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3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텝스로 수시전형과 수능영어 동시에 잡자 글로벌전형, 영어특기자, 이공계, 자유학부 전형에 공인인증시험으로 지원 가능 나오미 김 YJ영어유학컨설팅 원장 미국공인회계사 T.070-7558-2866 영어인증시험의 효용성에 대해 여러 가지 말들이 있지만, 분명한 점은 영어인증시험이 일반적인 영어의 향상은 물론이고 대입전형에서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는 사실이다. 인증시험 중 하나인 텝스를 중심으로 살펴보자. 우선 대입 수시전형에서 텝스를 통해 진학이 가능한 대학이 다수 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경희대, 성균관대, 한동대, 서울 시립대, 중앙대, 국민대, 숭실대, 그 외 서울, 경기 주요 대학 및 지방 대학들이 그곳이며, 글로벌전형, 영어 특기자, 이공계, 자유학부 전형에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공인인증시험을 통한 전형에 대해 축소나 폐지를 바라는 정부의 입장과는 다르게 많은 대학들에서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따라서 영어가 가장 자신 있는 데 정시에 자신이 없는 학생이거나, 내신이 안 좋고 성적이 중위권 이하인 학생, 해외 경험이 있는 학생, 검정 고시생, 재수생 등은 텝스를 통해 대학진학을 노려볼만 하다. 또한 텝스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수능 영어에 대한 대비가 가능하므로 수능 영어를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는 장점 중 하나. <span style="FONT-SI 2010-06-19
- 잠실종합사회복지관 수화교실 초급과정 잠실종합사회복지관 수화교실 초급과정 -대 상 : 지역주민 누구나 -일 시 :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 ~ 9시 -수강료 : 무료 -장 소 : 잠실복지관 2층 프로그램 6실 -접 수 : 잠실복지관 1층 총무과 & 본 복지관 홈페이지 -문 의 : (02)423-7806 사랑겨운 닥종이인형 공방 -대 상 : 지역주민 누구나 -일 시 :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 -수강료 : 무료(재료비 별도)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 2010-06-19
- ‘R&B 황제’ 팝스타 어셔의 핫(hot)한 무대 콘서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Ⅹ-어셔 내한공연 ‘R&B 황제’ 팝스타 어셔의 핫(hot)한 무대 히트곡 제조기이자 패션과 유행을 이끌어가는 팝스타 어셔가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7월 3일(토) 첫 콘서트를 갖는다. 어셔는 15회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상을 기록한 팝 아티스트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이 시대의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발매한 그의 새 앨범 ‘Raymond vs Raymond'' 또한 최고의 위치에서 또 한 번 진화를 이루어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으로 전 세계에 ‘어셔 열풍’을 불러온 메가 히트곡부터 최근 발표한 앨범의 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가장 트렌디한 공연이자 정통 R&B 매니아층까지도 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인정받는 이 시대 최고의 R&B 힙합 아티스트의 환상적인 무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문의 (02)737-5763 윤영선 리포터 baass31@naver.com 전시>팝아트 슈퍼스타, 키스해링展 팝아트의 거장 키스해링을 서울에서 만나다 뉴욕 거리와 지하철 벽면의 그라피티로 유명한 미국출신 화가이자, 대중에게 익숙한 이미지의 낙서같은 작품으로 알려진 미국 유명 팝 아티스트인 키스해링. 그의 작품을 드디어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010-06-19
- 우리 학교 자랑스러운 빛날인 배재고등학교 김건 군 말하는 기술과 예절 가르쳐준 토론의 힘 “토론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게 참 많습니다. 언어적 기술, 자신감, 자연스런 제스처, 상대방에 대한 예의까지 많은 걸 배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를 공부하며 얻을 수 있는 배경지식은 또 하나의 덤이죠.” 배재고등학교 김건(3년 문과) 군의 토론예찬론이다. 8월 서울 고등학생 토론대회 본선을 앞두고 또 한 번 토론전쟁을 치르고 있는 김군을 배재고에서 만났다. 연신 눈을 맞춰가며 자신의 의견을 쏟아내는 김 군은 질문이 주어질 때 혹은 잠깐의 침묵에도 진중한 모습을 보여줬다. 말하는 게 행복했던 아이 김군은 어릴 때부터 유난히 말하는 걸 좋아했다. 김군의 표현으로 ‘지치지 않고 말하는’ 아이였다. 수다를 좋아하고 남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말을 전하는 게 마냥 행복했다. 수업 시간에 발표도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 그래서 김군과 같은 조를 이룬 학생들은 편했다. 조 대표로 누군가 발표를 해야 할 때면 자의반 타의반으로 항상 김군이 나서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김군은 ‘토론’이란 걸 접하게 된다. 중학교에 진학한 후다. “중학교(명일중)에 올라오니 교내 토론대회라는 게 있더라고요. ‘아! 이거구나’싶어 바로 대회에 도전장을 냈죠. 그게 토론을 시작한 출발점이었어요.” 2007년 처음 나간 교내 독서토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군은 같은 해 강동교육청 제 5지구 토의토론대회 최우수상, 제1회 강동 중학생 토론대회 은상을 수상했다. <br 2010-06-19
- 스마트폰 속에 들어간 도서관 스마트폰 속에 들어간 도서관 송파어린이도서관이 6월부터 공공도서관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해 기존의 온라인에서 제공되던 모든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송파어린이도서관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대출연장 및 ▲도서예약 서비스를 간단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도서검색 ▲온라인 서점 연계 등의 도서관 기본 서비스와 더불어 ▲읽은 도서 관리 ▲관심도서 등록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2010-06-19
- 국가영어능력평가(NEAT)는 또 뭐야? 그 동안 우리 한국 사람들 여러 가지 영어 시험에 많이도 시달려왔다. 토익, 토플, 텝스, GMAT, GRE, IELTS 등등 갖가지 목표하는 바에 따라 다양한 시험 대비를 해왔다. 한국의 아이들도 영어 시험에 적잖이 시달려왔다. PELT, 토셀, JET 등등. 그런데 새로운 시험이 또 생긴다고 한다. 이 새로 생기는 시험은 국가 영어 능력 평가라고 한다, 영어로는 National English Ability Test: NEAT라고 불릴 예정이다. 이 국가영어능력평가는 뭐고 뭘 시험 보겠다는 것일까? 지금은 수능보고 있는데 이건 또 언제부터 보는 시험일까? 우리 아이들은 또 얼마나 공부를 더 해야 할까?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해야 하는 걸까? 도대체 왜 이런 시험을 또 만들어 내는 거야? 처음부터 하나씩 살펴보기로 하자. 국가영어능력평가(이하 국영평)은 국제 공인 영어시험 (TOEIC, TOEFL 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해 정부(교육과학기술부)에서 본격적으로 개발. 도입하기로 한 시험이다. 이 국영평은 이제까지 수능에서 Listening과 Reading영역만을 평가해서 오히려 학생들의 영어 교육이 한정되었다고 평가하여, 소위 영어의 4대 영역이라고 불리는 Reading, Listening, Writing, Speaking 영역으로 확장해서 영어 능력 평가를 하는 것이고, 형식은 기존의 시험지를 인터넷 기반으로 변경, 즉 현재의 TOEFL 형식으로 개발하겠다는 것. 등급은 성인 대상의 1등급과 고등학생 2,3학년 대상의 2급, 중, 고등학생 대상의 3급까지 개발되었다. 4,5급도 초등학생 대상으로 계획이 되었었지만, 사교육 조장을 유발할까 걱정되어 아직은 개발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국영평은 2006년부터 국가 주도로 개발되기 시작해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3급의 경우 이미 2009년도에 3회에 걸쳐20,000명을 대상으로 예비 시험이 치러졌고, 성인 대상의 1급의 경우 올 4월에 2,000명을 대상으로 예비 시험이 진행되었다. 또한 올해와 내년에 각 2회, 50,000명 가량을 대상으로 해서 추가 예비 시험이 치러질 계획이다. 그래서 결국 2012년에 1급과 2급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려는 계획으로 1급은 해외 공인도 추진 중이다. 수능 대체가 결정되면 2016년부터는 현재의 수능이 국영평으로 완전 대체되는 것이다. 2010년 현재 초등 6학년이면 2016년도에 국영평으로 영어시험 쳐야만 대학에 들어갈 수 있게 되는 거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은 영어 공부를 얼마나 더해야 이 새로운 시험을 잘 칠 수 있을까? 음, 질문이 잘못되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 지금까지와는 다른 대비가 필요하다. Reading위주로 단어외우고 주제어 찾고, Grammar 공부해서 패턴 바꾸고, 틀린 문장 찾는 공부로는 안 된다. 이게 여태까지의 내신이었는데, 이 내신위주의 공부, 점수 따기 위한 공부라는 말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제 영어는 언어로써의 습득이 필요한 시점이다. 여태까지는 영어로 되어있는 정보를 습득하고 틀린 정보를 골라내는 기호로써만 사용해 왔다면, 앞으로는 직접 의사 소통을 하고 의견을 글로 써내려 갈 수 있는 언어의 기본 기능인 Communication에 충실해 져야 한다는 것이다. Speaking, Listening, Reading, Writing 이라는 영어의 4대 영역은 사실 구분을 위해 만들어 놓은 것일 뿐, 실제로 영어를 쓰는데 있어 영역을 구분해서 사용하지 않는다. 우리가 한국말을 할 때 듣기만 잘하고 말하기를 못한다든지, 글 읽기는 잘하는데 전혀 쓰지 못하는 사람 본 적 있나? 아마 없을 거다. 영어는 말이다, 언어다. <p style="FONT-SIZE: 10pt 2010-06-19
- 학습 코칭 -교사 및 부모에게 필요한 코칭 기술 부모와 교사가 알아야 될 영역 부모가 알아야 될 영역은 무엇일까? 부모마다 조금씩은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피겨선수 김연아의 부모가 어느 영역까지 자녀에게 영향을 미쳤을까를 보면 아마 네 가지 영역을 모두 다 발휘한 것 같다. 카운슬링의 자세로서 연아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며, 자신감을 갖게 했다. 티칭의 관점에서는 연아에게 전문가로서의 지식을 알려 주었다. 부모는 이미 반전문가가 되어서 연아에게 피겨에 필요한 많은 소양을 길러 주었다. 멘토와 코칭의 개념에서는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여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게 기술을 습득하게 하였다. 이런 역할이 있었기에 오늘날 세계의 피겨여왕이 된 것이었다. 이렇게 네 영역을 완전히 소화해낸 부모도 있지만 각기 한 가지 영역에서만 자녀에게 영향을 끼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네 영역 중에서 카운슬러의 영역에 영향을 받는 자녀들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며 자신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가능성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러나 티칭, 코칭만을 강조한 교육은 자녀에게 많은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 자녀들은 단순한 기술 습득의 기계는 아니다. 정서와 기술이 겸비된 교육이야말로 바람직한 교육이라고 본다. 교사가 알아야 될 영역은 무엇일까? 교사의 역할은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 교사야말로 네 영역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먼저 아이들을 상담하는 자세로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와 공감을 해야 하고, 훌륭한 티칭으로서 아이들에게 많은 정보를 주면서 지적인 성장을 가져오게 하고, 멘토와 코칭의 기술로서 아이의 부족 부분을 바로 알게 하는 기술을 가져야한다. 그럼 아이들은 인성과 지성이 고루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TR학습진로멘토센터김현영 소장(02)418-12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9
- 깔끔한 분위기에 담백한 건강 요리 가득한 곳 가족이 함께 하기 좋은 지역 대표 외식집- 선궁 가락점 가족외식메뉴로, 특별식으로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이에게 사랑받는 요리가 바로 중국요리다. 주섬주섬 펼친 신문지 위에서 먹거나 중국풍 장식이 화려한 고급 중식 레스토랑에서 먹거나 중국 요리를 만날 수 있는 곳은 정말 많다. 하지만 차분하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제대로 된 중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은 흔치 않다. 그렇다면 올2월 송파구 가락동에 오픈한 중국요리전문점 ‘선궁’을 방문해보자. 젊은 분위기와 건강한 맛, 그리고 특별한 서비스로 입맛은 물론 좋은 기분까지 선사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조선호텔 출신 주방장이 내놓는 정통요리 선궁은 서초동 예술의 전당 앞에서 17년 동안 중국정통요리를 선보인 역사 깊은 중식당이다. 신라호텔 중식당 매니저 출신인 창업주의 기본에 충실한 맛과 특별한 서비스가 입맛에 민감한 강남 주민들의 맛을 오래도록 사로잡은 비결. 2008년에는 북경 세계조리대회 경영자대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맛에 대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선궁 가락점은 서초동 본점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이곳 주방을 책임지는 주방장 역시 화려한 기교보다 기본에 충실한 중국정통요리를 내놓는다. 때문에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건강식으로도 손색이 없을 중국 요리의 참 맛을 제대로 선보인다. 주방장은 조선호텔 출신 조리사로 경력 또한 화려하다. 이현우 매니저는 “선궁의 음식 맛을 내는 비결은 바로 기본에 충실한 데 있다”면서 “맛이 불만족스러운 경우 음식 값을 받지 않을 정도로 손님상에 내놓은 맛에 대한 자부심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선궁 대표메뉴로 맛의 진수를 느껴라 선궁의 모든 메뉴는 건강을 담았다. 이중에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메뉴가 ‘산딸기 찹쌀탕수육’이다. 자연식품인 산딸기로 소스를 만들어 평범하던 탕수육이 건강 2010-06-19
- 진화하는 영어코칭 시스템 ‘IBT주니어’ ‘소리 학습법’으로 스트레스 없이 영어 4대 영역 잡는다 영어교육의 패러다임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 독해 문법 중심의 영어교육이 말하기와 쓰기 위주로 바뀌고 있는 것. 또한 토플 등 각종 인증시험에서도 말하기, 쓰기 영역이 고득점의 열쇠가 되고 있다. IBT주니어 암사1센터의 최승연 원장은 “말하기와 쓰기는 iBT 토플, 국가영어능력 평가뿐만 아니라 영어 수업과 내신에서도 점점 비중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발 빠르게 교육방식을 전환해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BT주니어는 최근의 영어흐름에 맞춰 영어 말하기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재미를 붙이게 하는 것은 물론 영어활용능력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독서와 서술형 시험까지 대비한 학습효과로 빠르게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말하기 훈련 통해 영어 4대 영역 잡아 IBT주니어는 영어회화를 위한 회화(For speaking)가 아니다. 말하기 훈련(By speaking) 즉, 소리 학습법을 통해 듣기, 읽기, 쓰기의 4대 영역을 골고루 다져간다. 최승연 원장은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말하기를 중심으로 훈련한 뒤 영어문법을 바라보면 자동적으로 문법이 보인다”고 말했다. 독해와 문법으로 시작하는 언어습득 과정이 아닌 소리로 익히고 저장해야 효과적이라는 것. IBT주니어는 온라인 학습인 영어 4대 영역 One-Stop솔루션으로 말하기 훈련과정을 비롯해 사고력 향상 과정, 정보 습득 과정 등을 배양한다. 이를 위한 교육과정이 Pre Level과 Level 1~6로 구성된다. Pre Level의 경우 상상을 자극하는 이야기와 멀티미디어 파닉스 과정을 배운다. 이를 통해 듣기, 말하기의 기초 능력을 길러줌으로써 영어에 대한 재미를 붙이도록 한다. Level 1~6은 캐주얼 토크, 아카데믹 스피킹, 액티브 리딩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캐주얼 토크에서는 일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대화 내용을 중심으로 유창하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영어 구사능력을 키우도록 한다. 아카데믹 스피킹은 전 단계에서 배운 단어와 문장을 반복하면서 문장 응용 표현을 활용하는 과정. 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글을 쓰고 말하는 연습을 통해 논리적인 말하기와 글쓰기 능력을 기르도록 한다. 액티브 리딩은 다양한 이야기책과 정보 글을 매개로 반복적으로 읽기 훈련을 하는 과정이다. 매월 이 전체 과정을 평가를 진행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한다. 각 레벨은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과정마다 레벨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이해도를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보완 과정을 진행한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 2010-06-19
- 눈 질환 · 시력개선 - 한방진료 본격화 얼마 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동의보감의 외형편을 보면 다양한 눈 질환과 이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법이 상세히 나와 있다. 최근 눈을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이 늘어나면서, 치료도 눈 자체의 치료에서 몸 전체의 유기적 관계를 생각하는 치료로 나아가고 있다. 예를 들어 나뭇잎에 병이 들면 서양의학이 잎사귀 자체를 회복시키는 쪽에 초점을 맞추는 표치(表治)라고 한다면, 한방에서는 근치(根治)라 하여 뿌리에 물과 영양분을 공급해 잎사귀를 회생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 간(肝)이 나쁘면 눈(目)이 피로하다. 눈은 간 기능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따라서 한방에서는 안구건조증 등의 눈 관련 질환의 원인을 간 또는 비장에 침범한 풍열의 허실에 따라 구분해 치료한다. 또한, 눈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인 비문증 역시 주된 원인으로 간허(肝虛)와 신허(腎虛)를 꼽는다. 증상이 아주 오래되지 않은 경우에는 비교적 치료효과도 좋은 편이다.안구건조증은 부족한 눈물을 대체하는 방법으로 순수한약재를 증류, 정제한 안약 처방을 한다. 눈물을 보존하는 방법으로는 눈에 적당한 습기를 유지하도록 안근냉온마사지요법과 눈을 세척해주는 세안요법을 실시하며, 근본적으로 눈물의 생성량을 늘리기 위해 한약 처방과 침구 치료, 경근추나를 실시한다.알레르기성 결막염은 80% 이상의 환자가 비염 증상을 동반하고 있어, 비염 치료를 병행한다. 코 점막에 한약재를 삽입하는 비강 요법과 비염 한약 처방으로 비염 증상을 완화시킨 후 결막염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TV, 컴퓨터 등 눈에 좋지 않은 생활환경과 습관으로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시력 저하 추세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근시와 약시는 소아, 청소년기에 관리와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성장기 아이들은 눈 주위 근육 조절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안근운동과 생활습관 개선, 간의 열을 내려주는 처방, 눈 주위 근육의 이완 등을 통해 시력이 호전되거나 더 이상 나빠지지 않게 하는 치료가 가능하다. 평강한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