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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 분석과 2023학년도 수능대비 <2022학년도 수능 분석>21년도 수능에 비해 쉬웠으나 수험생 입장에서 난이도가 높았다22학년도 수리영역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높지 않았다. 하지만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느낀 난이도는 높았으리라 생각한다. 이유는 22학년도 수능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들이 속출하면서 문제 푸는 시간 부족으로 체감 난이도가 상승했다. 이번 수험생들의 경험담을 들으면 1번 문제부터 풀리지 않았다는 하소연부터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었다. 결국 시간에 쫓겨 풀 수 있는 문제를 풀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는 것은 수험생 입장에서는 이번 수능 수리영역 체감 난이도가 높았다고 생각하게 된 주된 이유였을 것이다. 특히 9번과 11번에서 풀릴 것 같지만 풀리지 않은 문제가 시간이 걸리면서 어렵지 않았던 15번과 20번, 21번을 푸는데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생각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 되었다22학년도 수능은 기본개념을 가지고 눈에 보이지 않게끔 절묘하게 출제가 되었다. 특히 9번, 11번, 20번 문제는 정말 기본적인 내용을 가지고 쉽게 풀리지 않게 출제가 되어 23학년도 수능을 대비하는데 있어 출제의도 및 수학 학습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생각하는 문제가 많아졌다는 것은 생각이 나지 않으면 풀리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되므로 답지를 보고 풀이과정을 이해하는데 초점을 두고 공부를 하게 되면 막상 시험에서는 문제를 읽고 풀이과정을 생각해내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다.어려운 개념보다는 쉬운 개념을 물어보는 문제가 많았다기본적인 개념을 가지고 눈에 보이지 않게끔 출제하는 방향이 이전에도 있었지만 어려운 킬러문제의 난이도는 낮추면서도 전체적으로 시간 안에 풀어야하는 시험의 패널티를 정확하게 이용하여 생각하는 시간을 소모하게 하는 문제를 다수 출제함으로써 난이도를 상승하게끔 출제가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문제를 다루는 습관의 변화를 기존의 방법하고는 조금 다르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는 문제를 읽고 풀이과정을 적어내는 학습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시간 안에 푸는 역량을 키워야 할 것이다.선택과목 중 미적분과 기하 난이도에 변화가 있었다난이도면에서 심화 미적분이 기하 보다 난이도가 조금 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22학년 수능에서는 차이가 줄었으며 특히 기하에서 킬러문항이 아니면 다소 보편적으로 보이는 문항으로 출제한 이전 수능과 다르게 학생입장에서의 난이도가 높아졌다. 난이도만 고려하여 심화과목을 선택하는 것 보다 생각 할 변수가 생겼음을 인지하고 다방면적인 고민을 통한 선택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2023년 수능 대비>반복 숙지를 통해 기본유형에 대한 숙지를 하자수학도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 반복 숙지를 통한 문제 해결방법을 알고 있어야 처음 접하는 형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생각난다. 따라서 오답노트 및 오답정리를 통해 스스로 틀리는 문제에 대한 분석을 하면서 숙지 및 본인의 잘못된 방법에 대한 개선 또한 이뤄져야 한다.틀린 문제는 해설도 이해도 중요하지만 문제 분석을 반드시 하라조건에 따라 해결식이 어떻게 나오는지 연관성과 개념 적용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틀린 문제 해설을 보고 이해하고 넘어가는 학습 습관은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개선되어야 할 자세이다. 반드시 문제를 분석하고 문제해결방법을 찾는 연습을 해야 한다.수능 기출문제를 통해 공부 방법 및 계획을 설정해야 한다무작정 수능대비 문제집을 통해 개념정리부터 들어가기 보다는 지난 수능에 대한 분석이 먼저 이뤄져야 출제방향을 알고 공부를 할 수 있다. 이번 겨울 방학 때 적어도 5개년 기출문제를 통해 수능에서 지향하는 출제 방식에 대한 이해를 하고 수능대비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자.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매년 수능을 치르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시험을 잘 볼 수 있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의 컨디션을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하면 집중하면서 공부를 할 수 없다. 시간이 많다고 해서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적은 시간으로도 집중을 통해 많은 공부량을 소화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조급함으로 무리를 주는 것보다 꾸준히 규칙적으로 공부하여 스트레스와 몸의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23학년 수능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목동 한별수학 강한규 원장02-2645-6660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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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성적은 겨울방학에 결정된다 얼마 남지 않은 겨울방학, 누군가에게는 과거에 대한 반성의 시간이자 새로운 목표를 다짐하는 시기이다. 그렇다면 이토록 중요한 겨울방학 어떻게 보내야 할까? 겨울 방학은 학기 중과 여름방학과 다르게 절대적 시간이 많은 기간이다. 때문에 학기 중에 수행 평가와 내신 때문에 급급했던 공부 방식과는 다르게 깊이 있는 공부와 많은 양의 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시간이다. 특히 수학은 개념을 쌓아가는 학문이기에 이전 학기 중 부족한 부분을 메울 수 있는 후행과 신학기 내신의 효율적인 준비를 위한 선행이 필요하다. 혹자들은 선행과 후행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 가 비교하는데 그것은 학생의 상황과 공부 방법에 따라 다르게 때문에 정답은 없다. 문에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 겨울방학 동안에 그 부분을 메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겨울 방학시기 학원을 선정하는 방법과 문제점많은 학생들에게 있어서 수학은 골치 아픈 과목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나름대로 겨울 방학 때 자신의 약점들을 보완하고자 수많은 계획들을 세우는데, 그 중의 첫 발판은 대부분 ‘학원에 다니기’로부터 시작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친구 또는 들리는 소문에 따라 수학학원을 정하게 되고, 학부모들은 학원 강사의 인지도, 배출시킨 우수학생들의 숫자, 주변의 권유 또는 학원의 규모에 따라서 자녀가 다닐 학원을 선정한다. 이처럼 대부분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학원을 정할 때 학원을 다닐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아닌 학원의 특성과 장점만을 파악하여 등록하게 된다. 학생의 필요에 의하여 다니는 학원임에도 아이에게 초점이 맞춰지는 것이 아닌 학원에 초점이 맞춰진다는 것이다.학생들은 학부모들의 손에 이끌려 여러 학원에 등원 전 테스트를 보게 되는데 이 시기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죄 지은 사람처럼 반성하는 사람들이 된다.‘중학교 3학년이 되었으면 고등학교 과정은 미리 선행을 나갔어야 합니다.’, ‘고등학생임에도 중학교 때의 개념을 이해하고 있지 못한 것 같아요.’ 라는 말들은 학부모에게는 걱정을, 학생들에게는 비수가 되어 꽂힌다. 학생들은 자신이 그동안 잘못해왔다 라는 죄책감, 부모님의 실망에 대한 걱정, 그리고 남들보다 뒤쳐졌다는 불안감에 이끌려 여러 학원들을 돌다가 결국 가장 유명한 학원에 정착하게 된다.하지만 수많은 학생들이 함께 듣는 학원수업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신의 강점과 약점, 보완해야할 점을 알기는 너무 어렵다. 또한 강사는 이를 알려주기 위해 끊임없이 그 학생을 관찰하고 평가하고 이끌어주어야 하는데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들은 시간적 여유가 턱없이 부족한 것도 현실이다. 이렇게 학생들은 겨울방학 때 학원을 꾸준히 다니면서 수업과 과제를 겨우 해내지만 결국 자신이 무엇을 모르고 무엇을 아는지 여전히 파악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학부모는 학생이 책을 펴고 열심히 과제를 하는 모습에 안심하고, 이를 통해 ‘내 아이는 뒤쳐지지 않았다’라는 생각으로 불안감은 해소된다. 그렇게 새 학기가 시작되었지만 학생은 여전히 그대로인 상태가 계속된다. 그렇게 다시 방학이 시작되면 또 똑같은 불안감과 죄책감에 시달리며 새로운 학원을 찾게 되는 굴레가 계속된다. 학원 선택의 중요성과 학생에 대한 영향사람이 가진 모든 강점과 특색이 다르듯 학생들도 모두 다르다. 학생들이 단순히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가 다른 것을 넘어 학생들이 공부하는 방식도 선호하는 수업도 모두 다르다.고등 과정을 진행하면서 어려움을 토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개념의 이해와 문제 해석 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양치기’ 즉, 많은 양의 문제를 푼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혹은 문제집의 정형화된 문제들은 어려움 없이 풀고 맞추지만, 모의고사나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은 방정식과 함수 그리고 도형 등 연관성에 대해 부족한 경우가 있다.이렇듯 학생마다 필요한 부분이 다르기에 학생들이 학원에 맞추는 것이 아닌, 학원이 학생의 필요와 특성을 파악하여 학생이 실제로 모르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이 영향은 곧 학교와 성적으로 이어져 아이들이 보다 쉽게 수업을 이해하고 더 좋은 성적을 얻는 것으로 이어진다. 즉, 과거에 대한 죄책감과 남들보다 뒤떨어진다는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더 이상 들리는 소문에 따라 이리 저리 움직이지 않고,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다.이미 늦었다고 생각은 학생들의 오해다. 학생들마다 각자의 잠재력이 있고,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더 이상 이해할 수 없는, 의미 없는 공책들과 참고서들만 바라보다가 가는 시간이 아니기를 바란다. 도리어 진짜 자신의 모습을 직면하고, 이를 보충하여 더욱 의미 있는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랄 뿐이다. 목동수학학원 수학에반하다 김민혁 원장문의 02-2652-5735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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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병원,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420kg 기부 지난 11월 29일 한강수병원은 사단법인 유나인체인지와 함께 직접 담근 김장김치 420kg(약 100포기)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마켓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김장김치는 지난 8월 28일 ‘김장나눔 배추심기’로 시작해 11월 27일 ‘사랑의 김장김치 담기’로 이어진 3개월간 진행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결과물이다.한강수병원 고장휴 원장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어르신들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김장을 직접 담가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영등포구 구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한강수병원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화상특화 한강수병원은 화상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주고자 사회사업팀을 운영하고 있다. 은둔환자가 지역사회에 나아갈 수 있도록 의료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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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터 고등까지 목동 최상위권을 위한 과학전문학원 ‘사이언스캠퍼스’ 과학 과목의 학습을 아직도 암기 위주로 하려고 하는 학생은 없을 것이다. 과학 과목은 사실 개념 정리에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내용 이해에 집중해야 하는 섬세한 과목이다.사이언스캠퍼스는 의대를 많이 보내는 학원이라고 소문이 나있다. 과학과목은 논리적으로 이론배경을 알고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나면 너무나 재미있고 쉽고 매력있는 과목이라고 말하는 윤서현 원장을 만나 최상위권 과학교육의 방법과 의대를 많이 보내는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깊이가 다른 사이언스캠퍼스의 교육과정을 물어보았다.맹목적인 선행과 올림피아드 준비 다시 생각해 봐야교육 특구라는 이름을 얻게 된 목동지역은 특히 특목고를 가고자 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많은 지역이다. 하지만 과학고나 영재고에 가기 위한 맹목적인 선행과 올림피아드 준비로는 학생들의 실력이 생각만큼 향상되지 않는다. 윤서현 원장은 “아무리 특목고 열풍이라고 과고 영재학교 입학에만 맞춰 지도하지는 않고 그게 목적지가 될 수도 없습니다. 과고나 영재교 진학을 위해 목동에서는 너무 많은 수의 학생들이 겉핧기식의 무리한 선행을 하고 있고 실제로 진학하는 3%의 학생들만을 위해 97%의 학생들이 희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전한다. 윤 원장은 “실제 목적지는 최고의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고 그 수단과 과정으로 과고나 영재교를 갈수도 있는거죠. 좋은 대학 진학을 위해 학생이 노력하는 중에 만약 과학에 특별함을 보인다면 기회를 열어줄 수 있고 어렵지 않게 과고나 영재교를 자연스럽게 진학할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최근의 대치동 트랜드 또한 과고영재교 진학을 위해서 예전처럼 올림피아드의 수상실적을 위한 띄엄띄엄 학습을 하는게 아니라 과학 전과정과 전체 내용을 탄탄하게 준비하여 면접과 지필을 차곡차곡 준비하는게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목동에서는 과학고나 영재학교를 준비하려면 올림피아드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윤 원장은 “그게 참 위험한게 97%의 확률로 실패할 가능성이 있고 그 경우 올림피아드를 준비한 그 과정이 일반고 진학시 오히려 학생들에게 오만함과 열등감을 동시에 주게 됩니다. 실제로 속으로는 과학에 자신이 없는데 공부했다는 기억만 남아있고 공부를 많이 한 듯한 느낌인거죠. 누수가 너무 많고 체계적으로 된 실력이 없으며 어릴 때 어려운 과학을 공부해서 잘못된 개념이 많이 잡혀있습니다. 그래서 과학고나 영재학교 진학실패 후 일반고를 진학했을때는 겸손하지 않게 수업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한다. 아는 부분은 대충듣고 모르는 부분을 가끔 골라서 들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다. “그 결과 너무나 쉽다고 생각하고 무시했던 내신을 잘 못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습관들은 수업시간에 집중력을 흐리게 하고 심지어 조는 습관으로 이어지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이런 학생은 절대 전교1등을 할 수 없습니다”라고 윤 원장은 말한다.목동에 최적화적 과학교육과 학습컨설팅사이언스캠퍼스는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최적화된 교육 코스를 운영하고 있어 학생 현재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교육을 한다. 과고영재교 진학에서 멈추는 교육이 아닌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학생들에게 맞추는 명품 과학교육을 펼치고 있다. 사이언스캠퍼스는 2005년에 고3을 주축으로 한 고등부 전문학원으로 개원해 2008년 중등부 전문학원으로 확장, 2012년에는 과학고, 영재고, 올림피아드, AP의 과정을 만들었으며 2013년부터는 초등부까지 확장하며 목동지역의 과학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학 1학년때부터 학원 강의를 시작한 윤서현 원장은 32년째 물리 및 통합과목을 가르치고 있으며 학생들을 위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여 과학 뿐 만 아니라 국어 영어 수학에 관한 본인만의 학습노하우로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공부방법을 알려주며 전 과목 성적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탁월한 자체교재로 배우는 코페르니쿠스 과정사이언스캠퍼스의 코페르니쿠스 과정은 나선형식 학습방법으로 어렵지 않게 개념부터 심화문제까지 계통별 학습이 가능하다.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중등심화 과정이며 각 책의 두께는 대학교 원서정도의 수준으로 상당히 두껍다. 책을 펼쳐보니 모든 단원의 유형 문제가 한문제씩 주어지는 게 아니고 여러 다양한 유형으로 난이도 별로 연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다양하고 변형된 문제를 풀면서 쉽게 고난도 개념에 접근하도록 되어있다. 특히 2015포브스 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및 2015 산업통상부에서 후원하는 교육산업대상을 받아 교재의 우수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코페르니쿠스 중등과정은 전국단위 자사고 및 과고영재교 진학을 위한 과학의 필수과정과 중학교 내신 만점을 위한 필수핵심과정이다. 여유 있는 시스템으로 심화학습까지 완성 사이언스캠퍼스의 고등과정은 탄탄한 교육시스템을 자랑한다.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한 8회나 10회완성 식의 단기완성반은 과정이 빨리 끝나서 좋은 듯 보이지만 유형별 문제를 풀거나 적용훈련을 하지않고 쉬운 개념만 대충 단기특강으로 듣게 된다면 학생들은 과제도 제대로 할수 없을 만큼 얕은 지식을 배우게되고 결국 2~3주만 지나도 쉬운개념 조차 머리속에서 사라져버린다. 물리1은 실제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2~3학년때부터 여러번 선행을 하고 고2가 되어 1년내내 학원을 다니며 힘들게 공부해도 어려워하는 과목중 하나이다. 과학은 절대 단기로 여러 번 선행하는 과목이 아니라 깊게 제대로 배우는게 훨씬 효과적이다. 그 이유는 과학은 암기과목이 결코 아니고 모든 과목 중 가장 논리적인 과목이기 때문이라고 윤서현 원장은 강조한다.사이언스캠퍼스의 모든 과학특강반은 정규과정과 완벽하게 똑같은 시간과 똑같은 과정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물리1의 경우 2시간30분으로 18회 완성이며 3시간으로 진행할 경우 15회로 진행된다. 방학동안 완결되기를 원하는 경우 주2회로 수업이 진행되기도 하지만 대충 가르치면서 과정을 빠르게 끝내버리는 것은 학부모님들이 요구하더라도 절대 지양하고 있다. 사이언스캠퍼스에서는 최상위권을 위한 깊이있는 과학교육을 위해 고품질의 최고의 과학수업을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위치 양천구 목동 909-5 화성프라자 8층문의 02-2654-1553 2021-12-09
- 양천구의회 주민간담회 11월 29일(월) 오후 5시 양천구의회 1층 강당에서는 사단법인 양천마을 주관으로 양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의 민간위탁 종료철회를 촉구하는 주민간담회가 열렸다. 최근 서울시의 예산 삭감을 이유로 양천구청에서는 양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 대한 민간위탁을 올해 말을 끝으로 종료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마을공동체 민간위탁 종료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양천구청 홈페이지에 ‘구청장에 바란다’ 코너에 항의하는 의견의 글을 올리고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3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중간지원조직의 필요성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력하게 요구하였고 양천구 구의원들도 참석해 양천구청 측의 의견을 밝혔다. 양천구청은 양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의 직영화에 대한 입장을 주장했고 이에 항의하는 주민들은 또 다른 행동을 예고하고 나섰다. 2021-12-03
- 리포터 칼럼 - 2022 고교 선택 기사를 마치고 나서 3 12월이 시작됐다. 2학기가 들어서면서 고교 선택에 관한 고민을 하염없이 해 왔겠지만, 이제는 정말 결정하고 도장을 찍을 시기가 다가왔다. 고교 선택의 중요성은 이미 충분한 고민을 통해 인지하게 되었을 것이다. 원서 접수를 앞둔 중3의 경우 이미 기말고사까지 본 상태이고 수능이 끝났으므로 예비 고1로 불리며 그 무게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지난 두 편의 칼럼을 통해 고교 선택에 도움이 될 만한 방법들을 함께 이야기해 보았다. 오늘 마지막 칼럼에서는 고교 선택 시 염두에 두면 좋을 부분에 대해 짚어본다. 아직 학교를 정하지 못했거나 학교를 정했으나 불안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고민은 길게, 결정은 단호하고 신뢰감 있게 몇 년 전 고교 선택에 대해 상담을 해 주었던 학부모에게서 다급한 전화를 받았던 때가 떠오른다. 지금 아이가 A 학교를 1지망으로, B 학교를 2지망으로 하는 것이 적절한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싶다고 학교에서 전화했다는 것이다. 이번 쉬는 시간까지가 마감이라고 다시는 바꿀 기회가 없다고 담임선생님이 말씀하시고 나니 갑자기 불안감이 밀려왔다고 했단다. 다시 천천히 학부모를 안심시키고 학생과 학부모가 왜 그 학교들을 선택했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상기시켜주었다. 그러자 다시 안정을 찾은 학부모는 전화를 끊었고 학생은 다음 해 A 학교로 배정을 받았다. A 학교에서 최상위 내신을 꾸준히 유지하고 교내 활동에도 공을 들여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해 대학을 잘 다니고 있다. 그 학생과 학부모는 결정의 마지막 순간 ‘너의 선택이 옳다’라는 다른 이의 확답을 한 번 더 들어보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제대로 하고 있나? 나로 인해 아이가 힘들어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은 늘 우리 지역 학부모들을 괴롭히는 화두다. 하지만 선택은 언젠가는 결론이 나야 하고 그 시간 그 순간에 내린 결정이 가장 최선의 결정이었음을 잊지 말자. 엄마가 흔들리고 불안해하고 우왕좌왕하면 아이도 덩달아 3년 내내 그 기억으로 안정감을 가지지 못한다. 고교 입시의 처음 순간은 바로 학교 결정이다. 고민은 길었지만, 고교생활의 시작인 학교를 결정했으면 단호하고 결단 있는 모습과 신뢰 있는 모습을 보여주자. 내신 성적과 연관 깊은 학생 수를 유심히 살펴보라 중학교와는 달리 고등학교는 학생 수가 중요하다. 어느 정도 학생 수가 확보되어야 내신등급을 받을 수 있다. 고등학교 내신등급은 9등급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등급의 경우는 그 학년 전체 학생 수의 4%까지, 2등급은 11%까지 등으로 정해져 있다. 그래서 학생 수가 많을수록 한 등급에 있는 학생 수가 많아져 등급 받기가 수월해진다. 선택과목대로 공부하고 시험을 치르게 되면 이 상황은 더 심각해지는데 학생 수가 선택과목에 따라 또 나누어져 등급 받기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1등급 1명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일도 있을 수 있다. 공부를 못해서 높은 등급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앞서 조금이라도 내신등급을 받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출발선에 서야 유리하다. 정확한 학생 수는 여러 번 강조한 학교 알리미 사이트에서 학교별로 검색할 수 있다. 학생 수는 내신준비 시 내신준비 학원을 알아볼 때도 걸림돌이 된다. 학생 수가 적고 학원에 해당 학교 학생이 많이 없을 때는 학원 안에서 원활한 내신준비가 어려워질 수 있거나 대비자료 등이 미흡해질 수 있다.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기에는 학원 내에서도 이리저리 밀리는 학교가 되면 서러운 일이다. 교육과정과 수행평가 비율도 따져보라두 번째로 신경 쓸 것은 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이수 단위 수업 시간 등을 살펴봐야 하는 점이다. 고등학교 과정에서 필수로 꼭 이수해야 하는 과목과 이수 단위 수업 시간은 정해져 있다. 그 외에 학교마다 개설된 학과목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우리 학생들의 진로나 역량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해 들어볼 수 있는 과목이 있는지 알아본다. 예를 들어 물리 과목에 대한 심화학습을 원한다면 물리2 수업이 개설되어 있는지를 살펴보거나 영어의 수업시수나 과목 배점이 높은지 아니면 국어의 수업시수가 높은지 등 비교해가면서 학생의 핵심역량에 적합한 학교가 어디인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수행평가의 경우도 대부분 까다롭게 진행하는 편은 아니지만, A 학교의 경우는 사회과목의 수행평가 비율이 60%이거나 B 학교의 경우 학생들을 그룹 지어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게 하는 방식의 수행평가가 많다. 학생의 진로와 학습 스타일에 맞춰 잘 살펴야 하는 부분이다. 학교 교육과정과 수행평가와 관련한 내용은 본보에서 이미 여러 차례 정리했고 학교 알리미 사이트에 나와 있다. 교내프로그램과 입시 결과도 주목하라 세 번째로는 교내 프로그램을 살펴봐야 한다. 봉사나 동아리 활동과 관련한 비중이 작아지는 학년인 만큼 이 부분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최소한으로 준비하면 된다. 대신 교내 대회나 교내 행사, 프로그램, 과목별 평가 등 학교 선생님이 세특에 적어주실 수 있는 활동은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 그러려면 학교에 어떤 대회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A 학교는 도서관 프로그램이 다양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책을 읽고 독서록까지 작성하게 하고 방학 때는 밤을 새워 책을 읽고 퀴즈를 풀어보거나 부모님, 교사와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책이라는 훌륭한 소재를 통해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력에, 진로 독서를 했다면 진로 적합성을 나타내는 것까지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할 수 있을 것이다. 학교에서 이뤄지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춰 다양하고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해마다 입시가 마무리되면 학교는 앞다투어 입시실적을 발표한다. 네 번째로 주목할 부분이 바로 각 학교의 입시 결과다. 고교 입시 결과를 보면 각 학교가 주력하고 있는 대학교나 학과 그리고 학교의 분위기까지 읽어볼 수 있다. 수시전형의 비중이 높은 지도를 하는지, 정시전형에 관심을 두는지도 볼 수 있고 문과나 이과 중 어떤 계열의 학과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고교 선택의 중요성을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이미 결정이 나고 마음을 굳혔다면 방학이 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얼른 중학교 과정을 다시 한번 마무리하면서 고등과정도 미리 들여다보자. 이제부터는 시간 관리를 잘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유리하다. 원서 접수가 끝나면 학생과 학부모가 마주 앉아 고등학교 3개년의 계획을 차근차근 세워볼 시간이다. 부디 현명한 결정 하기를 바란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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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온열기기 사용 때 저온화상 조심해야 저온화상, 피부이식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해질 수도온수매트, 전기장판, 난로 등 온열기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겨울철이다. 온열기기로 인한 화재도 조심해야 하지만 저온화상도 유의해야 한다. 저온화상이란 매우 뜨겁다고 느끼는 온도가 아닌 비교적 저온인 40~50도에서 발생하는 화상이다. 따듯하다고 느낄 정도의 온도에서 화상을 입었더라도 가볍게 볼 수만은 없다. 저온화상은 긴 시간에 걸쳐 피부 깊숙이 손상을 줘 피부이식이 필요한 3도 화상에 이를 수도 있다. 목욕탕 뜨거운 물에 들어가면 처음에는 뜨겁다가도 시간이 경과할수록 그 온도에 무뎌진다. 마찬가지로 저온화상은 그 따듯함이 피부를 손상시키고 있음에도 그 뜨거움과 통증을 느끼지 못한 채 깊은 화상을 입게 된다. 온열기기, 맨살에 닿지 않게 해야미국화상학회에 따르면 44도에서는 1시간, 48도에서는 5분, 50도에서는 3분만 지나면 피부조직의 손상이 시작된다고 한다. 따라서 전기장판, 온수매트 등을 사용 할 때는 반드시 이불을 깔고 사용해 온열기기가 맨살에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핫팩도 맨손으로 너무 오랜 시간 잡고 있는 것은 좋지 않으며 목덜미나 배 위에 직접 사용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온도 안전기준을 초과한 발열조끼 등의 사용에도 유의하는 것이 좋다. 스마트워치 중 한 종류도 저온화상 논란이 있으므로 잘 때는 벗어놓는 것을 추천한다. 저온화상 의심된다면 전문병원 찾아야저온화상은 대부분 통증이 거의 없거나 색소침작, 붉은 반점 모양의 열성홍반, 가려움증, 감각둔화 등 비교적 증상이 경미하다. 더불어 엉덩이나 허벅지 같이 자신의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위에 잘 발생해 저온화상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한 연구에 의하면 저온화상 환자가 전문병원을 방문하는 시점이 화상 발생 후 2주가 흐른 뒤라고 한다. 병원 방문이 늦어지면 그만큼 화상이 깊어지고 치료시기도 길어진다. 온열기기를 사용할 때는 저온화상을 입지 않도록 조심해서 사용해야 하며 온열기기를 사용한 후에는 몸에 이상이 없는지 유의해야 한다. 한강수병원 고장휴 원장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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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입시의 또 다른 선택, 폴수학학교 얼마 전 끝난 수능이 역대급 불수능이었다고 설왕설래다. 지금의 입시 환경은 남들보다 선행학습이 조금 늦었거나 혹은 중간에 성적이 떨어지기라도 하면 상위권으로 올라서기는 그야말로 힘들고 어렵다. 이런 교육환경 속에서 학부모와 자녀들은 끊임없이 갈등하게 되고, 아이의 미래는 어찌 보면 암담하기까지 하다. 이제는 지금까지와 다른 교육 대안이 필요하다. 2014년에 개교한 폴수학학교는 지금까지 교육환경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해법을 제시, 상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 스스로 할 때까지 기다려줘야무한경쟁, 성적순으로 등급 매기기, 누구나 열심히 하는 입시경쟁이지만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는 경우는 얼마나 될까? 지금까지 7년 동안 졸업생 96%가 국내·외 유수 대학 진학과 독학사 취득 후 대학원 진학, 과기원 진학, 졸업 전 고등학생으로서 국내·외 학술 연구논문 등재와 발표 등 그야말로 상상할 수 없는 성과를 만든 학교가 있다. 올해 졸업예정인 한 학생은 위스콘신 대학교 컴퓨터 공학과에 입학하였고 다른 한 친구는 한양대학교 대학원 컴퓨터 공학과에 합격하여 입학을 준비 중이다. 바로 ‘폴수학학교’ 얘기다. ‘폴수학학교’는 학생이나 학부모, 교사 등 교육 주체들의 인내심이 필요한 학교이다. 무엇을 공부할 것인지 부터, 어떻게 공부할 것인 지까지 모두 학생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학습이 진행되는 곳이기 때문에 입학하게 되면 한 학기 정도는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시험도, 평가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의 수업도 없기 때문에 적응되기 전까지는 학생, 학부모가 혼란을 겪기도 하지만 그동안 무한 경쟁 시스템에서 떨어졌던 자존감을 회복하고, 학습주체로서 몰입과 탐구를 체험하게 되면 자신의 가진 잠재력을 최대치로 발휘해 10대에도 탐구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고, 실제 졸업생들이 그것을 입증하고 있다. 학생 스스로 만드는 교육과정’폴수학학교‘는 개교초기부터 지금까지 교과지도의 핵심을 ’언어‘와 ’수학‘에 두고, 이 두 과목을 통해 연구자의 기본 소양을 키우고 있다. 여기에 코딩언어, 영어, 인문학적 사고, 과학적 사고, 예술과 체육교과가 운영되고, 학생이 직접 자신의 진로, 적성, 흥미, 능력에 맞는 연구주제를 선택해 개별 시간표가 만들어지고 교육과정도 개별적으로 운영된다.’자율탐구‘는 전체교육과정의 특징이자 하나의 교과목이기도 하다. 교사는 학생이 학습할 수 있는 방법, 연구자료 지원, 연구발표 방법, 연구과정에 힘든 부분을 지원하는 역할로 자율적 교과 연구가 될 수 있도록 그림자처럼 돕는다. 방관자나 전달자가 아닌, 학생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또 몰입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면서, 이 모든 것이 학생 스스로 자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고난이도의 컨설턴트, 코칭 전문가여야만 한다. 이런 점을 감안해 ’폴수학학교‘의 교사진은 모두 국내·외 최고 대학의 수학, 물리학, 인문학, 교육학 박사들로 학생들의 연구 수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매년 입학설명회에 대한 관심 높아’폴수학학교‘는 푸른 자연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시골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게임 등 학업에 방해되는 유해요소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 깊게 생각하며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자율적 교육과정과 연구자로서의 몰입과 성과를 낼 수 있어 이미 다른 교육적 대안 찾는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이름이 알려진 대안학교다. 특히 자녀와 학업문제로 갈등이 많거나 혹은 지금의 입시환경에서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는 중·고등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이 높다. 올해도 예정되어 있는 입학설명회에 대한 문의가 많다. 오는 12월 11일(토) 오후 2시에 SETEC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입학 설명회에는 학교설립자인 박왕근 박왕근 교장선생님과 이동흔 교감선생님이 폴수학학교의 특징과 그동안의 교육적 성과, 또 기숙학교로 학생들의 어떻게 생활하는 지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신청과 설명회에 대한 문의는 유선전화로 가능하다.문의 1661-6133 www.pmath.org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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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수학학원 수학도서관 온라인(랜선) 설명회 수학전문학원 목동 ‘수학도서관(원장 이현주)’에서 12월 온라인 설명회(랜선언니 무.물.보)를 진행한다. 수학도서관은 지난 9월부터 1달에 1번 시간을 정해 1시간씩 온라인 줌을 통해 학부모와 교육관련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는 목동에서 두 아이를 대입까지 마친 학부모이자 수학도서관 대표인 이현주 원장이 직접 맡는다.이 원장은 “설명회는 요즘같이 교육과정 및 대입평가 방식이 달라지고 특히 지역적인 특색이 짙은 목동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고 교육해야할지 답답해하는 학부들을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온라인 설명회는 매월 주제를 정해 장기적인 교육트렌드와 입시제도를 분석하고 그때마다 필요한 교육이슈를 일러주고 있다. 1시간 정도 진행되는데 1교시(30분)에는 그달의 주제, 2교시(30분) 질의응답시간으로 구분되다. 10월에는 ‘의치한약수 정원확대에 대한 미래입시전략’, 11월 ‘고교학점제, 첫 시행학년 중1예비과정’의 내용을 다뤘다. 12월(12월 9일 오후8시)설명회에서는 ‘겨울방학, 놓치지 말아야할 수학학습법’ 주제로 이야기를 다룬다.2교시에서는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미리 질문 받아 학습진도와 입시전략으로 분류해 강의를 하기도 한다. 랜선설명회 신청을 원하면 전화 및 문자로 예약하면, 설명회 당일 날 온라인에 참여할 수 있다.신청 문의 02-6013-2347문자 문의 010-5786-7750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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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강사진, 소수정예 밀착관리로 대학을 뛰어넘는 ‘김영편입’ 합격의 기쁨을 누리며 입학한 대학과 학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오랜 시간 꿈꿔오던 대학 생활이 뭔가 허전하고 상상했던 것과는 아주 다르다면? 대학편입은 좀 더 만족도 높은 대학과 전공을 찾을 수 있는 도전이다. 대학편입은 성적이나 상황에 떠밀리듯 대학을 선택했던 고등학교 때와는 다르게 오로지 나의 도전과 능력을 보여 줄 기회가 된다.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에서는 ‘대학을 뛰어넘어 전공과 진로를 바꾸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만족도 높은 편입 합격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꾸준히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를 방문해 그 비결을 들어보았다. 12월 개강 선행반으로 학습습관부터그동안 편입 시험 준비를 10개월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이 학생들 사이에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시작해서는 이미 늦었다. 다시금 학습 리듬에 몸과 정신을 맞추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는 12월 3일부터 2023 대비 선행전문반을 개강한다. 학습에서 멀어졌던 몸과 마음을 추스르면서 길게 천천히 이해하며 가는 학습 과정을 다른 학생들보다 먼저 시작한다. 내년 1월의 일반과정을 시작하기 전 12월 선행 반에서 한 달 동안 몸과 마음을 다지면서 다시금 학습습관을 잡고 편입 공부에 대한 내공을 먼저 키울 수 있다. 소수정예 밀착관리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는 학생 개개인의 밀착 케어를 위해 소수 정예 반을 운영한다. 아무리 학생 수가 많은 반이라도 30명을 넘지 않는다. 강사 한 사람이 맡는 학생 인원을 최소화해서 학생들의 관리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합격을 위한 케어 시스템이 입시전문가, 합격생 조교, 전문 강사가 한 팀이 되어 꼼꼼하게 이뤄진다. 입시전문가는 학생에게 적합한 대학과 학과 선택의 진로 상담부터 합격으로 가는 편입학습 플랜까지 꼼꼼하게 상담해 준다. 원하는 학생은 편입합격생 조교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김영편입학원은 관리 조교나 직원들의 편입합격생 비율이 높아 자연스럽게 편입 공부나 시험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나눌 수 있다. 멘토의 학습습관부터 합격의 노하우, 슬럼프 극복법 등 편입 공부를 하면서 어려울 때마다 시기별로 적절한 조언과 학습 계획, 방법에 대한 다양한 멘토링을 받을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다. 입학관계자의 초청 강연을 통해 최신의 입시정보를 정확하게 들어볼 수도 있다. 누적 합격생 1위의 철저한 학업 관리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의 경우 같은 김영편입학원 여러 캠퍼스 중에서도 누적 합격생이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학생 관리가 뛰어나다. 특히 종합반의 장점을 살려 정해진 커리큘럼이 탄탄하다. 강의경력이 풍부한 10년 이상의 강사들로 연구 강사부터 시작해 단계별로 경력을 쌓아온 강사진이 다양해 골고루 학습이 가능하고 다른 강사의 수업도 들어볼 수 있다. 스터디 플래너를 통해 매일의 일정을 관리하고 밴드를 통해 출결과 자습 참여에 대한 체크를 받는다. 비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학생들도 자습 시간에 대한 관리를 원격으로 받고 있어 학습관리 부분이 철저하다. 강사와의 1:1 질의응답도 신속하게 이뤄져 학습 궁금증은 바로 해소된다. 매일 데일리 테스트와 단어테스트가 있고 한 주가 끝나면 위클리 테스트, 매달 김영 모의고사를 통해 학생의 학업 상황을 점검할 수 있다. 5개년 합격생의 데이터베이스가 방대하게 마련돼 있어 배치 고사 점수에 따라 데이터베이스의 내용을 기반으로 기출 점수, 합격자의 실제 점수를 바탕으로 재원생들의 합격 가능성을 높이려 노력한다. 시기별로 무료특강도 많고 편입 시험이 가까워져 오는 하반기에는 문제 풀이 특강도 자주 이뤄진다. 학부모간담회도 1년에 4번이 이뤄지고 원하면 바로 상담할 수 있다. 학원 전체평가가 학생들에게는 1년에 2번, 학원 감사평가가 2번씩 이뤄지고 있어 철저한 관리와 운영은 기본이다. 더 쾌적하고 편리해진 학원 시스템올해 초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는 학원의 시설을 좀 더 쾌적하고 편리하게 개선했다. 책상의 면적이 넓어지고 의자도 인체공학적으로 배치해 편해졌다. 학생들이 선호하는 스탠딩 책상의 수도 늘렸다. 상위 20명의 학생을 집중 관리하는 상위권 반의 경우 이동 없이 개별적으로 자신의 반과 책상에서 자습까지 이뤄지기 때문에 책상을 좀 더 크게 설치해 만족도가 높다. 복습 동영상도 전 강연장에서 모두 볼 수 있다. 라이브 수업을 할 수 있게 시설이 들어가 있어 비대면 강의로 수업을 듣는 학생도 실시간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바로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게 피드백이 되고 복습 동영상 수업도 찾아들어 볼 수 있는 보다 편리한 시스템으로 거듭났다. 첫 달 무료의 혜택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는 12월 18일 온라인 박람회를 실시한다. 김영편입학원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영편입학원만의 다양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고 노량진캠퍼스만의 시설이나 커리큘럼, 혜택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박람회가 진행되는 18일 단 하루 등록할 경우 무조건 첫 달은 무료다. 지금 보다 더 만족도 높은 대학과 학과를 생각한다면 꼼꼼하고 탄탄한 편입학습과 학생 관리 시스템, 쾌적한 학원 시설로 주목받는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에서 편입 상담의 기회를 가져보자. 문의 02-812-7033위치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143-2번지 4층 (노량진역 1,3번 출구/노들역 5번출구 도보 5분거리) 202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