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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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매쓰 잠실센터, 무료 사고력 진단검사 및 설명회 시매쓰 잠실센터, 무료 사고력 진단검사 및 설명회 시매쓰 잠실센터가 5월 18일(화) 유치부와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시매쓰수학연구소 조경희 소장이 유치, 초등생의 ''수학적 의사소통 어떻게 대응할까'', ''서술형 확대에 대한 대비‘ 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날 행사에서는 바뀐 교과서에 따른 사고력수학에 설명과 함께 아이의 적성과 미래 진로를 생각하는 상담이 시매쓰 전문컨설턴트와 이루어지게 된다. 한편 시매쓰는 설명회 개최와 잠실센터 확장 이전을 기념해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진단검사도 실시한다. 관련 문의는 시매쓰 잠실센터로 하면 된다. 문의 시매쓰 잠실센터 (02)420-1684 공부습관 주인공 5월 특강, ‘자녀와 함께 하는 어머니교실’ 송파구 풍납동에 있는 공부습관 주인공 풍납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강으로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들을 수 있는 강의를 마련했다. 특강의 주제는 ‘자녀의 시간관리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플래너 사용법’이다. 강의 대상은 초등4학년~중고생. 특강시간은 11시(오전팀), 3시(오후팀)이며 효율적인 특강을 위해 각 10팀으로 구성된다. 장소는 풍납천호센터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천호동, 풍납동 주민은 우선 접수대상이다. 문의 (02) 6012-71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1
- 내일이 만난 사람 … 웃음코디네이터 강사 김경희 씨 “웃음은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합니다” “웃는 것도 생각보다 어렵죠? 자! 박수치며 15초 이상 한번 웃어보자고요. 하하하하하...” 지난 11일 가락동에 위치한 송파여성인력새발센터 5층의 한 강의실은 계속해서 웃음소리가 이어졌다. 강사의 쩌렁쩌렁한 목소리 역시 예사롭지 않다. “경희야, 넌 정말 행복한 사람이야. 지금 넌 너무 잘 하고 있어. 이렇게 자기이름을 불러주세요. 그러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행복한 사람이 되어가고, 긍정적으로 웃을 수 있답니다.” 웃음코디네이터 김경희(47·한국행복컨설턴트협회 소속) 강사의 수업은 이렇게 마무리됐다. 웃음코디네이터란 직업처럼 웃음과 미소가 떠나지 않는 김경희 강사. 그의 웃음바이러스에 한번 전염되어보자. 2년 전에는 상상도 못한 현재생활 김 강사가 웃음코디네이터란 직업을 가지게 된 것은 아주 우연한 기회를 통해서다. 2년 전 실직급여를 신청하러 갔다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자고 생각하게 된 것. 며칠 동안 인터넷을 뒤지다 결정한 것이 바로 웃음코디네이터다. “‘아, 이거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바로 강의를 신청했죠. 공부를 하면 할수록 ‘웃음’의 마력에 빠져들게 되더군요. 그래서 웃음코디네이터가 되는데 온 힘을 쏟아 부었어요.” 어느 정도 공부를 마친 김 강사는 2010-05-21
- 우리아이 일등 만들기 컬럼 6편: ADHD에 대한 인식 우리 주변에서는 흔히 이런 아이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한 두가지 포함하는 경우가 있다. 주의가 쉽게 흩어지고 주의의 폭이 짧다. 끈기가 거의 없어, 한 가지 활동에서 금방 다른 활동으로 옮겨가며 무엇을 해야 할 지 당황해한다. 학교에서는 ‘주어진 과제를 끝마치지 못하며, 지시를 잘 따르지 않고 쉽게 산만해 진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또 부모들은 ‘숙제를 반쯤하고 사라져 버리거나, 말한 것을 잘 기억하지 못해 엉뚱한 심부름을 한다고 말한다. 결과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 않고 행동하기도 하고, 대화 도중에 끼어들어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하여 다른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기다리는 것을 어려워하기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바로 하지 못하거나, 요구하는 것이 즉시 이루어지지 않으면 쉽게 공격적이 된다. 때로는 사회적인 충동성이 문제가 되어 거짓말을 하고 물건을 훔치기도 한다. 주의력 결핍 아동이 모두 그런 것을 아니나 많은 아동이 과잉 행동을 보이며, 이들 중 60%~70%는 2세 전에 구체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대체로 정상아보다 잠자는 동안에도 운동량이 많으며, 수면 시간을 덜 필요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 갓난 아이 때부터 식사, 수면 등이 까다로워서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거나 자다가 자주 깨거나 혹은 너무 일찍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학교에 진학하면 이들의 문제는 더 심각하게 드러난다. 교사의 지시를 따르기 어렵고, 한 가지 일을 오랫동안 할 수 없으며 흥미를 갖지 못한다. 수업시간에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시끄럽게 하며 친구들을 괴롭히기도 한다. 때로 자신이 원하는 것에 집착한 나머지 게임에 지면 화를 내기도 하고 상대방을 공격하기도 한다. 이렇듯 학습이나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문제아’로 인식되고 낮은 자기상을 형성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주의를 끌기 위해 허풍이나 거짓말 등 부정적인 방식으로 주의를 끌고자 시도하기도 한다. 청소년기에 들어서면 약 20%의 학생은 증상이 완화되나, 대다수의 아동은 청소년기 스트레스로 인해 더 심각한 문제를 갖게 된다. 지능에 상관없이 장기적인 학습 부진아가 되기 쉽고, 반항적이고 감정의 기복이 심한 청소년기의 특징이 더욱 과도하게 나타나기도 한다.TR학습진로멘토센터김현영 소장(02)418-12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1
- 어린이 전용 수영교실 ''아쿠아키즈'' 어린이 수영, 깨끗한 풀에서 4대1 소수정예로 수업진행 영유아 및 어린이 수영이 성장기의 두뇌발달과 균형 있는 신체 발달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이후 이제 어린이들의 수영 교육은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수영에 미숙한 아이들이 안전과 건강상의 위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전문 수영강사의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아쿠아키즈’는 이런 필요에 따라 아이들에게 필요한 최적의 공간과 환경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 전용 수영장이다. 성장기 어린이들의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먹는 물’ 수준의 깨끗한 물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최신 시설 등으로 주목 받고 있는 송파구 잠실동 ‘아쿠아키즈’를 찾아가 봤다. ‘먹는 물’ 수준의 깨끗한 물 사용 아쿠아키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수질이다. 기존 수영장과는 달리 마셔도 될 정도의 깨끗한 물을 사용하여 아이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김형균 원장은 “활성탄, 미세 여과 방식을 채택하여 활성탄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흡착력을 이용해 원수 중에 함유되어 있는 세균, 냄새, 미세 먼지 등을 흡착, 제거하기 때문에 민감한 아이들 피부에 자극이 없는 ‘먹는 물’ 수준의 깨끗한 수질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깨끗한 수질을 위해 하루 여과 횟수도 기존 수영장의 3~4회보다 많은 7~8회의 순환시스템을 실시하는 것도 차별화되는 점이다. 또한 특별히 건강에 유의해야할 아이들을 위하여 32도 내외의 체온과 흡사한 수온을 항상 유지한다. 이와 함께 모든 시설이 어른들의 눈이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는 것도 특징 중의 하나이다. 김 원장은 “아이들 키에 맞는 수심을 포함하여 탈의실, 샤워장, 화장실 등을 아이들의 정서에 맞추어 설계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개방형 문을 설치했다”면서 “때문에 아이들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지고 편안하고 즐겁게 수영을 배울 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쿠아키즈에서는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하여 수영장에 사용되는 각종 시설과 도료 등을 친환경제품을 중심으로 사용?조성했다. 철저한 올케어 시스템으로 세심하게 관리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시설과 함께 물고기퀵보드, 놀이용품 등과 같이 다양한 물놀이 기구 또한 갖추고 있는 것도 남다른 점이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전용 샴푸, 어린이 전용 비누를 제공해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눈에 띈다. 이밖에 “앞으로 홈피 개설 시 부모들이 집에서도 자신의 아이가 수영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김 원장은 말했다. 아쿠아키즈의 또 하나 특징은 철저한 담임제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차량운행은 기본, 탈의, 샤워, 강습 등 모든 부분을 세심히 관리해주는 All Care Management System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탈의와 샤워에 관해서는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직접 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을 보내는 부모들이 걱정을 많이 하는 부분. 아쿠아키즈는 샤워부터 드라이까지 선생님의 손길이 닿는 세심한 케어를 보장한다. 김 원장은 “담임선생님의 세심한 케어 뒤에도 아이를 관찰하는 매니저들이 있어 부모가 더욱 안심할 수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또 선생님이 부모와 주기적인 면담을 통해 체력과 개별성향을 파악하여 스트레스 없는 수업이 진행되도록 노력을 기울인다”고 덧붙였다. 4대1의 수준 높은 강습환경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들 수영 교육과 관련하여 꼽는 아쉬운 점으로 수업정원이 지나치게 많아 꼼꼼한 지도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점이다. 아쿠아키즈에서는 1개 레인에 선생님 1명, 아이 4명 이내로 소수 정예로 수업을 진행한다, 김원장은 “인원이 많을 경우 진도와 관리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정원은 반드시 엄수한다”며 “소그룹 레슨을 통하여 아이들 수준별 맞춤 지도를 실시함으로써 아이들의 안전과 세심한 관리를 최우선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선생님과 아이들 간의 소통이 원활하고 즐거운 수업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개인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가 있다. 현재 진행 하고 있는 수영 교실은 모자 수영인 ‘엄마랑 아가랑’ ‘유아수영’ ‘초등수영’이 있으며 ‘재활 수치료’ 등 특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아쿠아키즈(Aquakids) (02)417-7845 cafe.naver.com/aquakids윤영선 리포터 baass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1
- 공부도 과학이다 ‘브레이닝 학습클리닉’ ADHD 전문 클리닉, 상담 클리닉 운영…뇌 취약부분 강화 훈련 중2 수영(가명)이는 친구들 사이에 ‘범생’(모범생)으로 통한다.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수업 시간에 장난을 치거나 학원을 빼 먹지도 않는다. 그러나 성적은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중상위권의 실력을 유지했지만 학년이 올라가면서 성적은 하강곡선을 그렸다. 수영 군은 “엄마는 시험성적만 나오면 ‘수업 시간에 잠만 자느냐’ ‘제발 공부 좀 해라’고 닦달하는데 답답해서 대꾸하고 싶지도 않다”면서 “공부에 손 놓지 않고 나는 노력한다고 하는데 성적이 쉽게 올라가지 않으니 ‘나는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건가’ 패배감마저 든다”고 하소연한다. 이렇게 수영이처럼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아이들은 학습에 흥미를 잃어버리고, 그럴수록 부모와의 관계가 악화되기 마련이다. 요즘은 이런 고민 때문에 소아정신과나 학습클리닉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브레이닝 학습클리닉의 조성일 원장(정신과 전문의)은 “학습 부진이나 학습 장애의 원인을 찾으려면 과학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질병적인 문제가 아니더라도 전문의 상담이나 적절한 치료를 통해 얼마든지 개선될 수 있다. 표출된 문제를 안고 가는 경우 청소년 우울증, 가정불화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함께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소아정신과 부설 학습클리닉 운영 브레이닝학습클리닉은 소아정신과와 학습클리닉이 함께 운영되는 곳으로 ADHD전문클리닉(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이 운영된다. 유아 및 청소년기 학생들이 겪는 정서적인 문제점이나 다양한 학습적인 문제를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히 진단한다. 그리고 결과에 따른 해결방법을 제시해준다. 학습장애나 학습부진 등의 문제를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학습 향상 프로그램, 인지?사회성 상담, 놀이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종합평가는 주의력, 집중력 검사와 뇌기능 검사, 지능검사 및 종합심리검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뇌기능검사는 뇌의 전기적인 활동인 뇌파를 이용하여 뇌의 활동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분석해 뇌기능을 측정하는 검사이다. 조 원장은 “뇌기능 검사를 통해 문제점을 추정하고 유추해 볼 수 있다. 특히, ADHD나 우울증을 앓는 경우 뇌의 불균형 패턴이 확연하게 들어난다”면서 “4가지의 기본 종합검사를 통해 문제의 원인을 판단한 후, 그에 따른 해결방법을 구체적으로 제공 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아정신과에 오는 아이들의 50~60%정도가 ADHD증상으로 내방하고 있고, 청소년 우울증이나 아동정서장애 등이 많다. 근래에는 학습 즉, 공부 집중력, 이해력부족과 연관돼서 찾아오는 학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자녀의 두뇌 상황을 알면 해결방법 보인다 학습에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 첫째는 환경적 요소다. 좋은 강의, 좋은 교재, 좋은 학습법. 부모와 교사가 학생의 학습능력향상을 위해 신경 써 주는 부분들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본인이 노력해도 일정 부분 이상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이 있다. 이는 두 번째 요소인 두뇌내적 문제로 인해 가르치는 방식만으론 기대한 만큼 효과를 거둘 수 없는 경우다. 조 원장은 “공부를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데는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다. 단순한 심리적, 환경적 원인 뿐 아니라 지적기능, 인지기능 발달의 불균형 등의 뇌 기능적 요인, 또한 그 밖의 다른 정신과적 문제가 함께 있을 수도 있다”면서 “두뇌 특정부위의 뇌파를 조절하여 주는 뉴로피드백 치료를 농해 뇌 기능의 불균형 요인을 개선하고, 집중력이나 학습능력을 높여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로피드백 치료(뇌파신경치료)는 최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뇌파상태를 만드는 훈련으로 뇌기능 향상을 위한 브레인 에어로빅 운동이다. 기능이 떨어지는 특정부위의 뇌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것. 훈련은 개인의 증상이나 정도에 따라 약20~30분을 실시하며, 일반적으로 20~40회 정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 집중력강화, 학습 능력 증진은 물론 ADHD 치료나 시험불안 등 정서적인 요인, 수면장애 개선 등에도 좋은 결과를 낸다. 조 원장은 “자녀의 학습특성을 모르면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고 잘해주려고 해도 자녀에게 맞지 않을 수 있고 오히려 서로 간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자녀의 학습과 관련해서 두뇌의 신경학적 장점과 취약성을 부모가 제대로 파악하고 있으면 공부스트레스를 주는 모습이 줄어들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브레이닝 학습클리닉에서는 자녀들이 겪는 문제점들의 다양한 원인을 분석하고,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적절하게 코칭해줄 수 있는 전문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브레이닝 학습클리닉 (02)412-0090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1
- 수험생, 직장인, 눈의 피로를 잡아야 능률 오른다 대부분의 학생이나 직장인이 학업이나 업무를 위해 책과 컴퓨터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시간은 하루 평균 최소 8시간 이상이다. 이로 인해 눈이 충혈되고 피로한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으며, 그 연령대는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보통은 눈의 피로에 대해 일시적인 것으로 여기고 방치한다. 하지만 수험생이나 직장인의 경우, 여건상 충분한 휴식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눈의 피로가 전신피로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학업과 업무에 대한 능률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결과를 가져온다. 피로해진 눈은 사물이 갑자기 흐릿하게 보이는 시력감퇴현상이나 눈이 따끔따끔해지고 건조해지는 안구건조증과 같은 증상을 유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방치할 경우에는 시력저하나 안구건조증 외에 또 다른 안구질환 및 만성피로를 유발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한의학의 관점에서는 오장육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해야 경락작용이 원활해져 전신의 건강이 조화롭게 유지된다고 생각한다. 즉 외부로 나타나는 여러 병증은 그 부위와 관계있는 내부 장기의 기능과 관련이 깊다. 그러므로 우리 몸의 어떠한 질환이라도 그 치료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려면, 그 병과 관련된 오장육부를 먼저 다스리고 조절해 줘야 한다. 그 중에서도 눈은 간 기능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간의 기능이 허하면 눈이 피로하고 침침하면서 사물이 잘 보이지 않게 된다. 이런 현상이 오래 지속되면 머리가 아파오고, 전신피로가 누적된다. 또 해독능력이 떨어져 만성피로와 혈액순환 장애까지 초래할 수도 있게 된다. 눈에 좋은 한약은 간의 열을 내려준다. 간의 열을 내림으로써 눈으로 가는 혈액이 맑아지고 시원해져 눈의 피로와 전신피로를 없애주고, 해독능력과 영양저장작용이 좋아져서 몸도 함께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이나 피로에 지친 직장인들은 눈의 피로나 시력장애, 눈 질환 등 전체적인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겠다.편강한의원 주승균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1
- 과학실험 영재원 ‘EU사이언스’ 탐구능력 뛰어난 과학 인재 키우는 곳사고력과 창의력은 21세기 인재의 필수 요소일뿐 아니라 다양한 입시에서도 핵심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단순한 과학교과 암기로는 이룰 수 없는 게 사고력과 창의력으로 실험을 직접 해보고 문제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탐구학습에 그 답이 있다고 할 수 있다. ‘EU사이언스(원장 노찬호)’는 초,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탐구실험을 하는 교육원으로 학교교육과정 내의 실험뿐 아니라 과학시간에 해보지 못하는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EU사이언스는 모든 과학 분야를 실험위주로 직접 체험함으로써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과학적 사고를 길러주는 수업으로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있다. 노한호 원장은 “대부분 과학교육이 주입식이어서 듣는 정보가 많은 아이들은 똑똑한 반면 원리를 이용해 적용하고 분석하는 능력은 부족하다”며 “EU사이언스는 다양한 실험실습교육으로 과학의 이론과 경험을 높이고 탐구능력을 키우는 한편 과학적 논술과 토론, 분석능력도 강화시켜준다”고 말했다. EU사이언스의 실험실습 프로그램은 다양한 과학현상을 흥미 있게 접근하는 FS(Fun Science)과정, 기초적인 과학현상을 이해하는 IS(Interesting Science)과정, 심도 있는 과학프로그램인 TS(Thinking Science)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우리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실험하고 분석한 후 탐구보고서를 작성해 발표하는 특별강좌(탐구실험)도 마련되어 있다. 이밖에 EU사이언스에서는 KAIST가 개발한 다기능 로봇 Kit를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카이로봇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이 모든 수업은 한 반에 4~5명 소수정예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 다양한 생물체를 보유, 사육해 현장에서 바로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차별화되는 부분이다.노한호 원장은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최선의 방법은 바로 실험이다. 실험 전에 가설을 세우고 탐구실험을 통해 얻은 결과물에서 원인분석을 하고 문제 해결 고리를 찾아내며, 관련도서를 읽고 친구들과 생각을 교환하면서 창의적 문제해결력이 자라게 된다”고 설명한다. 문의 EU사이언스 (02)412-68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1
- 다양하고 전문화된 학교상담 청소년고민, 이젠 학교에서 해결하세요많은 학생들이 찾는 학교상담실, 청소년상담센터도 인기 중학교 2학년인 최모(잠실동) 군. 요즘 최군의 최대고민은 얼굴에 난 여드름이다. 엄마에게 고민을 하소연한 최군에게 들려온 엄마의 답변은 “공부나 열심히 해. 여드름은 시간이 지나면 다 없어지게 돼 있어. 거울 보며 걱정하는 시간에 영어 단어 하나라도 더 외워!”. 힘이 빠졌다. 공부에도 집중되지 않았다. 최군은 학교상담선생님을 찾았다. “그래 힘들지. 선생님도 여드름 때문에 아직까지 고민이야. 얼굴을 깨끗하게 하고 손으로 자꾸 만지지 마. 그리고 나도 나중에 알았는데, 친구들은 여드름이 있고 없고에 별로 신경쓰지 않아.” 여드름이 줄어든 건 아니지만 최군은 선생님의 한 마디에 큰 힘을 얻었다. 최군처럼 학교상담실을 찾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다양한 근심으로 상담실 찾는 아이들 예전에는 학교상담실이 간다면 ‘무슨 문제를 일으켰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요즘의 상담실은 달라졌다. 학교마다 상담실을 꾸며놓고 상담관련교사 3~4명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학기 초 학생설문지를 분석, 결과에 따라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이 우선적인 대상이 되지만 학생들의 자발적인 상담문의도 끝없이 이어진다. 특히 부모에 무조건적인 거부감을 갖게 되는 사춘기 학생들에게 학교 상담은 큰 역할을 한다. 또 학교 상담은 자신을 이해해주고 학업·친구관계를 잘 이해해주는 선생님에게 친근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유윤자 상담전문교사(자양중학교)는 “사춘기 시기는 심리적 이유기로 부모와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라며 “부모님도 아이를 이해하기 힘들고, 아이들 역시 부모님과의 대화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상담내용도 다양하다. 친구들 관계, 진로문제, 성적문제, 이성교제 등 다양한 근심거리를 안고 상담실 문을 두드리고 있다. 유 교사는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의 고민과 억울함을 가지고 있다”며 “어른들의 입장에서 상황을 보려하지 않고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상담과 대화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아 활성화된 학교상담실에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다. 홍성이(44·방이동) 주부는 “중3아들에게 아무리 공부하라고 이야기해 봐도 엄마가 하는 말은 잔소리로만 들리는 것 같아 학교상담실에 한 번 찾아가보라고 아이들에게 권했다”며 “상담선생님은 저처럼 ‘공부 좀 하라’는 말만 하는 게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와 목표설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해 줘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아이가 부모와의 대화를 전적으로 거부한다는 백모(43·명일동)주부도 상담교사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학기 초 담임교사로부터 상담을 권유받은 백씨는 “내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부정적인 성향이 강하고 부모에 대한 반항심이 매우 크다는 말을 듣고 너무 놀랐다”며 “이후 꾸준히 진행되어 온 상담교사와의 상담으로 아이가 변하고 저 또한 아이에게 더 세심한 배려를 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학교생활에 특히 문제가 되는 학생들의 경우 부모님이 직접 상담에 참여하기도 한다. 등교거부나 따돌림 등 학생 혼자만으로는 상담이 어려운 경우다. 유 교사는 “때에 따라 학부모에게 상담을 권유하기도 하지만, 반드시 상담에 동참해야하는 경우도 있다”며 “부모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상담이 있을 때 학생들의 상담효과가 확실히 더 크다”고 말했다. 전문적인 상담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 학교상담실이 점점 전문화되어가고 있다. 상담실 분위기도 다른 교실과는 분위기를 달리 꾸며 학생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있고, 전문상담교사를 배치해 좀 더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하기도 한다. 유 교사는 “전문상담교사는 말 그대로 상담만 하는 교사로 일반 수업에는 참여하지 않고 상담만 진행하고 있다”며 “수업 시간은 물론 쉬는 시간에도 아이들과의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모든 학교에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되어있지는 않은 실정이다. 전문상담교사와의 상담을 원한다면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상담센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현재 강동교육청 청소년상담센터는 송파도서관에, 성동교육청 청소년상담센터는 뚝섬체육공원관람대건물에 위치해 있다. 청소년상담센터에는 전문상담교사가 상주, 방문 또는 전화 상담을 받고 있다. 강동교육청 청소년상담센터 박영록 전문상담교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상담을 신청할 수 있고, 학부모 역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전문상담교사 2명과 상담원1명이 항시 대기, 학교폭력(가해·피해)·진로(학업)·대인관계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전문적인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청소년상담센터에서는 학교의 요청이 있을 시 학교로의 방문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9
- 대한민국은 게임중독국가 대한민국은 게임중독국가 ‘대한민국은 게임중독국가’ 얼마 전 인터넷 뉴스에서 본 헤드라인 기사이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어찌나 공감이 되던지... 곳곳에 PC방이 없는 곳이 없고, PC방 마다 사람들로 가득하다. 어른들이야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게임방에는 초등학교부터 중고생 청소년까지의 학생들이 넘쳐난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도 피가 튀는 잔인한 게임을 즐겨 한다. 아무리 ‘IT시대’, ‘컴퓨터 없이는 못사는 시대’라고는 하지만 너무한 생각이 든다. 21세기 현재, 대한민국의 부모님들은 게임과의 전쟁 중이다. 아침부터 밤까지 자녀의 게임을 통제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자녀와 게임문제로 항상 싸운다. 아이들은 부모님과의 사이가 점점 나빠져서 이제는 부모님과 같이 앉아 식사하는 자리까지도 피하고 싶어 한다. 부모님도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자녀들이 학업에 스트레스를 받고, 적절한 놀이문화가 없어 자꾸 게임을 하게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게임하는 것을 마냥 내버려 둘 수는 없다. 왜냐하면, 게임중독 때문이다. 게임은 중독성이 매우 강하다. 개발 단계부터 아이들이 많이 접속하고 쉽게 헤어나지 못하고 빠져들도록 만들어 진다. 흔히들 중독하면, 도박중독, 알콜중독 등이 먼저 떠오른다. 도박중독이나 알콜중독은 사회적으로도 매우 안 좋은 인식을 갖고 있다. 도박중독은 재산을 탕진하고, 알콜중독은 목숨을 위험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게임중독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너그럽다. 사회적 인식도 그러하다. ‘게임 좀 많이 하는 것이 그리 큰 문제일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상당수이다. 그러나 게임중독도 도박중독이나 알콜중독 만큼 위험하다. 오히려 더 위험할 수도 있다. 특히 청소년기의 게임중독은 성인기까지 이어지고, 게임중독으로 시작하여 도박중독이나 알콜중독으로 발전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게임중독은 게임에 몰두해 학업성적이 떨어지고 가족 및 대인관계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에까지 지장을 받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초기에는 호기심으로 시작되지만 게임에 빠져들수록 밤늦게까지 게임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가족들 몰래 PC방을 전전하며, 학교에서 지각이나 결석을 자주하고, 친구들과의 만남도 뜸해지기도 하고, 부모와의 대화 단절, 심지어는 게임을 말리는 가족이나 타인에게 충동적으로 폭력을 가하기도 한다. 게임중독의 대표적 증상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자신이 의도했던 것보다 지나치게 많은 시간 게임을 한다.’ ‘게임을 하지 않는 시간에도 게임에 대한 생각이 하루 종일 머리에서 맴돈다.’ ‘하루라도 게임을 하지 않으면 초조하고 불안하다.’ ‘주변 사람들이 게임을 너무 많이 한다고 불평한다.’ ‘밤늦게까지 게임을 하느라고 다음날 학교생활이나 직장생활에 방해를 받는다.’ ‘게임을 하고 싶은 마음에 무단 조퇴나 결석을 한다.’ ‘게임문제로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한다.’ ‘게임을 하느라고 꼭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다.’ ‘게임 때문에 성적이 떨어지고 공부에 방해가 된다.’ ‘게임을 하다가 방해 받으면 소리를 지르고 고함을 치거나 막 화를 낸다.’ 등이다. 위의 증상들에 해당된다면 게임중독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게임중독은 치료하기도 힘들다. 특히, 스스로가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더더욱 어렵다. 많은 친구들이 자신은 게임중독이 아니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게임을 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게임중독이라는 것을 인정하지도 않고, 게임을 줄이려고 노력하지도 않는다. 결국 가족들과 주변사람들만 속 타게 만든다. 초등학교 3,4학년만 되어도, 집에서 컴퓨터를 제한하면 PC방으로 가버리는 등 아이들의 행동만을 교정하려 해서는 실패하기 쉽다. 아이들이 왜 그렇게 게임에 몰입하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게임에서 벗어나온다 하더라도 원인적인 문제는 계속 남아있기 때문에 심리적 갈등이나 고민, 괴로움을 파악하고 이것을 먼저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변에서도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부모님의 사랑도 중요하다. 게임하는 행위는 밉지만, 아이를 미워하면 안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우리 개개인 스스로가 이러한 게임중독의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게임중독은 개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인 문제이다. 담배회사들이 흡연으로 인한 폐암에 대해 보상을 해 주듯이, 앞으로는 게임회사들이 게임중독환자들을 치료해 주어야 하는 시대가 와야 할 것이다. 조성일 소장브레이닝인지학습연구소희망가득클리닉정신과 전문의(전)김봉수 학습클리닉 부원장(02) 412-0090www.braining.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9
- 포트폴리오! 한번 제작해 볼까? 자기주도학습으로 완성하는 살아있는 영어 활동보고서정상어학원 SpeaKING UCC Contest 호평 최근 고교와 대학입시에서 수험생의 계량화된 성적보다 창의력, 열정, 잠재력, 적성과 소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격여부를 판정하는 입시 제도인 ‘입학사정관제’ 가 입시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자기주도적 학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입학사정관제의 자기주도전형’을 준비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스토리북 읽고 Book report 만들기초등 저학년의 경우 미리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Storybook을 읽고 책 속 등장인물에게 편지쓰기, 본인의 비슷한 경험이나 생각을 다르게 각색해 보거나 내용을 요약하기 등 자신의 의견과 개성을 담은 포트폴리오를 스스로 제작해 보는 것이 좋다. 관심분야, 사회 이슈에 대한 UCC 제작해 보기어느 정도 레벨이 쌓인 학생의 경우에는 영어 UCC를 찍어보는 것이 어떨까. 학생이 기획에서 제작 편집까지 스스로 해보면서 최근 사회적 이슈나 학생의 관심 분야에 대해 생각해 보고, 서적이나 인터넷 등에서 자료를 찾으면서 지식을 확장하고 사고력을 넓힐 수 있다. 주제가 선정되고 기획이 완료되면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또 작성한 내용을 말로 해보면서 쓰기와 말하기 학습이 가능하다. 제작된 UCC를 블로그나 개인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하거나, UCC 대회가 있다면 출품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스로 Essay 작성하기첨삭지도가 필요한 Essay의 경우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정상어학원의 온라인 교육사이트 JLS유니브닷컴에서는 학생들이 학습동영상을 본 후, 주어진 미션에 대해 직접 Speaking, Writing을 하고 전문선생님에게 개인별로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작품 당 3회까지 가능한 첨삭지도를 통해 최종적으로 Thesis 논문까지 스스로 작성해 볼 수 있다. 정상어학원은 최근 입시환경의 변화 이전부터 학생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교육으로 일관 해 왔다. 실례로 지난 2월~3월 정상어학원에서 주최한 전국 SpeaKING UCC Contest에는 4784건의 작품의 등록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으며, 이미 2009년 중2 학생들의 Thesis Celebration을 통해 논문발표회도 가졌다. 입시를 위한 획일화된 교육이 아닌 학생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개발하여 학생 스스로 진로를 준비하는 교육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정상어학원의 교육철학과 학습법은 전국 정상어학원의 5월15일~16일 모집 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초등영어CHESS(송파초등관 417-0880, 강동초등관 481-7579, 광진초등관 447-3300), 중등영어ACE(송파중등관 417-0990), www.gojls.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