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교 선택… 진로에 맞는 학교 내 프로그램 잘 살펴야 2022 대입 개편안이 발표된 이후 고교 선택과 관련해 중3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고교 선택은 대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특히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교육과정 편성이 이슈가 되면서 특목·자사고와 일반고를 놓고 저울질하는가 하면 일반고 중에서도 어느 학교를 선택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학으로 가는 첫 관문인 고등학교, 목동 지역 학교별 특성 및 대입 실적, 교육과정 등을 살펴봤다.강서고등학교강서고등학교(교장 송문석)는 남학생 1,133명, 교원 수 80명(남 67명/여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우수한 수능 성적으로 정시전형으로 합격하는 학생이 많다. 그렇다고 정시 전형만 준비하는 것은 아니다. 수시 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학생이 많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의 진학을 위해 학교 활동을 ‘수행형, 과정형 교육 활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과학실험반·창의탐구보고서대회·논술대회·각종 경시대회·동아리·방과후동아리·진로진학비전캠프·봉사활동·독서관련 프로그램·학교활동보고서 등이 있다.학생들의 잠재력을 길러주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1학년 1학기 ‘3D프린터’, 2학기 ‘코딩 교육(아두이노)’을 운영한다. 2학년은 ‘1인1과제탐구’를 정규교육 과정에 편성했다.2018학년도구분 1학년2학년3학년계교원 수수업교원1인당학생수 학과(과정)학급수학생수학급수학생수학급수학생수학급수학생수계123031232714503381,1338016학급당 학생수25.327.335.929.8 서울대 합격, 일반계 고교 기준 전국 1위강서고의 2018학년도 입시 결과는 서울대 합격자 기준(24명)으로 전국 모든 고등학교(특목고 및 자사고 포함)를 통틀어 18위, 일반계 고등학교 기준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실질적으로는 의예과, 치의예과, 한의예과에 합격한 학생들(53명)은 서울대 합격생보다 성적은 더 우수한 학생들이다. 서울대 합격생 24명 중에 재학생은 20명, 졸업생은 4명이다.▲ 강서고 선택과목 현황수능 준비하는 학교매년 우수한 입시 실적으로 인해 고교선택 시 선망하는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강서고의 교육시스템에서 우수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학교 선택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가장 우수한 학생들이 지망하는 의예과 계열의 학과들은 수시전형이든 정시전형이든 수능 성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게다가, 상위 15% 정도의 인원만 대학 합격에 내신이 영향을 미친다. 대학 진학에 목표를 두고, 일반계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가장 중심에 둬야 할 생각은 ‘수능을 준비하는 학교’다. 일반고 선택 기준으로 ‘내신 관리의 쉬움’을 들지만, 강서고에서 ‘내신’은 ‘수능’을 뒷받침하는 부차적인 자료다.영일고등학교영일고등학교(교장 오흥구)는 남학생 1,201명, 교원 78명(남 60명/여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영일고는 지역사회와 연계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사람을 키우는 학교, 사랑이 가득한 학교, 역동적이고 행복한 학교를 모토로 ‘생각의 힘을 기르는 교육, 질문하고 토론하라’는 수업 혁신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2018학년도1학년2학년3학년계교원수수업교원1인당학생수 구분 학과(과정)학급수학생수학급수학생수학급수학생수학급수학생수7차일반123081239913494371,2017816.9학급당 학생수25.733.33832.5참여·협력 바탕으로 한 교원학습공동체 구성영일고는 1980년대 후반의 대학입시 영광을 되찾고자 교육 주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학교다.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교원학습공동체 구성, 지역사회와의 협업(폭력예방, 흡연예방 줄넘기 프로그램/김치 담그기/전통시장 살리기 협조 공연 등), 앞서가는 학생회(스마트폰 OFF 캠페인/세월호 추모주기 행사/학교축제 기획), 가족 동행 프로그램(부자 동행 산행) 및 학부모회, 쾌적한 구내식당 등이 자랑거리다.먼저 ‘교사가 변해야 학생이 변한다’는 생각에 교원학습공동체를 만들어 개방·공유·협력의 정신으로 활발하게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교원학습공동체는 학생들의 기초학습능력, 자기주도학습능력 등의 함양을 위해 적절한 교육방법이 무엇인지를 고안하고 탐구하기 위한 목적의 학습·토론 모임이다.부자간 대화의 물꼬를 트고 정도 쌓고자 수년째 운영하는 ‘부자 동행 프로그램’은 2012년 봉제산에서 시작해 북한산, 지리산, 덕유산, 북악산, 안산 등의 등반을 거쳐 이제는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 걷기 행사로 확대됐다.개방형 교육과정 선도학교영일고는 개방형 교육과정 선도학교 2년 차로서 5천만 원의 지원으로 소인수 수업 진행이 가능하다. 1~2학년 120명의 학생이 홀몸 어르신들의 점심을 배달하는 ‘읍주백상’도 지역사회와 연계된 대표적인 영일고의 프로그램이다. 연말에는 텃밭에서 재배한 무와 배추를 재료로 학교 급식실에서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참가해 김장을 하고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 대접과 재롱잔치를 선보인다. 학생들은 ‘남는 것을 덜어서 모자란 곳을 채우면 평화로워진다’는 뜻의 읍피주자천강백상(挹彼注玆天降百祥)을 줄인 읍주백상(挹注百祥)을 실천하며 나눔의 소중함을 배운다.심화학습(사회과제탐구, 과학과제탐구, 심화발표, 심화 토론) 과정을 비롯해 과학실험 수업을 확대한다. 인재양성 프로젝트로 ▲명품대입프로그램 구축(수시대비 자체 면접 프로그램 운영/면접 자료집 발간/적성전형 준비반 운영/학생 중심교육(심화 토론 수업 및 발표수업) ▲내실 있는 과학 동아리 활동(SCIENTIA–서울시 은상 수상, 전국 동상 수상, 서울시 과학전시관 전시) ▲독서의 생활화(점심독서, 토요진로독서) ▲학술경시대회(학과 및 R&E) ▲국제교류활동 다변화(싱가포르, 중국, 홍콩, 러시아, 프랑스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농구, 런치리그, 사제축구단, 플로어볼, 탁구, 배드민턴 등) 등을 내세울 수 있다.대일고등학교대일고등학교(교장 김상태)는 남학생 1,179명, 교원 수 86명(남 62명/ 여 24명)으로 구성돼 있다. 1973년 3월 3일 개교해 현재까지 45회에 걸쳐 졸업생을 배출한 명문 사학으로,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2018학년도1학년2학년3학년계교원수수업교원1인당학생수 구분 학과(과정)학급수학생수학급수학생수학급수학생수학급수학생수7차일반143661441414399421,1798614.6학급당 학생수26.129.628.528.1서울 일반고 경쟁률 7.66으로 상위 17위 기록대일고는 2018학년도 서울 일반고 경쟁률 7.66으로 상위 17위를 기록하였음이 기사화될 정도로 우수한 진학 결과에 따른 선호도가 매우 높은 학교다.대일고 학부모들은 학교 교육과정과 각종 교육 활동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아 ‘수련・체험활동 위원회, 학교 도서관 운영위원회’ 등 각종 학부모 운영 위원회에 적극 참여해 발전적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진로교육 및 인성 함양을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하는 ‘학부모 진로교육아카데미’는 매년 300여 명이 수료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학부모아카데미는 역량 있는 전문 강사를 영입해 내신관리, 진로탐색, 변화되는 입시 등을 설명한다. 특히, 자 2018-10-31
- 액체괴물? 슬라임! 그곳에 가면 내 아이가 행복해 하네요! 아이들도 힐링이 필요한 시대흔히 액체괴물이라고 알려져 있는 슬라임(Slime)은 끈적끈적한 물질이라는 뜻으로 무엇을 첨가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색깔과 질감을 즐길 수 있는 장난감의 일종이다. 다양한 레시피로 슬라임을 즐기는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확산되면서 슬라임을 통해 나만의 개성있는 장난감을 즐기는 학생들이 크게 늘어가고 있다. 토이토핑슬라임 배지영 대표는 “요즘은 남자, 여자 구분 없이 모든 아이들이 과다한 정보에 노출되고 과중한 학업부담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아지면서 슬라임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식용색소, 천연아로마오일 등 KC인증마크로 안전하게아이들이 몇 시간이고 슬라임을 갖고 노는 모습을 보며 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재료의 안전성이다. 슬라임의 재료는 풀이 기본이며 여기에 다양한 색소와 향료, 토핑(팟)을 추가해 다양한 색상과 질감, 좋은 향을 가진 슬라임이 완성된다.토이토핑슬라임은 식용으로 사용하는 천연색소와 아로마테라피에 쓰이는 천연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화학과 출신 대표가 생산・공급・운영해미국에서 시작된 슬라임 놀이문화는 우리나라에서도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데, 토이토핑슬라임은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한 배지영 대표가 KC인증을 받은 재료로 직접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토이토핑슬라임 카페에는 백여가지 토핑 재료가 진열돼 있어 유투브나 SNS에서 볼수 있는 보는 다양한 종류의 슬라임 놀이가 가능하다. 아이들은 기본 슬라임 베이스에 다양한 재료를 섞어가며 생크림이나 아이스크림, 샤베트와 같이 여러 가지 질감을 주는 슬라임을 만들기도 하고, 친구들과 커다란 바풍(바닥풍선)을 만들며 여럿이 함께 놀기도 한다.카페서 즐기는 나만의 개성있는 슬라임 만들기슬라임의 매력에 푹 빠진 아이들에게 슬라임카페와 같은 지정된 장소에서 즐기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정에서는 토핑재료가 흩어져 정리하기가 힘들고 지저분한 책상에서 슬라임을 하는 경우 오염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슬라임 카페에서는 넓고 쾌적한 테이블에서 다양한 토핑을 가지고 다채로운 놀이가 가능하다. 토이토핑슬라임 카페를 통해 새로운 방식의 슬라임을 배울 수 있고 처음 만들어 보는 아이들은 선생님 같은 카페 직원의 친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이들이 진정 행복해지는 시간슬라임은 오감 중 미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발달놀이에 속한다. 깜찍하고 예쁜 토핑과 다채로운 색상을 눈으로 즐기며 시각을 자극하고, 손으로 만지면서 끈적임, 쫀득함 등 다양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로마향을 선택해 혼합하면서 후각이 즐거워지고, 슬라임 놀이에서 만들어내는 톡톡톡, 뽁뽁뽁 등 다양한 소리를 통해 청각을 자극한다.슬라임은 감각적·인지적 자극을 통해 심적인 안정감과 쾌감을 느끼는 ‘자율감각 쾌락반응’(ASMR,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을 체험할 수 있는 건전한 놀이로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배 대표는 “카페에서 슬라임을 하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주중 요일별 파격 이벤트 열어토이토핑슬라임에서는 주중 월~목요일에 다양한 요일 이벤트로 슬라임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주말을 피해 평일을 활용하면 더욱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이벤트로 마니아층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자본 창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올라토이토핑슬라임은 불경기에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블루오션 종목으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적인 프렌차이즈창업에 비해 투자비용이 적고 고정비용이 낮아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토이토핑슬라임 카페는 안전한 재료와 개성있는 슬라임 레시피, 전문가가 직접 생산하고 공급하는 이점을 지니고 있어 소자본 창업을 찾는 이들로부터, 특히 여성 예비 창업자인 주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승학 이사는 “접착제로 쓰이던 풀이 슬라임 체험놀이로 개발돼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슬라임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게 진화하고 발전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위치 파주시 청암로17번길 45 명품프라자2, 6층영업시간 평일 오후 1시~8시(주말 오전 11시~오후 8시)이용 문의 070-8275-0202창업 문의 010-2760-2898 2018-10-25
- 예비 고1, 고등내신 영어성적 4등급이하 면하려면 기본이 중요해 이제 중학교의 삶을 벗어던지고 고등학교를 들어갈 채비를 하고 있을 시기다.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고민은 나날이 더 커져만 가고 있다. 앞으로 어떤 학원을 다녀야 하고, 또 어떤 식의 교육을 해야지 대학교와 직결되는 고등학교 내신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이 나올 수 있을지 고민하기 때문이다. 모든 과목이 다 중요하지만 영어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한다. 이미 주변의 선배 맘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목동지역의 고등학교 영어 내신의 악랄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을 것이다. 고등학교 영어 시험은 중학교의 영어 시험보다 시험범위가 훨씬 더 넓고, 또 모든 문법 사항을 다 알고 있다는 전제로 시험문제가 나온다. 또 모든 지문을 암기해야만 1등급이 나올 수 있다는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전해 들었을 것이다. 그런 말을 들으며 우리 아이가 고등학교 올라가서 정말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을 것이다.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제대로 된 방법으로만 간다면 무조건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제대로’가 항상 어렵다. 용어에 대한 정리가 영어 공부의 시작점이 돼야 고등학교를 진학하기 전 소중한 5개월 동안 단어만 주구장창 외우는 경우가 있다. 어려운 문법 문제를 풀거나 또는 어려운 문제를 푸는 연습에 집중했다가는 내신 4등급을 면치 못할 것이다. 이런 공부는 ‘기본’을 탄탄하게 해주는 공부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신에서는 기본을 얼마나 잘 갖추었는지를 평가한다. 내신에서는 문장이 만들어지는 원리, 그 원리를 기반으로 독해를 정확하게 하는지 여부와 영작을 할 수 있는지 여부를 물어본다. 그렇기에 지금 학생들이 집중해야할 공부는 기본을 챙기는 것이다. 기본이라고 하면 바로 ‘문법’이 떠오르겠지만, 지금 말하고 있는 기본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문법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중학교 때 단편적으로 배웠던 내신 대비를 위해서 잠깐 잠깐 공부했었던 그런 문법 항목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용어에 대한 정리부터 시작해서 문장을 만들어 가는 원리를 말하는 것이다. 문장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가르치지 위해 선생님들이 꼭 사용할 수밖에 없는 용어들이 있다. 그런 용어에 대한 정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아이들은 그런 원리를 100% 습득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일단 용어에 대한 정리가 영어 공부의 시작점이 돼야 한다. 문장을 만들어 가는 원리를 배우는 과정에서 ‘보어’라는 말을 모른다면, ‘동명사’라는 말을 모른다면, ‘타동사’라는 말을 모른다면 (보어 동명사 타동사라는 말을 모른다면) 선생님이 그런 용어를 사용해서 어떤 원리를 설명하는 내용을 학생들이 100%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용어에 대한 정리가 끝났다면, 그 다음으로는 문장이 만들어 지는 원리를 알아야 한다. 그 원리란 영어라는 언어가 단어와 단어를 붙이는 방식을 말한다. 어떤 단어가 문장에 등장했을 때는 그만한 이유를 가지고 등장하게 된다. 어떤 단어를 지목하고 그 단어가 그 문장에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문장을 만들어 가는 원리를 아느냐 모르느냐를 구별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이 과정을 제대로 숙지했을 경우, 내신에서 변별력을 가르는 문법과 서술형 문형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문법 용어부터 시작해서 기본까지 언제 다 정리하느냐고 걱정하시는 학부모님이 분명 계실 것이다. 문법 용어부터 시작해서 기본까지 정리하는 것은 절대 오래 걸리지 않는다. 고작 12시간이면 모든 용어에 대한 정리부터 시작해서 문장이 만들어지는 원리까지 완벽하게 심폐소생할 수 있다. 덤으로 영어라는 언어를 공부하는 즐거움까지 얻을 수 있다. 용기를 내서 기본부터 차근차근 정리하면서 아는 것이 나오면 복습하고, 모르는 것이 나오면 제대로 숙지하고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이 나오면 정정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앞으로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남은 시간을 착실히 준비한다면 분명 고등학교 진학하고 나서 좋은 영어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목동 강대 영어학원문 브라더스 고등부 대표강사문의 02-6258-4042 2018-10-25
- 개구리의 노력에서 배우는 동기부여 지도법 절망의 늪에 빠진 한 사람이 냇가를 거닐고 있었다.그 때 개구리 한 마리가 불어난 물에 쓸려가지 않으려고 늘어진 버들가지를 향해 온 힘을 다해 점프를 하는 모습을 보았다.그런데 안타깝게도 가지가 너무 높아 애를 써도 잡히지 않았다.그런 개구리를 보며 그는 코웃음을 쳤다."어리석은 개구리 같으니라고 노력할 걸 노력해야지..."그때 강한 바람이 불어왔다.버들가지가 바람에 개구리가 있는 쪽으로 휘어졌다.그 순간 개구리는 버들가지를 붙들고 조금씩 올라갔다.그것을 본 그는 큰 깨달음을 얻었다."어리석은 건 개구리가 아니라 바로 나로구나! 한낱 미물에 불과한 개구리도 목숨을 다해 노력한 끝에 한 번의 우연을 행운으로 바꾸는데. 나는 저 개구리만큼 해보지도 않고 마음 속에 불만만 키우고 있었단 말인가!“그는 이 깨달음을 잊지 않기 위해 그림으로 그렸다.이 사람이 일본의 유명한 서예가인 오노미치카제(小野道風)이다. 그리고 이 그림이 화투 비광(光)의 원조가 된 그림이다.세상에 안 되는 아이는 없다"아이가 이해를 못하고 엉뚱한 소리만 해대서 수업분위기를 해쳐요""이 아이는 가르쳐도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요.”교육현장에 있다 보면 가끔 이런 이야기를 푸념처럼 늘어놓는 강사들을 보게 된다. 아이들의 미래를 함부로 단정 짓는 것은 강사라면 결코 해선 안 될 일이다. 세상에 안 되는 아이는 없다. 다만 그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는 능력 없는 강사와 기다리지 못하는 조급한 학부모가 있을 뿐이다.학생이 단 두 명이 있더라도 교육방법은 달라야 한다. 동기부여의 방법 또한 마찬가지다. 어떤 아이는 유익한 동영상을 보고 깨달음을 얻고, 또 어떤 아이는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에게서 자극받아 변하기도 한다. 변화되는 시기 또한 아이들마다 다르다. 동기부여 수업 후 얼마 되지 않아 변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1년 후에야 변하는 아이도 있다.그러나 중요한 것은 동기부여 수업을 통해 결국 아이들은 변한다는 것이다. 깊이와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어찌 되었든 조금이라도 변하지 않는 아이는 없다. 학부모들도 이런 믿음을 가지고 아이와 동기부여 지도하는 강사의 성과를 기다려 줘야한다.아이에게 맞는 학습법 찾아 주어야동기부여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학습법 또한 다 다르다. 어떤 아이는 66코칭 플래너를 자신만의 학습컨텐츠로 만드는가 하면, 복습법으로 자신의 미래를 바꾸는 아이도 있다. 물론 모든 아이들이 동기부여 수업에서 배운 학습법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이때 지도 강사나 학부모들이 혼을 내거나 기를 죽여서는 안 된다. 한번 배운 것을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오히려 해낸 아이들에게 대단하다는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한다. 수학학습법도 마찬가지이다. 수학 심화교재를 2권만 풀고도 100점이 나오는 아이가 있는 반면, 같은 학교라도 심화문제집을 5권 이상 풀어야 100점이 나오는 아이도 있다. 이때 아이들을 획일적인 잣대로 능력을 평가하지 말고 아이들마다 100점 나오는 공식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청소년기 동기부여에 있어 지도의 문제가 더 중요동기부여 지도에 있어 ‘아이들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은 아이들의 문제가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의 문제 일수도 있다’는 점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오노미치카제(小野道風)의 개구리가 노력한 것처럼 아이들을 가르칠 때는 필사의 노력으로 그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줘야 한다. 진정한 강사 또는 부모라면 아이를 포기하지 말고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하여 결국은 아이에게 맞는 방법과 학습법등을 찾아내야 한다.한낱 미물인 개구리도 자기의 미래를 바꾸는데 필사의 노력을 하는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일에 개구리 만큼에 열정도 쏟지 않고 안된다는 소리를 하는 것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강사로써 자격미달이다.아이들에게 맞는 동기부여 방법이나 학습법을 제대로 찾아줄 수 있는 강사라면 한아이의 미래를 바꿔주는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이며, 학부모가 직접 할 수 없다면 그런 강사를 찾아주고 맡긴 후 믿음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다.목동 엠(M)스토리 수학학원 정혜원 원장(주)스토리 에듀대표퍼플카우 미래동기부여 저자문의 02-2642-7003 2018-10-25
- 씨앤씨학원 입시전략,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해요! 달콤한 유혹 ① 환경과 방법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하는 아이 때문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님은 이제 방향을 다른데서 찾아보자. 이전까지만 해도 영재는 IQ에 의하여 결정되었다. IQ가 전체의 3~5%에 들면 영재라고 판정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영재의 개념이 지능 위주로 평가하던 단일 차원에서 잠재된 재능을 보는 다차원으로 바뀌고 있다. 지능과는 상관없이 어느 한 분야에서 평범한 아이들이 나타낼 수 없는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면 그 아이는 영재라고 볼 수 있다. 외국어 영재, 수학영재, 과학영재, 축구영재, 태권도영재 등 자신이 특별하게 관심을 가지고 남들보다 특별히 잘하면 영재인 것이다. 모든 아이가 영재가 될 수 있는 것이다.학습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환경과 방법 - 실제 사례1중학교 3학년인 O양은 다중지능검사와 인터뷰를 해보면 딱 부러지는 스타일이다. 묻는 말에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잘 개진한다. 그런데 문제는 학교성적이 애매하게 항상 90점 언저리인 것이다. 그러다보니 어떤 과목은 A이지만 몇 개 과목은 B이다. 이러니 당연히 부모님이 원하던 전국권 자사고는 원서도 못써보는 처지에 몰리고 말았다. 그래서 이제는 고등학교에 가야하니 부모님이 걱정이 되어서 상담을 온 것이다. O양의 부모님은 지식인으로서 세상적인 측면에서 보면 상당한 존경을 받는 지위를 누리고 계신 분들이었다.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절대 부모는 압박을 하면 안 되며, 자율적으로 키워야 한다는 확고한 교육철학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었다. 나도 학생 스스로 자율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는 원칙에는 공감하였다. 그런데 학생과 깊숙이 이야기를 하다 보니 학생은 부모님에 대해 스스로 주눅이 들어있었다. 즉 우리 부모님은 이렇게 남들이 존경하는 교수인데 내가 성적이 안 나오면 남들이 어떻게 볼까 하는 불안감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기대치에 맞추려 공부를 열심히 하느니, 차라리 적당히 공부를 안 하는 쪽으로 선택을 한 것이다. 그러나 너무 성적이 나쁘면 자신의 자존심도 상하니 항상 90점은 하려고 노력한 것이다. 그러면 Solution은 무엇일까? O양에게 너무 부모님을 의식하지 말라고 설득했다. 이제 어차피 고등학교는 전국권 학교도 과학고도 못 간다. 일반고에 가는 길 뿐이다. 그러니 이젠 진짜 본인이 하고 싶은 영역을 찾아보자고 했다. 난 TED를 추천했다. 거기서 1주일에 2편씩 동영상을 보고 자신이 좋아할 만한 일을 선정하라고 했다. 그리고 2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고 서울대학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신의 장래와 좋아하는 일의 성격에 맞는 학과와 전공을 선택해보라고 했다. 그 학생의 결론은 국제관계학이었다. 그러면 이제 이것을 학과공부에 연결만 하면 된다. 영어와 국어, 그리고 사회를 열심히 공부하기로 목표를 정하고 스터디 플래너는 부모님과 같이 짜도록 하였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 부모님이 애초에 원하던 SKY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알아주는 명문대학의 자신이 원하던 국제계열에 입학해서 행복한 대학생활을 보낸다는 후문이다. 영재는 만들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학습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환경과 방법 - 실제 사례2일반고생인 B군이 찾아온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였다. 2학년 진학을 앞에 두고 입시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찾아온 것이다. 다중지능검사를 해보니 매우 우수한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이공계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었다. 그러나 중학교 때 공부를 적당히 한 결과로 고1 내신성적은 만족할 만한 성적은 아니었고 중상위권이었다. 본인은 의대진학을 원하였다. 그래서 왜 의대를 원하는지 물었더니 “아빠가 너무 힘들게 사시는 것 같아 전문자격증을 가진 의사가 되면 좀 부모님을 편하게 해드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는 효심 깊은 학생이었다. 난 효심 깊은 학생이 열정이 있고 거기에 머리만 갖추면 대부분 자신의 목표를 성취하는 것을 많이 봐왔다. 그래서 이 학생에게도 그런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의대진학을 하는 방법으로 학종은 포기하고 수능대비로 매진하는 전략을 쓰기로 하였다. 이때 학원이 필요한 것이다. 초·중 때부터 착실히 공부한 학생은 나름 대비하는 법을 알아서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을 하면 효과가 있겠지만, B군같이 기초가 약하고 단시간에 학습효과가 필요한 학생은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잘 선택해야 효율적인이다. 그래서 B군에게 맞는 학원을 소개해주고 학습 플래너를 작성해서 체계적이며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도록 권했다. B군은 졸업 연도 당해에는 의대진학에 실패했다. 그러나 실망하지 않고 재수의 길을 선택해서 1년간의 각고에 노력 끝에 당당히 의대에 합격하였다. 난 이 B군을 생각하면 항상 웃음이 난다. 부모님을 위해서 공부하는 학생을 보면 마치 사이다를 마신 것처럼 상쾌한 기분이 든다. 이 기고를 읽으시는 부모님들도 자녀들이 일단 효자·효녀이면 공부에 대한 걱정은 반은 내려노셔도 된다. 이런 자녀들이 있으면 공부는 못해도 우리의 인생은 성공한 것이다. 나를 이해해주고 나를 존경하는 자녀들과 같이 인생을 사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8-10-25
- 나를 지켜주는 ‘수호펫’ 만들어보세요~ ‘포밍슈가’는 선유도 가는 길, 당산초등학교 근처의 한적한 골목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100% 양모 펠트를 사용해 반려동물 인형을 제작하는 곳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공방 한 곳에 귀여운 모습의 반려동물 인형들이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끈다. 포밍슈가 이은정 대표는 웹디자이너 출신이다. “캐릭터 인형을 만들기 위한 재질을 알아보다 양모 펠트 강아지 인형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반려동물의 고화질 사진을 보내주면 실물과 최대한 비슷한 모습으로 제작해 발송하고, 반려인이 직접 인형을 만들어볼 수 있는 클래스도 운영합니다.”이은정씨는 반려동물 인형을 ‘수호펫’이라 부른다. 수호펫은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슬픔에 빠진 반려인을 위로하며, 현재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수업을 하다 보면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깃거리가 풍성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그동안 꽁꽁 묻어두었던 감정을 쏟아내는 수강생들도 종종 있는데, 건강하게 치유하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인형은 최소 10cm부터 원하는 크기만큼 주문제작할 수 있다. 작업 기간은 10일에서 20일정도이며 충분한 상담과 조율을 거쳐 진행한다. 정규반 수업은 주 4회, 3시간 동안 20cm 크기의 반려동물을 만든다. 장모와 단모의 형태부터 특유의 표정과 주름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표현하기 때문에 완성하고 난 후 만족감이 크다. 일일클래스에서는 얼굴모양의 앙증맞은 열쇠고리를 만드는데 마음을 담은 선물로 인기가 좋다고 한다.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보는 자격증반도 개설된다. 자격증반을 수료하면 창업을 하거나 반려동물 인형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위치: 영등포구 양평로 20길 20문의: 010-4223-4434/ 수요일 휴무https://www.instagram.com/foamingsugar 2018-10-25
- 시간 부담 없이 마음껏 즐겨보세요~ 레고(LEGO)는 덴마크어로 ‘잘 놀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레고를 가지고 놀다 보면 창의성 계발과 소근육 발달은 물론 공간지각력, 관찰력, 인내심, 문제해결 능력 향상 등, 덤으로 따라오는 효과가 크다. ‘플레이 목동점’은 등촌역 인근에 있는 레고 대여점이다. 밝고 쾌적한 분위기의 매장 안에는 레고 만들기에 적합한 전용 테이블이 여러 개 배치돼 있다. 입구 진열장에는 가지런히 정리된 둥근 형태의 레고 케이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집에서 선보이는 레고는 최신 제품과 한정판, 인기제품을 포함해 총 400여 종이다. 이곳은 매달 일정 금액을 내고 횟수나 시간에 상관없이 레고를 빌리거나 6개월 동안 5회, 10회로 정해진 횟수만큼 요금을 내고 대여해 갈 수 있다. 레고의 크기는 새싹과 나무, 전문가 버전인 숲으로 구분돼 요금차이가 조금씩 난다. 매장 안에서 놀 때 역시 등급에 따라 4,000원, 8,000원의 횟수 요금을 내고 마음껏 이용하면 된다. 자유이용권은 레고 등급에 상관없이 일일 1만 원으로 최대 3개까지 만들 수 있어 보다 저렴하다. 이곳은 아이들은 물론이고, 태교를 위해 찾아오는 부부나 손자 손녀와 함께 놀고 싶은 어르신들도 자연스레 레고를 즐기다 간다.간단한 간식과 원두커피 등의 음료도 판매하는데 보호자를 위해 따로 마련된 아늑한 휴게 공간에서 아이들이 노는 동안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플레이 목동점의 이용수 대표는 “소비자에게 최대한 만족을 드리는 것이 플레이의 역할”이라고 전했다. “부품공급이나 설명을 위해 테이블 사이를 열심히 뛰어 다니고 꼼꼼히 레고를 검수합니다. 충분한 시간동안 레고를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위치: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7가길 50, 지하1층문의: 02-2642-6686/ 일요일 휴무https://blog.naver.com/grand-house 2018-10-25
- 양장점에서 먹어 보는 꿀맛 바비큐 오목교에 위치한 ‘바베양장’ 앞에 서면 사람들은 두 가지 고민을 하게 된다. 여기는 무엇을 하는 곳일까? 와 도대체 입구는 어디에 있을까? 하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커다란 창문 너머로 보이는 빨간색 모자와 알록달록한 실을 감아 둔 실패, 거울과 보석함 등 옛날 양장점창문 앞 풍경이 펼쳐져 있다. 바비큐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는 상상을 할 수 없다. 하지만 서지예 독자가 더 놀랐던 건 출입문의 손잡이를 돌려 보았는데도 입장을 할 수가 없었다는 점이었다. 비밀은 바로 출입문 바로 옆 벽. 벽면을 살짝 밀면, 마치 영화에서나 나올 것 같이 벽이 회전하면서 신비한 마법의 세계로 입장하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다. 서지예 독자는 아이들과 처음 문을 찾아 들어가면서부터 한바탕 신나게 웃을 수 있었단다. 바베양장의 실내는 예전 양장점 콘셉트로 재봉틀과 형형색색의 실이 감긴 실패, 나무 옷걸이, 촌스러운 색감의 커튼과 할아버지 방에 있었을 것 같은 괘종시계까지 시간여행을 나온 것만 같다. 실내에 울려 퍼지는 음악도 70~80년대에 유행하던 심수봉, 송골매, 이문세의 곡들이 계속 흘러나와 그 세대들에게는 짙은 향수를, 젊은 세대들에게는 특별함을 준다.메뉴판은 간단하다. 숯불 바비큐 3종류로 나눠어 있다. 모든 고기 숯불 바비큐 메뉴는 볶은 숙주 위에 직화구이 한 닭 안심과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한 생삼겹살, 생소고기 살치살을 함박스테이크, 소시지와 함께 나오는 한상차림으로 2인과 3인의 양으로 나눠져 있다. 3인상에는 새우까지 추가가 된다. 소고기 살치살 숯불 바비큐 메뉴는 볶은 숙주 위에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한 생소고기 살치살 스테이크만을 구성했다. 함께 가지와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파인애플도 구워내 고기와 같이 먹는 맛이 일품이라고 서지예 독자는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곁들임 메뉴로 뜨끈한 해물 육수에 면을 넣어 먹는 양장 온면과 시원한 동치미 막국수, 구운 주먹밥과 구운 치즈 떡 구이가 있어 추가로 주문을 하면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고기를 찍어 먹을 수 있는 소스로 3가지를 주는데 고추냉이 간장 소스와 소금, 스테이크 소스로 취향껏 먹을 수 있다. 기본으로 샐러드가 나오고 고기를 자르라고 나오는 가위도 양장점에서 천을 자를 때 쓰는 가위 스타일이라 한 번 더 웃을 수 있다. 수제 맥주와 와인 등 주류도 준비 돼 있고 점심시간에는 따로 점심 특선 메뉴가 있다. 또 한 가지 팁! 화장실을 찾느라 두리번거리지 말고 나니아의 세계로 들어가듯 벽면 한가운데 하얀 옷장 문을 열어 보시라. 메뉴 : 모든 고기 숯불바큐(2인) 29,000원 소고기 살치살 숯불바베큐(2인) 39,000원 위치 :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14길 6-1(오목교역 8번 출구) 문의 : 02-2646-0303 2018-10-25
- 나무 다듬으며 책상 만드는 재미 느껴보세요~ 책상다리가 좀 더 곡선이었으면, 도마가 좀 더 얇으면서 홈이 파여 있으면 좋겠다 하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직접 내 생각대로 만들어 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무의 매력에 푹 빠져서 나무의 향을 맡고 손으로 계속 다듬으면서 나만의 가구를 만들어 간다. 도심 속에서 제대로 마음을 비우고 숲속의 향을 제대로 느끼면서 나의 작품을 만드는 목공예 공방은 지친 현대인들에게 또 하나의 안식처가 되고 있다. 목동역 ‘여유로그’나무 보며 여유 찾는 공간‘여유로그’는 2년이 넘어가는 목공방이다. 공방을 찾는 수강생들은 20대에서 50~60대까지 다양하다. 직장인들은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풀고자 하고 인생 2막을 준비하고자 하는 중년들의 발길도 이어진단다. 여유로그에서는 디자인을 많이 강조한다. 독특한 스타일을 추구하려고 해 작품들의 개성이 두드러진다. 수강생들에게 보는 감각을 키워주고 나만의 특별한 작품을 만들 힘을 키워주기 위해 애쓴다. 취미반에서는 수납장이나 테이블, 의자, 책장 등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전문가반에서는 창업 준비에 꼭 필요한 여러 가지를 강의하고 있다. 도면 그리는 법, 기계 사용법부터 시작해 목공예의 기본적인 부분을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다.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우드 조명과 스피커, 트레이와 요사이 인기를 끌고 있는 도마도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다. 강의 시간은 기본 2시간으로 1:1이나 1:2의 여유 있는 강의로 모르는 부분은 바로바로 질문하면서 고쳐나갈 수 있다. 수강생이 열심히 하고자 하는 열의만 있다면 빠르게 작품을 완성해 나갈 수 있다. 재료도 뉴질랜드나 핀란드 소나무, 참나무 등의 최상급 원목을 쓰고 있다. 주인장은 여유로그 공방이 이름 그대로 목공예를 하면서 잃어버린 여유를 찾아가고자 했다. 쉬면서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카페 같은 공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위치 서울시 양천구 목동로23길 14(목동역 1, 2번 출구 옆)문의 010-5645-7085홈페이지 http://blog.naver.com/yeoyou_log인스타그램 ID yeou_log 오목교역 ‘바이핸드 우드워킹’손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작업오목교역 8번 출구 옆에 위치한 ‘바이핸드 우드워킹’ 목공방은 3년이 넘어가는 목공방이다. 워낙 캠핑을 좋아하던 주인장이 원목으로 캠핑용품을 만들게 되면서 목공예에 취미를 가지게 되었고 공방까지 운영하게 되었다. 집안 가구를 직접 만들고 싶어서 찾은 주부, 새로운 취미를 가지고 싶은 어르신들, 나만의 여유를 만들어 가고 싶은 직장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주일에 1번 3시간 강의를 받는다. 배우는 목적에 따라 기간과 시간은 조정이 가능하다. 바이핸드 우드워킹은 ‘짜맞춤 방법’으로 지도하고 있다. 나무와 나무를 이을 때 못을 박는 피스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끌이나 톱, 대패 등을 이용해서 나무와 나무 사이를 홈을 내 끼워 맞추는 식이다. 전통 한옥을 짓는 방식을 짓는 방법으로 보면 된다. 그래서 목공방 한쪽에는 손으로 나무를 다듬고 만들어 내야 하는 수공구인 끌이나 톱 등이 차례대로 진열돼 있다. 짜맞춤 방법으로 지도를 하는 목공방은 별로 없어 멀리 강원도 강릉에서도 수강생이 찾아와 강의를 듣는단다. 손으로 깎아내고 다듬고 톱질을 하는 과정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기계로 뚝딱 만들어 내는 것보다 힘도 더 들지만, 애착이 가고 완성된 작품을 보면 더 뿌듯하다. 재료는 하드 우드를 월넛이나 오크, 메이플 등 최상급의 재료를 사용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 기계실은 분리 해 놓고 있어 항상 깨끗한 환경 속에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고 있다. 위치 서울시 양천구 오목로54길 9(오목교역 8번 출구 옆)문의 010-2540-4551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yhandwoodworking 목동역 ‘우드 클로이’먼저 나무의 질감을 느껴보세요~‘우드 클로이’ 목공방은 한 곳에서만 8년이 넘어가는 우직한 터줏대감 공방이다. 그러다 보니 이웃한 가게의 고장 난 물건들을 고쳐주거나 수강생들이 짬짬이 들고 오는 작품들을 함께 고치는 등 친절한 주인장을 만나러 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주인장은 나무가 좋아 취미로 시작한 작업이 공방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원목 가구의 가치 평가가 너무 낮고 인지도가 없어지는 것이 안타까워서 수강생들에게 나무를 알리고 느끼게 해 주는 수업을 하려고 노력한다. 작은 소품 가구를 만들더라도 내구성 있고 오래도록 물려 쓰는 가구를 만들게 지도한다. 우드 클로이에서 수업을 받게 되면 기본기를 탄탄하게 알려주는 편이다. 나무를 이해하고 나무의 성질이나 종류, 공구사용법, 도면작업이나 스케치 등의 이론 수업을 충분히 거치면서 나무와 친해지는 시간을 만든다.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하는데 인기 있는 도마, 액자, 트레이 등의 소품 종류를 우선으로 한다. 원하는 가구를 한 가지씩 만들어 가는 단품 수업도 인기다. 생활 속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 가구를 만들어 가는 수강생들이 많다 보니 주부 수강생들의 비중도 높다. 애쉬, 오크 등 최상급의 집성목 나무를 사용하고 있다. 나무를 만지고 느끼면서 생활 속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가구들을 만들고 싶은 수강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위치 서울시 양천구 목동로17길 8(목동역 8번출구)문의 010-2781-1201인스타그램 ID woodchloe_1114문래동 ‘나무늘보 나무공방’나무와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드려요문래동의 ‘나무늘보 나무공방’은 문래 창작촌 안에 있다. 다양한 공방들이 둘러싸여 있는 골목 사이를 걷다 보면 연두색 페인트가 쓱쓱 칠해진 벽면 위에 하얀색 글씨로 나무늘보 공방이라는 말이 쓰여 있다. 손을 흔들고 있는 캐릭터의 그림이 친숙하다. 공방을 운영한 지는 1년이 넘어가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들이 와서 나무를 만지고 뚝딱 배운 대로 만들어 가는 것을 보면 아직도 신기하단다. 초등학생들의 나무 체험부터 학생들, 주부, 직장인들의 발길이 주말까지 쉴 사이 없이 이어진다. 주부의 경우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많이 만들어 간다. 나무늘보 공방에서는 정해진 프로그램으로 정형화해서 수업하기 보다는 수강생이 원하는 물건을 직접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내서 만들어 보는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본인이 필요한 것을 직접 설계하고 만들어가면서 목동의 기본을 익히고 나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독특한 작품들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나무를 느끼고 목공을 좀 더 나만의 것으로 친숙하게 배워 나갈 방법으로 지도하는 편이다. 벚나무와 애쉬같은 최상급의 나무를 사용하고 있다. 반지나 스피커 등을 만드는 원데이 클래스와 내가 원하는 물건을 만들어 보는 더 띵 클래스, 정규반으로 구성돼 있다. 만들어 간 작품을 원하는 용도로 집 안에서 잘 사용하고 있고 정말 재미있게 잘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보람이 느껴진다고. 위치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2가 14-21문의 010-2956-0754인스타그램 ID super_neulbo 2018-10-25
- 고교선택, 대학으로 가는 첫 관문… 교육과정 잘 살펴야 2022 대입 개편안이 발표된 이후 고교 선택과 관련해 중3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고교 선택은 대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특히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교육과정 편성이 이슈가 되면서 특목·자사고와 일반고를 놓고 저울질하는가 하면 일반고 중에서도 어느 학교를 선택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학으로 가는 첫 관문인 고등학교, 목동 지역 학교별 특성 및 대입 실적, 교육과정 등을 살펴봤다.세계를 변화시킬 창의적 인재 양성‘양정고등학교’113년의 역사를 이어온 양정고등학교(교장 김철환)는 인문과학 중점과정(3학급), 글로벌인재중점과정(1학급), 수리과학 중점과정(8학급)으로 운영된다.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동아리와 더불어 수십 년의 역사를 가진 18개의 정규 동아리도 갖추고 있다. 특히 방송반과 산악반의 경우 7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산악반 소속 재학생 두 명이 지도교사와 함께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최근의 사례도 있다.최초의 민족 사학에서 최고의 세계사학으로, 열정과 의지를 지닌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양정고는 학생 수 1187명, 교원 수 83명(남 68명/여 15명)이다.국제교류 활동으로 글로벌 리더로서 자격 준비양정고는 외국어고등학교나 국제고등학교에 뒤지지 않는 외국 학교와의 학생교류 활동을 왕성하게 추진하고 있다. 형식적 MOU나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약 20년 이상 지속하고 있는 국제교류 활동에는 현재 연간 약 200명의 재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대만, 러시아 소재의 15개 고등학교 학생들과 상호 방문하면서 교류 활동을 한다. 학생들은 홈스테이로 외국 학생들의 집에 머물면서 한국 문화 소개, 다양한 토론 활동 등을 경험하고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특히, 양정고는 학업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난이도 높은 문항을 정기고사에 출제해 학생들의 성취 수준을 변별하고 있다. 타 권역뿐 아니라 인근 지역의 타교와 비교해도 양정고의 학생부 교과 성취수준이 1등급 대인 학생 수가 현저히 적고, 내신 평균 2등급대의 학생들은 반에서 2~3등, 또는 전교에서 30등 이내에 해당하지만, 이들은 학업 역량, 학문에 대한 탐구심의 깊이, 논리적 사고 능력 등이 매우 뛰어난 학생들이다. 내신 4등급 대의 학생들도 수능에서 좋은 성적으로 정시모집에서 최상위권의 대학에 입학할 수 있을 만큼 우수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의치한·SKY 진학 높아양정고의 인성 계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양정5품제(인성ㆍIT, 경시대회, 봉사, 예체능, 외국어 영역을 갖춘 인재) ▲학급 오케스트라 ▲미술·도자기 수업 ▲1인 1스포츠(럭비) ▲농촌체험활동 ▲스포츠 활동을 운영한다. 자기주도학습으로 ▲1인 2과제 연구(소논문 작성하는 R&E 프로그램) ▲독서 프로그램 ▲과제학습답사를 운영한다.각 교과별로 자체 수업 교재를 개발해 각 교과 교실(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에서 다양한 기자재를 활용, 학생들과 같이 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인격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예체능 영역(미술: 도자기 수업, 체육: 1인 1스포츠 수업(럭비), 음악: 학급 오케스트라化 수업, 1인 1악기 연주 가능 수업)을 운영한다.양정고는 최근 3년간 서울대에 36명이 합격했고, 의치한 계열에 147명이 합격했다. 2011학년부터 진로 안내와 진학지도 업무, 학생개별상담을 각각의 전문교사가 담당하는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 특히, 3년 성적데이터를 활용한 자체 진학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해 해마다 좋은 입시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전 교과 교과교실제, 학생 선택 중심의 교육과정‘한가람고등학교’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는 이미 1997년 개교 때부터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공부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왔고, 2006년부터 학생 관점에서 반바지 티셔츠 교복을 도입해 명성을 쌓아온 학교다.한가람고등학교는 학생 수 846명(남 385명/여 461명), 교원 수 51명(남 24명/여 27명)으로 구성돼 있다. 2015학년도 교육과정에서 가장 관심이 많은 선택과목은 2019학년도 2학년 선택 과목의 경우 ▲기하 114명 ▲생활과 윤리 152명 ▲동아시아사 20명 ▲한국 지리 39명 ▲사회문화 155명 ▲물리학I 62명 ▲화학I 135, ▲생명과학I 146명 ▲지구과학I 137명 ▲영화제작 실습 63명 ▲연극제작 실습 52명 ▲제과 167명 ▲일본어I 163명 ▲중국어I 102명 ▲한문I 17명이다. 내신 3~4등급 학생도 종합전형으로 합격올해 한가람고는 서울대 6명, 의치한대 21명, 연세대 18명, 고려대 13명 등의 입시 결과를 보였다. 대학의 수시모집 선발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 시스템을 ‘수시전형’으로 맞춰 해마다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특히, 한가람고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공과 연계된 학업역량과 심화 과목 수업, 방과 후 수업으로 발전가능성을 어필하고 다양한 교내 활동과 동아리 활동이 덧붙여져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 실제로 내신 3~4등급 학생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고려대, 서강대, 경희대 등에 합격하는 사례도 있었다.다양한 학생 활동으로 내실 있는 학생부 만들기한가람고는 대입 수시(학생부 종합) 전형과 정시 전형을 모두 대비할 수 있는 학교다.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공부할 수 있고, 수업 중 다양한 활동으로 ‘교과 세부 특기 사항을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사교육을 받아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내신 시험이 아니라 수업 시간에 열심히 공부한 학생이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학교다.모든 학생에게 참여기회가 보장된 대회를 운영하고 소수의 성적 상위권에 상이 집중되지 않는다. 특히, 늦잠 자는 토요일, 체육 교사가 주도하는 스포츠클럽 경기에 참여해 한 주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체력과 단합을 도모하는 체육활동이 활발한 학교다. 학생 모니터 위원이 참여서 한 달 급식을 평가해서 다음 달 급식 메뉴에 반영하는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는 학교를 원하는 학생은 지원하라고 권한다.사교육이 필요 없는 행복학교 장훈고등학교사교육이 필요 없는 행복한 학교 장훈고등학교(교장 윤종훈)는 2011년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한 이후 ‘사교육이 필요 없는 행복학교’라는 기치 아래, 열정과 헌신을 다하는 우수한 교사진의 지도와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운영하고 있다.2018학년도 장훈고등학교는 학생 수 989명(남 989명/여 0명), 교원 수65명(남 43명/여 22명)으로 구성돼 있다. 수시·정시 골고루, SKY 및 서울 10개 대학 99명 합격지난해 장훈고는 서울대는 의대를 비롯해 9명, 연·고대 29명, 의·치대 9명 등 서울 시내 상위 10개 대학에 100명을 합격시켰다. 이와 같은 결과는 대입에 최적화된 교육과정과 개인별 맞춤형 방과후수업인 비전아카데미, 명품 서훈관에서 자기주도학습 그리고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하는 창의아카데미 등 장훈고등학교만의 특별하고 다양한 교육 시스템이 이루어낸 결과다.대입 유리한 교육과정 편성과 책임지는 ‘맞춤식 교육’장훈고등학교는 교육과정의 탄력적인 자율 운영으로 국·영·수를 강화하고, 소규모 수준별 맞춤형 교과 지도와 ‘수업 실명제’, ‘학력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전인교육’, 대입에 유리한 교육과정 편성과 책임지는 ‘맞춤식 교육’, 맞춤형 방과후 학교 ‘장훈 비전 아카데미’, 새로운 입시에 대비하는 ‘장훈 창의 201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