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3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콘서트> 2010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 ''SOUL BREEZE'' 콘서트> 2010 Lovely Picnic-성진환(스윗소로우), 아이유, 최현준(V.O.S)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피크닉을 꿈꾼다면 가요계의 엄친아로 소문난 스윗소로우의 성진환, V.O.S 최현준과 실력 있는 뮤지션 아이유가 ‘Lovely Picnic’에서 봄의 감성을 터치하는 감미로운 사랑노래를 선사한다. 진행은 지난해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스윗소로우 콘서트를 진행한 성진환이 기존의 경험을 살려 특유의 부드러운 라이브를 선보이는 동시에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Lovely Picnic’은 설레는 봄, 첫 만남, 첫사랑 등을 테마로 야외에서 즐기는 피크닉처럼 캐주얼한 공연으로, 젊고 밝은 느낌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와 패키지 상품을 활용한 체험형 콘서트로 펼쳐질 계획이다. 엠넷미디어 공연사업부측은 “20 라이브 트로이카라 할 수 있는 3명이 한 자리에 서는 최초의 무대인 동시에 새로운 형태의 봄 기획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5월 21일~ 22일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펼쳐진다. 문의 (02)371-8008 윤영선 리포터 baass31@naver.com 콘서트> 2010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 ''SOUL BREEZE''감미로운 R&B그룹의 화려한 복귀 4인조 R&B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 5월 21일, 22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제1 체육관)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한다. 3월25일 활동을 재개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멤버 나얼의 군 입대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가 2년5개월 만에 새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활동을 재개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더블 싱글로 ''비켜 줄께''와 ''Blowin'' My Mind'' 두 곡을 발표했다. 브라운 아이드 솔드는 대형 스타들의 컴백과 디지털 음악이 주류를 이루는 상황에서 가장 먼저 그것도 아날로그적인 성향이 짙은 앨범을 발매해 시대를 역행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더블 싱글 발매 후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려 공연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서 기존의 히트곡들은 물론, 신곡 ''비켜 줄께''를 비롯해 나얼, 정엽, 영준, 성훈 등 개인의 끼를 보여주는 다양한 레퍼토리가 관객들에게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3446-3225 윤영선 리포터 baass31@naver.com 캐릭터 뮤지컬> 토마스와 친구들 2아이들의 좋은 친구 토마스 기차가 왔다 어린 아이들의 좋은 친구 토마스 기관차를 뮤지컬로 제작한 <토마스와 친구들2> ‘소도오 섬에 온 서커스’가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16일까지 공연된다. 이 작품은 지난해 미국에서 초연돼 50개 도시를 투어한 최신 버전으로 제작 스태프 10여 명과 기관차, 세트, 소품 등이 브로드웨이에서 직접 공수됐다. <토마스와 친구들2>는 기차들이 사는 소도오 섬에 서커스단이 들어오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서커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열기 위한 토마스, 퍼시, 고든, 제임스 등 4대 기관차와 서커스 단원들, 섬 주민들의 모험담. 광대·차력사·곡예사 등이 쉴 새 없이 웃기며 서커스의 재미까지 담아내 볼거리가 풍성하다. 16곡의 뮤지컬 넘버 역시 랩, 로큰롤,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흥을 더한다. 문의 (02)541-3173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STAGE&EXHIBITION> <공연> 강동구립여성합창단 정기공연일시 : 5월13일 오후 7시30분 장소 : 강동구민회관 공연장 어린이극 ‘헨젤롸 그레텔’일시 : 5월25일~30일 평일 11시/4시 토 12시/2시/4시 일 2시/4시 장소 :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 입장료 : 일반 7000원 어린이 8000원 문의 : (02)2049-4700 어린이뮤지컬 ‘라이언킹’일시 : 5월10일~15일 평일 2시 휴일 12시/2시/4시 장소 : 괜찮은 홀 천호점 입장료 : 일반 7000원 회원 5000원 문의 : (02)482-7198 어린이뮤지컬 ‘코코몽’일시:5월4일~5월30일 평일 일요일 11시/2시/4시, 토 공휴일11시/1시/3시/5시 장소: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입장료:R석 4만원, S석 3만원 문의:1544-2269 뮤지컬 ‘친정엄마’일시: 4월29일~5월30일 평일 8시, 토 3시/7시, 일 2시/6시 장소: 우리금융아트홀 입장료: R석 8만8000원 S석 7만 7000원 문의: 1588-1407 2010-05-09
- TR진로학습멘토 주관, 진로 찾기 프로그램 TR진로학습멘토에서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게 하며 진로에 따른 학습방법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상은 고등학생. 상담을 위해서 인원은 5명. 5월22일 (토)오전 10시에 진행된다. 다만 사전에 진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학원으로 하면 된다.문의 (02)418-12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9
- 강동미즈여성병원, 나눔장터 자선바자회 연다 강동미즈여성병원, 나눔장터 자선바자회 연다여성전문병원인 강동미즈여성병원이 독거노인과 저소득 주민 돕기 자선 바자회를 연다. 5월 12일(수) 오전 11시부터 미즈여성병원 앞에서 열리는 ‘나눔장터 5월 장날 자선바자회’에서는 병원 직원뿐 아니라 협력업체, 지역 주민들이 기증한 유아용품, 장난감, 각종 의류, 악세서리, 주방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바자회 수익금 전부는 강동구 푸드마켓에 전달된다. 그간 꾸준히 지역 내에서 봉사 활동을 펼쳐온 강동미즈여성병원은 “평소 주위에 조그만 도움이라도 주고 싶었지만 막상 나서지 못했던 분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바자회를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 같은 장소에서 행사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강동미즈여성병원 (02)470-91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9
- 송파구선관위, 장애인 투표활동 보조 지원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오는 6월2일 지방선거와 관련 중증장애인들의 투표권 행사를 위해 장애인 투표활동 보조인 지원제도를 운영한다. 장애인 투표활동 보조인 지원제도는 국가가 고용한 장애인 활동보조인이 투표 당일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고자 하는 중증지체장애인에게 거주지로부터 투표소까지 왕복구간을 이동하기 위한 교통편의 및 투표권 행사에 필요한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제도다. 투표활동 보조인을 희망하는 장애인 가정은 선거일 전일인 6월1일까지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로 전화신청하면 되고 부득이한 경우 선거일 당일 신청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송파구선관위는 장애인 투표편의 제공을 위해 투표 당일 투표안내도우미 배치, 전 투표소에 시간장애인용 투표보조용구 비치, 장애인용 기표소 설치, 투표보조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및 신청 (02)424-75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9
- 시매쓰 광진센터, 무료 사고력 진단검사 및 설명회 시매쓰 광진센터, 무료 사고력 진단검사 및 설명회 시매쓰 광진센터는 5월 11일(화) 유치부 및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픈기념 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시매쓰수학연구소 조경희 소장이 유치, 초등생의 ''수학적 의사소통 어떻게 대응할까'', ''서술형 확대에 대한 대비‘ 등의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이밖에 바뀐 교과서에 따른 사고력수학에 대한 고민, 아이의 적성과 미래 진로를 생각하는 상담이 시매쓰 전문컨설턴트와 이루어지게 된다.한편 설명회 개최와 광진센터 오픈을 기념해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진단검사도 실시한다. 문의는 시매쓰 광진센터로 하면 된다.문의 시매쓰 광진센터 (02)444-123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9
- 스피치 칼럼 음성의 고저(pitch) 음악의 악보처럼 우리가 하는 말에도 음의 높낮이가 있다. 스피치에서는 이것을 음의 고저라고 한다. 스피치에서 고저 기법을 활용하여 변화를 주지 않고 일정한 소리로 하면 청중들은 단조로운 목소리에 쉽게 싫증을 내고 지루함을 느끼거나 졸게 된다. 우리의 오감 중에서 귀가 가장 싫증을 잘 느끼고 지루함을 쉽게 느끼는 기관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피치를 할 때 고저 기법을 활용하여 지루하지 않고 생동감 있고 활기차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잘 전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루하거 졸게 하지 않는다. 필자는 스피치를 할 때는 스피치의 노래를 불러라고 말한다. 그렇게 해야 청중이 흥미를 느끼고 경청하게 되기 때문이다. 스피치를 하는 사람은 청중이 지루해 하거나 졸게 해서는 안 된다. 기차나 고속버스를 타면 잠을 잘 수 있지만 놀이 공원에 가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졸거나 자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 이유는 무섭기도 하지만 변화무쌍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졸거나 잠을 잘 수 없기 때문이다. 스피치 또한 마찬가지이다. 좋은 내용에도 고저를 활용하여 스피치를 하게 되면 지루하게 느끼거나 졸기보다는 스피치에 귀를 기울이게 한다. 반면에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이듯 스피치를 하면 청중은 진지하게 듣고 반응한다면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성공적인 스피치를 한 설교자로서 보람과 행복을 느끼게 될 것이다. 고저는 일반적으로 데시벨로 측정을 한다. 고저는 음악의 음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1) 10~20 음성(음악의 도레에 해당: 저음) 일상적으로 대화를 나누거나 조용히 말을 할 때는 10~20 데시벨 크기로 말을 한다. (2) 30~50(음악의 미~솔에 해당: 중음) 일반적으로 여러 사람 앞에서 30음성으로 시작하며 많은 사람 앞에서나 대중 앞에서는 40~50 데시벨의 크기로 말을 한다. (3) 60~80(음악의 라~도에 해당: 중, 고음) 스피치 할 때 강조할 부분이나 감정을 고조시킬 때 60~80 데시벨 크기로 말을 한다. (4) 80~100(음악의 레~도에 해당 고음) 오늘날은 마이크 발달되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스피치에서 별로 사용하지 않는 음성이다. 비전스피치 리더십센터김연석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9
- 송파구 5월, 3개 상상어린이공원 개장 송파구 5월, 3개 상상어린이공원 개장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상상어린이공원이 송파에서 속속 개장한다. 송파구는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용마 상상어린이공원(마천2동 45번지)을 시작으로, 10일 ‘영풍 상상어린이공원(거여1동 16번지)’ 30일 ‘나루터 상상어린이공원(삼전동 37번지)’ 등 세 곳의 상상어린이 공원을 준공하고, 어린이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상상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은 단조롭고 노후된 시설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조차 외면 받아 온 어린이공원을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까지 키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사업. 송파구는 지난해 6개소의 상상어린이공원을 개장하고 올해도 디자인워크숍,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전문가 자문단, 설계디자이너와 주민들이 협력해 안전하고 재미있는 놀이 공간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하늘오르기’를 테마로 개장한 용마 상상어린이공원은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놀이시설을 탈피, 하늘오르기 조합놀이대, 여의봉타기, 회오리 타기 등 새로운 디자인과 색상으로 꾸며진 놀이시설로 어린이들에게 다가간다. 또한 유아들의 놀이 안전을 위해 유아 그네, 유아 미끄럼틀 등 유아 놀이 공간을 구별해 설계하였으며, 운동량을 측정할 수 있는 자가발전형 운동 시설도 도입했다. 약 1500㎡의 부지에 2,000여 주의 식재로 둘러싸여 주택가 속 친환경 놀이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5월 중 개장 예정인 ‘영풍 상상어린이공원’과 ‘나루터 상상어린이공원’도 각기 ‘숲속놀이’, ‘꿈을 실은 돛단배’를 테마로 한 다양한 놀이 시설로 새단장한다. 특히 ‘영풍 상상어린이공원’ 내 유아 놀이 공간에 설치될 ‘까꿍 놀이대’는 엄마와 아이가 눈높이를 맞추며 놀 수 있는 시설이다. 전국 최초 청소년 자원봉사 교재 발간송파구가 전국 최초로 청소년 자원봉사에 대한 궁금증을 확 풀어주는 교육교재를 발간했다. 강사용 교육교재, 영상교재, 자원봉사시범학교 운영보고서 등 이른바 10여년의 청소년 봉사학습 노하우를 담은 교육교재 3종 세트로 구성됐다. 이번 교재는 송파구 자원봉사센터 영상미디어봉사단(단장 정미정)과 지난 2008년 7월 개소된 전국 유일의 청소년자원봉사연구소 ‘두드림’이 주축이 돼 만들었다. 강사용 교육교재는 현장에서 직접 청소년 봉사학습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10여명의 강사진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시범학교 보고서는 서울시·강동교육청과 협력해 2009년 도입해 1년간 시행된 ‘1학급 1강사 자원봉사담임제’ 운영사례 및 참여학생들의 사전사후 인식변화가 담긴 성과보고 형식으로 구성됐다. 시청각 자료에 민감한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영상 교재는 송파구 청소년자원봉사시범학교인 영동일고등학교 재학생 등 무려 60여명의 출연진이 등장한다. 자원봉사 가치와 활동영역, 참여사례 소개를 비롯 전문가와 학생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 40분 분량. 또한 포토드라마 형식의 UCC, 왜 봉사를 하는지 모르는 청소년의 심정을 담은 랩송, tvN 롤러코스터의 인기코너 「남녀생활탐구」의 ‘해요체’를 패러디 한 자원봉사의 좋은 예와 나쁜 예, 성격유형에 따른 봉사 유형 등을 가미해 단순한 교재형식을 벗어나 보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구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청소년자원봉사교육 내용과 지도교사 지침을 총 망라한 이번 교재는 청소년의 흥미를 유발하는 자원봉사 영상교재, 자원봉사시범학교 내 1학습 1강사 자원봉사담임제 운영 등 청소년자원봉사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도심 속 친환경 농업인 사관학교 열려도심 속 친환경 농장인 솔이텃밭에서 도시 농업인 ‘사관학교’가 열린다. 송파구는 오는 8일부터 5주간 솔이텃밭에서 도심 속 친환경 농법을 배우는「선순환 텃밭가꾸기 교육」을 연다. 수서 도시흙살림 사무소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 교육은 텃밭 가꾸기 등에 관심은 있으나 농업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도시인들에게 농업의 ABC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텃밭에서 잘 자라는 작물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시작해서 유기농 퇴비 만들기, 천연재료를 이용한 친환경 병충해 방제법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또한 텃밭을 가꾸는 이들이 모여 함께 정보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텃밭가꾸기 교실은 8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2시간 동안 오금동 솔이텃밭 내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전화(흙살림 3412-8179)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으며 교재비 2만원은 별도다. 송파의 건강한 나무 만들기송파구가 관내 수목의 건강관리에 나섰다. 구는 최근 지구온난화 및 이상 기후 현상으로 인한 수목의 돌발해충 발생을 막기 위해 5월부터 관내 개인주택 및 소규모 빌라를 대상으로 수목 병해충 방제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대규모 아파트단지와는 달리 개인주택의 경우 수목에 대한 방제 작업이 적기에 이뤄지지 못한 채 방치돼는 일이 많다. 특히 몇 년 전부터 발생한 주홍날개 꽃매미(중국매미)의 경우 일부 수종에만 붙어 생활하던 것이 점점 모든 수목으로 번져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구는 이러한 병해충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침투성약제인 이미다클로프리드 액제(4%) 또는 접촉제인 메프유제(50%)를 발생지역에 1000배액으로 희석하여 살포하는 방식으로 방제에 나설 계획이다.이 밖에도 각종 수목 병해충의 방제 지원을 원하는 개인주택 및 소규모 빌라 거주 주민은 10월 30일까지 송파구청 공원녹지과(02-2147-3380)로 유선 혹은 방문 신청하면, 신청 3~4일 후 방제 작업 지원이 가능하다. 내 이아디어로 송파를 바꾼다송파구가 15일까지 2010년 상반기 주민?직원 아이디어 공모 접수를 받는다. 송파구 직원 뿐 아니라 주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구정에 접목하기 위한 이 아이디어 공모는 상?하반기 각각 1회씩 진행하고 있다. 작년 7월과 8월 중 실시한 2009년 하반기 공모에는 한 달 간 주민 541건, 직원 266건 등 총 80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송파구는 지난 11월, 807건의 아이디어 중 12건을 선정해 시상한 바 있다. 이번 공모에서도 일반 주민과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구정혁신 아이디어를 기다린다. 특히 행정시스템과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적은 예산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 칸막이식인 각 부서별 업무 체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의견 등을 환영한다. 그 밖에 명품송파 비전 실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단 과거에 이미 제안된 바 있는 아이디어나 법률개정을 통해야만 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인터넷(www.songpa.go.kr) 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우편이나 직접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소관부서의 검토를 거쳐 6월 초 시상할 예정이다. 포근한 날씨, 악취 잡는 송파활동하기 좋은 계절 봄, 높은 기온 탓에 하천변이나 유수지 주변에서 새어나오는 악취는 주민들에게 적지 않은 혐오감을 주고 있다. 특히 체육시설이 들어서 주민들이 즐겨 찾는 하천 유수지 주변이나 송파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성내천변에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면 영락없는 옥의 티일 것이다.악취의 주범은 바로 가정에서 버려지는 생활하수. 생활하수가 공공하수관을 통해 물재생센터(하수처리장)로 흘러가는 과정에서 외부로 노출되는 부분이 있는데, 기온이 오르게 되면 이 부분이 바로 악취 발생의 근원지가 된다. 송파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을 위해 악취 발생 예상지인 잠실?신천?탄천 유 2010-05-09
- 우리 학교의 자랑스러운 빛날人 - 강동고등학교 정승재 군 집중력과 추진력, 제 발전의 밑거름입니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롤프 메르쿨레는 말했다. 노력하며 자신의 길을 즐기며 가는 사람. 강동고등학교 정승재(이과3년) 군이 바로 이 말의 주인공이다. 정군은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즐기며, 또 그 즐거움을 주변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전교학생회장으로서의 리더십을 갖추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거기에 자신의 발명탐구활동에도 거침이 없는 정군을 강동고에서 만났다. 뛰어난 책임감·실천력으로 학생회 활동 마쳐 승재군은 1학년 때 학생회 활동을 시작했다. 남다른 성실함을 보여준 결과 그는 전교학생회장의 추천으로 2학년 학생회장에 출마, 당당히 당선됐다. 이때부터 정군은 바빠졌다. 마음속에 있던 여러 일들을 하나하나 펼쳐나가기엔 1년이란 시간이 짧게만 느껴졌기 때문이다. 먼저 정군은 학생회 전체 봉사활동을 계획했다. 학생회 회의를 거쳐 레인보우청소년자원봉사단에 학생회 전원이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강동고등학교 학생회는 월1회 모두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정군의 노력은 강동고의 전통으로 자리 잡아 학생회는 계속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서도 많은 변화가 필요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실천한 것이 ‘학생회 운동용품 대여시스템’. “이전엔 체육선생님 담당해서 학생들이 배드민턴채나 셔틀콕, 축구·농구공을 사용하려면 학생증을 맡겨야하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았어요. 이런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학생회에서 용품관리를 하게 됐죠. 친구들이 많이 좋아했어요.” 캠페인을 벌이는 데도 학생회가 앞장섰다. 그가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기간 동안 학생회는 기간을 정해 학생들이 등교하는 아침 7시20분부터 40분 간 예절캠페인을 벌였다. 이런 학생회 활동의 긍정적인 효과는 올해 ‘학급별 캠페인’으로 발전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됐다. 과학분야 관심, 발명으로 표출해 정군은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진학도 공대 쪽을 희망하고 있다. 정군이 과학에 흥미를 갖게 된 것은 중학교 때. 배재중 재학 시 참여한 과학의 날 행사 프로그램이 그를 과학도의 길로 이끌었다. 이날 갖게 된 흥미는 꾸준히 지속됐다. 흥미와 그만의 집중력은 발명과 특허에까지 이르게 했다. 정군이 처음 만든 발명품은 ‘탈취제연기능 냄비’. 냄새와 연기를 최대한 없앤 기능성냄비다. 정군은 이 냄비로 한양대주최발명아이디어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했다. 또 작년에는 이 발명품으로 교내아이디어공모전에서 1위를 수상했다. 이 탈취제연기능 냄비는 올해 특허를 받기도 했다. 현재 정군은 그의 또 다른 발명품 ‘쏠라쎌환풍기’를 한국발명진흥회 발명대회에 출품 중이다. 정군의 담임 서주연 교사는 “승재에게는 많은 장점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것이 실천력”이라며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주변의 불편함을 아는 것에 머물지 않고 그것을 뛰어넘기 위해 실천하고 그것을 함께 나누려하는데, 이 모두가 승재의 실천력과 집중력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2~3년에 걸리는 발명과 특허신청을 학업과 병행하기가 쉽지만은 않을 터. 하지만 정군은 꾸준히 또 묵묵히 자신의 발명과 학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하며 에너지 UP 1학년 때부터 계속해온 봉사활동도 역시 현재진행형이다. 정군은 매월 2번 있는 토요휴업일이면 신림동 지역아동센터 섬김의 집을 방문한다. 거기에서 학생들의 학습을 돕기도 하고 청소·환경 정리, 문화행사 인솔자로도 활동한다. 주위에서는 ‘고3인만큼 이번 1년은 봉사활동을 좀 자제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걱정과 우려 섞인 이야기를 하지만 정군은 그걸 생각이 추호도 없다. “가는 데만 1시간 반이 걸리는 먼 곳이지만 이상하게도 갔다 오면 더 에너지가 넘쳐요. 아마 누군가를 돕는다는 뿌듯함과 그 아이들이 만들어내는 밝은 분위기 때문이겠죠.” 평소 독후감상문 쓰기를 열심히해온 정군은 그의 누적된 글쓰기솜씨로 많은 상을 받기도 했다. 한중친선 한국어 중국어 스피치 글짓기대회(2008)에서 전체대상을 수상했고, 전국 나의주장 글짓기대회 대상(2009), KAIST과학글쓰기대회 장려상(2009)을 받았다. “최선을 다해 모든 일에 임하고 싶어요. 입시까지 앞으로 남은 몇 달, 더욱 더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야죠. 발명대회 결과도 좋았으면 좋겠고, 봉사활동도 시간이 허락하는 한 계속 하고 싶고, 읽고 싶은 책도 꾸준히 읽고, 수능과 내신 대비 공부도 열심히 할 거예요. 천재도 열심히 하고 즐기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고 하잖아요.”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9
- 원칙으로 실력 향상시키는 正수학 원칙으로 실력 향상시키는 正수학개인별 맞춤수업·관리로 내신에서 수능준비까지 서울대 출신 원장 직강, 성향별 차별화 수업이 실력향상 이끌어 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과 학생이라고 해도 수학을 잘해야 대학입시의 문이 훨씬 넓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권의 이름난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내신수학성적은 물론 수능에서도 수학성적이 필수다. 하지만 수학은 과목 특성상 단기간에 성적향상을 기대하기 어렵고, 학년에 구분 없이 전 영역이 연관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초를 튼튼하게 하지 않으면 쉽사리 점수를 올리기가 어렵다. 송파구 방이역에 위치한 正수학은 현강과 인강을 병행한 ARM학습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성취도에 초점을 맞춰 실력향상을 이끌어주는 중고등부 전문 수학학원이다. 요령이 아닌 원칙으로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도 고득점을 올리도록 정직하게 학생들을 학습하고 관리해주는 正수학을 찾아가봤다. 공부습관이 관건인 중등부 수학 고등부 수학의 기초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특히 중요한 중등부 수학. 때문에 정수학에서는 이 점에 초점을 맞춰 무엇보다 공부습관을 잡아주는데 주력하고 있다. 정수학의 이영진 원장은 “중등부 수학은 고등부 수학을 위해 밑 작업을 하는 단계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내신준비를 어떻게 하는지, 커리큘럼을 1년 단위로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은지 등에 필요한 바람직한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필수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때의 공부습관은 개념과 원리를 바탕으로 문제풀이를 하는 학습습관을 말한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눈앞의 성적만을 위해 공식을 암기하고 문제집만 푸는 습관으로 성적을 올리려 하곤 한다. 그럴 경우 당장은 점수가 나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원장은 “이론을 배워서 이해한 뒤 외우고, 반복적으로 문제풀이를 하며 체득해야 실력을 다질 수가 있다”며 “특히 공식과 풀이법을 눈으로만 풀려하지 말고 반드시 쓰면서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 많은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선행의 경우 어느 정도 선행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실력에 맞지 않는 선행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강조한다. 이 원장은 “재학년 수학공부 성적의 80~90% 이상 될 경우, 학생 개개인의 학습성취도에 따라 양을 조절하며 선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때 선행한 내용을 다시 반복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확실하게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2까지 본격적인 수능대비 이루어져야 고등부 수학은 학년별로 학습전략을 다르게 하며 접근해야 고3 때 비교적 여유롭게 공부할 수가 있다. 고 1때는 어렵지 않은 개념서로 이론을 다지고 고난도 문제를 병행하면서 공부 방법을 확실히 해두는 것이 좋다. 고2때는 수능시험을 치루기 전까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본격적으로 수능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원장은 “학교 교과과정을 기본으로 내신기출문제와 수능기출문제를 풀며 충실히 공부하면 내신과 수능을 모두 해결할 수가 있다”며 “반면 고 1,2때 내신 위주로만 공부하다가 고3때 수능 유형별로 공부하게 되면 기계적으로만 문제를 풀게 돼 좋은 성적을 얻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이럴 경우 수학적 사고력을 요하는 서술형 문항에도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것. 서술형 문항은 기본적으로 문제이해, 풀이과정, 답구하기 과정을 기술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것으로, 교과과정을 통한 정확한 개념정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원장은 “수능시험은 유형만 알면 생각처럼 어려운 것이 아니다”며 “이를 위해 고 1,2때 교과과정 중심으로 열심히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고3때 그 동안의 학습을 총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강과 인강을 병행한 ARM 학습이 강점 수학의 큰 틀을 보며 학습시키는 정수학은 현강과 인강, 과외를 결합한 ARM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ARM학습은 ‘학습내용의 분석(Analyze), 반복(Repeat), 관리(Manage)’를 뜻하는 것. 이 원장은 “고등학교 수학의 기본이론이해는 여러 가지 방법(학교, 학원, 인터넷 등)으로 습득이 가능하지만, 그 다음 학습내용의 분석, 반복, 관리가 더욱 중요기 때문”이라며 ARM학습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ARM학습의 대략적인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집에서 인터넷 강의를 통해 학생이 미리 예습, 복습을 하도록 한 뒤 학원에서는 집에서 예습한 것을 테스트를 통해 반복, 확인한다. 그런 다음 잘 모르거나 어려운 것, 주의할 내용을 위주로 학습한다. 이는 필기시간, 실력에 맞지 않는 내용의 학습 등 학원에서의 시간낭비를 최소화하고 아까운 수업 시간을 학습내용의 분석, 반복, 관리에 투자하기 위함이다. 이 원장은 “수업 외 시간의 급한 질문은 전화나 동영상으로 답변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윤영선 리포터 baass3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9
- 새로운 영어교육 방향 제안한 아이코리아 영어교육원 영어 뮤지컬, 영어 주말학교에서 체험 영어 배운다 최근 학교 영어교육의 화두는 ‘말하기’와 ‘듣기’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에 따라 올해부터 수행평가 등을 통해 말하기 실력을 최소 10%이상 성적에 반영하는 중고교가 늘어났다.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각종 체험활동을 영어수업에 접목시킨 프로그램들이 초등학생들에게 부쩍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다양하고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주도해 영, 유아 및 교사연수 기관으로 알려진 사단법인 아이코리아(구 새세대육영회) 영어교육원에서도 다양한 영어체험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다. 영어교육원 김정자 원장은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영어에 접근하면서 짧은 기간 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현재 사교육 시장에서 추구하는 영어교육과 차별화된 영어교육 강좌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고 소개했다. 춤추며 노래하다 보니, 영어 자신감이 쑥쑥 자녀교육에 촉각을 세우는 강남 학부모들 사이에서 요 몇 년 새 인기를 모으는 체험식 영어공부의 대표주자가 바로 영어뮤지컬이다. 기존의 영어연극에 노래와 춤이라는 요소를 더해 학생들의 흥미를 한층 더 끌어올리면서 영어 표현력이나 자신감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코리아 영어교육원의 영어뮤지컬 교육은 작년 한 해에만 8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유치원생부터 초, 중학생들이 대상이며 연령별 팀을 구성해 3개월 단위로 연습을 하게 된다. 이때 총감독은 원어민 교사, 조감독은 한국인 교사가 맡아 팀원들을 이끌어가며 동선과 표현력, 발음과 억양 등을 훈련시킨다. 영어교육원 김정자 원장은 “영어 뮤지컬은 교과서처럼 정해진 패턴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각 작품이 주는 다양성 때문에 학생들로 하여금 여러 상황에 맞는 적절한 언어를 빠른 시간에 구사하게 한다”면서 “무대공연을 통해 자신감이 생겨 자기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려는 동기부여가 된다. 실제 파닉스 훈련이 제대로 안된 아이들도 연습기간 동안 영어로 대화하는 법을 익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무대 위에서 표정과 동작, 영어 대사를 직접 해보면서 단순히 영어를 받아들이는 단계에서 스스로 영어를 표현하는 단계로까지 자연스럽게 발전된다는 것이다. 이런 과정 중 영어 공부에 대한 부담감 없이 즐기면서 연습하게 되므로 교육 효과는 더욱 극대화된다. 외국인 선생님과 떠나는 주말 영어학교 아이코리아 주말 영어학교는 초, 중학생들이 주중에 학교와 학원에서 배운 영어를 원어민 교사와 함께 총정리 하는 시간이다. 주마다 주제별로 영자 신문이나 뉴스, 드라마 대본 등을 활용해 역동적인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 또한 교실 수업 뿐 아니라 박물관이나 공원, 운동장, 도서관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더욱 다양하게 영어를 활용하는 기회를 만든다. 회원제로 운영되며 충분한 사전 레벨테스트를 거친 후 참여가능하다. 주중 프로그램으로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잉글리쉬 가든 강좌와 체계적인 파닉스 규칙과 정확한 발음을 익힐 수 있는 피츠로이 파닉스, 북버그(영어책읽기 프로그램)도 있다. 방학기간에는 통학형 영어캠프를 마련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들 강좌들도 모두 학습으로 영어를 접근하기보다 체험을 통한 영어습득을 기본으로 한다. 잉글리쉬 가든은 드라마 대본을 통해 영어의 4개 영역을 습득하는 프로그램이다. 북버그는 수준별, 세계유명 명작이나 베스트셀러, 사회?인문?과학?수학 등 주제별 도서 3000여권이 마련된 북카페를 활용한 도서 이해도 측정 프로그램이다. 김 원장은 “아이코리아 영어교육원에서는 살아있는 영어교육을 시키겠다는 신념으로 영어를 배우기 위해 유학을 가지 않아도 짧은 시간 내에 쉽게 터득할 수 있는 효과적인 영어교육 방법을 시범적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니 인터뷰- 강지현 서재현 모자 “영어 뮤지컬로 1년 새 영어실력 부쩍 올랐어요” 1년 5개월째 대치동에서 아이코리아 영어교육원을 방문하는 서재현 군(대현초?4)은 이곳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를 톡톡히 봤다. 엄마 강지현 씨는 “일반 영어학원에 재현이를 2년간 보냈지만 말로 표현을 못해서 영어 자신감을 키워보고자 영어뮤지컬 교육을 시작했고 방학 때면 영어캠프에 참가했다”고 했다. 아이코리아 영어교육원의 자연스러운 영어환경과 다양한 체험 과정 중 재현 군은 영어 자신감이 높아져 영어 공부에 대한 의욕이 부쩍 향상됐다. 또한 낯선 외국인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숙제도 없이 재미있게만 영어를 배워서 객관적인 영어실력이 괜찮을지 사실 걱정도 됐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 대치동 청담어학원 레벨테스트를 봤는데 5레벨(메가반)에 붙어서 깜짝 놀랐어요. 아이코리아 영어교육원 강좌가 재현이에게 영어 재미를 붙여줬고 자연스럽게 실력도 키워준 것 같아요.” 아이코리아 영어교육원 (02)2144-1172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