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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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교육과정 개정 전후, 중등 내신 ‘A’를 위한 해법은 자유학기제 실시 이후, 내신 출제 경향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목동권의 경우 과거에 비해 ‘비교적’ 난이도가 하향 조절되었다는 것. 중1 학생들의 경우, 진로·적성 탐색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성적에 대한 부담은 다소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매 시험마다 등장하는 고난이도 문항의 성격도 달라졌다. 보자마자 ‘숨이 턱’ 막히는 심화 문제보다는, 배운 내용을 잘만 활용한다면 풀 수 있는 사고력 문제가 등장한다. 즉, 현행 과정을 보다 깊이 있게 공부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항이 출제되는 추세이다. 학교 시험, 과연 수월해졌을까최근 기출 흐름만 놓고 본다면 예전보다 성적 받기가 편해진 것은 아닌가 하는 착각에 빠질 수 있다. 하지만 시각을 달리해보자. 시험 난이도가 이전에 비해 낮아진 만큼 학생의 사소한 실수는 곧 점수로 이어진다. 문제 독해력과 시간 분배 능력이 미치는 영향이 커진 것이다. 특히 고난이도 문항으로 사고력 문제가 출제된 경우, 그 문제가 실제로 학생 본인에게 어려운 문제인지 아닌지 정확한 판단이 어려울 수 있다. ‘풀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에 한 문제에 시간을 오래 빼앗기는 순간 최악의 경우 텅 빈 서술형 답안지라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확실한 ‘A’를 위한 ‘최고의 효율’각 학교별 기출에는 특징적인 것들이 항상 존재한다. 기출 문제가 주로 출제되는 ‘족보’는 학교의 유인물일 수도 있고, 교과서 문제일 수도 있다. 따라서 해당 학교의 기출 성향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내신 대비 과정에서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시험이란 내 능력 안에서 ‘최선의 점수’를 얻는 싸움이기 때문에 지식의 정도도 중요하지만 단점을 보완하는 전략도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시험 보는 ‘스킬’을 기르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제 유형을 다뤄보면서 문제의 난이도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고난이도 문항까지 노려볼 만한 실력이라면 공식의 원리, 증명까지도 완전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확실한 ‘A’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목동 열강학원 수학과 차민지 팀장문의 02-2655-0603 2018-07-20
- 혼란의 2019 고입! 전자고, 외고 지금 준비해도 될까? 드디어 폭탄이 떨어졌다. 지난달 28일 헌재는 자사고 등과 일반고의 중복지원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인용했다. 자사고 지원 후 탈락 시 일반고 배정에서 불이익을 받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헌재가 자사고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지만 외고 국제고도 자사고와 같이 가는 것”이라며 “중복지원을 허용하겠다.”고 말했다. 헌재의 결정에 따라 12월 자사고 외고 국제고는 일반고와 동시에 입학전형을 진행하지만 중3학생들은 일반고와 자사고, 외고 등에 모두 지원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지역에 따라 평준화 고교의 배정을 허용한 지역이 있는 반면 일부 지역에서는 평준화 배정을 제한하는 것은 아직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각 교육청의 고입전형 기본계획에 따르면 경기 전북 충북 강원 제주 등 5개 지역 중학생들은 탈락 후 임의배정 동의서를 작성하고 자사고 외고 국제고에 지원하더라도 불합격 시 평준화 지역 일반고에 배정될 수 없다. 집에서 먼 비평준화 지역 미달 고교에 지원하거나 ‘고입재수’를 택해야 한다. 이와 달리 전남 충남, 경남, 경북 등에서는 자사고 등의 불합격자를 포함해 추가모집을 실시, 평준하 일반고 배정을 허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에 따라 학교선택권을 달리하면서 평준화 배정을 금지한 자사고 외고의 반발과 함께 교육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그러나 이번 헌재의 가처분신청 인용결정으로 이들 지역에서도 평준화지역 일반고에 자사고, 외고 불합격들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헌재의 가처분신청 인용은 우리 교육부나 교육청이 얼마나 학부모의 입장은 도외시하고 탁상공론만 해온 것인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 수 없다. 대학은 3년 전에 전형이 확정되고 공표되지만 고입은 몇 개월 전에 변경되어도 교육당국자는 태연하다. 고입은 입시로 여기지 않고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 대상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 요즘의 입시의 대세인 학종에서 고교선택이 중요한 열쇠의 하나인데도 애써 현실을 외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지금 가장 골치 아픈 사람은 외고/전자고를 지원하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에 선 중3 학부모와 학생들이다. 지금까지는 마음 편하게 전자고나 외고를 포기하고 일반고를 가려고 했는데, 복수 지원의 길이 열리니 지원안하면 바보가 되는 기분이다. 그러나 지금 갑자기 준비를 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니 문제인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당황하지 말고 아래의 항목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니 걱정하지 마시기 바란다.첫째, 자신감을 가지고 일단 내신성적부터 살펴보자.올해 대부분의 전자고는 내신 비중을 축소하려는 움직임이다. 대표적인 학교로 상산고와 김천고를 들 수 있다. 상산고는 작년 5개 과목+체육의 내신성적 반영에서 올해는 체육은 아예 없어지고 5개 과목 중에서 사회와 과학과목 중 택1 할 수 있도록 전형안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학교측은 밝혔다. 김천고는 국,영,수 중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며 과학/사회 중에서 택1 할 수 있도록 입학전형안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즉 작년의 5개 과목에서 3개 과목으로 축소한 것이다. 그리고 외고, 국제고는 올해부터 영어를 2-1학기부터 3-2학기까지는 절대평가성적으로 반영하고 동점자가 있으면 3-2학기부터 국어, 사회 순으로 반영한다. 실제적으로 작년보다 내신성적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사라진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내신성적을 보고 일단 위의 기준에 충족되는지부터 살펴보자. 일단 내신성적만 충족되면 1단계는 통과한다. 자신 있게 원서를 쓰자.둘째, 이제 학기말 시험도 다 끝났으니 이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보자.자소서는 학생부에는 기록되지 않은 자신의 장점을 알릴 절호의 기회이다. 보통 학생부에 대해 자신감을 못 가지는 학생이 많다. 누구는 독서활동에서 누구는 봉사시간에서 누구는 담임선생님의 평가에서. 그러나 올해부터는 각 학교의 평가는 학생부보다 면접에 방점을 찍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학생부에 올라와 있지 않은 자신만의 활동이나 결과물 등을 자신의 진로와 연계시켜 자신있게 피력하자. 이런 목적으로 자소서가 있는 것이다.셋째, 지원 학교의 면접경향을 잘 파악해야 한다.어떤 학교는 수학/과학의 창의성과 심화성을 테스트하는 융합적인 질문이 나오고 어떤 학교는 자소서에 근거한 개별 질문이 나온다. 어떤 학교를 지원하느냐에 따라 대비방법도 달리 세워야 한다. 개별문항 면접을 위주로 하는 학교를 지원하는 학생은 자소서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외고/국제고가 이런 유형의 학교에 해당하며, 수학/과학의 창의성을 주로 보는 학교로는 민사고, 상산고, 현대 청운고등이 있다. 올해 대부분의 전자고와 외고에선 생기부 보다 면접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생기부 기재내용이 부실하더라도 절대 실망하지 말자. 면접에서 만회하면 충분하다.전자고, 외고를 생각하지 않고 준비를 많이 못한 학생들도 지금부터 준비해도 아직 늦지 않았다. 올해 원서접수는 입시동시일정 시행으로 작년보다 1~3개월 정도 늦춰졌다. 이제부터 입시준비를 시작해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자신감을 가지자. 전부 파이팅!!!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8-07-20
- 2019학년도 입시를 앞 둔 고등 3학년을 위한 ‘자소서’ 준비 팁 - 뚜렷한 진로의 방향을 가지고 스스로 관심 분야에 열정을 쏟은 학생- 학생부 상의 교과 성적과 교내활동이 대학 학부나 지원학과에 부합되는 학생- 도전정신, 성실성,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려고 노력한 학생-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남을 배려하는 실천적 학생- 학과 수업이나 독서등을 통해 비판적, 분석적 사고력을 확장하여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학생- 대학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학생 위의 항목에 대비하여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학교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해 참여하고, 그 참여와 스스로의 학습을 통해 발전하는 학생을 뽑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이다. 내신등급으로만 평가하지 않고 학생 개개인의 지적 호기심과 발전성을 통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깊은 성찰과 노력을 보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활동들을 자세하게 드러내는 곳이 자소서다. 자소서 2번 작성 tip2번에서 묻는 것은 의미를 두고 노력한 활동이다. 그러면 활동하기 전 어떤 목적과 계획이 있어야 한다. 또는, 활동을 하면서 성장해가는 과정속에서 어떤 의미를 느끼고, 이를 다른 활동으로의 연결속에서 의미를 두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서술하는 것이 좋다. 소재는 1번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자신만의 탐구 능력, 진로활동, 전공적합성, 인성관련 등 소재의 범위의 제한은 없다. 다만, 학교 생활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적어야 한다. 3개 이내의 활동을 적는 것이니 꼭 3개의 소재를 찾을 필요는 없다. 2개의 활동을 구체적으로 서술해도 무방하다. 하나의 활동에 하나의 활동으로 국한시킬 필요는 없다. 비슷한 맥락이나 성장하는 과정속의 활동이 2개 이상일 때는 하나의 활동으로 묶을 수 있다.참고가 될 수 있는 자소서 2번의 작성 순서다. ① 주장(보여주고자 하는 바)을 첫문장으로 시작② 간략한 설명의 느낀점 명시보다는 주장에 대한 설명과 구체적 예시를 제시 (ex. 성취감을 느꼈다. 식의 명시보다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 학생은 이런 노력을 통해 이런 성취감을 느꼈겠군! 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작성)③ 제일 중요한 것은 목적 – 한 활동 – 느낀 점 – 발전 사항 연결 – 성취/느낀점의 순으로 작성한다. 자소서 4번 지원동기 tip지원 동기를 해석하고 작성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00대학의 00과를 왜 지원해야 하는지를 밝혀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고등 때의 학습, 진로, 창체, 세특활동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발전시켜왔는지, 또한, 어떤 꿈을 키워왔는지에 대한 3년 동안의 기록을 바탕으로 어느 대학의 어떤 과가 진로의 연장선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지를 명시하는 것이 지원동기이다. 이를 위해 자신이 원하는 과와 학교의 전공 적합성, 교과목, 교수진, 학업/진로program, 교환학생, 동아리, 논문 활동, 직업 연계활동 및 관련 연구 활동, 인재상 등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같은 과를 가지고 있지만, 학교마다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가 타 대학에 비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가 될 수 있는 지원동기 작성 순서다. ① 서론 - 꿈(장래희망) 명시 – 이유 명시 (학교 생활의 활동을 통한 직접 이유 명시) – road map 제시 (ex. 00 대학 00과 – 00 대학원 – 인턴쉽 – 00분야 직업)② 본론 - 장래 희망을 위해 한 교과/비교과 활동과 활동을 한 이유와 어떻게 성장하면서 꿈을 키웠는지 명시③ 본론 - 지원 하고자 하는 학교의 인재상/교과 과정/교수진/진로 진학 program/교환학생 등이 자신의 고등학교 학습 (교과/비교과)이 어떻게 더 발전할 수 있는지 서술 (2번의 연장선에서 서술: 장래 희망을 위한 교과/비교과 활동과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program과의 연계 발전성 명시)④ 결론 - 학습 계획 및 포부위의 1~4번의 순서대로 지원 동기를 밝혀주시는 것이 좋다. 또한 3번은 각 대학마다 다르니 꼭 본인의 학과와 학교를 조사 후 작성하시는 것이 중요하다02-2642-7809목동 학생부종합전형 및 수시컨설팅 전문PSK명문학원 / (구)sk명문박성규 원장 2018-07-20
- 짧은 여름방학 수학공부 습관들이기 여름방학은 짧지만, 어떻게 보면 시간활용을 많이 할 수 있는 시기이다. 겨울방학 에는 각종 캠프니 특강이 많은 반면 여름방학은 특별한행사가 없기 때문에 본인들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짧지만 시간을 잘 활용해보자.하루 전날 밤에 다음날 해야 될 것을 생각하고 계획을 짜보자. 짜인 계획대로 다 움직일 순 없더라도 지키려는 습관을 행하다 보면 차츰차츰 시간을 활용하는 희열감을 느낄 수 가 있을 것이다. 하루에 수학문제를 20문제씩만 풀어도, 영어단어를 20개씩만 외워도 여름방학 3주 동안 420개로 적지 않은 수이다. 조금만 시간을 활용하고 투자해보자.‘무조건 해라’ 가 아니라 본인이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과목을 해보자.억지로 시기면 더 하기 싫은 게 심리이고, 책을 읽어도 좋아하는 책을 읽어야 흥미롭게 끝까지 읽을 수 있다. 본인이 스스로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과목을 하면 된다. 대신, 한 과목은 30분 이상해야 하고, 한꺼번에 많은 양보단 조금씩 나눠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30분 이상했는데 그 과목이 질리고 재미없다면 다른 과목으로 바꾸어 공부해라. 조금은 다른 집중력이 생길 것이다. 수학 공부의 핵심 키는 ‘생각하는 힘’중등 수학의 경우 오답관리 철저 및 풀이방법 이해 등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문제를 많이 접하다 보면 반복되는 유형을 알 수 있고 그 반복되는 유형이 바로 중요한 문제라는 거다. 혹여 풀이 방법이 이해하기 어려우면 암기라도 해야 한다. 고등 수학은 중등수학과 달리 기본문제를 푼다고 모든 응용문제를 풀 수는 없다. 틀린 문제의 해설집을 볼 경우 본인만의 방식을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시간을 투자해서 본인이 생각을 많이 해보고 그래도 해결이 되지 않으면 그때 학원 강사 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모른다고 질문할 경우, 아무리 자세한 설명을 해 줘도 금방 기억에서 사라진다.여름방학, 본인에 맞게 계획과 시간활용 연습을 한다면 그 습관이 몸에 베일 것이고, 자연스럽게 공부방법과 시간활용방법도 터득할 것이다. 공부는 도움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나가는 것이다.현화영 원장목동 수학전문 하이매쓰교육문의02-2649-5818 2018-07-20
- 고등 수학과정의 기초가 되는 중학2학년 1학기 기말고사 목동지역 중2, 1학기 기말고사는 중간고사의 난이도에 비해 조금 쉬워진 난이도로 개념에 충실한 공부를 한 학생이라면 무난히 잘 볼 수 있었던 난이도였습니다. 특별히, 중2, 1학기 기말고사는 앞으로 고등과정의 기초가 되는 영역으로 완전한 학습이 꼭 필요합니다. 부등식, 일차부등식, 부등식의 활용, 일차함수 그래프까지 어느 단원 하나 대충 할 수 없는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신시험 난이도가 쉽다고 하더라도 학생들은 이 영역들을 어려워합니다.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쉽지 않습니다. 중등 내신 점수 80점 이하, 반복학습과 심화 연습 중요중2-(상), 중3-(상)은 고등 수학의 기초가 되는 영역입니다. ‘고등학교 가서 다시 하지, 일단은 패스!’ 이렇게 넘어가 버리는 실수를 많이 하게 됩니다. 중학교 내신 수학은 지금 당장 점수를 받고 지나가버리는 단기속성, 기출 문제 위주의 연습 등으로 수학에도 벼락치기가 통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수학은 시작할 때 받아들이는 공부의 체력이 다릅니다. 중학교 내신 점수 4점,8점의 작은 차이가 큰 차이로 나타납니다. 중학교 수학 내신 점수가 80점 이하라면 반복 학습과 심화 연습으로 훈련해야 합니다. 천천히 가더라도 중2(상), 중3(상)을 다시 공부해야 합니다. 미지수가 2개인 일차방정식의 정확한 이해, 그래프로 표현되는 과정, 일차함수 그래프까지 개념의 연결이 필요합니다. 연립방정식의 해가 일차함수에서 두 직선의 교점으로, 두 직선간의 위치관계로 표현되는 수학적 언어와의 소통이 필요합니다. 부등식과 일차부등식의 차이, 연립 방정식과 연립 부등식의 차이, 정확한 개념을 문제에 적용시키고 볼 수 있는 문장의 이해를 연습해야 합니다. 이번 기말고사에도 문제의 정확한 이해와 포인트를 읽어내는 문장제 문제가 많았습니다. 일차함수 그래프를 보는 능력, 함수의 개념을 묻는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기말고사 결과물을 통해, 배운 개념을 어떻게 풀어냈는지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다시 복습해야 합니다. 학생의 학습 성향을 분석 없이, 난이도 분석 없이 절대적인 점수를 가지고 ‘잘했다’, ‘못했다’라고 지나가는 수학 공부가 아니어야 합니다. 기초와 기본, 심화 훈련에 충실하지 않고는 대입을 위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없습니다. 박미애 원장목동 수학전문학원 더비전,더스토리수학교육문의02-2652-5015 2018-07-20
- 나만의 작은 세상, 미니어처 공예에 빠져볼까! 손바닥만 한 공간에 오밀조밀 들어있어야 할 것은 다 들어가 있다. 앙증맞은 크기만 다를 뿐, 사물의 모양이며 색, 질감까지 실제와 구분 가지 않을 정도로 비슷하다. 미니어처(miniature)는 아주 작게 만들어진 공예품이나 그림을 말한다. 세밀하고 정교한 모습이 실제 모습과 다를 바 없어 영화나 텔레비전 프로그램, 조감도, 기업전시회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등촌역 4번 출구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한국미니어쳐아카데미’는 미니어처 일일 클래스부터 취미과정, 방과 후 교육, 전문가 과정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갖춘 미니어처 공방이다. 이곳에서는 일대일 개인지도를 통해 미니어처 공예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제대로 된 작품 하나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고윤지 원장이 오랫동안 연구해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눠 초보자뿐 아니라 공예 공방을 운영하거나 방과 후 강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이들이 멀리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오고 있다. 공방 문을 열고 들어서면 넓은 강의실 구석구석 전시된 작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천만 원을 호가하는 ‘돌 하우스’부터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부엌, 공부방, 과일 가게, 빵집, 이층집, 마을 등 정교함과 낡음이 그대로 표현된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곳에서의 수업은 목공작업이 필수로 이루어져 작품의 질과 만족도가 높다. 회원들은 3~5시간 동안 요리사가 됐다가 건축가가 되고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고 원장은 “어린이들의 소근육 발달과 창의력 계발,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며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강사 양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니어처를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치: 양천구 목동중앙북로5길 33 201호문의: 02-2644-9241http://www.miniature-academy.co.kr 2018-07-20
- 오드리 헵번을 사랑한다면 이곳으로 오세요~ ‘카페 1953 위드 오드리’는 소규모 공장과 아파트가 나란히 자리 잡고 있는 골목길에서 만날 수 있다. 카페 이름에 있는 1953은 오드리 헵번이 주연한 영화, <로마의 휴일>이 상영된 해이다. 담쟁이 넝쿨이 카페 외관의 오래된 벽돌을 타고 지붕으로 향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이곳은 1947년에 지어진 부품공장을 개조해 만들었다. 묵직한 철문을 밀고 들어서면 여느 카페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광경에 놀라게 된다. 세로로 긴 매장에는 둥근 탁자와 자리마다 설치된 아치형 거울을 비롯해, 영화 <티파니에서의 아침을>에서 착안했다는 민트 빛깔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입구의 장식장에는 오드리 헵번의 어린 시절부터 배우로서 활동하던 시기를 거쳐 노년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일대기를 표현한 피규어가 빼곡히 채워져 있다. 표정부터 머리 모양, 화려한 옷, 신발 등 정교한 모습에 쉽게 눈을 뗄 수가 없다. 장식장 옆에는 오드리가 입었던 옷이며 구두가 전시돼 있고 선반에는 오드리와 관련된 책과 잡지 등이 진열돼 있다. 이곳의 주인장인 임정도 대표는 중학생 때부터 25년간 오드리 헵번에게 빠져 산 인물이다. 대학에서 미술과 조각을 전공한 것도, 10년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것도 오드리 헵번과 가까워려는 방편이었다고 한다.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등 그녀의 영화 속 장소들을 방문하고 경매를 통해 옷과 신발을 샀다. 오드리 헵번을 향한 열정이 소문나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고 직접 제작한 100여 개의 오드리 피규어로 천안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회도 열었다. 카페메뉴 역시 오드리를 생각하며 준비했다고 한다.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중 오드리가 사랑한 홍차와 초코케이크도 맛볼 수 있다. 위치: 영등포구 경인로77가길 12, 1층문의: 02-2672-0504https://www.instagram.com/cafe1953dowo 2018-07-20
- 다양한 기술 익히며 즐겁게 운동해요~ 복싱이 과격한 운동이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복싱 다이어트가 연예인들의 몸매관리의 한 방법으로 알려지면서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복싱은 단순히 살만 빼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함께 연마하니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린다. 목동역 인근의 ‘용인대SM복싱클럽 3관’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운동하고 있는 여성들을 만나보았다. 여성에게 인기 좋은 운동, 복싱!체육관에 들어서자마자 빠른 비트의 경쾌한 음악에 기분이 좋아진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각종 헬스기구가 갖춰진 실내 곳곳에서 땀을 흘리며 운동하고 있는 여성들이 보인다. 미트 치기를 하는 회원의 탄탄한 근력과 날렵한 몸놀림에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복싱은 전신을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짧은 시간에 저장지방을 태우는데 효과가 탁월하며 무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겸하기 때문에 요요현상 없이 건강한 몸매를 지속할 수 있다. 무엇보다 내 몸을 지킬 수 있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기본적인 체력과 복싱의 기술을 배울 수 있으니 복싱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그 매력에 빠지는 것은 당연하다. 꾸준히 운동하다 보면 지구력과 반사 신경, 순발력, 유연성 등이 증가하고 체력향상과 함께 강한 정신력도 갖추게 된다.‘용인대SM복싱클럽 3관’의 소현우 관장은 “전통복싱은 물론이고 크로스핏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 다이어트, 몸매관리 등 개인의 운동 목적에 맞춰 일대일 개인지도를 하고 있다”며 “특히 여성 중에 몸매관리를 원하는 이들이 많은데 군살과 라인 등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효과 확실! 자신감과 활력 되찾아용인대SM복싱클럽 3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이 주는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소현우 관장을 비롯해 선수 출신 코치나 현역선수들이 미트 치기나 스파링 상대가 돼 준다. 전문가가 일대일로 지도하고 보호 장구를 갖추고 운동하기 때문에 다칠 염려가 없다. 입문자들은 복싱에 재미를 붙이고 어느 정도 익숙해질 때까지 공격위주로만 운동하게 한다. 지도하는 대로 따라 하다 보면 점점 빠지는 살과 날렵해지는 동작에 깜짝 놀라게 된다고.입문자인 박혜진(신정동, 41세)씨는 “이런저런 다양한 운동을 하던 친구가 어느 날 복싱을 하고 나서부터 평생 안 빠지던 살이 빠지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다. 그 친구의 권유로 입문해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다“며 “몇 년 전 갑상샘 기능저하증을 앓고 난 후 30kg 이상 살이 쪘는데 복싱을 통해 살도 빼고 건강을 되찾고 싶다”고 전했다. 회원 중에는 다이어트나 취미 운동으로 입문했다가 아마추어 선수로 도전하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소심한 성격이 적극적으로 바뀌어 생활에도 활력이 넘친다. 성장발달을 중심으로 기초체력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키즈복싱 프로그램이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운동하는 여성들도 많다.소현우 관장은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동작부터 순차적으로 배우게 되므로 어렵지 않게 다양한 동작을 익힐 수 있다”며 “다이어트 위주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이와 관련 없이 남녀노소, 모든 연령대가 즐기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미러볼 조명과 신나는 음악에 스트레스 훌훌용인대SM복싱클럽 3관에서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더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지방을 많이 태운 회원, 근육을 많이 만든 회원, 출석률이 좋은 회원 등 월별로 종목을 바꾸어 상품권이나 운동복 등 선물을 지급한다. 오전과 오후, 저녁과 밤 시간대의 분위기가 다른데, 원하는 시간대를 골라서 어느 시간이든 운동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오전에는 보다 자세하게 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퇴근 후 저녁과 밤 시간대에는 활기가 넘쳐 운동에 대한 자극도 커진다. 금요일 저녁에는 미러볼 조명과 함께 신나는 음악을 틀어주는데 한 주간 쌓인 스트레스를 털어버리기엔 더없이 좋은 시간이다.소현우 관장은 “복싱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운동경험이 없거나 기초 체력이 부족한 분들, 나이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 역시 주저하지 마시고 문을 두드려보라”고 권했다. 위치: 양천구 오목로 213-1문의: 02-2698-7920소현우 관장다이어트 복싱은 말 그대로 날씬하고 매끈한 몸매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트레이닝을 하는 운동입니다. 복싱을 통해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와 활력 넘치는 생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예진 회원다이어트 목적으로 배운지 석 달 만에 10kg이 빠져 주변에서 많이 놀라더군요. 지금 배운지 1년 정도 지났는데 갈수록 재미가 있답니다. 자세교정은 물론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운동하니 지루하지 않아요. 맹진영 회원다이어트 때문에 시작했다가 운동에 재미를 느끼고 4년 넘게 배우고 있습니다. 줄넘기, 복싱,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해서 하니까 요요현상 없이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정말 좋고 자신감도 올라가요. 우연희 회원복싱은 남성들의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막상 해보니 위험하지 않고 오히려 안전한 운동이더라고요. 그룹운동이 있어서 힘들 때마다 서로 힘이 되어 주고 경쟁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정선숙 리포터 choung2000@hanmail.net 2018-07-20
- 신선한 스시와 냉모밀로 시원한 여름이여 오라 초밥은 이제 더 이상 고급 요리가 아니다. 골목길에 한두 곳씩은 들어와 있는 우리 동네 일반 음식점이다. 하지만 그 맛은 비교해 볼 정도로 조금씩 다르다. 김선희 독자는 낚시하기가 가장 큰 취미인 남편을 두고 있어 평소 회와 초밥이 외식 메뉴 선정에 1순위다. 집 앞에서 가깝고 가족의 입맛에도 딱 맞아 ‘봉스시’를 자주 찾는다. 봉스시를 이야기할 때는 가성비 최고라는 주변의 평가가 늘 뒤따른다. 주변에 남부법원이 있고 사무실이 많아 직장인들과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점심에는 주로 세트 메뉴들을 많이 주문하는데 점심 세트는 초밥이 4개가 올라오고 우동, 냉 메밀, 온 메밀 중에서 면을 선택해 먹을 수 있다. 새우튀김도 나와 입가심을 확실하게 할 수 있다. 초밥세트는 8개의 초밥과 면을 선택하고 튀김이 나오게 되는 구성은 같다. 연어, 새우, 조개, 광어 같은 생선류, 갑오징어 등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회로 초밥을 만들어 낸다. 김선희 독자는 “밥이 꼬들꼬들하고 맛도 딱 먹기 좋게 간이 돼 있어서 좋아요. 밥양이 많지 않아 올려져 있는 회는 크기가 커서 정통 초밥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자주 와요” 한다. 연어 롤은 아이들과 여성들에게도 인기 만점인데 신선한 연어와 롤 위에 놓인 양파와 날치알까지 소스와 어우러져 새콤달콤한 맛을 만들어 낸다.봉스시에서 가장 자랑하는 부분은 바로 쌀이다. 초밥의 생명은 신선한 회에도 있지만 바로 적당하게 꼬들꼬들한 밥도 큰 몫을 한다. 봉스시는 김포 쌀 고시히카리 품종을 사용한다고 한다. 쌀을 정통방식인 가마솥으로 짓고 초밥을 만들어 편백 목재를 이용한 용기에 담아 보관하고 있어 최적의 초밥 맛을 내려고 노력한단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분홍색의 벚꽃이 바깥 날씨와는 상관없이 사철 반겨주고 있어 환하고 깔끔하다. 나가사끼 짬뽕이나 우동, 메밀 등의 면 요리도 김선희 독자는 한 번씩 먹어보았다. 나가사끼 짬뽕도 숙주가 많이 들어가 있고 해물이 많아 국물 맛이 좋다. 우동은 국물에 살짝 누룽지가 들어가 있어 구수한 맛이 훨씬 진하다. 누룽지 우동이 메뉴에 따로 있을 정도다. 여름이라 냉 메밀의 인기가 높은데 간이 달짝지근해 시원하면서 단맛이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좋아하는 맛이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파인애플을 후식으로 주며 끝까지 신경 써준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된다. 점심시간에는 대기할 수도 있으니 조금 서두르는 것이 좋다. 오후 3시에서 5시는 재료 준비시간이므로 피해서 가야 한다. 메뉴 : 스시세트 12,000원 연어롤 9,000원 위치 : 양천구 은행정로7길 25 영업 :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매일 오후 3시~5시 재료 준비시간) 문의 : 02-2604-3353 2018-07-20
- 건강은 높이고 칼로리는 낮춰요 여름은 의도 하든 안 하든 노출의 계절이다. 슈퍼 모델 급 몸매를 가져도 몸매에 불만은 누구나 있는 법이다. 올해는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가 유행이다. 집에서 운동하며 칼로리 조절을 해 줄 다이어트 음식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열량은 낮추지만 내 소중한 몸을 위한 건강은 포기할 수 없는 다이어트 족을 위한 우리 동네 다이어트 맛집을 소개한다. 마곡동 ‘샐모닝’트레이너들이 추천하는 다이어트 샐러드‘샐모닝’은 ‘샐러드 & 모닝롤’이 원래의 뜻으로 샐러드로 시작하는 싱그러운 아침을 선사하고 싶어 이름을 지었다. 치킨 샐모닝과 연어 샐모닝, 비프 샐모닝 등이 인기다. 치킨 샐모닝도 닭가슴살을 샐모닝만의 방법으로 손질해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함을 없애고 좋은 식감을 유지하게 했다. 연어 샐모닝도 생연어에 적양파, 올리브, 아보카도, 방울토마토를 얹고 케일 페스토나 레몬 오일을 드레싱 했다. 깔끔하면서도 건강한 맛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모든 샐러드 메뉴에는 매장에서 직접 구운 모닝 롤이 올라간다. 샐러드만 먹으면 다시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할 염려가 있는데 샐모닝의 샐러드는 부담이 적은 모닝 롤을 샐러드 메뉴에 포함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든든하게 한 끼 식사 대용이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샐러드 메뉴에 포함된 기본 모닝 롤 외에 다양한 재료를 섞은 모닝 롤 6가지와 식빵 5가지 종류를 판매하고 있어 인기다. 같은 건물의 헬스장과 연계해 헬스 트레이너들이 칼로리 조절을 할 수 있는 식단을 추천하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다. 생과일 스무디는 100% 생과일로 만든 상큼한 맛으로 신선함을 자랑한다. 드레싱도 100% 매장에서 만들고 있는데 수제 드레싱 7가지를 맛볼 수 있다. 원재료의 맛을 살려 만들기 때문에 인공적인 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위치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774 SH빌딩 1층(마곡역 2번 출구 5분)운영 오전 8시 ~ 오후 10시문의 02-2063-3734목동 ‘커피소녀 오즈’친환경농장에서 가져온 허브 향기 느껴보세요오목교역 8번 출구 1분 거리에 위치한 ‘커피소녀 오즈’는 신선한 재료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카페다. 모든 샌드위치 메뉴는 호두 호밀 빵으로 만들고 있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은 기본이다. 호두의 씹는 맛과 호밀의 거칠지만 건강함이 느껴지는 맛으로 샌드위치의 풍미를 더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양평에 있는 농장에서 가져온 허브 루꼴라와 바질, 케일은 신선한 친환경 재료들이다. 샌드위치에 허브향 물씬 나는 재료들을 넣고 생모차렐라 치즈를 넣어 만든 프레시 모차렐라 샌드위치는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다. 생모차렐라 치즈도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있어 원하는 맛을 낼 수 있다. 요즘 유행인 아보카도를 듬뿍 넣은 아보카도 칠리 샌드위치는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 난 메뉴다. 아보카도와 신선한 루꼴라를 듬뿍 넣어 식감도 살리고 영양도 잡았다. 실제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매장을 찾는 사람들은 무슨 재료를 더 넣고 부담스러운 재료를 빼달라는 주문이 많은데 아보카도 칠리 샌드위치는 그대로 만족한다고. 샌드위치를 주문하게 되면 모든 음료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생과일 음료도 키위 케일 주스는 단맛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다이어터들이 많이 찾는 건강 주스다. 하루 아메리카노 한 두 잔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커피소녀 오즈의 커피는 매일 볶은 커피를 쓰기 때문에 더 깊은 맛이 난다. 특히 예가체프 코케 허니 G1을 스페셜티 블렌딩하고 있어 환영받는다. 위치 서울시 양천구 목1동 405-300 연지프로빌 상가(목동역 8번출구 1분)운영 오전 10시 ~ 오후 10시(평일)/오전 11시 ~ 오후 6시(토·일)문의 02-6215-0482SNS 인스타그램 아이디(coffeegirloz)신월동 ‘카페 인스’스타 셰프가 설계한 샐러드와 메뉴 맛보세요카페 인스는 TV 방송의 여러 요리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음식 강의를 해 온 신효섭 스타 셰프의 누나가 만든 카페다. 그러다 보니 메뉴 개발부터 인테리어까지 신 셰프와 상의하고 조언을 받아 만들었다. 신선한 재료로 가족들이 모두 와서 즐길 수 있는 메뉴와 분위기를 만들고자 했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닭고기 유자 샐러드 메뉴가 인기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에는 아몬드 크렌베리와 건살구, 치즈와 채소가 듬뿍 올라가 있고 먹물 빵이 함께 나와서 적은 열량으로 포만감을 느끼면서 즐길 수 있다. 닭고기 유자 샐러드는 담백한 닭가슴살과 토마토, 달걀 그리고 유자 소스가 들어가 상큼한 맛을 유지한다. 모든 샐러드 메뉴는 채소를 추가할 수 있어 더 풍성한 채소 맛을 느껴볼 수 있다. 바질 토마토 모차렐라 파니니도 다이어터들에게 인기다. 싱싱한 허브인 바질이 들어가고 스프레드는 모두 수제로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낸다. 한자리에서 3년 동안 운영을 해 온 카페 인스는 근처 운동하는 학생들이나 다이어트 족들이 많이 찾는다. 안정감을 주는 조명과 실내 분위기, 깔끔한 메뉴 구성으로 브런치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주부들과 데이트족 들에게도 입소문이 이미 많이 났다. 계절마다 다르게 맛볼 수 있는 채소와 과일들을 이용한 계절 메뉴들도 계속 추가하고 있어 신선하게 샐러드와 브런치 메뉴들이 알차다. 위치 서울시 양천구 오목로 39 준우빌딩 1층운영 오전 8시 30분 ~ 오후 10시(평일)/오전 10시 ~ 오후 10시(토)/일요일 휴무문의 02-2608-6357마곡동 ‘쏘프레시’더 신선한 샐러드와 샌드위치로 건강해져요‘쏘프레시’를 들어서자마자 입구에 바로 보이는 건 샐러드 토핑 재료 판이다. 연두색 판에 알아보기 쉽게 샐러드에 들어가는 토핑 재료들을 그림으로 나타냈다. 내가 어떤 채소와 과일을 먹는지 알아볼 수 있어서 메뉴 선정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닭가슴살 샐러드와 리코타 치즈 샐러드. 연어 샐러드와 아보카도 샐러드도 골고루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다. 닭가슴살도 질기지 않고 좀 더 가볍고 맛있는 맛을 만들어 내기 위해 쏘프레시만의 비법으로 처리한다. 후무스 샐러드는 그 맛부터 특별하다. 후무스 샐러드는 병아리콩을 삶아서 넣고 팔라펠, 블랙 올리브, 적포도, 아보카도, 슬라이스 아몬드. 샐러드용 채소와 호밀 빵이 함께 들어가 건강을 한 접시에 담아냈다. 다이어트 하고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샐러드는 채소의 양이 풍부해 인기다. 모든 샐러드 메뉴에는 호밀빵이 한 조각씩 들어간다. 샌드위치 메뉴는 속이 꽉 차게 채소와 에그 마요, 닭가슴살, 햄 치즈, 아보카도를 넣어 반을 잘라 주기 때문에 먹기도 편하다. 샐러드에 들어가는 소스 5가지도 모두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 물, 설탕, 시럽을 넣지 않고 과일과 채소로만 직접 짠 클렌지 주스도 4가지 종류를 판매한다. 샤이닝, 리프레시, 발란스 업 주스를 예쁜 통에 담아준다. 특히 리얼 다이어트 주스는 직접 키운 밀 싹으로 만들어 그 맛이 더 신선하고 맛있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 아보카도 스무디도 신 메뉴로 인기몰이 중이고 고급 원두를 사용한 커피와 10년 이상 숙성된 보이차도 판매하고 있다. 위치 서울시 강서구 마곡 중앙6로 45 리더스퀘어마곡 B동 1층(발산역과 마곡역사이)운영 오전 7시 30분 ~ 오후 8시 30분문의 02-6368-5001SNS 인스타그램 아이디(@sofresh_magok) 2018-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