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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4개월, 대학별 논술유형부터 파악하자! ‘2014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 수시모집 인원은 총 25만 1220명으로 전체 정원의 66.2%를 차지한다. 대입 수시모집 비율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수시전형에서 대학별 고사나 다름없는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비율은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본격적인 논술 레이스가 시작되는 9월까지 남은 기간은 16~17주 남짓. 논술을 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학교별 논술 시험의 방향과 난이도에 대한 점검이 반드시 필요한 때다. 이지논술학원 박문수 원장은 “이대·중대·성균관대·경희대 등 모의논술시험을 치르는 학교는 모의논술을 토대로, 그렇지 않은 대학은 지금까지 제시된 논술 문제를 중심으로 2014년 학교별 논술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며 “남은 기간, 학교별 논술 유형과 방향을 정확하게 알고 유형별 대비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4년 대학별논술 유형과 대비법, 이지논술학원 박문수 원장이 그 해답을 제시한다. First! 논술전형 전체로 보기 1.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크게 두 가지 기준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논제제시의 유무에 따른 논제제시형과 논제미제시형으로 구분된다. 논제가 제시되는 학교는 성균관대와 경희대, 외국어대와 이대(사회), 건대 등이 있고 논제미제시형에는 연세대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이대, 숙대, 홍대 등이 속한다. 당연히 논제미제시형이 논제제시형보다 난도가 높다. 두 번째는 제시되는 주제에 따른 구분으로 형이상학적 주제제시와 지시적 주제제시형으로 나뉜다. 지시적 주제에 비해 난도가 높은 형이상학적인 주제가 제시되는 학교는 연세대와 고려대, 서강대, 이대(인문), 숙명여대(문제2번), 홍익대(문제1번) 등이다. 2. 논술문제 유형으로 볼 때 논술시험은 요약, 비교, 적용의 세 가지로 구분된다. 주어진 지문의 ‘요약’과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 ‘비교’하는 것에 비해 ‘적용’은 비판, 설명, 분석, 평가(평론) 등 보다 수준 높은 독해력과 사고력이 필요하다. 3. 논술시험 전체 문제를 아우르는 테마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우선(서강대·숙명여대·홍익대 제외)되어야 한다. 모든 문제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관되어있어 1번과 2번 답안이 서로 관련성이 있기 마련, 자신이 쓴 답안이 그렇지 않다면 문제를 잘못 푼 것이다. 논술시험 시간은 100~120분이며 1800~2000자의 글을 완성해야 한다. 연세대-삼자비교, 추상적 개념 논증해야형이상학적 주제가 출제되는 논제미제시형으로 논제를 찾아내는 것이 핵심. 모든 문제가 ‘적용’하기 문제로 적용의 기준을 논제에 맞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제자의 요구 사항이 가장 까다로운 문제로 전체 문제를 아우르는 공통된 테마를 고려할 때 모든 것을 간략하게 설명할 수 있는 기준과 논리가 필요하다. 학생들에게는 다소 생경할 수 있는 추상적 개념을 논증하는 서술법이 사용된다. 이를 위해 보편적 가치와 일반적 상식에 근거한 논증과 추상적 개념을 체계화하는 사고가 필요하다. 또한 하나의 개념을 각기 다른 의미로 해석해야 하는 ‘다면적 사고 유형’이 반드시 포함되는데, 사고의 유연성이 필요한 부분이다. 연세대 논술 유형의 가장 큰 특징은 ‘삼자비교’문제. 비교의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 기준에 따라 비교의 과정과 결과가 판이해지기 때문이다. 또 삼자비교의 결과가 다음 ‘적용’하기의 기준이 되므로 적용을 고려한 비교결과를 끄집어내야 한다. 사회계열의 경우 실험·통계 결과에서 그 의미를 서술하는 문제도 출제된다. 이때 의미는 자신이 창의적으로 분석해낸 것이 아니라 이미 도출된 결과를 의미한다. 결과에 맞춰 이미 정해져 있는 기준을 토대로 그 ‘의미’를 추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연세대 논술을 위해서는 논제를 파악해내는 사고력이 우선, 수준 높은 독서가 요구된다. 또한 형이상학적 주제에도 적응할 수 있는 독해력과 균형 잡힌 사고의 유연성도 필요하다. 추상적 개념을 논증하는 글쓰기에 익숙해야 하며, 유형에 따른 완전한 이해와 함께 연대만의 유형에 따른 사고법(기준설정, 표해석, 다면적 사고 등)에도 능숙해져야 한다. 고려대-입장의 차이 찾아내는 ‘쟁점’에 따른 적용 연세대와 마찬가지로 형이상학적 주제가 출제되는 논제미제시형이다. 논제를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논제가 입장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쟁점에 가깝다는 것이 연세대와의 차이점. 즉 공통된 주제를 공유하는 한 사안을 근원적으로 달라지게 만드는 논리나 생각의 차이를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생각 쓰기가 포함되는 ‘적용’문제로 쟁점을 찾아 그에 따른 적용이 이뤄져야 한다. 박 원장은 “평소 익숙하지 않은 형이상학적 문제가 출제되어 논술대비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고려대의 경우 선호하는 주제가 정해져 있어 그 대비 범위를 좁힐 수 있다”며 “다만 주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매번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독해력과 서술방식을 갖추는 것은 연세대와 동일하지만, 문제의 특성상 쟁점을 분명히 밝혀내는 사고력 연습이 필요하다. 아울러 해당 사안의 근원적 차이점을 찾아내는 심층적 사고력도 길러야 한다. 이화여대, 중앙대, 성균관대, 경희대, 한양대 이화여대 인문의 경우 형이상학적 주제가 출제되는데 다소 친숙한 추상적 개념이 나온다. 연대 문제 유형의 간소화된 버전으로 이대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실력을 고려할 때 추상적 개념을 논증해내는 글쓰기 훈련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박 원장은 “실제 응시생 중 이 같은 글쓰기가 가능한 학생들이 많지 않아 사실상 당락을 가르는 큰 요소”라고 강조했다. 중앙대는 논제가 제시되지 않으면서 지시적인 개념이 출제되는 학교다. 형이하학적인 주제가 제시되는 것을 고려할 때 논제를 찾는 것이 가장 핵심. 비교적 길고 많은(4개) 지문간의 비교를 통해 차이점을 서술해야 하는데, 하나의 공통된 논제로 집약되는 차이점을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다. 시나 소설 등 문학이 자주 등장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때 교과서에서 배운 일반적 해석은 금물, 지문간의 관계를 고려한 새로운 해석이 필요하다. 성균관대는 논제가 문제에 분명히 제시된다. 지문 역시 논제와 연관이 높은 분야로, 지문만 봐도 논제를 쉽게 예측할 수 있는 수준. 요약과 비교, 적용과 비판의 기술적 훈련이 되어있어야 하며 훈련으로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다. 경희대 역시 성균관대와 유사한 형태로 논제가 명확하게 문제와 지문에 제시되어 있다. 성균관대의 간소화된 유형으로 볼 수 있다. 한양대는 논제가 매우 정확하게 문제와 지문에 제시되는 유형. 박 원장은 “논제를 잘못 파악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오직 논제와 큰 연관을 갖는 지문만 출제된다”고 설명한다. 창의적 글쓰기가 필요한 부분이 반드시 출제되는데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제재를 지문 밖에서 찾아내는 정도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지원자와 상대적으로 낮은 문제 난도를 고려할 2013-05-14
- 지독한 만성통증의 위험, 대상포진통증 서울시내 6곳(잠실본원·성북본점·강북·약수·구리·중랑)의 네트워크를 갖추고, 모든 의료진이 서울대통증센터 출신으로 서울대병원 통증센터와의 협진을 통해 보다 완벽한 의료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 지인통증클리닉.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장용호 지인통증클리닉 대표원장이 통증클리닉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5회에 걸쳐 풀어줍니다. 1. 오십견 2. 대상포진 3. 디스크 4. 안면통증 5. 수족냉증 밤낮이 따로 없는 촬영과 빡빡한 스케줄로 피로에 시달리는 연예인들이 대상포진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 지면을 장식하곤 한다. 영화 ‘광해’를 찍는 도중 대상포진에 걸려 고생했다는 배우 류승룡은 “밤샘 촬영으로 대상포진에 걸렸다"며 "면도칼로 긋는 기분이었다"고 그때의 증상을 설명했다. 지인통증클리닉 잠실본원 장용호 대표원장은 “대상포진을 단순한 피부질환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척추신경계에 문제가 발생하는 신경질환으로 잘 치료받지 않으면 만성신경통으로 극심한 고통을 안겨다 줄 수 있다”며 “원인이 되는 척추신경을 정확하게 찾아 치료하는 ‘신경치료술’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대상포진, 척추신경 내 바이러스의 공격대상포진은 우리 피부의 특정 부위에 띠 모양의 피부발진과 함께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통증의 양상은 다양해 피부의 가려움, 얼얼한 느낌, 콕콕 찌르는 통증, 심하면 송곳으로 쑤시거나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찌릿찌릿하고 타는 듯한 통증이 온다. 대상포진의 원인은 ‘수두 바이러스’다. 장 대표원장은 “어렸을 때 수두를 앓고 나면 바이러스가 척추신경 내에 잠복되어 있는데,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바이러스가 증식하면서 척추 신경을 공격하게 된다”며 “우리 몸의 감각신경을 따라 내려오면서 신경통증을 유발하고 마침내 피부에까지 내려오면서 피부병변을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위험성 커대상포진에 걸리고 1~2주가 지나면 대부분 피부에 딱지가 생기면서 통증이 가라앉는다. 하지만 10~30% 정도의 환자들은 피부증상이 호전된 후에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고 지속되거나 오히려 점점 더 심해져 평생 고통 받는 경우도 있다. 이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고 하는데 고령이거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일수록, 또 스트레스가 심하고 피부발진이 심할수록 발병의 확률이 높아진다. 50대에서는 50%, 60대에서는 60%, 7-대에서는 70%가 대상 포진 후 신경통으로 발전하게 된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심한 통증이 동반되고 이와 함께 감각이상·우울증·불면증 및 식욕부진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큰 지장을 미치게 된다. 장 대표원장은 “대상포진의 치료 시작이 늦을수록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고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일단 넘어가면 어떤 진통제나 신경치료로도 완치가 어려운 만큼 초기의 적극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경치료술로 큰 효과 볼 수 있어대상포진은 조기에 원인이 되는 척추신경을 정확하게 찾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때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법이 바로 신경치료술. 신경치료술은 문제가 되는 부위에 직접 약물을 주사해 염증을 가라앉히는 대표적인 신경치료법으로 컴퓨터 영상증폭장치를 보며 시술이 진행되어 매우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약 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시술 시 통증이나 출혈도 거의 없다. 고주파 열응고술로도 통증의 강도를 많이 줄일 수 있으며, 약물치료로도 적절하게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최근 대상포진 예방 백신이 출시되어 예방에 도움이 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신체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과로나 음주를 삼가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는 것이다. 평소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을 챙겨먹는 것도 대상포진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대상포진의 예방과 치료에 좋은 음식으로는 도움말 지인통증클리닉 장용호 대표원장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이유 없는 아픔, 참지 마라 통증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조물주가 우리에게 준 선물이다. 바늘에 찔리거나 불에 데려는 순간 재빠르게 몸을 피해 더 큰 조직 손상을 막는다. 통증은 위험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고 이상 징후를 신속히 알려주며 경고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어적 역할을 다한 뒤에도 통증이 지속적으로 남아 있게 되면 이 통증 자체가 하나의 질병이 돼 인간을 괴롭힌다. 이것은 말초신경계나 중추신경계의 이상 때문인데 이를 ‘만성통증’ 또는 ‘신경병증성 통증’이라고 부른다. 요추 디스크가 파열돼 격심한 허리 통증 및 다리가 저리는 증상으로 찾아온 환자가 있었다. 척추전문병원에서 MRI 검사상 튀어나온 디스크를 확인하고 디스크 제거 수술을 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튀어나온 디스크가 완전히 제거됐음을 수술 후 MRI상에서 확인했다. 그런데 환자의 통증은 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양쪽 다리가 차고 시리며 저리는 통증으로 양상이 변했다. 이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였다. 이런 경우 몇 가지 검사를 통해 이 환자가 꾀병이 아님을 확인하고 신경병증성 통증이라고 진단한다. 신경 자체가 아파 오는 병이란 뜻이다. 그렇다면 어떤 통증이 만성통증으로 발전하는 것일까? 첫째는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초기에 제거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신경에 자극이 가해지는 경우다. 둘째는 신경 자체가 손상을 입은 경우다. 피부에 발생하는 대상포진은 흔히 피부병으로 오인하기 쉽지만 사실은 수두바이러스가 신경을 공격해 오는 질환이다. 피부병만 치료하다가 시기를 놓치면 척추신경이 파괴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는 만성통증으로 발전하기 쉽다. 치과 치료나 수술 등의 외과적 치료 도중 본의 아니게 신경 자체를 건드리는 경우가 있다. 신경에 직접적 자극을 받은 것인데 이때도 그 신경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통증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만성통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때론 삶 자체를 파괴하는 아주 무서운 병이다. 그러나 최근까지 질환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선진국 대부분 의사도 검사상 이상이 없으면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 자체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최근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통증을 혈압, 맥박, 호흡, 체온과 더불어 꼭 체크해야 할 제5의 활력징후라고 이야기한다. 오랫동안 지속되는 통증은 해당 신경뿐만 아니라 척수나 뇌신경에 변성이 일어나기 때문에 조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지인통증네트워크 장용호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키 크는 시기, 키 크는 습관 키크는시기70-80% 에 해당하는 청소년들이 남자는 고등학교 2학년, 여자는 중학교 2,3학년이 마지막으로 키가 크는 해가 되는 경우에 해당한다남자 아이들의 변성기 전인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이전에 성장판 검사와 더불어 성장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여자아이들은 초경시작 전인 초등학교 4학년 5학년이 성장치료를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키 크는 습관-키는 노력하는 만큼 큰다키성장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키를 크게 하는 음식으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단백질과 칼슘이다. 살코기 단백질을 하루 1번 이상 먹고 하루에 우유 3잔과 치즈나 칼슘 등을 먹어야 한다. 멸치, 벵어포 같은 풍부한 칼슘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1주일에 3회 이상, 하루 30분이상 운동하기 꾸준한 유산소 운동으로 성장판을 자극해주는 것이 좋다. 달리기, 걷기, 줄넘기,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타기, 수영같은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한다.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가볍게 땀이 흐를 정도로 주 3회 이상, 30분에서 40분 정도가 적당하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충분한 수면은 상당히 중요하다. 키 크는데 필요한 최소의 수면 시간은 7시간 이다. 밤 11시 이전에 잠들고 아침 7시쯤에 일어나는 습관을 갖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성장호르몬 분비량이 가장 높은 시간은 밤 11시에서 새벽1시 사이다. 성조숙증이 안 오게 조심.최근엔 마른 아이들의 성조숙증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방심해선 안 된다. 따라서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이나 스테미너 음식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고 콩 종류, 조개류, 갑각류, 알 종류, 내장고기와 같은 음식도 삼가야 한다 인스턴트 음식 안 먹기인스턴트 음식과 청량음료는 성장을 막는다. 가공식품은 고열량 섭취는 가능하지만 상대적으로 비타민과 무기질의 결핍을 유발하고 식품첨가물에 의한 영양불균형이 생긴다. 따라서 이 대신 자연식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좋다. 컴퓨터 사용은 하루 1시간 이내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길수록 활동량이 줄면서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소아비만은 심리적 문제와 성인병의 조기발현을 초래하고 성조숙증을 유발. 또 늦은 시간까지 컴퓨터에 빠져 있는 아이는 수면시간도 부족하고 숙면을 하기도 힘들어 성장에 방해가 된다.키우미한의원 잠실점 김용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새모 두피 모발탈모센터 OPEN 두피, 모발, 탈모를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새모 두피 모발 탈모센터가 강남구 신사동에 5월 오픈했다. 현 한국두피모발협회 이사이자 성신여대 피부비만학과 이사인 김민정 원장이 직접 전문가적 입장에서 고객의 두피 및 모발 관리를 담당해 준다. 김 원장은 두피모발대회 심사위원으로서 두피모발학 및 가모에 관한 각종 강의도 진행하는 이 분야 최고전문가로서 탈모와 비듬 건성 두피, 지성 지루성 두피, 예민성 염증성 두피, 가려움증 심한 두피, 어린이 및 청소년 혈류, 두통 및 스트레스, 임산부 및 산후 탈모 등 각종 모발 및 두피 트러블을 최상의 고객 맞춤 솔루션으로 전문 관리해 두피 모발에 대한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새모는 오픈 기념으로 정가 8만원인 60분 관리 프로그램을 5만원에 할인 서비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새모는 압구정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 신구중학교 앞에 있다.문의 02-543-9235 www.saemodupi.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아발론 송파캠퍼스, 여름방학 신규레벨 테스트 아발론교육 송파캠퍼스에서 6월 3일 시작되는 초등, 중등 여름방학 수업을 앞두고 신규레벨테스트를 진행한다. 평일에 진행되는 테스트는 오후 4시와 5시에 상시적으로 운영되며 토요일 진행되는 테스트는 오전 11시로 5월 11일과 18일, 25일, 6월 1일 열린다. 아발론 송파캠퍼스는 학생들이 희망하는 테스트 요일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사전 예약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테스트 관련 문의와 초등, 중등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아발론교육 송파캠퍼스 초등부(02-413-0027), 중등부(02-413-0047)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과후 컴퓨터강사, 영어강사 양성과정 용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방과후 컴퓨터강사 양성과정과 방과후 영어강사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선착순이 아닌 선발제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방과후 컴퓨터강사 과정은 6월 3일부터 시작돼 7월 29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수업이 이루어진다. 접수마감은 5월 27일까지이다. 방과후 영어강사 양성과정은 6월 24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수업 시간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이다. 접수마감은 6월 17일이다. 두 과정 모두 관련분야 전공자와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 선발한다.문의 용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02-714-97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2014학년도 고려대학교 자연계 수시 논술 전형 지난 주에는 연세대학교 자연계 수시 논술 전형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여 제공하였던 바, 이번 주에는 연세대학교의 맞수인 고려대학교 자연계 수시 논술 전형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자 한다. 1. 2014년도 고려대학교 자연계 수시 논술 시험 개요 원서 접수 : 9월 4일(수) ~ 9월 6일(금)논술 시험 : 11월 16일(토)변동 사항 : 논술 전형을 통한 선발 인원 소폭 증대 + 우선선발 확대 2. 2014년도 고려대학교 자연계 수시 논술 시험의 특징 (1) 우선선발 및 일반선발 개요 선발인원의 경우 우선선발에서 전체 정원의 70%, 일반선발에서 남은 30%를 모집한다. 논술과 내신 비중에 관하여는, 우선선발의 경우 ‘논술 70% + 내신 30%’, 일반선발의 경우 ‘논술 50% + 내신 50%’의 비율로 학생을 선발하며, 연세대학교와는 달리 우선선발에서 미등록인원이 생기면, 일반선발에서 보충을 한다. (2) 대학수학능력시험 자격기준 우선선발의 경우, 의과대학은 ‘국어A, 수학B, 영어B 등급의 합이 4이내(수학B 1등급 필수)’, 의과대학을 제외한 자연계의 경우 ‘수학B 1등급, 영어B 또는 과탐(2개 과목) 1등급’이어야 한다. 그리고 일반선발의 경우, ‘국어A, 수학B, 영어B, 과탐 중 2개 영역이 2등급 이내(단, 수학B 혹은 과탐은 반드시 하나 이상 포함)’이면 된다. 과학탐구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서로 다른 2과목(1,2구분 없음) 평균등급을 반영한다. (3) 논술 문제의 경향 작년부터 고려대학교는 자연계 수시 논술 시험에서 제시문 기준으로 수학 1문제, 과학 1문제를 풀게 했다. 물론 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단, 지구과학은 모집단위별로 출제 여부가 다르다)에서 한 문제를 선택하면 된다. 올해에도 이러한 출제 원칙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당연히 수학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3. 고려대학교 자연계 논술 대비 방법 고려대학교 역시 연세대학교와 마찬가지로 논술 시험에서 수학의 비중이 절대적이다. 다만 고려대학교는 제시문이나 논제의 난이도가 연세대학교보다는 좀 더 쉽다. 그러나 가끔 계산 과정이 꽤 복잡한 문제를 출제하며, 작년부터 시험시간이 100분이 되어서, 올해도 그러하다면 시간이 모자란 경우가 생길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왜냐하면 시험장의 시계는 일상생활의 시계보다 좀 더 빨리 흐르기에 수험생에게 100분은 90분 이하로 느껴질 것이기 때문이다. 출제 범위는 작년의 경우를 보면, 고1, 고2 과정 및 심화미적 쪽에서 출제했었다. 그런데 이러한 경향은 연세대학교도 동일하므로 고교 수학 과정의 전체를 염두에 두고 논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고교 수학 과정의 전체’를 준비하란 것은 수학 공부를 매우 열심히 하란 의미임을 수험생 여러분들은 잘 알 것이라 믿는다. 과학논술의 경우 연세대학교는 미리 선택을 해야 하지만, 고려대학교는 시험 당일에 선택할 있다. 예를 들면 화학 논술 문제를 풀 계획으로 시험장에 들어갔다가 생물 논술 문제를 풀어도 된다는 의미이다. 물론 연세대학교를 지망하는 학생들의 대다수는 고려대학교에 지망할 수 것이므로 미리 과학 한 과목을 정해 집중 학습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4. 맺음말 고려대학교 우선선발에 합격한 학생은 연세대학교 논술 전형에 복수 합격할 가능성이 꽤 높을 것이다. 그리고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두 학교를 모두 붙은 학생이라면 연세대학교를 선택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고려대학교 우선선발에서는 미등록인원이 생겨서 추가합격자를 뽑을 경우가 꽤 생길 것이라 예측할 수 있다. 연세대학교와는 달리, 고려대학교는 우선선발의 미등록인원을 일반선발에서 충원하겠다고 밝혔으므로 일반선발 전형을 지망한 학생도 최선을 다해 시험을 봐야 할 것이다. 고려대학교의 경우에는 논술 성적 1~2점 차이로 합격, 불합격이 갈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고로, 뻔한 얘기지만,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버티며 열심히 공부해보자!’ 좋은 날이 금방 올 것이다.배근조 원장현 변호사 및 변리사현 이지논술 이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타이어프로 가든파이브점, 오픈 할인 서비스 진행 ‘정직한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는 타이어프로 가든파이브점(대표 박영훈)에서 오픈을 기념해 차량용 방향제 증정과 할인 이벤트는 진행한다.가든파이브 웍스동(works)지하 2층에 위치한 타이어프로 가든파이브점은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량용 방향제(200ml, 스프레이형)를 증정한다고 밝혔다.이밖에 타이어프로 가든파이브점은 5월 20일(월)까지 방문하는 고객에게 타이이 교체시 2만원 추가 할인(한대분 교환시), 엔진오일 교체 5천원 할인, 휠바란스 타이어 마모 무료 측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어프로 가든파이브점은 고객이 요청할 경우 집으로 집적 방문해 차량을 가져가고 수리 후 다시 집까지 전달하는 ‘문 앞 픽업 서비스’도 실시한다고 밝혔다.타이어프로 가든파이브점 02-2047-003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영어 교육-정책입안자와 부모가 지혜로와야 아이 고생시키지 않고, 돈도 절약!(1) 영어를 효율적으로 잘하는 방법을 제한된 지면을 활용해 시간순서대로 기술하고자 한다. 한명의 학생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영어교육에 1억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회풍조가 너무도 어처구니 없고, 한심해서 나름대로 양심선언을 하듯 써보고자 한다. 1. 사교육비가 늘어나고, 내신시험, 수능시험, 토플시험 등등으로 아이들을 고생시키는 것도 부모가 정치인들에게 “사교육비 줄여주세요”라고 원인파악과 대안없이 ‘비용’만을 생각해서 징징대니 ‘표심’에 움직일 수밖에 없는 정치인들이 교육백년대개의 목표없이 이리저리 표류하면서 생기는 부작용이다. 2. ‘88올림픽’의 영향으로 영어 입시가 한바탕 휘둘리더니, orange를 ‘오랜지’[??ːrænd?] 가 아니라 ‘오린쥐’[??ːrind?]라고 읽어야 한다는 구호로 ‘몰입영어’를 외치던 사람들의 몽상을 쫒아가려 하다가 더 늘어난 사교육비로 부모가 더 고생하고, 많은 교육기관과 출판사들의 그간 연구한 교재들을 폐기 처분해야하는 상황을 초래했다. 3. 유치원, 초등부 저학년일때는 영어를 공부시키지 마라! 그시기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영어학습?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을까? 친구들과 놀고, 싸우는 것이 더 필요한 것 아닌가? 자연과 놀이속에서 우리가 필요한 가장 중요한 것을 배울 수 있다. 거기다 더하면 ‘독서’가 중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독서라함은 ‘논술시험’을 대비한 독서가 아닌, 그냥 즐기고, 생각하는 독서를 말하는 것이다. 4. 수학, 영어를 잘하게 하고싶은가? 그러면 아이의 사고력, 배경지식이 필요하다. 영어,수학문제를 풀때도 언어적 능력이 있어야한다. 고등부를 수업하다보면 사고력부족으로 오답을 고르는 학생들을 조사해보면 유년시절에 독서량이 부족했음을 알 수 있다. 사고력과 배경지식은 독서와 체험을 통해 증진 될수 있으므로 독서의 필요는 절대적이다. 5. 초등 저학년 일때는 영어단어 게임 CD, 인터넷 영어학습 싸이트를 활용해서 쉬운 영어표현과 단어를 접하게한다. 앞에 언급했듯이 이시기에 ‘독서’가 가장 중요하다. 6. 초등 고학년이 되면 영어의 기본 지식을 습득하면서, 단어를 확충하는데 이때 단어의 품사개념을 심어 주어야 한다. 단어 암기시 철자 암기는 강요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한국의 부모들은 발음을 중시여기는데 ‘반기문 UN사무총장’ 혹은 아시아의 지도자들이 구사하는 영어를 들어보라! 발음이 좋은가? 아니다. 그들은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내용을 정확히 표현한다. 버터발음이 느껴지지 않고, 한국의 액센트가 느껴지는 그의 영어에서 한국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느껴진다. 일부러 지나친 구어적 표현을 쓸필요도 없다. 지각이 있는 학자분들은 말씀하신다. “영어학습은 표현력의 확대”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설득력있게 표현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7. 초등 고학년, 중1과정에서는 영어의 구조를 익혀 추상적인 영어에서 벗어나 논리적인 영어를 조금씩 확대해야한다. ‘논리적인 영어’라함은 영어표현을 무조건 암기가 아닌 이해식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말이다. 물론 단어의 확충은 당연히 중시된다. 8. 중등 2, 3학년 과정동안 ‘논리적인 영어’을 심화하고, 쓰기 영어를 연습, 심화한다. 중등과정의 학교내용이 쉬워서 학교 시험때 학원에서 무조건 본문을 암기하게 학습한다. 여기에 함정이 있다. 우선 점수를 나오게 하려면, 복잡하고 힘든 이해과정이 생략된채로 무조건 본문을 암기시키는데 그러면 중등과정의 쉬운 시험에서는 내신점수가 90점이상 나오지만, 고등학교에 가서는 좌절을 맛보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암기해서 시험 준비는 하지만, 왜 문장이 그렇게 쓰였는지를 이해하고 외워야한다. 9. 중3학년의 경우, 앞의 과정이 되어있다면, 회화의 기본 표현들을 암기 시킨다. 회화 기본표현들은 대화의 윤활유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다음엔 ‘전화영어’ 혹 ‘화상영어’를 5개월만 시켜보아라! 원어민과 대화할 때, yes, no만 대답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게 된다. “화상영어를 시키는데 yes, no만 대답하고 영어 실력이 늘지가 않아요”라고 말하는 학부모들을 많이 만나 보았다. 학습능력과 학습의욕이 중급이상정도의 학생이라면 위의 과정을 학습하는데 무리가 없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중등기간만으로는 학습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고등부에 진학하면, 영어교육에서 영원히 도태되게 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10. 한국의 고등부 영어 과정은 ‘영어 언어학습’과정 이 아니고, ‘영어 문제풀이식 학습’과정이기 때문이다. 모든 영어 학원들이 문제 풀이를 가르친다. 도대체 언어를 ‘문제풀이’로 배운다? 그러니 10년을 배워도 영어를 못하는 것이다. 내가 과거 대학생때도 TOEIC학원에서 ‘찍기 영어’를 가르쳤는데,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대학생들이 그런식으로 영어를 학원에서 배우고 있으니 한국영어교육이 정상이 아님은 자명하다.(다음호에 계속) 김삼회 원장sn피자잉글리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