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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지역 학기말고사 유형분석 - 중등부편1부, 후곡분석수학 원장 이재연 일산지역 학기말고사 유형분석 - 중등부편1부 전반적인 시험유형은 교과서 위주로 선행보다는 심화나 응용이 관건. 학교시험 난이도가 낮아 실력을 위한 심화학습은 필수. 서술형으로 바뀌면서 유형변화, 문제이해능력 요구되어지고 있다. 좀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일산지역 중학교 2013년 1학기 기말고사 문제유형을 살펴보자. 안곡중1서술형5문항(39점), 논술형1문항(6점), 객관식14문항(55점)시험범위 : 일차방정식 ~ 함수활용 / 난이도는 중하.함수문제가 전체의 50%를 차지함. 일차방정식 풀이와 활용의 문제가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었으며 복잡한 계산문제가 없어 문제 해결시간이 충분하였음. 또한 일차방정식 활용문제에서 교재에 수록되어 있는 문제로 출제가 되어 체감 난이도는 쉬운편이었음. 논술형 문제는 함수 활용문제로 교과서에 수록된 문제를 자신의 몸무게에 적용시켜 함수식과 답을 구하는 문제. 중간고사때보다는 평균점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됨. 오마중1서술형6문항(40점), 객관식14문항(60점)시험범위 : 일차방정식 ~ 함수활용 / 중급.함수문제 11문제가 출제되어 전체비중의 55% 차지함. 서술형 5번 문제는 교과서 문제를 변형시켜 출제함. 항상 1사분면에 있는 정사각형만 풀어봤던 학생들이라 조금은 당황했을 것으로 예상됨. 풀이는 동일하므로 정확한 풀이를 이해한 학생은 맞췄을 문제이지만 함수 그래프 문제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은 실수했을 문제임. 그 외에는 교과서에서 대부분 출제가 되었으며 일차방정식 활용문제도 3문제가 나왔지만 교과서에서 풀었던 동일문제였음. 체감 난이도는 중간고사 보다 낮음. 교과서 심화문제를 꼼꼼히 푼 학생들은 점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됨. 한수중1서술형 4문항(20점), 객관식 18 문항(80점)시험범위 : 일차방정식~함수활용 / 중하.다른학교에 비해 서술형 비중이 낮게 출제됨. 중간고사 때에는 교재에 없었던 유형의 문제가 서술형으로 나와 맞춘 학생이 전교에서 1명이었다고 함. 중간고사 평균이 50점이어서 기말고사 문제를 쉽게 출제함. 일차방정식 풀이 문제도 단순 문제가 출제되어 계산실수가 적었을 것이고 복잡한 연산문제는 출제되지 않음. 일차방정식 활용문제도 교재에서 다루어본 유형인 속도, 나이 문제만 출제되어 교과서를 꼼쏨히 푼 학생들은 점수가 높을 것임. 그래프 심화문제도 교과서 문제에서 숫자만 바꾸어 출제됨. 크게 실수가 없는 이상 평규은 70점대 초반으로 예상됨. 대화중2 객관식 15문 = 65점, 서술형 6문 = 35점 / 난이도는 중급.연립방정식 9문제 부등식 7문제 일차함수 5문제가 출제 되었다. 방정식 활용과 부등식 활용이 8문제가 출제되어 전체문항중 약 39%가 차지했다. 활용문제가 많이 출제가 되었고 특히 서술형6문항 중 3문제가 출제되었다는 것은 시간이 부족해 오답이 생겼을 확률이 컸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술형 문제는 모든 문제가 단계별로 식을 써서 답을 구하는 문제가 출제 되었는데, 평소에 단계별로 식 세우기를 연습하지 않았다면 고득점을 받기 어려웠을 것이다 . 하지만 반면에 모든 단원이 개념에서 조금 응용된 정도로 출제되어 전체적으로는 무난했던 시험이었다. 오마중 2객관식 14문 = 60점, 서술형 6문 = 40점 / 난이도는 중상.연립방정식 6문제 부등식 8문제 일차함수 6문제가 출제되었다. 학생들이 제일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등식 단원에서 40%가량 출제되었다는 점을 볼 때 이번 시험역시 시간이 다소 걸렸을 것이라 생각된다. 특히 활용문제가 전체 중 30%가 출제되었고, 서술형에서는 단계별로 식과 풀이과정을 쓰고 답을 구하는 부분으로 개념숙지확인과 문제해결능력을 요구하는 의도이다. 교과서내의 응용 심화문제 위주로 출제가 되었는데, 시험 대비를 하면서 교과서를 보지 않거나 다른 방향으로 공부를 하였다면 점수가 저조하였을 듯 보이고, 특히 객관식 11번과 서술형 3번 서술형 4번 서술형 6번은 평소에 질문이 가장 많은 유형으로 교과서에서도 기본만 공부하면 안될 문제로 출제되어 특히 해를 구했지만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문제들이였다. 이 문제들은 오답률이 높고 서술형같이 배점이 커 낮은 성취도가 예상된다. 저동중3난이도는 중상.객관식 유형이나 주관식 유형 모두 일반적인 문제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차방정식 활용이나 이차 함수 활용 문제는 평소 깊게 사고하고 하지 못하거나 중1,2때 수학이 탄탄하지 못 한 학생들은 많이 어렵고 시간적으로 부족했을 것이다. 특히 서술형5번의 경우는 함수관계뿐 아니라 기초사고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많이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오마 3학년난이도는 중급.시험 전에 문제를 많이 풀어 본 학생들이라면 익숙한 문제이고 전반적으로 무난한 편이었다. 하지만 학생들이 실수가 잦은 유형을 출제하여 실수을 유도하는 의도가 보인다. 또한 서술형 5번의 경우는 교과서 익힘책 유형과 흡사한 문제였기 때문에 평소 학교 교과서를 여러번 반복했다면 실수 없이 해결할 수 있었고 6번 문제의 경우 함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하지 못한 친구라면 접근하기가 힘들었으리라고 예상된다. 학교별 시험난이도가 대체적으로 낮은 편이다. 교과서내의 문제에서만 출제되는 경향이 많아 학생들이 굳이 심화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되지 않더라도 학교성취도가 높은 편이다. 정확하게 개념을 숙지한 후 유형별로 활용할줄 아는 실력을 만들어가고 주어진 시간내에 빠른 속도로 해결하는 시간관리 능력을 키워야 되겠다. 장기적으로는 학교밖 학생들과 상대평가를 받을수 있는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시험 난이도 변화에 대한 대비이며, 시험후 실력향상은 과목석차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한 방법이다. 후곡분석수학 원장 이재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일본 대학'', 무엇이 좋은가? - 닥터박일본어전문학원·일본유학센터 박기환 원장 ''일본 대학'', 무엇이 좋은가? 약 10년에 걸친 포항공대(포스텍)에서의 교수생활을 뒤로하고 일산에 둥지를 튼 지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미력하나마 한·중·일이 세계의 중심이 되는 21세기 동아시아시대를 염두에 둔 민간차원의 인재양성과 국제교류 활동을 해 오면서 여전히 납득이 안 되는 점이 한 가지 있다. 일선 교육현장의 대다수의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이 교육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이미 상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국내대학(특히 인문사회계열)에 여전히 목을 매고 있다. 일본과 중국은 이미 외국이 아닐 정도로 국제화가 깊숙이 진행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두 나라의 대학들에 대한 정보나 인식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우리 국내대학의 현실은 어떠한가. 이른바 ‘스펙(학점, 자격증, 어학연수 등)’ 이 좋은 서울 소재 중상위권 대학의 한 졸업예정자가 토익성적이 900점임에도 모든 대기업 서류전형에서 떨어졌다. 중소기업 또한 간신히 서류전형만 몇 차례 통과했을 뿐 본시험에서는 낙방의 고배를 마셨다. 서울 소재 중하위권 대학이나 지방대학, 전문대학을 졸업하는 학생들의 미래가 어떠할지는 굳이 논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미래를 짊어질 우리 자녀들의 장래를 위해서도, 청년실업 없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도, 더 나아가 우리 민족과 조국의 번영과 평화를 위해서도 더 이상 우물 안 개구리식의 진학지도는 안 된다. 일본과 중국은 더 이상 외국이 아닌 공동의 삶의 터이므로 당연히 국내대학과 동일선상에서 일본과 중국의 대학에 대한 진학지도가 병행되어야 한다. 과거사 문제와 영토문제, 지진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일본에 대한 관심이 예전 같진 않지만 필자는 ''한국인의 일본유학''을 학문적으로 다룬 최초의 연구자로서, 13년간 많은 젊은이를 일본에 유학시킨 일본유학전문가로서 일본유학의 장점과 필요성에 대해 간략히 설명 하고자 한다. 첫째. 내신 수능 상관없이 명문대 진학 가능 외국인학생의 경우 대부분의 대학과 학과에서 고교시절의 내신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않고 있어 이런저런 이유로 학과공부를 소홀히 한 학생이라도 얼마든지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입학할 수 있다. 둘째. 영어·수학 못하더라도 명문대 진학 가능 일본 대학의 경우, 국 영 수 3과목 모두를 못해도 일본어 능력만 일정 수준을 갖추면 웬만한 명문대학은 물론이고 본인이 희망하는 대부분의 학과에 입학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영어와 수학을 못해도 인문계열 상경계열 국제학부 약학부 등에 입학이 가능하다. 수학과 과학을 못해도 IT학과에 입학할 수 있으며 미술 공부를 따로 안 해도 애니메이션 게임 영상미디어디자인 등을 전공할 수 있다. 셋째. 일본어 한 과목만으로 명문대와 희망학과 입학 가능 위에서 언급한대로 유학생의 경우, 수능 내신 영어 수학 성적 관계없이 주요 사립명문대와 일부 국공립대의 입학이 가능하며 일본어 성적만으로 IT학과는 물론이고 심지어 애니메이션 게임 영상 미디어디자인 등의 학과에도 입학이 가능하다. 넷째. 중하위권 학생도 명문대 입학 가능 성적 관계없이 일본어 성적만으로도 일부 국공립대를 비롯해 다수의 명문사립대에 입학이 가능하다. 다섯째. 학비 부담이 적어 국내대학에 다닐 수 있는 형편이면 누구라도 유학가능 국공립 대학에 다니는 유학생의 경우, 한 학기 150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되고, 사립대학이라 해도 국내대학과 별 차이가 없거나(일부 학과 제외) 오히려 더 저렴한 곳도 있다. 일본은 선진국이라 비싼 물가 때문에 생활비를 걱정할 수 있으나 하루 4시간 정도의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으므로 국내대학에 다닐 수 있는 가정형편이라면 누구라도 일본유학은 가능하다. 여섯째. 입학이 용이하고 취업률이 높음 유학생의 경우, 일본학생과의 경쟁이 아닌 유학생들끼리 경쟁하는 유학생특별전형을 통해 선발하는 관계로 국내입시보다 훨씬 입학이 용이하다. 그러나 입학이 용이하다고 해서 결코 낮은 수준의 교육을 받는 것은 아니고 보통의 유학생이라면 일본어는 기본이고 영어와 중국어까지 습득하는 학생들도 많아 일본 기업 입장에서는 자국 학생보다 활용도가 높 아 유학생들의 취업률은 대단히 높다. 국내대학을 다녔으면 청년실업의 늪에 허덕였을지 모를 젊은이들이 일본유학을 통해 글로벌리더가 된 예는 얼마든지 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대학의 교육과 대학입학을 위한 진학지도가 달라져야 함에도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없다. 이로 인한 개인적 사회적 국가적 손실은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지경이다. 필자의 이 글이 부디 국경을 초월한 열린 진학지도를 통해 우리 자녀들이 글로벌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 박기환 원장동아시아교육문화원닥터박재팬글로벌리더칼리지닥터박일본어전문학원·일본유학센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우리는 원래 ‘일등급’ 이었다 - SP과학 & 공달수학 우리는 원래 ‘일등급’ 이었다. 얼마 전 2014학년도 수능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6월 모의 수학능력평가가 치러졌다.시험 후 두 학생으로부터 동일한 질문을 받았다.‘선생님 정말 수능이 이렇게 출제 되나요?’ 였다. 하지만 그 질문을 하는 두 학생의 입장은 서로 많이 달랐던 것 같다. 먼저 C군의 경우 누구나 인정하고 본인 스스로도 자부하는 실력의 소유자 였고 학원에서 시행하는 모의고사에서 비교적 좋은 결과를 보여 왔다. 그런데 이번 시험에서 본인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평소 시험보다 까다롭더라는 것이다. 채점 후 오답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실수와 때늦은 후회가 많았다고 한다. 수능 때도 이와 같은 시험이라면 낙관하기 어려울 거란 우려 섞인 질문이었다. P양의 경우는 C군과 경우가 좀 달랐는데 고2과정을 마치며 필자와 만나게 됐었고 당시만 하더라도 이과를 선택했던 일에 회의감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미 주사위는 던져 저 있었고 마지막 노력을 다 하기로 마음을 다잡았었다. 그런 P양이 무려 30여점의 큰 상승폭을 보이며 1등급에 안착했다. 그런 자신의 점수를 확인하며 P양은 밀려오는 불안감이 엄습했던 것이다. 모의고사를 너무 쉽게 접근했고 너무 좋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에 오히려 수능 때 좋지 못한 결과를 보일까 걱정이 됐던바 그와 같은 질문을 한 것이다. 두 학생의 시험 후 입장은 많이 달랐던 것 같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C군의 경우는 평소 개념과 원리만을 중시 해왔던 터라 실제 시험 중에는 시간부족의 곤란함을 겪었던 것이다. 시간이 더 주어졌더라면 더 많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개념위주의 공부법도 중요하지만 수험생인 입장을 고려하면 보다 많은 유형분석을 통해 시험 중 마주하는 문제의 해결점을 신속하게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P양의 경우는 현재 진행중인 학습 스케줄의 효율성 확인과 보완할 요소를 찾는 기회를 가져야 하며 자기 실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자신감을 고취 시켜야한다.필자는 P양의 폭발적인 성적향상의 원인에 주목 하고 싶다. 수학에 부족함을 많이 느꼈던 P양은 기출문제를 풀고 거기에 그치지 않고 채점 후 항상 다시 한차례 시험문제를 풀면서 유형에 대한 해결 방법을 확실히 해두었으며 재차 수업요청을 통한 완전학습을 이루어 냈던 것이다. 과한 심화도 없었고 방대한 양의 과제도 없었다. 다만 학생의 취약점을 정확히 확인해서 대응할 방법을 정확히 하였을 뿐이다. 충분히 1등급일 수 있는 학생이었고 다만 학생은 깨닫지 못했을 뿐인 것이다. 명료하게 방향이 결정되고 그 길을 걷게 해 줄 수 있었던 멘토와 학생의 멋진 합작품인 것이다. 필자가 언급한 완전학습이란?1. 수업 전 단원의 개요 예습2. 수업 중 개념 정리 및 유형 분석3. 대표 유형 및 기출문제 학습4. 확인학습 및 보강 수업 일반적으로 선행수업과 현행수업을 통해 1~3단계의 과정을 학습 한다. 다수의 학생들이 그 과정에서 실력향상이 예상되지만 그 보다 많은 또 다른 다수는 진도는 소화 했으나 치러지는 내신시험 또는 수능에서 예상과 빗겨나간 결과들을 접하게 된다. 본인은 진도가 완료됐다고 생각하지만 많은 단원들 중 본인의 약점이 어느 부분인지는 파악도 못한 채 시험에 임하게 되는바 어찌 보면 당연하듯 형편없는 결과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 판단력이 부족한 학생들 입장에는 본인이 올바르게 나아가고 있는지 또는 부족한 점은 무엇이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기란 어렵다. 학생들은 수업을 선택 할 때 주변의 추천과 광고 등에 의존하거나 참여할 반의 과정만을 확인한 채 수업에 임한다. 현실을 보면 대다수의 학원들이 선행진도 과정과 내신 대비 과정을 겸하고 있어 입시와 내신을 준비 하고 있다. 물론 학생과 걸 맞는 커리큘럼의 선택은 중요하며 교육과정의 선택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 입시에 있어서 ‘다시’는 없고 주어진 시간도 한정되어 있으므로 잘못된 선택은 감당하기 어려운 국면에 처하게 된다. 이제는 실수 없는 또한 후회 없는 선택을 해야만 한다.획일적이고 일방적인 수업만이 능사는 아니고 학생 개별적인 문제점과 그에 대응하는 대비책을 명료하게 제시해 줄 수 있는 멘토를 만나야 하는 것이다. 수학은 감이 있어야 한다니 재능이 있어야 한다니 등 여러 가지 말들이 있지만 P양의 사례처럼 자신의 실력에 걸 맞는 학습 스케줄 설정과 반복학습의 효과는 상상을 초월하기도 한다. 그와 같은 노력은 감히 말 하건데 수학적 영재성을 뛰어 넘을 수 있는 밑바탕이 될 수 있다고 확신 한다. 자신의 에너지의 극히 일부만 사용하면서 마치 이것이 자신의 한계점인줄 착각하고 있다. 자신감을 가져라! 너의 감추어진 에너지를 끌어내라!너는 원래 1등급 이기 때문이다. SP과학 & 공달수학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일산동고등학교 볼링 꿈나무 김미애 학생 “스트라이크, 볼링 핀 넘어지는 경쾌한 소리에 힘을 얻어요” 스포츠 꿈나무요즘 스포츠 뉴스를 자주 챙겨보게 됩니다. 연일 해외에서 들려오는 우리 스포츠 스타들의 희소식에 어깨가 절로 들썩입니다. 과거 외환위기가 닥쳤을 때도 박세리 선수의 눈부신 활약은 우리에게 많은 위로와 힘이 됐습니다. 이후 등장한 박찬호, 박지성, 박태환, 김연아, 추신수, 류현진, 손연재 선수 역시 우리의 큰 자랑이자 기쁨입니다. <스포츠 꿈나무>에서는 하루하루 고된 훈련을 견뎌내며, 자신들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스포츠 꿈나무들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일산동고등학교 볼링 꿈나무 김미애 학생“스트라이크, 볼링 핀 넘어지는 경쾌한 소리에 힘을 얻어요” 금요일 오후 3시, 주엽동 레이크볼링장에서 일산동고등학교(교장 한일순) 볼링부의 훈련이 한창이다. 10여명의 학생들은 스텝을 꼼꼼히 계산하며, 투구를 하고 있다. 손에서 떠난 공이 회전을 하며, 볼링 핀을 향해 미끄러진다. 공은 이내 경쾌한 소리를 내며 시원한 ‘스트라이크’를 날린다. 일산동고등학교의 볼링부를 지도하고 있는 김동준 교사는 “일산동고등학교 볼링부는 그동안 수많은 국가대표와 청소년 대표를 배출했다”며, “앞으로도 그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 힘은 학생으로서 본분을 다하는 자세와 근면성실함에 있다”고 덧붙였다. 제32회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 여고부 개인종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오른 볼링부의 맏언니 김미애 학생을 만났다. 초등학교 때 시작된 볼링의 꿈김미애 학생(3학년 2반)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볼링을 시작했다. 처음엔 아빠의 권유로 시작했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남다른 기량을 뽐냈다. 침착하고, 성실해 출전하는 대회마다 상도 휩쓸었다. “아빠도 볼링을 치셨어요. 젊을 때는 테니스 선수셨고. 가족들이 운동을 즐기는 분위기라 자연스럽게 운동을 하게 됐어요.”초등학교에는 볼링부가 없어서 개인적으로 운동을 했다. 아버지가 직접 코치를 맡기도 하고, 볼링 프로를 찾아가 배우기도 했다. “집에서 지원을 많이 해 주셨어요. 볼링 장비 구입비용도 만만찮은데, 힘든 내색 없이 뒷바라지 해 주셨죠. 아빠, 엄마께서 지방 대회도 데리고 다녔어요. 시합 전에는 아빠가 마사지도 직접 해주셨어요.” 슬럼프, 가족의 힘으로 이겨내다그는 가족들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하루가 다르게 성장했다. 덕분에 중학교 때 성적은 더 화려했다. “가람중학교 때는 잘 쳤어요. 그러다가 중3 소년체전에서 중지에 멍이 들었어요. 피를 흘리면서 대회에 임했는데, 이후 3개월 동안 운동을 못했어요. 손톱이 안 나서 주사를 맞아야 했거든요.” 그 때 지독한 슬럼프가 찾아왔다. 그 시기가 고등학교 입학과 맞물리면서 1학년 내내 고전했다. “운동량과 경쟁이 심해서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울기고 하고, 전학을 갈까 생각하기도 했어요.” 힘든 시기에도 그의 가족은 힘이 돼 줬다. 힘들어도 이겨내자고 위로도 했다. “아빠는 엄할 때도 있지만, 운동선수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순하신 엄마는 묵묵히 몸에 좋은 음식들로 저에게 힘이 돼 주셨어요.” 그렇게 1년이 지나고, 2학년 중반부터 경기력이 살아났다. 3학년 선배들과 팀이 이뤄 경기에 나가면서 활력도 되찾았다. 9년 동안 꾸준한 훈련, ‘성실함’ 그는 운동신경도 타고났지만, ‘성실’이라는 더 큰 장점이 있다. “지금 김포에 살고 있는데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학교에 와요. 3년 내내 지각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요.” 볼링부 훈련에도 성실히 임한다. “방과후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 매일 5시간씩 운동해요. 한번은 연습을 너무 많이 해서 담이 걸려 대회를 못나간 적이 있어요. 그 때부터 컨디션 조절을 하게 됐어요.” 그는 집에서도 볼링 생각뿐이다. “볼링은 힘이 있어야 해요. 강한 체력을 위해 헬쓰와 줄넘기, 달리기를 꾸준히 해왔어요. 볼링 책을 보며 연구하기도 했죠.” 그는 볼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정신력’을 꼽았다. “볼링은 정신력, 집중력 싸움이에요. 평소 종이에 점을 찍어 한 시간 동안 쳐다보면서 집중력을 길렀어요. 볼을 칠 때도 한곳에 목표를 정해놓고 친답니다. 스페아 처리 할 때 실력발휘가 되죠.” 청소년 대표를 넘어 국가대료로그는 매순간 최선을 다한다. 경기에서는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짜릿한 승부를 연출한다. 제32회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도 높은 집중력으로 여고부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익산볼링대회에서는 꿈의 퍼펙트를 치기도 했다.“작년에 일산동고가 고등부 대표로 인도네시아 대회에 출전했어요. 5인조에서 2등을 해서 아쉬웠지만, 청소년 대표로 나온 선수들과 맞붙어 얻어낸 값진 성과였어요.”그는 앞으로 청소년 대표에 도전할 계획이다. “그 동안 아쉽게 떨어졌어요. 청소년 대표 선발은 겨울에 하는데, 대학이 결정되면 청소년 대표에 매진할 생각이에요. 앞으로 남은 3개 시합도 준비를 잘 해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하고 싶어요.”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함께 나누는 세상 07.04 마두2동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고양시 마두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달 29일 마두동 관내에 홀로 거주하며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8세대를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과 자원봉사학생들과 함께 방문했다. 봉사자들은 밑반찬을 전달하고 말벗을 해드리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고봉동, 유기농 텃밭 가꾸어 나눔실천 고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사리현동 내 유휴농지에 주민자치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유기농 텃밭 가꾸기’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에 심은 감자는 벌써 수학해 관내 한 부모 가정 및 노인정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고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배추 및 고구마 등을 심어 김장 나눔 행사 등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송포동, 유치원생들과 이웃사랑 실천 송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관내 유치원생 80여명과 법곳동 소재 사랑의 농장에서 이웃 사랑을 위한 감자를 수확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감자 약 600kg을 수확했다. 감자는 주민들에게 판매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신도동, 사랑나눔 빨간 밥차 무료급식 봉사 신도동은 지난달 25일 신도동종합복지회관에서 통장협의회 회원과 신도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사랑나눔 빨간 밥차 무료급식 자원봉사에 참여했다.사랑나눔 빨간 밥차는 신도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주 화요일에 점심식사를 무료로 대접하는 봉사차량이다. 빨간 밥차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매주 화요일 정오부터 오후1시까지 신도동종합복지회관 지하 강당으로 방문하면 된다. 주엽1동, 나눔장터 수익금 저소득 노부부에게 전달 주엽1동은 ‘푸른고양 나눔장터’ 수익금을 저소득층 돕기에 기탁했다. 이번 바자회에서 주엽1동 통장단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돕기의 뜻을 합하여, 중고의류, 가방, 생활용품, 도서 등을 판매했으며, 그 수익금 전액을 관내 저소득층 노인부부를 돕는데 사용했다. 식사동, 사랑의 자장면 나눔 봉사 고양시 식사동은 지난 25일 관내 어르신 350여 분을 모시고 자장면 등 중화요리를 제공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자장면 사랑나눔행사’는 고양시 중화요리 전문점 7개 업소로 구성된 일우회(회장 이진환)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접하고자 만든 자리다. 주민자치위원회, 통장,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어르신 이동을 돕고, 음식을 나르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탄현동, 숯향기 나눔봉사단 봉사활동 탄현동 주민센터 직원 및 직능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숯향기 나눔봉사단이 지난 22일 관내 홀트일산복지타운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숯향기 나눔봉사단은 2011년 9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탄현동 주민센터 측은 “숯향기나눔봉사단의 봉사활동이 점점 정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전달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전통 찻집 ‘수다스토리’ 제 3회 나눔 바자회 열어 전통 찻집 ‘수다스토리’ 제 3회 나눔 바자회 열어 전통 찻집 ‘수다스토리’(秀茶story)에서 제 3회 나눔 바자회가 열렸다. 지난 달 29일에 열린 바자회는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계속됐다.이날 바자회에 나온 물품은 켈리그라피(Calligraphy)부채부터 규방공예, 퀼트, 한지공예, 자수(행주), 엔틱 자수, 인형, 뜨개소품, 악서사리, 인견이불, 편백나무 베게, 죽순장아찌, 오이코스(원두, 더치커피) 등 수준 높은 공예품이 대부분이었다. 접시나 그릇 등 사용하던 물건을 값싸게 내놓은 아마추어 작가도 있었다.수다스토리의 박진숙 사장은 “항상 바자회에 도움을 주시는 여러 이웃 작가들에게 감사하다”며, “장소제공비와 수익금전액은 원자력 병원 암환자 돕기에 쓰인다”고 한다. 또, “봄과 가을에 정기 바자회가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인다. 동네 사랑방으로 통하는 수다스토리에서는 문학사, 규방공예, 인형, 켈리그라피, 한지공예 등의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겨울에는 작은 음악회를 열기도 한다. 수다스토리는 대화동 장성초등학교 맞은편에 있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194-2번지 http://blog.naver.com/liteblue1206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한길책박물관 여름방학특별프로그램 ‘우린 헤이리로 문화여행 떠난다!’ 한길책박물관 여름방학특별프로그램‘우린 헤이리로 문화여행 떠난다!’ 한길책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회화 설치 작가이자 동화작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박은미. 출판사 한길사의 대표이자 한길책박물관 관장인 김언호, 숲 안내자 박관순, 동화작가 배다인 그리고 한책박물관의 애듀케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체험교육 및 지식나눔의 시간을 마련했다. 진행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시, 참가비는 1만~1만5000원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 마감, 참가문의 및 신청은 031-949-9786/031-943-97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와규 전문점 <와규 하우스> “사르르 녹는 고기의 참맛, 이것이 와규다!” 와규 전문점 <와규 하우스>“사르르 녹는 고기의 참맛, 이것이 와규다!” 분당에서 소문난 맛 집으로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와규 하우스>가 일산 풍동 에 최근 오픈했다. 일상의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힐링 공간이자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와규하우스>일산 애니골점을 찾았다.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고기’ 와규 ‘와규’는 따스한 기운에 눈꽃이 사르르 녹듯 입안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맛이 가히 ‘최고’라 할 정도로, 고기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메뉴일 수 있다. 와규는 본래 일본 검은 소를 말하는데, 눈꽃처럼 퍼진 고운 마블링과 풍부한 육즙, 부드러운 육질로 전 세계 미식가들 사이에선 최고의 고기로 꼽힌다. 고급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고가의 스테이크들이 와규를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고품질은 와규가 생산되는 시스템부터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와규는 450일 이상 곡물사료를 먹여 길러내 고기의 퀄리티가 현격히 차이가 난다. <와규하우스>에서는 세계 으뜸 청정지역 호주에서 방목한 와규를 그대로 들여와 선보이는 전문점이다. 때문에 고기의 위생 상태부터 품질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 부위별 와규부터 와규 스테이크까지! 오감이 즐겁다 <와규 하우스>에서는 최상의 고기 ‘와규’를 합리적 가격으로 취향대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부위로 선보인다. 풍부한 육즙과 진한 육향이 감칠맛 나는 ‘진갈비’를 비롯해, 고기 부위 중 최고로 치는 ‘등심’, 그밖에 ‘살치살’ ‘부채살’ ‘토시살’ 등 고유의 맛과 향을 가진 부위별 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모든 고기는 주문 즉시 전문가가 손질해 내놓는데, 특히 온도변화에 민감한 마블링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돌 접시’에 올려서 제공된다. 그밖에 황금비율 특제소스로 생고기 본연의 맛을 살린 양념구이 ‘와규간배기’, 숙성이 잘된 묵은지와 두부, 생고기를 특제 육수로 우려낸 ‘속풀이 찌개’ 등도 인기메뉴. 시원한 육수에 와규 육회,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진 ‘와규물회’와 특제소스에 와규 육회, 생면, 야채를 곁들여 이색적인 맛을 자아내는 ‘육쌈국수’는 분당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소문 난 자랑거리다. 다양한 세트메뉴도 있다. 평일 점심시간을 이용하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별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그 중 ‘와규 스테이크’는 한식과 양식 스타일이 절묘하게 조화된 메뉴로, 고가로만 인식돼 부담스러웠던 스테이크를 최고의 육질을 자랑하는 ‘와규’를 사용하여 샐러드와 스테이크 그리고 수제냉면에 고급원두커피까지 1만4천원에 즐길 수 있다. 고기집에서 소위 ‘칼질’을 하며, 양식 레스토랑 분위기를 낼 수도 있고 아이들과 함께라면 방이 따로 있어 좌식테이블에 앉아 즐길 수도 있다. 편안한 식사를 위해 꾸며진 차별화된 공간 <와규하우스>는 일반고기집과는 달리 공간에서부터 차별화를 선언한다. 입구에는 하트의자가 있어 사진촬영을 할 수 있고, 안에 들어서면 14개 각 부위별 사진과 함께 설명이 있어 명칭별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각 식사 공간에는 메뉴와 고기사진 대신 작품사진이 전시돼 있어 단지 고기를 굽고 먹는 음식점이 아니라, 카페처럼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선사한다. 가족이나 삼삼오오 지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실내 홀뿐만 아니라, 예쁜 모빌들로 인테리어 한 좌식 공간은 어린아이들의 즐거운 시간도 함께 고려한 와규하우스의 배려가 묻어있다. 그밖에 주부나 여성들의 모임에 적당하도록 꾸며진 룸, 가족잔치, 직장 회식 등 대규모 인원들을 수용할 수 있는 룸 등 방문 고객의 성격에 맞춰 마련된 공간들이 이색적이다. 건물 밖에는 초록색 잔디 위에 동심을 자극할 수 있는 조형물들이 설치돼, 방문객들의 눈부터 즐겁게 한다. 곽태정 대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카페 같은 곳, 새로운 개념의 고기 집을 선보이고자 한다. 단순히 음식을 맛보는 게 아니라,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며 오랬동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와규 전도사, 곽태정 대표 와규하우스 곽태정 대표는 ‘와규전도사’로 불릴 정도로, 와규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대단하다. 여행 차 들린 호주에서, 한국과 달리 깨끗하고 넓은 청정 환경에서 자라는 와규를 접하고선 한국의 대중들에게 알리고 싶어 와규하우스의 첫 문을 열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속한 사회인 야구단의 명칭도 ‘와규하우스 자이언츠’라 지을 정도로, 와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곽태정 대표는 “와규하우스는 청정지역에서 자란 호주산 와규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 최대 매장으로, 합리적 가격에 최고 품질의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며 앞으로도 정직한 마음, 고기의 품질,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을 맞이하겠다고 전했다. 위치 일산 동구 풍동 573-9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애덕의 집'' 여름휴가, 지역 봉사 활동으로 진정한 마음의 힐링 여름휴가, 지역 봉사 활동으로 진정한 마음의 힐링매년 이맘때가 되면 여름휴가를 계획하게 된다. ''놀이 휴가'' 계획을 세우는 반면,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 활동을 하면서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이른바 ''개념 휴가''도 늘고 있다.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를 통해 현재의 삶에 감사할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심리적인 치유, 이것이 ''개념 휴가''의 가장 큰 장점이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애덕의 집은 지적능력과 사회적응에 도움이 필요한 성인지적장애인들을 위해 전인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1981년 개원 이래로 지적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개개인의 전반적인 능력향상과 사회통합의 기반을 마련함으로서, 인간적 품위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소그룹이나 개인이 찾아와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경우가 늘었다. 후원금은 발달지체 장애인과 중증장애인들에게 교육, 의료 등 더 나은 환경의 자립 및 사회재활을 통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사용되며, 기부에 따른 영수증도 발급이 가능하다. 위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혜음로 284(벽제동 486)문의 031-962-445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방학을 이용한 바른자세 만들기 - 시몬 척추바른자세 운동원 심재석 원장(Ph.D. in USA) 방학을 이용한 바른자세 만들기 학생들 여름방학이 시작 됩니다. 여름방학은 부족했던 과목을 보충하고 가을학기를 대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해야 할 공부는 많은데, 의자에 오래앉아 있지 못하고 공부에 집중 할 수 없다면?척추측만과 일자목은 장시간 앉아서 공부해야 하는 학생에게 치명적이라 할 수 있는데, 자세가 안좋아 집중력은 떨어지고 학습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자녀가 비뚤어진 자세나 몸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자주 취한다면 척추측만과 일자목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조기에 발견해서 바른 자세를 갖도록 해주면 예방은 물론 치유도 가능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짧은 여름방학 올바른 자세로 건강한 몸도 되찾고, 편안한 자세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척추측만과 일자목 자가교정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합니다. 1.허리 세우기 척추 측만의 많은 학생들은 골반이 틀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고관절이 빠지고 다리 길이 와 각도의 차이에 의해 골반이 틀어지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런 생태가 지속 되면 척추의 한 부분이 튀어 나오기 시작하여 점점 그 각도가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의 원인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너무 많은 시간 나뿐 자세로 사용함으로써 척추의 무게 중심이 바뀌게 된 것입니다. A. 하루 30분간 허리 받침을 이용하여 누워 있는다.B. 하루 200번 허리 회전을 한다.C. 같은 자세로 1시간 이상 앉아 PC 나 스마트폰 사용 않는다.D. 소파나 바닥에서 TV 시청하지 않는다.E. 꺼꾸리를 하루 2회 이용한다. 2. 가슴, 등 펴기 일자목의 많은 학생들은 등이 굽고 가슴을 움크린 자세를 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등이 굳고 이 굳은 근육이 목의 근육과 연결되어 목의 근육도 굳게 만듭니다. 습관적으로 고개를 숙이고 스마폰을 하게 되면 경추뼈가 돌출되어 일자목이 됩니다. 이 상태에서 방치 하면 디스크로 발전하여 어깨와 팔에 신경이 눌리는 통증이 오고 머리는 항상 무겁고 두통이나 불면증이 오기 쉽고 우울증 등 정신적 질환도 함께 올 수 있는 위험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A. 목 받침을 하고 바로 누워 잔다.B. 목 받침에서 하루 400번 이상 목 회전을 한다.C. 하루 30분간 등 받침을 이용하여 누워 있는다.D. 하루 50번 목 털기를 한다.E. 하루 30분 SPINE 열기 운동를 한다. 시몬 척추바른자세 운동원 심재석 원장(Ph.D. in USA)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