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9,0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생각하는 창조수업(미술영재 바탕수업) 창의적인 성격(개방성)과 창의적인 능력(민감성, 상상력, 유창성, 정교성, 독창성)을 기반으로 한 미술영재 바탕교육 프로그램은 학생의 생각하는 사고(과학, 시사, 논리, 무한생각)를 미술로 접근하는데 주 교육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자신의 잠재되어 있던 무한한 내적생각을 창조적인 미적능력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내적갈등을 해소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영재를 구성하는 인지능력과 수행능력 그리고 창조적 결과물을 가질 수 있게 함으로써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아이들은 생각하는 창조수업을 통해 여러 가지 다양한 정보를 통해 공간지능, 대인관계 지능, 내성지능, 자연관찰 지능 등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미술적 수행을 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미술의 표현의 기본요소와 기능표현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 된다. 수동적인 학습과 패턴식 미술교육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놀라운 잠재력은 점점 빛을 잃어가 버릴 것이다. 미술이 단순히 손에 의한 표현 기술로만 단정 짓는 것은 미래가 원하는 인재에서 점점 멀어지는 연습으로 되어버리는 것이다. 착한 미술교육이란 아이들에게 정직한 수업방향을 제시해 주어야한다. 가르치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 그리고 그림을 위한 그림이 아닌 진정으로 아이들에게 바른 교육을 시켜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대학 입시라는 현실의 소용돌이에 있다고 해서 가르치는 사람마저 그 의무를 버려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분명히 대안은 있다 그것은 가르치는 사람이 먼저 창의적인 생각으로 바뀌어야 한다,초등과 중등의 시 지각 교육은 학습되는 과정과 반복되는 과정으로 시 지각영역을 가지게 되는데 이이들은 주어진 과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활동 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움으로써 시지각화를 한다. 이렇게 지각된 결과물은 아주 섬세한 작업과정을 통해 학습되고 창조적인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그러므로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따른 수업방법과 논리적 사고 지도 그리고 능동적 교육방법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모습을 볼 때면 관찰자(지도사)는 즐겁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그린 그림은 서로 다 다르고 개성이 충만하기 때문이다. 또한 아이들도 즐거워하며 상대방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공유한다. 그리고 성장한다. 그래서 점점 똑똑해지는 아이들을 볼 때면 나는 행복하다. 디자인 메타코드 미술학원이승민원장www.metacode.co.kr문의 (02)588-24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7
- 개정교과 대비 초등 3~4학년 수학 공부법 초등 수학학습에서 3~4학년은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1~2학년 때는 비교적 수월하게 학교 수업을 따라갈 수 있었지만, 3학년부터는 본격적인 수학 개념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부모들은 개정 교과서에 스토리텔링 기법이 도입돼 잘 적응해 나갈지 걱정이 앞선다. 전문가들은 이 시기의 수학 성취도 및 흥미 여부에 따라 앞으로 수학을 즐겁고 수월하게 할지, 포기하게 될지가 결정된다고 조언한다. 이에 바뀐 초등 3~4학년 개정 교과서의 핵심 내용과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한 대비 전략, 여기에 학년별 수학공부 포인트까지 짚어봤다. 김지영 리포터happykykh@hanmail.net도움말 시매쓰 수학연구소 이치영 수석연구원, 브레노스창의영재수학학원 박정희 원장 새 교과서, 스토리텔링이 핵심이다 올해 개정 교과서의 핵심은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구현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데 있다.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구체적으로 스토리텔링 기법을 도입했고, 수학과정 중심의 활동 설계, 수학적 표현력 강화, 수학적 창의성 개발, 수시 평가 및 서술형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학부모와 학생 입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차이가 바로 스토리텔링이다. 간단히 말해 스토리텔링 수학은 숫자에 스토리(이야기)를 입힌 것이라 생각하면 조금 이해하기가 쉬워진다. 시매쓰 수학연구소 이치영 수석연구원은 “학생들에게 추상적인 수학 개념을 실생활이나 동화 등 익숙한 상황으로 구체화시킴으로써 ‘수학은 쉽고 재미있다’라는 접근이 되도록 하는 게 스토리텔링 수학의 근본 취지이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스토리텔링이 교과서 도입부에서 단지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수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단원 전체 차시를 연계된 스토리로 전개함으로써 무엇을 배우게 되는지 왜 배워야 하는지를 이해하도록 돕고, 이야기의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기억하도록 유도한다”고 이 수석연구원은 재차 설명한다. 올해 처음 스토리텔링 수학을 접한 초등 3~4학년 학생들의 반응은 천차만별이다. 그 중에서도 교과서를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어렵다고 말하는 아이들도 적지 않다. 브레노스창의영재수학학원 박정희 원장은 “기존 교과서에서는 덧셈이나 뺄셈으로 계산식 문제가 많았다면 바뀐 교과서는 이야기나 상황이 많이 펼쳐지고 그 안에서 어떤 수학적인 상황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를 스스로 생각해 내야 하기 때문에 문장 이해력이 없는 아이들은 스토리텔링 수학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단답형으로 답을 도출하는데 길들여진 아이들은 결과보다 과정을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며 “책상에 앉아 많은 문제를 풀고 많은 책을 읽는 것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다양한 삶의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3학년 수학, 개념 이해가 중요하다 3학년 때부터 수학이 갑자기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생소한 용어와 개념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새롭게 익혀야 할 내용이 많아지다 보니 조급한 마음에 빠른 선행과 반복 학습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이럴 경우 오히려 수학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고 결국 수학을 포기하게 만들 수도 있다. 개념 학습은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내용이 많을수록 개념 이해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야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3학년 1학기에서 신경 써야 하는 단원은 평면도형, 나눗셈, 시간과 길이, 분수와 소수이다. 평면도형 단원에서는 선분, 각, 직사각형 등 추상적 표현으로 정의된 용어들을 그림이나 도형 등으로 구체화시켜 그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형 움직이기는 먼저 구체물을 통해 변화되는 모습의 세부 특징을 익힌 후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보면 도움이 된다. 시간과 길이 단원에서는 시간과 시각이 어떻게 다른지 실생활의 예를 통해 이해하고, 특히 시간의 연산 부분은 지금까지의 연산과 왜 다른지, 왜 60을 기준으로 삼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등 수학에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생들이 애를 먹는 부분이 바로 나눗셈과 분수, 소수이다. 따라서 처음 배우게 되는 3학년 때 확실하게 학습해 두어야 한다. 현실에서의 구체적 상황을 통해 나눗셈은 어떨 때 쓰이는지, 왜 분수와 소수로 표현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시매쓰 이 수석연구원은 “이 시기에는 아직 수가 복잡하지 않으므로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것은 별 도움이 안 된다”며 “학년이 올라갔을 때 대부분의 학생들이 분수의 나눗셈을 힘들어 하는 이유는 수가 복잡해졌기 때문이 아니라, 나눗셈 및 분수 표현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모른 채 기계적 계산만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4학년 수학, 계산력 키우고 사고력 넓혀야 4학년 1학기 때는 상대적으로 새롭게 배워야 할 생소한 개념은 적은 편이다. 그럼에도 학생들이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다루는 수의 범위가 커지고 사칙연산이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학기 4학년 수학을 대비하는 방법은 3학년 때와는 달라야 한다. 4학년 1학기에 배우게 되는 단원은 큰 수, 곱셈과 나눗셈, 각도와 삼각형, 분수의 덧셈과 뺄셈, 혼합 계산, 막대그래프이다. 큰 수 단원에서는 조 단위까지를 학습하게 되는데, 주변에서 큰 수가 쓰이는 예를 다양하게 살펴봄으로써 양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곱셈과 나눗셈 및 혼합 계산 단원은 내용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수가 복잡해진 것이고, 분수의 덧셈과 뺄셈도 연산의 원리나 의미가 바뀐 것이 아니라 표현된 수의 형태가 바뀐 것이므로 익숙해질 수 있도록 어쩔 수 없이 어느 정도의 반복 학습을 해야 한다. 단, 똑 같은 형식에서 숫자만 바뀐 연산을 무한반복 하는 것은 수학이 싫어지는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일정 수준에 다다른 이후에는 앞으로 더 나아가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이 수석연구원은 “다양한 소재와 표현으로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계산력과 사고력을 높여줄 수 있는 사고력수학 교재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한 Q &A>-박정희 원장(브레노스창의영재수학학원) 부모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br 2014-03-17
- 학교 수업만으로 5개 교과 성공하는 학습원리 많은 학생이 ‘공부가 어렵다’고 말한다, 그리고 ‘공부는 즐겁지 않다’고 말한다. 그런 사람일수록 냉정히 뒤돌아보자. 학생의 직업은 공부인데 자신이 ‘진정으로 직업에 충실한 사람이 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살아 왔는지…… 각 과목에 애정을 가지고 효과적인 학습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덤벼보기나 했는지…… 자신의 뇌 속에는 배우지 않고도 어렵다고 생각하는 수학, 영어, 과학 등을 스스로 터득할 수 있는 탁월한 잠재력이 이미 갖추어져 있음을 알고는 있는지…… 알고 있었다면 이를 발굴해 내려는 노력을 지치지 않게 해본 적은 있는지……. 우리는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서 대상을 어렵게 또는 두렵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평소 게으른 학생, 게임 등과 같이 우선 흥미로운 것에 시간을 많이 보내는 학생, 학원이나 과외에 의존하여 소극적 학습을 반복해 온 중고생들이 자신이 걸어온 길을 정직하게 성찰하여 ‘자신이 얼마나 의존적인 습관 속에서 황금 같은 시간을 낭비해 왔는지’를 깨닫게 해줄 때 의외로 자신을 재발견하며 정신을 바짝 차리는 경우를 많이 본다. 자존감이 회복되고 스스로 학습방법을 익혀 제대로 도전한 청소년들은 표정이 밝아지며, 가족에게 관대해지고 매사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 기쁘게 학습에 몰입하는 습관에 접근하게 된다.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유능한 강사를 만나 지식을 전수받는 것보다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 우선이다. 공부를 ‘부모를 위한 아량’이나 ‘노동’으로 인식하여 몇 시간 학습하고 나서 수고했다는 생각에 빠져 바로 휴식에 들어가는 학습태도 가지고는 결코 좋을 결과를 내기가 어렵다. 공부는 노동으로서가 아니라 즐거움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원리를 알고 습관화하면 공부도 놀이처럼 지치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으며 공부할 수 있는 상황에 감사하게 된다. 행복 학습 원리를 체득하게 되는 것이다. 그 다음이 학습이다. 주요 5개 교과는 학교 수업만으로 할 수 있다는 신념만 있다면 우선 학교 수업에 충실하게 될 것이다. 다음으로 스스로 뇌 고생하며 성취감 얻는 경험을 반복하면 학교성적, 대입시험은 결코 염려나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기대와 호기심의 대상이 될 것이다. 자꾸 가르쳐서 복습하는 자녀를 만들지 말고 마음의 세계를 알고 자존감을 회복시켜라. 지식을 쉽게 받아들이는 구조를 만들지 말고 뇌를 고생시켜라. 그러면 공부를 좋아서 하는 청소년이 된다. 이상론일까? 아니, 지극히 과학적 현실이다. 김영만 박사지니어스학습법 연구소문의 02-501-01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7
- 모의평가 자기 실력을 그대로 나타내는 X-Ray 사진이다. 이제 모평 결과에 대한 탄식을 뒤로하고 신발 끈을 다잡아 매야 한다. 이번 모평을 오히려 역전의 발판으로 삼아 모평이 아닌 마지막 수능에서 큰 성공을 거둔다면 3월 모평은 수능에 좋은 예방 주사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 모평의 결과를 어떻게 분석, 평가, 대응해야 맞춤형 수능 예방주사가 되게 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도 자기 실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해야하는 것이 그 첫 번째이다. 모평에서 수학등급이 안 좋게 나오면 “다 풀 수 있었는데 시간이 모자랐다" 거나 "단순한 실수 때문에 제 실력을 다 발휘 못했다”라고 핑계 대며 자신은 더 나은 등급을 받을 수 있었는데 이번만 운이 없어 나쁘게 나온 것이라 변명한다. 모든 학생들이 같은 조건에서 실수하고 시간에 쫓기며 만들어낸 결과를 나에게만 유리하게 해석하는 오류를 범하면 절대 제대로 된 수능 역전을 이루어낼 수 없다. 네 자신을 알라!실수도 실력이다. 시간 모자람도 실력이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극복 방법을 찾아서 각고의 노력을 다해야 실수도 줄이고 시간도 줄일 수 있다. 진단이 정확해야 처방과 대응이 명확해진다. 어느 단원이나 유형에 문제가 있다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고 숙달시켜 결국 정복하게 만들어야 한다. 완벽하면 실수도 없다. 김연아의 점프처럼 실수 없이 완벽해진다. 어딘가 약점이 있으니 시간이 늘어지고 실수를 하게 된다. 물론 개념 자체가 완벽하지 않아 틀리는 문제가 더 많으니 일단 개념과 원리를 철저히 익히고 거기에다 실수까지 없애는 완벽함을 더하여 마지막 문제풀이 최적화까지 마무리하면 어떤 문제도 술술 막힘없이 풀어낼 수 있다. ''문제풀이 최적화''는 문제를 풀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풀 수 있지만 어떤 방법으로 풀어낼 것인가라는 보다 고차원적인 문제풀이 전략이다. 문제풀이 최적화에 대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수업을 듣고 익히게 되면 문제가 효율적으로 풀리기 시작하고 그에 따른 부수적 이익도 크다. 우선 문제 풀이가 짧아지니 과정이 단축되고 연산이 줄면서 실수가 줄어든다. 둘째로는 풀이 과정 자체가 간결해지니 문제 푸는 시간도 확연히 절약된다. 이렇게 시간이 남고 실수가 줄게 되면 자연히 고난도의 문제도 여유있게 접근하게 되고 결국 점수가 크게 오른다. 3월 모평에서의 실망과 탄식을 뒤로하고 대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려면 반드시 제대로 된 분석과 전략을 갖추고 앞으로 달려야 한다. 문제풀이 최적화는 그 목표에 다다르는 최고의 무기가 될 수 있다. 문의 (02)552-5504 김필립수학전문학원 김필립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7
- ‘강남에서 대학가기’ ‘2014 강남서초 내일신문 브런치교육강좌’가 오는 3월 25일(화)과 4월 4일(금)에 열립니다. 내일신문 브런치교육강좌는 2010년 제1기 강좌를 시작으로 매년 전국 20여 개 도시에서 개최돼 학부모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공교육 진학지도 전문 교사들과 사교육 입시전문가들이 함께 균형 잡힌 강좌를 구성함으로써 공교육과 사교육을 아우르는, 어디서도 접할 수 없는 차별화된 교육강좌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그중에서도 ‘강남서초 내일신문 브런치교육강좌’는 교육 1번지 강남의 학부모들에게 최적화된 주제를 선정해 매 강좌가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공교육 진학지도 전문 교사와 사교육 입시전문가의 ‘강남 입시전략’내일신문은 국내 최초로 자녀교육과 관련된 학부모강좌에 유료 방식을 도입해 브런치강좌의 붐을 일으켰습니다. 이렇게 높은 학부모들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보다 나은 강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강좌가 끝난 후 학부모들이 성의껏 작성한 강의평가서나 미즈내일 홈페이지(www.miznaeil.com)에 올라온 브런치강좌 후기를 꼼꼼하게 분석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등 다음 강좌 기획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과 함께 만드는 강좌라는 점이 내일신문 브런치교육강좌의 차별화된 강점이기도 합니다. 학부모들의 진심어린 제안과 관심, 다음 강좌에 대한 기대가 있었기에 내일신문 브런치교육강좌가 해마다 더욱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역시 지난해 강좌에 대한 학부모들의 만족도와 건의사항 등을 충실히 반영해 강좌의 주제, 강사진, 장소를 선정했습니다. 제1기 강좌부터 1,200여 명 이상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숙명여고 대강당에서 대규모 브런치강좌를 진행하다가 지난 해 처음으로 주제를 보다 강남적인 내용으로 압축한 후 450여 명 규모의 중동고 대강당에서 개최했습니다. 여느 해보다 모집인원이 대폭 감소해 브런치강좌 안내가 나가자마자 접수가 마감됐고 그만큼 아쉬움을 표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올해 다시 장소를 숙명여고 대강당으로 정해 1,200여 명의 강남 학부모들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강남 고교 대입 신화 분석 및 전략 공개지난해에는 ‘강남 학생들 대학가기’라는 주제로 강남 학부모들을 위한 맞춤강좌를 기획했습니다. 강남지역 고등학교의 입시전문 교사들만으로 강사진을 구성했고, 강남지역 고교와 학생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 입시전략과 수시 합격사례를 공개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물론 강의를 맡은 선생님들이 제한된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려 애쓰는 과정에서 다소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선생님들의 열정이 돋보인 강좌였습니다.올해 역시 강남 학생들만을 위한 특화된 입시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와 비슷한 ‘강남에서 대학가기’라는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강사진은 공교육과 사교육의 최고 입시전문가들로 구성했습니다. 1주차(3월 25일)에는 중동고 안광복 선생님과 김찬휘 대성마이맥 입시전략연구센터장이 각각 ‘강남 학부모들을 위한 매뉴얼’과 ‘2015학년도 강남학생 대입전략’에 대해 강의를 펼칩니다. 또, 2주차(4월 4일)에는 30여 년간 진학지도를 담당해온 휘문고 신동원 교감선생님과 타임교육 입시전략연구소 이해웅 소장이 각각 ‘더욱 중요해진 학생부 매력적으로 만들기’와 ‘강남학생 수시합격 사례’를 주제로 생생한 강남 입시 노하우를 전합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강남 시각으로 입시를 들여다봄으로써 강남학생들의 저력과 맞춤 입시전략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남 학부모들을 위해 마련한, 강남서초 내일신문 브런치교육강좌에서만 들을 수 있는 정보를 통해 강남학생들의 입시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맞춤전략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브런치교육강좌 강의 주제 및 강사진 3월 25일(화)1강 : 강남 학부모가 알아야할 대입 시기별 체크포인트중동고 안광복 교사가 들려주는 ‘강남 학부모들을 위한 매뉴얼’. 인성과 생활관리 등 공부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 및 학습의 뿌리가 되는 여러 요소들을 사례별로 소개하고 조언해준다. 또, 입시에 성공한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무엇이 다른지 짚어주며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도 알려준다.2강 : 강남학생을 위한 2015년 대입전략김찬휘 대성마이맥 입시전략연구센터장이 2015학년도 입시의 주요 변화를 바탕으로 그에 따른 강남학생들의 입시전략과 더불어 2017학년도 입시전략까지 제공한다. 대입의 기본 노선과 전체적인 흐름을 보여줌으로써 강남 학부모들이 자녀의 입시를 위한 올바른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4월 4일(금)3강 : 더욱 중요해진 학생부 매력적으로 만들기휘문고 신동원 교감이 고교생활을 어떻게 해야 입시에 성공할 수 있는지, 매력적인 학생부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사례를 들어가며 꼼꼼하게 조언해준다. 또, 입시 변화에 따라 강남학생들이 어떻게 적응해 경쟁력을 유지하는지 알려주며, 입시에 대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4강 : 강남학생 수시합격 사례타임교육 입시전략연구소 이해웅 소장이 강남학생들의 수시합격 사례를 보여주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분석해준다. 또, 각 사례별로 합격 가능한 확률을 따져봄으로써 올바른 입시의 방향을 잡을 수 있게 해준다. 더불어 강남 학부모들이 입시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부분까지 세세하게 짚어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7
- 봄볕가득 로스터리 카페 ‘71 애비뉴’ 대치동 천주교회 옆 골목에 자리한 ‘71 애비뉴’는 이곳을 운영하는 김탁형 대표가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 직접 로스팅해 커피를 내리기 때문에 커피 맛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커피는 100% 아라비카 뉴크랍 원두만을 사용해 카페인이 적고 깔끔하며 개운한 뒷맛을 자랑한다.제과제빵 경력과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진 김 대표는 로스팅과 블렌딩을 직접 하면서 고객들의 입맛에 보다 잘 맞는 커피 맛을 찾아내고 서비스하고 있다. 시기에 따라 커피의 종류와 블렌딩 방법을 달리해 커피의 풍미를 살린다. 커피뿐만 아니라 집에서 직접 담근 레몬즙으로 만든 레몬차와 생균을 직접 배양해서 만든 요거트 음료는 또 다른 인기메뉴이다. 시럽이나 퓨레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과일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담백하다.김 대표는 1년 전 이곳에 카페를 열면서 좀 더 편안한 공간이 되고자 오픈 주방과 함께 원목테이블과 의자로 실내인테리어를 꾸미고 발코니 공간을 활용해 로컬카페 분위기를 만들었다. 번화한 대로변의 대형 브랜드카페와는 다르게 아기자기하고 포근한 멋이 있는 곳으로 주부들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휴식처로도 사랑받고 있다.이곳에서는 스페셜, COE, 프리미엄 3가지 등급의 커피 원두를 최소 포장단위 100g으로 구입할 수도 있으며, 색다른 커피를 즐기고 싶은 사람은 핸드드립으로 한껏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위치 강남구 삼성로 71길 18영업시간 주중 :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 :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문의 02-3453-22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7
- 대치동 핸드드립 커피전문점 ‘커피마실’ 한티역 롯데백화점 강남점 뒤편 ‘커피마실’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문 바리스타 출신의 김상현 대표가 3년 전 문을 연 이곳은 대치동에서도 커피 맛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커피마실(커피를 마시러 마실가다)’이라는 이름처럼 소문난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름도 예쁘지만 실내 인테리어는 더더욱 사랑스럽다. 커다란 곰 인형과 단꿈에 빠진 강아지 인형 등 아기자기한 소품이 눈길을 끌며, 한 쪽 벽면에는 북 카페 못지않게 베스트셀러 도서와 잡지들이 즐비하다. 커피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구조를 띠고 있으며 베이글, 머핀, 프레즐, 조각 케이크, 토스트 등 빵 종류와 쿠키도 마련돼 있다. ‘커피마실’의 인기 메뉴는 단연 핸드드립 커피. 케냐, 예가체프, 콜롬비아, 모카하라, 과테말라, 브라질산 원두커피를 맛볼 수 있으며 모든 핸드드립 커피는 1회 리필이 무료다.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커피의 농도를 조절해주는 것이 특징.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별미는 인절미 토스트다. 잘 구운 토스트에 인절미를 넣어 쫄깃하고 고소할 뿐만 아니라 곁들여져 나오는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 달콤하면서도 고소하다. 실내 공간도 넓어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커피마실’. 따뜻한 봄날, 지인들과 함께 대치동 핸드드립 커피를 맛보러 마실 나가는 것은 어떨까. * 위치: 강남구 대치동 936-25(한티역 롯데백화점 강남점 뒤편 골목 산봉냉면 옆) * 이용시간: 10:00~22:00 명절 휴무 * 문의: 02-553-009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7
- 아동복 인터넷쇼핑몰 새 학기의 시작인 3월, 새로운 학년 새로운 반에 적응하느라 엄마도 아이도 분주한 때다. 등교준비로 바쁜 와중에 작년에 입던 옷을 꺼내 입혔더니 손목 발목이 껑충 드러나 당황했다면, 그런데 옷 장만하러 백화점이든 어디든 나갈 시간이 도저히 없다면, 아동복 인터넷쇼핑몰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요즘은 북유럽스타일 아동복이 인기라는데, 예쁜 아동복으로 엄마들에게 잘 알려진 인터넷쇼핑몰을 소개해본다. #호두스토리(www.hodoostory.com)우리아이 감각 아동복 호두스토리는 실용적이고 제품의 질까지 높은 디자인으로 제작된 주니어 복을 만날 수 있는 사이트다. 상품에 따라 어른 55사이즈까지 갖추고 있어서 초등 고학년 이상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상의, 하의, 겉옷, 레깅스 등은 물론 신발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다.2014년 봄 인기 있는 아이템 몇 가지를 살펴보면 보글보글 귀여운 팝콘 텍스처가 멋스럽고 안쪽에 부드러운 털이 있어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니트가 23,800원, 기본적인 디자인에 간절기에 입기 좋은 후드 집 업 셔츠 15,300원, 신축성 좋은 소재에 다양한 컬러를 갖춘 스키니 19,800원, 톤 다운된 데님컬러가 멋스러운 재킷이 91,800원 등이다. #더제이니(www.thejany.co.kr)여자 아이들 옷을 전문으로 하는 쇼핑몰. 세련된 디자인으로 엄마들에게 인기다. 얼마 전부터 기존 사이즈(5호~13호)에 더해 주니어 사이즈인 15호, 17호까지 갖춰 어린 자녀는 물론이고 초등 고학년 이상 자녀를 둔 엄마들이 둘러보면 좋을 듯하다. 이번 봄 인기 아이템에는 봄에 어울리는 스트라이프 프릴이 달린 원피스 19,900원, 봄부터 여름까지 입기 좋은 두께감이 느껴지는 베이직한 슬리브 카디건 15,800원, 알록달록 다양한 꽃무늬 패턴으로 상큼한 봄 느낌을 주는 플라워 빈티지 레깅스 8,900원 등이다. #루시벨(www.lucybell.co.kr)유아동복 전문 쇼핑몰로 티셔츠, 카디건, 팬츠, 스커트, 신발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 여아들 옷을 주로 다루고 있다. 상품에 따라 엄마들도 입을 수 있는 큰 사이즈를 함께 선보이고 있어 딸과 함께 입을 수 있는 커플룩을 찾는 엄마들에게 유용한 사이트이다.바람막이용으로 좋은 오트밀 야상 46,400원, 커다란 진햄 체크가 깔끔한 마가렛 재킷 30,400원, 스커트나 스키니 모두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 데님 재킷 90,800원, 여성스러운 핏에 고급스러운 프린팅이 예쁜 세피아 블라우스 28,800원 등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다. #심플리키즈(www.simplykids.co.kr)이름처럼 ‘심플’한 디자인의 의류를 소품을 곁들여 깔끔하게 사진으로 보여주는 디스플레이가 인상적인 곳이다. 처음엔 어린이 모델의 착용 샷이 없어서 어색했지만 옷 자체만 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은박의 도트 패턴이 세련된 도트 스위트 니트 28,800원, 부드럽고 신축성 좋은 B 스키니 팬츠 28,800원,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의 디올 플리츠 원피스 44,800원, 편안한 디자인의 청 포켓 배기팬츠 35,200원 등의 의류를 만나볼 수 있다. #당당아이(dangdangi.co.kr)북유럽스타일 유아동복 전문 쇼핑몰. 재킷, 티셔츠, 점퍼, 트레이닝복, 원피스 등의 상품을 판매한다. 여아뿐 아니라 남아들 옷도 갖추고 있고 성별 구분 없이 함께 입히기 좋은 보이시한 느낌의 옷들이 많아 남매를 둔 엄마들이 한 번에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신축성이 매우 좋은 베이직한 팬츠 24,000원, 꽃무늬 프린트가 예쁜 릴리 스커트 35,200원, 간편하게 입히기 좋은 레깅스 17,600원, 린넨 블라우스 27,200원 등의 의류를 만나볼 수 있다. #예서나무(www.yeseonamoo.com)유럽스타일의 아이 옷부터 액세서리, 슈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쇼핑몰이다. 특히 러블리한 원피스가 많아 딸을 둔 엄마들의 자제심이 필요할 정도라고. 자연스러운 질감을 살린 빈티지한 타샤 원피스 46,400원, 편안한 면소재의 코코넬 팬츠 32,000원, 시크한 느낌의 프렌치한 보타닉 바바리 75,200원,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내추럴한 멋을 더한 블레뜨 티 24,000원 정도이다. #아이엠낫베이비(www.imnotbaby.com)여아들 옷을 살 수 있는 쇼핑몰은 많지만 남아들 옷은 선택의 폭이 좁은 것이 사실. ‘아이엠낫베이비’는 보기 드물게 남자 아이들 옷을 주로 판매하는 곳이다. 그동안 아들에게 트레이닝복을 주로 입힌 게 마음에 걸렸던 엄마라면 이곳을 한 번 둘러보는 것도 좋겠다. 모던한 디자인에 사이즈 또한 5호부터 17호 이상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와펜 후드 티 38,400원, 기본 라운드 티 17,600원, 밍크 무지 바지 29,000원 정도이다. #빅토리아 앤 프렌즈(www.victoriafriends.co.kr)‘KIDS LIFE DESIGN FACTORY''를 표방하는 쇼핑몰이다. 스타일리시한 엄마들이 주로 찾는다는 이곳에서는 모자, 넥 케어, 에이프런, 블랭킷, 수면조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환절기 필수품인 넥 케어 16,000원, 부드러운 질감의 면 100% 밴드 16,000원, 얇은 쉬폰 원단으로 꽃잎처럼 만들어진 피치 핑크 헤어밴드 19,900원, 반짝이는 원단과 큐빅 비즈 장식을 사용한 포니테일 디자인의 핫 핑크 8,900원, 신학기 책가방과 소풍가방을 겸할 수 있는 백팩 75,900원, 핸드메이드 인형이 부착된 예쁜 실내화 29,900원 등 다채로운 제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리본팩토리(www.리본팩토리.com)핸드메이드 수입리본 액세서리 전문 쇼핑몰로, 헤어밴드, 헤어핀, 유아패션 아이템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검정공단에 비즈로 꾸민 헤어밴드 16,000원, 수입북골지리본으로 만든 블라썸 핀 10,000원, 펠트 왕관 핀 9,000원, 한 땀 한 땀 펠트로 만든 핀 15,000원 등이다. 박혜준 리포터 <a href="mailto:jennsp@naver.com" 2014-03-17
- 청년 창업의 꿈 날개를 달다 강남구가 3월 10일부터 4월 8일까지『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창업의 꿈을 펼칠 제4기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도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로 문을 연 『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갖고도 자금과 정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자의 성공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지역 내 만20~39세의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 혹은 창업 후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지식·IT벤처·디자인·일반 등 4개 분야 70명 내외를 소정의 심사를 거쳐 뽑는다.최종 선발자는 테헤란로에 있는『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1년간 창업 공간 시설 지원, 창업 교육 지원, 홍보·마케팅 및 판로 개척 지원 등 창업과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을 받게 되는데, 1년의 입주기간이 끝나고도 필요시 사무 공간 제공, 간담회 등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한편 다음 달 제3기 졸업 기업 배출을 앞둔『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금껏 매출실적 70억 원을 비롯해 40건의 지적재산권 확보 및 47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올리며 청년창업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 결과 졸업 기업들의 활약상도 주목받고 있는데, ‘랭앤루’(공동대표: 박민선, 변혜정), ‘(주)재영비즈(대표: 구경모)가 대표적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7
- SAT 대폭 변화로 ACT에 대한 관심 더 높아져 최근 SAT 주관사인 칼리지보드가 작문(에세이)영역을 필수에서 선택으로 바꾸는 등 2016년부터 대폭 변경되는 SAT 개정안을 발표했다. SAT의 이런 변화가 한국 응시생들에게 불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그만큼 AC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30여 년 경력의 SAT/ACT 전문어학원인 ‘이피 멘토스(EP Mentors)’ 한범수 대표로부터 SAT 주요 변화 및 그에 따른 전망과 ACT 대세 추이에 대해 들어보았다. SAT, 고교과정 내용 중심으로 쉽게 출제 SAT 개정안에 따르면 2016년부터 읽기와 쓰기, 수학, 작문 3개 영역으로 과목을 구분하고 작문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변경한다. 이에 따라 기존 2400점 만점에서 1600점 만점 시스템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또한, 각 Reading 섹션 초반에 나오는 난해한 어휘 문제들이 좀 더 쉽고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단어들로 교체된다. 에세이 역시 지금까지 개인의 의견을 중심으로 썼던 것과는 달리 글을 읽고 그 글에서 유추한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쓰는 능력을 평가한다. 이는 Reading Analysis 능력을 중요시하는 미국 공통교과과정(Common Core)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다.수학시험에서는 데이터분석, 문제해결, 대수학 등 응용수학과 관련된 문제가 대폭 늘어나고 계산기는 특정 문제에만 허용된다. 그동안 다지선다형 문제에 적용됐던 오답 감점제는 폐지된다. 이번 개정안은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이 강세를 보였던 작문영역이 선택으로 바뀌는데다 어려움을 느꼈던 읽기와 쓰기 비중이 총점의 50%를 차지하게 돼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대표는 “비록 SAT 개정안이 발표되기는 했지만 아직 UC를 포함한 대학들이 작문영역을 요구할지 여부가 의문으로 남아있다. 따라서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세 과목 모두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ACT 응시자 수 증가할 것으로 전망미국 중서부지역 학생들이 주로 응시했던 ACT가 다른 지역으로 점차 확대되다가 2012년 사상 처음으로 ACT 응시자 수가 SAT 응시자 수를 넘어섰다. ACT 문제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근거로 출제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학교성적과 유사한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8, 9학년 학생들이 ACT를 선택해 공부하면 학교 교과과정 선행학습에도 도움이 된다. 또, 미국 대학들 중 ACT 점수를 제출하면 SATⅡ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곳들도 많다. 예전에는 미국 명문대나 동부지역에 위치한 학교들이 ACT 점수보다 SAT 점수를 더 선호한다는 분석도 있었지만 이제 더 이상 그렇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한 대표는 “SAT 개정안의 영향으로 두 시험에 대한 선호도가 변화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한국 학생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것이다. 그동안 SAT만 고집했던 학생들도 이제 SAT나 ACT 중 자신에게 맞는 시험을 선택해 준비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미국 치과대학원 출신 원장이 SAT/ACT 전문지도새로운 SAT에서는 어려운 단어를 암기해 문장완성 부분의 점수를 올리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영어를 주입식, 암기식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불리하고 책이나 잡지 등을 많이 읽어 독해력이 있고,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과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학생이 더 유리해지는 것이다. 따라서 변화된 시험에 대비하려면 무조건 암기하는 식의 공부는 피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면서 전체적인 문맥을 파악하는 공부를 해야 한다.이피 멘토스의 SAT 강의는 주입식이 아닌 기본적인 실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춰왔기 때문에 단기간에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대학진학 후 공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ACT 강의 역시 미국에서도 학원을 운영하며 현지 학생들에게 꾸준히 ACT를 지도했기 때문에 충분한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다년간의 기출문제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치과대학원 출신의 Charles Han 원장이 ACT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과학 등의 수업을 직접 담당하는 것도 차별화된 강점이다. 미국 명문대 진학 설명회 일시 : 3월 28일(금) 오후 1시장소 : 리츠칼튼호텔 칼라시아 룸주요 내용 : 미국 치과의사인 Charles Han 원장이 전하는 미국 의·치대, 약대 진학 확정 프로그램. 다년간의 원서 컨설팅을 통해 축적된 명문대 진학 노하우 및 스페셜 정보. 여름방학 SAT/ACT 프로그램과 단기간의 효율적인 학습법.예약 및 문의 : 02-2057-0577, www.epmentor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