실현을 위해 공공시설물 건립 추진단을 신설했다. 추진단은 주요 건립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예산과 부지확보를 위한 기관협의 등 검토단계에 머물러 있는 사업을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단장 1명, 팀장 1명, 팀원 3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건립사업에 해당하는 기본구상, 타당성 조사, 기본 계획, 투자 심사, 공사수행방식 결정, 기본·실시설계, 공사발주까지 전반적인 기술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우선 2018년까지 매년 국·공립 어린이집을 1개동에 2개소 이상 늘리기로 했다. 초중고 8개교가 밀집되어 있는 중곡역 주변에는 43억100만원을 들여 ‘청소년 종합문화센터’를 건립한다. 4806㎡ 규모에 지상1층과 지하1층 높이로 세워질 건물에는 문화와 수련, 창작과 직업체험, 공연 등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여가선용을 할 수 있는 공간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려 정신적 피로가 심한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공힐링센터’도 건립된다. 이 밖에 광장동 실내 배드민턴장 증·개축, 자양동 유수지 문화복합시설 건립을 포함 총 9개 사업을 추진하며, 주요사업에 대한 발주가 마무리 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4개동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 배치 강동구가 오는 3월2일부터 관내 동 주민센터에서도 구청의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동일하게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직업상담사를 배치한다. 강동구는 취업상담사를 채용해 전문교육을 실시한 후 관내 권역별 인구밀집동인 강일동, 암사1동, 천호2동, 길동주민센터 민원실에 창구를 개설하여 각 1명씩 배치할 계획이다.전문 직업상담사는 구에서 작성한 구인업체 및 구직자 DB를 중심으로 구인·구직 알선 등 취업연계와 취약계층별 취업지원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작년의 경우 2209명이 구직을 상담해 287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문의 02-3425-58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시각장애인들, 매달 1000원씩 1년간 성금모아 나눔 송파구 시각장애인들이 매달 1000원씩 1년 간 십시일반 모은 90만5000원을 형편이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고 내놨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시지부 송파구지회 회원들은 2014년 1월 창설된 이래 다달이 1000원씩 모았다. 하나 둘 늘어난 회원 수 만큼 차곡차곡 쌓인 정성은 12월 31일 기준 90만5761원. 나눔에 동참한 시각장애인들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대부분 녹록치 않은 형편. 투석이나 암 등의 병마와 사투하는 회원까지 사연도 다양하다. 그래도 본인보다 더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는 회원들은 평소에도 봉사 참여에 적극적이다. 지난 6월부턴 재능기부를 보탰다. 안마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 15명이 ‘아름다운 손 봉사단’을 구성, 지역 어르신들에게 찾아가 안마봉사를 해준다. 이들은 4~5명씩 팀을 꾸려 매주 경로당과 보훈청 등을 방문하고 있다. 앞으로도 매년 기부를 실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주학영 송파구지회장은 “그동안 받아온 도움의 손길에 힘입어, 더 어려운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됐다”며 “회원들과 의미 있게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문의 02-2147-27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송파구, 금연관리팀 신설 송파구가 금년부터 금연관리팀을 신설하고, 체계적인 금연관리 대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동안 건강증진과 건강기획팀 내 주무관 1명이 담당해왔으나, 이제 한 개의 팀을 꾸려 총 8명(팀장 1명, 주무관 1명, 단속공무원 6명)이 금연클리닉 운영부터 흡연예방교육, 금연 홍보활동 등을 전담하게 된다. 덕분에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금연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주민들의 관심이 가장 집중된 금연클리닉의 문턱도 낮아진다. 기존 3명이던 금연상담사를 5명으로 늘리고, 1?3째 주 토요일에 운영하던 일정도 매주 열기로 했다. 금연을 희망하는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토요일에 찾아와 니코틴 의존도검사, 금연보조제 제공, 일대일 상담이 가능해질 계획이다. 금연 환경 만들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PC방 컴퓨터 로그인시 금연구역 알림 팝업창을 띄우고, CO인식 경고부저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금연 우수업소 인증제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 ‘담배연기 없는 잠실야구장’을 위해서 지역사회의 참여도 이끌어낼 계획이다. 학부모, 청소년 등 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야구장 내 간접흡연 피해 예방 모니터링 및 캠페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구관계자는 “우리구가 금연 결심을 한 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을 계기로 체계적인 집중관리로 금연문화를 확산시켜 건강한 송파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송파구보건소 건강증진과 금연관리팀 02-2147-34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