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3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용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모집 용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온라인쇼핑몰 창업 및 글로벌 오픈마케관리자 양성과정, 중소기업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 가사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 의료기관 실무자 양성과정 등 4개 과정이다. 각 과정은 5월 11일부터 6월 15일까지 순차적으로 교육이 시작된다. 교육 대상자는 미취업 여성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사진 2매를 갖고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용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2-714-9762, www.youngsan.seoulwomen.or.kr)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성내천, 남한산성 품은 단지형 빌라 ‘레이크뷰’ 전세 가격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른 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다 은행권의 금리 인하가 확산되자 전세입자들이 주택 구입으로 돌아서는 분위기다. 특히 아파트 전셋값 정도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빌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서울시 빌라 거래량도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 송파·강동권 빌라 분양 시장에서는 상헌 E&C가 마천동에 선보인 레이크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이크뷰는 이 일대에서 보기 드문 단지형 신축빌라로 총 6개동 60세대로 이뤄졌다. 1차로 분양한 30세대가 성황리에 분양을 끝냈고 나머지 물량 30세대가 현재 신축공사를 마무리 짓고 분양중이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움직이는 빌라 매매 시장은 입지, 교통 여건, 기반 편의시설, 내부 구조 등이 투자의 핵심 포인트. 레이크뷰는 이 같은 기준을 고루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2015-04-16
- Edible International Academy (에더블) 신입생 모집 영어유치원과의 자연스러운 연계와 말하기의 유창성까지 지속 시킬 수 있는 Edible International Academy (에더블)이 신입생 모집중이다. 에더블은 자연주의 수업을 통하여 아이들의 인성을 기를 뿐만 아니라 100% 영어 환경에서 미국 명문 페어몬트사립학교와의 연계를 통한 체계적인 미국 초등교과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토요일에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이가 한국초등학교를 계속 다니면서도 국제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큰 이점이 있다. 에더블은 현재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까지 입학고사를 치른 후 입학 가능하며, 자세한 상담은 유선 혹은 이메일로 가능하다. 문의 032-560-8006 / admission@global-edu.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맛과 멋이 있는 공간 ‘쏘아베’ 화덕 피자와 파스타 어떤 음식점에 가면 나이가 비슷한 또래로만 가득한 곳이 있는가 하면 다른 음식점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듯한 공간이 있다. 앞의 장소보다는 뒤의 그곳이 더 바람직하지 않나하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쏘아베’가 바로 그런 곳이었다. 누구나 좋아할만한 편안한 분위기 주말 점심에 찾은 ‘쏘아베’는 자리가 없을 만큼 사람들이 많다. 1,2층으로 나누어진 자리에 1층은 만석이었고 2층에는 여유 자리가 보였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편안한 분위기인데 특이할만한 점이 있다면 입구에 빈 와인병을 나란히 진열해 놓았다는 점이다. 메뉴를 보면 와인 리스트가 메뉴 뒤편에 따로 있고 하우스 와인으로도 판매하니 와인 한 잔 생각날 때 들러 봐도 좋겠다. 엄마 품에 안긴 아기부터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부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찾아와 화덕 피자와 파스타의 이태리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mso-font-wi 2015-04-09
- 후두둑 김창진 작가의 ‘천마리 돌고래展-자유’ 송파구립 송파어린이도서관이 <천마리 돌고래展-자유> 전시회를 진행한다. <천마리 돌고래展-자유>는 후두둑 김창진 작가와 수십 명의 학생들, 자연과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흙으로 빚은 돌고래 전시다. 남방큰돌고래는 고래류 중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개체로 제주해역에만 120여개체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훨씬 적은 개체 수만 남아있다고 한다. 이번 전시는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을 만들고 빚는 과정을 통해 가쁜 숨을 내쉬는 생명들이 말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는 특별전이다. 김창진 작가는 환경운동가, 도예가이며 ‘도서관에 놀러온 짱뚱어’의 작가다. 새와 개구리, 도롱뇽 등 숲 속 작은 생명체의 모습을 본뜬 흙피리를 만드는 것이 주된 작업인 김 작가는 자연과 공명하는 아름다운 혼을 불러내는 데 관심을 두고 다양한 작업을 진행해왔다. 흙을 이용해 나만의 짱뚱어를 만들어 전시하고, 1000마리의 도룡뇽을 빚어서 환경단체에 기증한 바 있다. <천마리 돌고래展-자유>는 아이들과 돌고래보호운동단체 핫핑크돌핀스 회원들, 그 외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돌고래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전시는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송파어린이도서관 3층 물동그라미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418-03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 프로그램 ‘키즈 살롱’ 나루아트센터가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초등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예술 감각 개발을 위한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 프로그램 : 키즈 살롱>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5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은 전국의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 함양, 감수성 및 소통능력 제고를 돕는 문화 예술 감상 교육프로그램이다. 음악, 미술, 공연 등 해당 문예회관이나 지역의 문화예술 특성을 고려한 예술 감상교육 및 체험 중심의 예술 교육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나루아트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키즈살롱』 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클래식, 오페라, 무용, 미술 등 순수예술 중심의 수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자라나는 초등학생들이 다채로운 예술 장르에 대한 흥미와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눈과 귀로 배우는 이론과 몸으로 느껴보는 체험, 마음으로 통하는 공연 관람 시간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고학년(3학년~6학년) 각 기수별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나루아트센터 창작공간 및 소공연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상세 일정 및 내용은 나루아트센터 홈페이지(www.naruart.or.kr)를 참고하면 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나루아트센터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문의 02-2049-4700~1 박지윤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어 온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위고의 대작 ‘레미제라블’. 국내 제작진에 의해 2008년에 초연, 2014년까지 총 50만 관객을 돌파한 ‘창작뮤지컬[레미제라블]이 2015년 4월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한 달 간 공연한다.장발장 역에 2008년 초연부터 함께 해온 독일 뤼벡 오페라극장 상임단원 출신의 ‘권한준’과 장발장을 쫓는 집념의 형사 자베르 역에 개성 있는 연기와 안정된 스타일로 공연과 방송계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정찬우, 코제트와 코제트의 유일한 친구 에포닌의 사랑을 받는 로맨티스트 혁명가 ‘마리우스 역’에 떠오르는 아이돌 그룹인 ‘A-JAX’의 군필돌 형곤이 출연한다.프랑스 시민혁명이라는 다소 무거워질 수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레미제라블을 포인트를 잘 집어낸 극의 흐름으로 진행하여 스토리의 빠른 이해를 도왔고 적절하게 녹아들어 있는 음악들로 하여 좀 더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는 클래식한 음악과 테크놀러지적인 음악을 절묘하게 섞으면서 자칫 무겁게만 흐를 수 있는 분위기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청소년들에겐 깊이 있는 감동을 안겨줄 문화체험의 기회가 되는 동시에 어른들이 보아도 손색없는 내용으로 가족이 함께 하기에 더할 나위없는 공연이다. 문의 02-2049-4700~1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꽃 피는 봄 책 피는 성내도서관 강동구립 성내도서관이 4월 도서관주간과 개관 8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4월12일부터 30일까지 연체자 사면 이벤트 ‘괜찮아요? 많이 보고싶었죠’를 진행한다. 이 기간 중 연체 도서를 반납할 경우에는 대출정지를 해제하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2층 복도에서는 4월12일부터 30일까지 ‘색칠하며 힐링하기, 아트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트테라피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어른들의 취미활동으로, 세밀한 그림을 몰입해서 색칠하면서 집중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성내도서관은 컬러링북을 전시하고 아트테라피 도안 및 색연필을 비치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4월11일에는 ‘냅킨아트 도서관 가방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4월12일부터 일주일간 우수 회원 2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문의 02-2045-79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사회적경제 ‘뜰장’ 뜬다 강동구가 상일동 어울마당(강동아트센터~강동경희대병원 앞, 명일동 이마트 건너편)에 로컬푸드, 캠핑, 의류용품 등 사회적경제조직 30여 곳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장터 ‘뜰장’을 연다.강동벼룩시장과 연계하여 매달 2째 주, 4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뜰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청년창업팀(소셜벤처)이 참여한다. 한편 강동구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창업을 원하는 소셜벤처 팀을 육성, 컨설팅 하는 ‘사회적경제 지역형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신청 기간은 4월26일까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송파구 전통시장, 디지털과 만나다 송파구 새마을시장에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디지털 사이니지’가 들어섰다. 송파구가 삼성SDS의 사회공헌사업을 유치한 것으로 마천중앙시장, 풍납시장에 이어 송파구에 세 번째로 새마을시장 입구에 설치했다. 새마을 시장 입구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는 화면을 터치하면 점포현황, 위치, 할인행사 등 원하는 정보를 바로 볼 수 있다. 또한 사진촬영과 구매후기, 칭찬 도장 찍기 등 쌍방향 소통기능을 담고 있어 방문 고객들이 손쉽게 정보를 얻고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시장의 마케팅과 홍보, 고객유도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활용된다.구 관계자는 “전통과 디지털의 만남은 경쟁력을 가지는 힘이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IT기술을 접목해 젊은 시장, 앞서나가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