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9,0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연과 함께 즐기는 풍요로운 한가위! 민족 대명절 한가위다. 많은 이들이 고향을 찾아 떠나지만 최근에는 역귀성을 선택하는 가족들도 많고, 이런저런 사연으로 아예 서울을 떠나지 않는 가족들도 많다. 하지만 서울에 있다고 어두컴컴한 극장에서 영화나 보고나면 어쩐지 추석답지 못하다. 꼼꼼히 찾아보면 서울에 남아 있는 사람들을 위한 추석맞이 특별공연이나 행사가 많다고 하니 각자 취향과 기호에 맞는 공연장을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이미지 출처: 해당 홈페이지 및 홍보실 제공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국립국악원 절기공연 <휘영청 달빛 아리랑> 치열한 예선무대를 거친 본선진출자들의 아리랑 부르기 대회 시간. 2인 이상 가족이 함께 출전하거나 3대 이상이 함께 도전한 가족, 아리랑 개사를 한 팀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졌다. 과연 어떤 팀이 1등의 영예와 함께 가야금 1대와 온누리상품권 30만원권을 받게 될 것인가. 전 세대가 함께 하는 한가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일시: 9월 8일 오후 8:00~ 9:30 공연장소: 국립국악원 관람연령: 취학아동 관람가능 관람시간: 90분가 격: 무료문 의: ☎(02)580-3300 ◇남산골 한옥마을 세시맞이 <오(五)대감 한가위 잔치> 전통가옥 다섯 채의 양반댁에서 열리는 한가위 잔치를 콘셉트로 마련한 행사. 세시풍속·민속놀이 체험에서 전통공연까지 보고, 듣고, 만들고, 체험하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행사일시: 9월 8일 ~ 9일 오전 11:00~오후 7:00행사장소: 남산한옥마을 곳곳 체험내용: 떡메치기, 송편 빚기, 윷놀이·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버나놀이 체험, 오대감 곳간열쇠 찾기, 스탬프 투어 등 공연내용: 판소리 ‘눈대목 열창’, 그룹 아나야(anaya)공연, 전통인형극 ‘돌아온 박첨지’, 강강술래, 각설이 놀음, 풍물놀이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 버나놀이, 사자춤 등 입 장 료: 무료 체 험 료: 무료/ 유료 문 의: ☎(02)2261-0502 ◇한국민속촌 <한가위 좋을씨고> 한국민속촌의 한가위 대잔치 ‘한가위 좋을씨고’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농경체험과 세시행사, 특별공연으로 꾸며진다. 전통 농기구를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전시체험을 비롯해 집안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성주고사’, 직접 송편을 빚고 모인 사람들과 나누어 먹는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 등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한가위 전통 세시풍속이 준비되어 있다. ‘전통농기구 한마당’에서는 우리 전통 농기구들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다. 화덕에 구워 먹는 ‘콩서리 체험’은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이색체험이 된다. ‘짚공예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민속마을 내 짚신공방에서는 볏짚을 꼬아 짚신을 삼는 과정을 재현하고 있으며, 신어보기 체험도 가능하다. 특별공연들도 진행된다. 우아하면서도 절제된 전통 ‘한국무용’과 화려한 격파기술과 다양한 품새 시범을 볼 수 있는 3군사령부의 ‘태권도 시범 공연’, 봄 시즌 행사로 큰 인기를 끌었던 조선문화축제 <웰컴투조선>의 메인 공연 ‘사또의 생일잔치’ 앙코르 공연도 진행된다. 화제의 알바 ‘조선캐릭터’들이 대거 출동해 관람객들의 흥을 돋운다. 한가위 행사는 기간 중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관람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일시: 8월 30일 ~ 9월 14일 문 의: ☎(031)288-0000, 한국민속촌 홈페이지(www.koreanfolk.co.kr) ◇종묘 <묘현례> 현례는 세자빈이 가례를 마친 후 왕비와 함께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참배하는 의례. 조선시대 숙종 연간 왕비와 세자빈의 대례복인 적의(翟衣)를 전통에 맞게 복원하여 선보이고, 왕비와 세자빈의 가마행렬과 행사종료 후 주요 출연진과의 사진촬영 등 관람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와 참여시간을 제공한다. 행사일시: 9월 6일(토) 오후 2:00행사장소: 종묘 정전 일원출연인원: 약 125명(국왕, 왕비, 왕세자, 세자빈 등 의례참가자 및 진행요원)문 의: ☎(02)2174-3602 ◇종묘 <해설이 있는 종묘제례악> &nbs 2014-09-01
- 동안의 관건은 바로 볼륨! 내년에 둘째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윤민영(43세, 압구정동) 씨는 고민이 하나 늘었다. 부쩍 깊어진 팔자주름과 푹 꺼진 눈 밑, 도드라진 광대뼈가 거울을 볼 때마다 다섯 살은 더 늙어 보이는 것 같고, 딸아이가 입학하면 다른 엄마들보다 더 늙어 보이지는 않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그렇다고 상대적으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성 수술을 받기에는 부담스럽고, 안티 에이징 화장품만으로 효과를 기대하기엔 시간에 따른 만족도가 낮아 고민이었다. 그러던 중 주변에서 필러시술을 받는 엄마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필러시술은 무엇보다 간단하고, 만족도도 높다고 하는데, 압구정동에서 필러시술을 가장 많이 하는 곳으로 이름난 아이디 피부과를 찾아 필러시술에 대한 궁금증을 상담 받아 보았다. Q 필러시술은 어떤 시술인가요?A 노화로 인해 볼륨이 꺼지기 쉬운 눈 밑이나 입가주름, 팔자주름, 볼 등에 필러를 주입하는 시술입니다. 지방 이식이나 실리콘을 삽입하는 수술적인 방법에 비해 매우 간단하면서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입니다. 특히 40대 이후 얼굴에 꺼진 부위의 볼륨을 전반적으로 살려주기 때문에 여러 시술들 중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동안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볼륨이 꺼진 부위에 필러를 주입하면 즉각적으로 주입한 만큼의 볼륨이 살아나는 시술이죠. Q 시술시간은 얼마나 걸리고, 혹시 마취는 하지 않나요?A 대부분 1회에 10분 내외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시술받고 바로 근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필러는 1회 시술로 완성되는 경우도 많으며, 시술 이후 전체적인 균형 등을 고려해 리터치 하는 2차 시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리고 마취는 많은 경우 따로 하지 않습니다. 맞는 부위에 따라 마취가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마취 없이 시술합니다. 또 최근에 나온 필러 제품에는 제품 자체에 마취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Q 필러시술 후에 유의할 점이나 혹시 필러가 적합하지 않는 사람은 없나요?A 특별한 주의사항은 없습니다. 그냥 그대로 일상생활을 하시면 됩니다. 간혹 시술 부분에 자극을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세안 등이 어렵지 않을까 염려하시는데, 그런 염려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시술이기도 합니다. 또한 특별하게 맞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코 성형수술을 받아 실리콘이 이미 삽입된 코에 필러를 주입하는 등 일부 경우에는 드물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후 시술받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Q 주입하는 필러는 종류가 많나요?A 네, 시중에서 사용하는 필러는 그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레스틸렌이나 쥬비덤 처럼 널리 알려져 있고, 안전하다고 인증을 받은 제품에서부터 저가의 중국산까지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따라서 시술받기 전에 어떤 제품을 어느 정도 양을 주입해서 시술하는지 반드시 상담을 받는 것이 중합니다. Q 부작용은 없나요? 혹시 흘러내리지는 않는지요?A 필러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시술 중의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필러를 맞으면 일명 ‘선풍기 아줌마’처럼 얼굴 안에서 필러가 흘러내리지 않을까 염려하시는데, 필러는 체내성분과 같은 히알루론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별다른 거부반응이 없고, 또 물처럼 액체상태가 아니라 유지력이 좋은 점성상태로 원하는 볼륨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 한 번 시술로 어느 정도 효과가 지속되나요?A 개인의 생활습관 등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보이지만 평균 1년 6개월 정도 유지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1년 6개월 후에 갑자기 볼륨이 확 꺼지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노화의 진행과 같이 서서히 볼륨이 줄어듭니다. Q 여기저기서 필러시술을 한다고 붙어있는데, 꼭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A 필러시술이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에 피부과가 아닌 치과, 한의원, 소아과 등에서도 ‘필러 시술 얼마’하고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필러시술이 부작용이 거의 없지만 혹시 있을 수 있는 혈관 사고나 또 사용하는 필러의 안정성, 전체적인 얼굴과의 조화 등을 고려해 경험이 많은 피부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시중에서 사용되는 필러는 그 종류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을 사용하는지, 또 필요한 용량을 제대로 주입하는지 꼭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도움말 아이디피부과 김민주 원장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1
- 강남 중학생이 SKY대학 가는 영어의 왕도 이제 강남도 다른 학군처럼 정시보다는 수시로 대학을 가는 추세이다. 그러면 이론상 학교생활만 충실히 하면 좋은 대학 간다. 표면적으로는 학생들의 부담도 줄어들 것 같이 보인다. 그런데 실상은 그게 아니다. 대입을 위해 고3때 죽어라 하면 일류대를 가는 것이 아니라 내신 때문에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부터 시험을 잘 보아야 한다. 1학년 때 내신을 망쳤다면 만회가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수능을 무시할 수도 없다. 오히려 입시 준비시점이 빨라졌다고 보는 편이 맞다. 대입에 맞춘 중학생의 영어, 수학학습이 절실하다. 그리고 이제 영어는 1등급으론 부족하고 만점이 필요하다. 중학 영어의 왕도 첫째, 중학교 때 문법을 정복시켜라. 문법은 grammar in use의 토플, 텝스식 어법과 성문기본의 학교 시험 식 문법 둘 다를 보게 하라. 특히 내신 시험에서는 확실히 성문/맨투맨식 문법이 힘을 발휘한다. 특히 후자의 문법을 하면서 그냥 해석만 하지 말고 문법영작을 반드시 시켜라. 이유는 서술형 문제 때문이다. 이것이 한 문제라도 틀리는 것을 막아준다. 둘째, 소설을 통한 독해력 배양과 어휘 확장에 힘써라. 학생마다 차이가 있으나 특히 외우는 것을 힘들어하는 학생은 쉬운 소설로 영어 학습이라는 부담감을 주지 않고 재미있게 읽어나가면서 영어에 흥미를 붙이는 것이 좋다. 학생 수준보다 낮은 독해자료로 시작하면서 많이 읽히는 것이 좋다. 영어에 소질을 보이는 학생은 체계적인 어휘배양에 힘써야 한다. 유능한 교습자(선생이나 부모)의 도움 을 받으면 유학 못지않은 효과를 보게 된다. 셋째, 중학교 때 듣기를 마스터해라. 부모님이 관심을 가지면 가장 효과가 있는 쪽은 듣기이다. 시간관계상 듣기는 집에서 학원 프랜차이즈의 온라인으로 해도 좋다. 아니면 어느 교재든 요즘은 CD가 붙어있으니 그것만이라도 확실히 챙겨서 매일 30분은 듣기연습을 시켜야 한다. 넷째, 가능하면 토플, 텝스, 토익 중 하나를 준비시켜 시험을 보게 하라. 학생의 객관적 실력도 평가할 수 있고 특히 이것만 잘 준비해도 듣기는 대입듣기의 200%가 중학 때 완성된다. 이 시험들에 가장 효과를 보는 층은 대학생 고교생도 아닌 바로 중학생들이다. 그러나 모든 학생이 이 네 가지를 다할 수는 없다. 고등학교에서 우선 중간, 기말 내신을 잘 따려면 첫 번째인 문법을 반드시 마스터 시켜야 한다. 그리고 셋째 듣기만 시켜도 내신등급에는 큰 지장이 없다. 문의 02) 567-2334 장필립 영어아카데미 장필립 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5
- 독후활동 어떻게 해야 할까? 독후활동이란 책을 읽은 후에 하는 활동을 말한다. 그 종류는 실로 다양하고 천차만별이어서 어느 것이 바람직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책의 종류와 아이의 수준, 그리고 다루고자 하는 주제 방향 등에 따라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독후활동 원칙이 있다. 첫째, 아이의 주체성을 헤치지 말아야 한다. 독서 후에 어김없이 하는 활동이 있다. 부모나 선생이 미리 중요 단어와 내용을 선정한 후에 아이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독서 교재도 마찬가지이다. 이럴 경우 아이들은 늘 선별된 것을 일방적으로 수용하는 데 익숙해진다. 서툴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중요한 것을 선별할 기회를 주자. 같이 책을 읽고 각자 선별한 것으로 퀴즈를 만들어 게임을 하면 더 재미있다. 자신이 낸 퀴즈를 친구들이 얼마나 맞추며 인정해 주는지를 보고, 자기 퀴즈의 난이도와 중요도를 스스로 가늠하게 된다. 이런 과정에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 생기며, 자기는 물론 친구 수준까지 평가하는 눈도 생긴다. 둘째, 아이들이 책을 읽고 느끼는 주관적 감정을 객관적으로 검토할 기회를 주자. 아이들은 책을 읽고 난 뒤에 논리적인 생각보다 감정적 반응이 앞서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인물 중에 누구보다 누가 더 좋고, 그 상황은 왠지 맘에 안 들고, 왜 그랬는지 모르겠고..... 이럴 때, 자기 느낌을 솔직히 말하게 하고, 이에 대해 진지하게 다루어야 한다. 그룹 수업의 경우 친구들의 견해에 비춰서 자기 느낌을 객관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 아울러 관련된 읽을거리를 활용하면, 단편적인 느낌마저도 버젓한 생각 꼴을 갖추게 된다. 이때 아이들은 성취감은 물론이고, 자신감을 갖게 된다. 마지막으로 스스로 질문을 생성하고 답하는 기회를 주자. 읽은 책과 연관되나 본문에서 답을 찾을 수 없는 질문을 만들게 한 후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이때 아이들은 책에 답이 있는 질문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내용 이해도를 점검할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아이들만의 맑은 마음에 떠오른 궁금증에는 정말 엉뚱하고도 촌철살인의 무언가가 있다. 그리고 그 질문의 답에 가장 근접하는 사람은 대체로 그 질문을 만든 당사자이다. 권정희 원장상상논술02-537?2993blog.naver.com/sangssa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5
- 수학 2학기, 반드시 기하 정복해야 기하는 평면도형과 공간도형 그리고 좌표와 그래프 등을 다루는 수학의 한 분야이다. 수학에서의 비중이 커서 중고등 수학의 2학기는 거의 모두 기하가 채우고 있다. 새교육 과정에서는 1학기로 옮겨갔지만 고등수학에서도 2학기에 도형의 방정식(점, 직선, 원, 도형의 이동, 부등식의 영역), 그리고 새로 2학기에 포함된 지수로그 함수, 그리고 고등 2학년의 수2 해석기하(미적분)와 기하벡터 등 주요 단원이 기하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많은 아이들이 유독 2학기에 수학을 더욱 힘들어한다. 선천적으로 공간 감각이 뛰어나고 도형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아이들도 있지만 그런 아이들도 고등수학의 기하벡터를 만나면 주저앉고 만다. 수학을 꽤 잘하는 아이들도 기하벡터의 특정부분(공간벡터 방정식 등)의 약점을 메우지 못하고 수험장으로 향한다. 그날의 운에 기하 벡터를 맡기며……. 중학생들도 마찬가지이다. 연산, 수와식, 다항식, 방정식 등에서는 곧잘 해내던 아이들이 평면좌표에서 힘들어하기 시작하고 닮음, 평행사변형, 원과 비례. 삼각비 등에서는 급기야 수학을 포기한다. 이렇게 기하에 약점을 보이는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기하를 좋아하고 정복하게 할 수 있을까? 바로 훌륭한 선생님의 명쾌한 강의만이 답이다. 열정과 학식은 기본에다 진정으로 전달력이 탁월하여 각종 도형에 대한 비유와 예시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선생님이어야 한다. 기하는 대부분 그래프와 도형이다. 특히 공간도형은 연습장이나 칠판에 정확히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칠판이나 연습장은 2차원 평면이기 때문에 선생님의 뛰어난 전달력으로 2차원 평면의 한계를 뛰어넘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유추하도록, 상상하도록 이끌어내야 한다. 평면기하도 외우게 해서는 절대 안 된다. 외운다고 정복될 수도 없거니와 그렇게 접근하면 필패한다. 차근차근 원리와 개념, 정의를 알려주고 채근하지 말아야 하며 특별한 설명능력과 전달력으로 이해를 이끌어내야 한다. 처음에는 힘들지라도 한번 어떤 도형과 정의를 이해하기 시작하면 다음 수준의 정의와 개념, 증명도 머리에 솔솔 들어오기 시작한다. 기하는 그렇게 선생님이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다. 수학의 다른 단원도 그렇겠지만 기하는 선생님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선생님이 기하에서 아이를 웃게 할 수도 울게 할 수도 있다. 지금 우리 아이가 기하에서 울고 있다면 그것은 아이가 선천적으로 기하를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지 못한 때문이다.지금 아이가 기하를 배우며 활짝 웃고 있는가? 문의 (02)552-5504 김필립수학전문학원 김필립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5
- 찾아가는 어학원, 맞춤식 외국어 서비스 제공 뛰어난 어학실력을 두루 갖춘 글로벌 인재는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들에게도 선망의 대상이다. 맞춤식 영어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랭리교육의 찾아가는 토털 교육시스템은 수강생들이 자유자재로 소통할 수 있도록 뛰어난 어학실력을 갖춰 만족스런 대학생활은 물론 성공적인 사회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대학생이나 직장인 등 성인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어학실력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랭리교육의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을 알아봤다.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주요 외국어 교육 위한 토털 시스템 갖춰랭리는 어학수업을 위해 수요자의 일터 혹은 가정으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거나 인근 스터디 룸 또는 강의실로 수강생을 초대하여 수업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학원’이다. 이를 위해 랭리교육은 전국 직영 어학원 운영은 물론 대학과 기업의 위탁 출강, 국내외 연수와 캠프, 유학, 해외교육 등 외국어 교육전문 토털 시스템을 갖추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랭리교육의 랭리(Lang-Li)라는 로고 역시 언어를 뜻하는 랭귀지(Language)의 랭(Lang)과 한자어인 마을 리(里)의 합성어로 작은 마을이 모여 도시와 국가 그리고 지구촌을 형성하는 것처럼 국가 간의 언어와 문화 등의 장벽을 초월해 하나로 연결한다는 교육이념에서 비롯됐다. 랭리교육의 황요한 대표는 중점 교육서비스인 출강교육이 강사가 업무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학습자 혹은 수요자 중심의 교육서비스(Learner Oriented Education)임을 강조했다. 랭리의 출강교육은 커리큘럼, 출결관리, 성적관리는 물론 목적별, 수준별, 직무별로 차별화 한 다양한 수업과 기업에 특화된 맞춤식 인재양성도 가능해 기업은 물론 교육담당자,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소수정예 맞춤학습, 전담 강사의 밀착 멘토링 제공 빠른 어학실력 향상을 위해서 수강생 개인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식 수업은 필수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영어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더라도 대학생이나 성인이 된 후에 실생활과 직장에서 제대로 소통할 수 있는 영어실력을 갖추고 있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랭리는 이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을 소수정예 맞춤식 수업으로 풀어내고자 열정을 쏟고 있다. 때문에 랭리의 수업은 대부분 1:1 혹은 소수정예로 진행되며 전담 강사의 밀착 멘토링이 이뤄진다.랭리의 정규수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모든 수강생들은 반드시 영어 노출상태 및 학습상태, 그리고 개인별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진단받는다. 진단 결과에 따라 수강생들이 원하는 언어를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실제 활용이 가능하도록 맞춤식 학습플랜을 제시해 주고 있다. 랭리교육의 대표 강사 앨리슨(Alison)은 수업목표 달성을 위해 수강생 한 명 한 명의 학습의지를 독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업시간 이외에도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맨투맨은 물론 전화, 화상 등 온라인을 연계한 학습시스템을 활용해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취업준비는 물론 성공적인 직장생활 도와줘 랭리교육의 주요강의는 실생활과 현업에서 실질적으로 소통이 가능한 빠른 어학실력을 겸비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구성돼 있다. 이를 위해서 학습과정 역시 회화과정, 시험대비과정, 특별과정, 전문 과정 등 맞춤식으로 이뤄져있다. 이를 간략히 살펴보면 회화과정은 실용적인 의사소통에서 고급회화까지 단계적으로 운영되고 시험대비과정은 토익, 토익 스피킹, OPIc, SAT, TOEFL수업이 개설돼 있다. 각 과정마다 학습자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한 후 단기간에 목표점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세심히 지도하고 있다. 특별과정은 비즈니스회화 과정인 Biz Skill-Up 코스를 통해 각종 산업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Phone call, Writing, Socializing, Presentation, Negotiation, Meeting 등에 관련된 표현을 수강생에게 집중적으로 학습시키고 이를 몸에 배이게 훈련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전문 과정에는 각 산업현장 실무에 적합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IT영어, 의료영어, 호텔영어 등의 코스가 개설돼 있다. 문의 02-564-8228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5
- 임산부의 건강 지킴이 ‘임산부 요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임신''이다. 기쁨과 축복이고 아기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임신기간 중 운동을 해야 할까? 휴식만 취해야할까? 많은 예비엄마들의 고민일 것이다. 과연 운동을 해야 한다면 왜 해야 할까? 임신 중에 운동을 하면 산모의 비만 예방과 임신성 고혈압 발병이 50% 감소하며 체중이 증가할수록 자연분만과 멀어지게 될 수 있다. 엄마가 비만인 경우 태아의 심장결손 2배, 당뇨병 확률 20% 증가하게 되어 체중조절과 식단조절이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엄마가 살이 찌면 태아도 뚱뚱해져 좁은 산도를 큰 아기가 통과해야 되기 때문에 장시간의 진통으로 난산이 되기 쉽다. 같은 운동량이라도 살이 찌면 소비 열량이 높기 때문에 쉽게 피곤해지고 움직이는 게 귀찮아지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는데 이것으로 인해 만성요통을 앓을 가능성도 높아진다.임신으로 인해 늘어나는 근육, 관절, 인대의 긴장을 회복시키고 흔히 발생하는 요통을 감소시켜주는 이유로 임신 중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임신 주수에 따른 운동법으로 임신 중기(20주 이상 28주 이하)는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법이 좋다. 맞춤식 운동을 하면서 조산위험에 대비하고 임신 중 불러오는 배를 지탱해 줄 파워하우스(허벅지, 엉덩이, 복부, 척추기립근) 강화가 필요하며 가슴과 등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심폐기능을 향상시켜 준다. 아기가 커지면서 다리의 부종 및 하지정맥을 예방할 수 있다. 임신 후기(28주 이상)는 자연분만을 위한 골반저근과 고관절 강화가 필요하고 가슴(유선)발달을 위한 운동으로 모유수유 준비와 분만 시 도움이 되는 호흡을 연습하면서 고통을 스스로 조절시켜 출산시간 단축과 순산으로 좀 더 안정되게 아기를 맞이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태아의 성장을 촉진하며 충분한 산소공급으로 심장박동을 낮추고 아기의 당뇨확률을 3배나 감소시킨다. 출산 후 자연분만이냐 제왕절개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임신 중 운동을 한 엄마는 빠른 회복으로 일상생활이 수월하다는 주위사람들이 많이 있다. 대부분 순산을 위해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출산 후 빠른 회복을 위해서도 복부와 괄약근 토닝 운동이 필요하다. 출산의 어려움에 대비하고 삶의 활기를 주며 적당한 운동은 행복감마저 가져다주고 아가와 교감 할 수 있는 둘만의 시간으로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위해서 전문가와 함께 단계별 운동을 하면 즐거운 280일이 될 것이다. 원정주현 위시마미 방배 임산부요가 전임강사현 위시마미 강남 임산부요가 전임강사임산부 재활운동 지도자 과정수료(맘스바디케어)문의: 02-3486-7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5
- 성장기 건강, ‘자연의 길’ 건강식품으로 지킨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 아직도 한낮에는 차가운 음료에 손이 간다. 여름 내내 차가운 음료나 아이스크림 등을 입에 달고 지낸 아이들의 건강이 염려스러운 시점이다. 더구나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되면 아무래도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은 감기, 비염, 바이러스성 전염병 등에 걸리기 쉽다. 더위로 지쳤던 아이들의 기운을 돋게 해줄 믿을만한 건강식품은 없을까. 천연건강물질 연구가 그룹 ‘자연의 길’의 고품격 건강식품을 소개한다. 최고만을 고집하는 장인정신으로 인정받은 ‘자연의 길’천연건강물질 연구가 그룹 ‘자연의 길’은 홍삼·녹용 등 최상의 천연물질에 들어있는 유효성분을 안전하고 과학적인 공법으로 추출해 현대인의 건강에 맞도록 식품화해 그 장인정신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자연의 길’은 부가가치가 높은 홍삼제품을 중국 등에 수출해 불과 2년 동안 누적 홍삼 수출액 9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미 중국에서는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자연의 길’ 길호철 대표는 숨어있는 장인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 번 맛보면 그 품질의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는 ‘자연의 길’ 홍삼정에 대해 길 대표는 “좋은 홍삼정을 만들려면 원료삼이 가장 중요하므로 ‘자연의 길’은 고품질 원료만을 고집한다. 다음은 사포닌을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특수처리과정이 중요하다. 그 과정에는 효소처리, 열처리 등이 있는데, ‘자연의 길’은 과학적이고 치밀한 공정을 개발해 추출하므로 다른 제품보다 항암성분이 우수한 고품격 제품을 생산한다”고 말했다. 수출중심으로 이끌어 온 ‘자연의 길’은 대치동 1호점 카페를 시작으로 경복궁 옆 서촌에 3층 단독건물 카페를 오픈해 국내외 관광객 및 단골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사동에도 매장을 두고 있다. 또한 입점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롯데면세점으로부터 그 품질을 인정받아 초청을 통해 지난 7월 9일부터 입점·판매하고 있다. 아이의 평생건강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 ‘조에루치’3년 전부터 입소문으로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조에루치’는 어린이 전용상품으로 녹용과 홍삼, 당귀, 감초, 생강 등을 주성분으로 하여 아이(18개월~초등학생)의 평생건강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만들었다. 아이들이 편안히 먹을 수 있도록 천연물질인 벌꿀과 아가베시럽으로 단맛을 냈다. 대치동 일대에는 “아이가 편식도 심하고 또래에 비해 작은 편이라서 성장에 좋다는 녹용·홍삼 제품을 찾다가 대치동 카페에서 직접 맛보고 ‘조에루치’를 구입했다”고 말하는 깐깐한 주부도 있다.녹용은 레시틴, 강글리오시드, 콜라겐 등 각종 영양소와 생리활성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예로부터 최고의 보양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기억력 증진, 피로회복, 간 기능 및 당 대사에 좋은 작용을 하며, 노화방지, 면역력 강화 효능이 크다. ‘자연의 길’은 러시아, 일본, 중국과 같이 주정추출공법으로 뉴질랜드 청정녹용의 유효성분을 보편적인 방법으로 안전하게 뽑아냄으로써 효능을 최적화했다. 수험생 피로회복 및 집중력 강화에 ‘조에쿨’ 수능이 어느새 90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이라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마무리학습에 전념해야할 때이다. 한두 문제로 성과가 갈리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칫 유행성 질병에라도 걸리면 그동안 애써 쌓은 공든 탑이 무너지기 쉽다. 덥고 지친다고 청량음료나 커피를 남용하다보면 컨디션은 더 나빠질 수 있다. ‘자연의 길’은 수험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천연건강음료 ‘조에쿨’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인삼, 황기, 오미자, 산수유, 맥문동, 생강, 라임생즙 등 천연재료에서 추출한 원료로 영양과 맛의 조화를 고려해 일상에서 언제든지 마시기 좋은 음료형태로 만들었다. ‘조에쿨’은 지친 수험생들의 피로회복, 집중력 강화는 물론, 면역력을 증진시켜 다가오는 환절기에 각종 유행성 질병으로부터도 수험생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롯데면세점 입점 기념 할인행사> * 할인 이벤트 기간: 8월 11일~9월 7일(4주간)* 할인율: 정상가의 15% 할인* 사은품 증정: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오미청(18,000원 상당) 증정* 매장위치: 강남구 대치동 316 은마종합상가 A-121* 문의: 본사 (02)2040-7377, 7390~2 / 매장 (02)2040-7393, www.zoenatureway.com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5
- 독서가 특목고 입학에 미치는 영향 얼마 전 SAT만점을 받은 학생이 미국 하버드 대학 입시에 떨어진 예가 있다. 생명공학부에 지원한 학생이 관련서적을 읽고 진지한 고민을 한 흔적이 없으며, 관련활동은 물론 그 흔한 헌혈 한 번 하지 않았다는 게 불합격의 이유였다. 인재 발굴을 원하는 학교의 인재상에 가장 바탕이 되는 것은 바로 인성이다. 바람직한 인성은 깊이 있는 독서로 완성할 수 있다. 달라진 전형교육부가 지난 7월 특목고 입학 전형을 발표했다. 가장 큰 변화는 1단계에서 성취도로 산출된 중학교 2학년 영어 내신 성적과 9등급으로 환산된 3학년 영어 내신 성적 및 출결을 합산하여 정원의 1.5배~2배수를 선발하게 된다. 자기소개서는 외국어 수상실적 등 스펙 기재시 0점 처리되며, 자기주도 학습영역에서 1500자였던 글자수가 1000자로, 800자였던 인성영역은 500자로 글자 수가 감소했다. 이와 같은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할 경우 동점자가 많아지게 되며 결국 2단계의 면접이 합격여부에 크게 작용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당락이 결정되는 면접우선 철저하게 본인의 진로계획을 세우고 그것에 맞는 내실을 갖춰야 한다. 본인의 깊은 책읽기 경험 없이 포장만 잘 해서는 면접관 질문에 일관성 있게 대답할 수 없다. 과학에 관심이 있다면 과학 도서를 분야별로 읽고 질문에 대한 자신의 주관을 뚜렷하게 밝힐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고전읽기를 통해 인물과 사건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그 속에서 자신의 인성을 폭넓게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사회와 나눔에 대한 생각들에 대해서는 책의 구절이나 사회적 배경을 인용하여 구체적인 견해를 표현하는 것이 좋다.대한민국 교육정책은 불안하다. 자주 바뀌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어떤 정책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전략은 있다. 바로 ‘독서’이다. 권기남 원장한우리독서토론논술 서초북 지부장한국독서경영연구원 회원문의 (02)595-8064www.hanuriboo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5
- 학원과 과외의 장점을 결합,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 영어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혹은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 대비가 걱정된다면 어떤 학원을 선택해야 할까? 유명 대형학원을 가자니 내 아이와 맞는 맞춤강의가 부족할 것 같고, 개인 과외를 시키자니 실력도 검증 안 된 강사가 불안한데다 비용도 고민이다.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의 선맹수 원장은 20년 이상 유명 대형학원의 대표 강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영어 학습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학생의 특성과 실력에 맞는 1:1 과외식 지도라는 것을 현장 경험으로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에서는 모든 강의가 원장 직강으로 5명 내외의 학생을 개인별 수준과 학습 정도를 관리하면서 가르치고 있다. 영어 성적을 확실하게 레벨 업 시킬 수 있는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를 찾아가 보았다. 엄선된 테스트(Test)와 철저한 개인관리 돋보여‘선맹수의 튜터링 영어’는 이제 개원한지 4개월 된 신생 영어학원이다.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의 입소문으로 학원이 위치한 서초동뿐만 아니라 멀리 대치, 잠실, 대방, 강북지역의 학생들까지 찾는 명문 학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멀리서부터 이곳을 찾는 이유는 철저한 개인별 맞춤학습 관리를 꼽을 수 있다. 레벨 테스트를 통해 각 반에 5명 내외의 소수로 반을 구성하고, 각 학생별로 부족한 부분, 강점인 부분, 테스트에서 틀렸던 부분, 수업 내용 등을 개인 파일로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 또 수업 시작 전, 수업 중, 수업 후 등 각 단계별로 원장이 직접 엄선한 문제들로 테스트를 실시,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업 시작 전에는 과제로 내주었던 단어 테스트와 전 시간에 배웠던 문법, 독해를 위주로 한 복습 테스트, 수업 후에는 수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확인 테스트 등 한 강의에 기본적으로 3번의 테스트가 이루어진다. 또 수업 중에 테스트하기 힘든 L/C(듣기)는 카페(cafe.naver.com/tutoringenglish/숙제하기)에 올려 빠지는 부분 없이 관리하고 있다. 학교 교과서, EBS 교재, 원장 저서, 프린트 물로 구성된 교재를 활용해 각 학교별 내신대비와 모의고사를 철저하게 대비해 중위권을 상위권으로, 상위권을 최상위권으로 레벨 업(level up)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모든 강의와 관리를 원장이 직접해‘선맹수의 튜터링 영어’에서는 모든 강의가 원장 직강으로 이루어진다. 학생의 성향과 실력, 특성을 잘 파악할 수 있는 개인과외의 시스템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원장이 직접 강의하고 또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 선맹수 원장은 20년이 넘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영어 학습에서 중요한 것은 어휘, 문법, 구문, 빈칸추론, 독해 등 주요 5개 영역을 하나로 통합해서 배우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대형학원에서 각 영역별로 각기 다른 강사들에게 배우다 보면 하나로 연결되고 통합되지 않아 부족한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다. 예문을 중심으로 5개 영역을 통합시켜 한 강사에게 배워야 보다 완벽해질 수 있다고 한다. 또 수업시간에 배운 것은 완벽하게 자기 것이 될 수 있도록 문제를 엄선해서 테스트하고, 또 수업시간 이후에는 자습실에서 수업 중에 틀린 문제를 끝까지 알고 갈 수 있도록 오답노트 작성과 확인 테스트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강의하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주도적 학습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는 것이다. 검증된 강사와 책임감 있는 지도‘선맹수의 튜터링 영어’에서는 중도에 학생들이 그만두는 탈락률이 현저하게 낮다. 무엇보다 개인별 관리와 지도에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하기 때문이다. 개인 과외지도가 아이의 성적을 올려주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검증된 강사를 만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또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는 가장 이상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모든 강의와 관리를 맡고 있는 선맹수 원장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에서 학사를 하고, 같은 대학원 석사와 박사과정을 거쳐 영어영문학과 대학 강사와 여러 유명 학원 대표강사로 20년 넘게 영어를 가르쳐 온 검증된 강사다. 또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특성과 성향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학습법을 제시해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선 원장은 또 정기적인 학부모 상담과 평상시에는 카톡 상담을 통해 학부모와 소통하고 있다. 공부에서 어떤 강사와 어떤 교재, 어떤 시스템을 만나느냐가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학생과 선생님과의 ‘코드’가 잘 맞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선 원장은 강조하다. 학생과 선생님과의 코드는 학부모와의 소통도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이것은 곧 성적향상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한다. 문의 02-6080-0555, www.튜터링영어.com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