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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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지역 서울대 합격생 탐구 서울대 합격. 입시레이스를 펼치는 학생, 학부모들의 로망이다. 내신, 수능성적, 스펙까지 탄탄히 갖춘 전국의 수재들 가운데서 매년 3100여 명만이 통과할 수 있는 ‘좁은 문’이다. 우리 지역 일반고 학생 중에 올해 서울대의 좁은 문을 통과한 학생들은 어떤 스펙을 갖췄을까? 그동안 ‘빛날인’ 코너 등 우리 신문에 소개된 고교생 가운데 올해 서울대에 합격한 새내기들의 스토리, 입시지도 최전선에 있는 고교 진학담당 교사들의 경험담을 모아보았다. ‘기본기가 탄탄한 원석들만 쏙쏙 뽑았다’ 일선 진학담당교사들의 중론이다. “서울대 수시전형은 상당한 변화가 감지됩니다. 전년도에 비해 내신의 기준을 완화시켜 고1 때부터 비교과 활동을 탄탄히 한 내실 있는 학생들이 합격했습니다. 교사들 사이에 ‘될 아이들이 됐다’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지요”라고 배영준 보성고진학부장교사가 현장의 분위기를 전한다. 전공적합성을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면접 과정에서 어떻게 어필했는지도 중요 포인트. “일문계열의 경우 학생 개개인의 독서역량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전공 관련 도서들을 꼼꼼히 정독한 후 나름의 관점을 조리 있게 표현한 학생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고1~2학생들에게는 요약본 읽기가 아닌 내실 있는 독서를 강조합니다”라고 영동일고 양창환 교사가 덧붙인다. R&E, 교내 수상 실적, 동아리와 봉사활동 등의 비교과 스펙도 질적인 측면을 꼼꼼히 검증했다고 교사들은 입을 모은다. 올해 서울대 합격생들의 비교과 활동, 공부법을 짚어봤다. 생활기록부에 ‘나’를 담다 (임형묵 _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1학년, 동북고졸)물리학에 호기심을 가졌던 임군은 중학교 시절부터 물리 교양서, 고교 물리 참고서 등 관련 책을 꼼꼼히 읽으며 물리학자란 인생 좌표를 일찌감치 정했다. 뚜렷한 진로 설계는 고교생활을 알차게 보내는 데 큰 힘이 됐다. 인근의 과학거점학교인 문정고에서 진행하는 물리수업을 신청, 심화학습을 하는 동시에 물리학 이론을 사회 현상까지 확장시켜 설명하는 융합적 접근까지 시도했다. 이를 위해 이과생인 그는 교내 인문사회영재반에 들어가 토론수업, 현장견학, 논문 발표 등의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대학의 철학교양강좌까지 수강하며 물리학을 과학 뿐 아니라 삶의 전 영역과 연계하는 자신만의 관점을 만들어 나갔다. 이런 노력 덕분에 지역균형선발 전형으로 3.7: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학교생활기록부에 진로와 연계된 모든 활동을 빠짐없이 기록하며 천체물리학을 공부하려는 분명한 이유, 근거를 제시한 게 서류평가,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어요”라고 임군은 말한다. 신문 통해 본 세상으로 전공적합성 어필(오승준 _ 정치외교학과 1학년 , 잠실고졸)골목대장 스타일의 오군. 꿈은 초등학교시절부터 변함없이 정치인이고 전공은 정치외교학과로 못박았다. 취미이자 특기는 어릴 때부터 습관화된 신문 읽기. 정치, 사회, 스포츠, 문화, 연예면까지 샅샅이 훑으며 핵심 요약 기술, 자신의 관점으로 합리적으로 비판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시간에 쫓기는 고3 때도 신문을 손에 놓지 않았다. 탄탄히 쌓은 시사 지식 덕분에 토론, 논술, NIE, 독후감쓰기 등 교내 경시대회에 두루 참여해 수상 경력을 쌓고 학생회와 시사탐구 동아리활동도 했다. 틈틈이 외교부캠프, 모의국회캠프에 참여하며 전공탐색 노력도 기울였다. 지역균형선발 전형으로 정치외교학과에 가뿐히 합격한 오군은 ‘전공적합성’을 착실히 준비해 자소서, 생기부, 면접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어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소서에 쓴 전공 관련 서적들에 대해 면접 때 날카로운 질문을 받았어요. 요약본이 아니라 책을 정독했는지 내 나름의 관점이 있는지 검증하더군요. 신문을 꾸준히 읽은 것도 도움이 컸습니다. 사실 면접은 벼락치기로 준비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전공과 연관 있는 시사적인 내용을 꾸준히 읽어두는 게 좋습니다” 독서력으로 차별화(박은서 _ 자유전공학부 1학년, 영동일고졸)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하루 5시간 이상 자습시간을 확보하며 고1 때부터 착실하게 공부 습관을 다져나간 박양은 고2 때부터 성적을 끌어올려 최상위권 성적을 줄곧 유지한 모범생. 기숙사에서 지낸 덕분에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R&E, 동아리, 스터디, 봉사활동 등의 교내 프로그램을 알차게 활용했다. 어릴 때부터 품은 변호사 꿈을 위해 초중고 시절 내내 법제처 등지에서 진로 탐색활동을 부지런히 했다.그의 가장 큰 자산은 풍부한 독서량. “교과서, 참고서에 나오는 참고 문헌까지 부지런히 찾아 읽어 배경지식을 풍부히 쌓아 지식의 폭과 깊이가 남달랐고 이 점이 입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그를 지켜본 영동일고 교사는 귀띔한다. 로드맵 세워 교내 프로그램과 진로 연계(나우영 _ 자유전공학부 1학년, 보성고졸)물리, 뇌과학, 철학 등에 관심이 남달랐던 나군은 각종 경시대회, 창의적모둠연구논문대회, 나의 주장 발표대회, 글쓰기 대회 등 교내 대회에 빠짐없이 참여하며 본인이 융합적 탐구 결과물을 수상실적으로 차곡차곡 쌓았다. 이 과정에서 호기심, 진정성이 돋보이며 연구 성과물의 접근 방식이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융합의 관점에서 뇌과학을 공부하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세워 고1 때부터 내신, 비교과, 수능을 흔들림 없이 준비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라고 나군은 말한다. 오리진(Origin)을 갖추다합격생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차별화된 ‘오리진(Origin), 생각의 힘’을 꼽을 수 있다. 고교 입학 전 일찌감치 진로 목표를 정한 덕분에 고1 때부터 착실하게 심화된 진로탐색 활동을 벌였다. R&E, 경시대회 수상 등 교내 활동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진행하는 각종 캠프, 세미나, 올림피아드대회 등의 교외 활동에 참여하며 전공적합성 본인 검증 과정을 거쳤다. 특히 모든 활동은 왜 참여했고 무엇을 배웠는지 소감을 꼼꼼히 기록하며 본인 콘텐츠로 소화했다. 이 같은 치밀한 노력 덕분에 본인만의 스토리가 만들어졌고 자소서, 면접 과정에서 충분히 부각됐다. 특히 뚜렷한 진로 로드맵은 스트레스가 심한 고3 막바지까지 뚝심 있게 공부에 집중하는 원동력이 됐다. 시간 관리 도사가 되다시간 관리 기술도 빼어나다. 성적이 엇비슷한 경쟁들과 차별화를 위해 24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줄 아는 멀티플레이어로 고교 3년을 보냈다. 시험 기간, 교내 경시, R&E가 겹치더라도 선택과 집중, 자투리 시간을 적극 활용해 소홀함 없이 준비해 성과를 거뒀다. 과목별로 본인에게 효과적인 공부법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고 공부 계획은 철저히 실천에 옮겼다. 내신 대비는 ‘수업시간 초집중’, ‘사진 찍듯 샅샅이 공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예비중1·고1 위한 ‘뻔뻔스쿨(funfun school) 진행 송파구가 새 학기를 준비하는 예비 중?고등학생을 위한 상담프로그램 ‘뻔뻔스쿨(funfun school)을 진행했다.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송파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구는 학생들이 신 학기를 맞아 겪게 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 적응해나갈 수 있도록 셀프리더십(self-leadership)의 방법을 전수했다. 총 4회에 걸쳐 경청과 공감, 대화법, 강점 발견, 목표와 계획 세우기, 효율적 시간관리, 갈등 해결하기 등 학교생활에서 예상되는 어려운 점을 예측해보고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사회적 기술(social skill)과 자기관리(self management)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2010년에 개소한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CYS-Net’을 구축했다.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 내 활용 가능한 인?물적 자원을 연계한 네트워크로, 상담과 교육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큰뜻이룸학원, 3월 서울시교육청 모의고사 공개 해설 강의 강남메가스터디와 강남종로학원 재수정규반 출신의 선생님들이 운영하는 큰뜻이룸학원에서 서울시교육청 모의고사 공개 해설 강의를 실시한다.3월 15일(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학원에서 열리는 모의고사 해설 강의는 3월에 실시되는 서울시교육청 모의고사 분석 및 6월 평가원 대비 학습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이날 해설 강의는 수학과 영어, 국어 과목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순서대로 이어진다.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해설 강의에 참석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큰뜻이룸학원(방이역) 02-401-77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물미 논술학원, 새학기 학생 모집 강동구 고덕역 앞에 위치한 물미논술학원에서 독서논술, 역사논술 시작반을 모집한다.초등, 중등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업이 진행된다.독서논술은 ‘사고력 논술’과 ‘사회통합논술’로 주제별 토론수업이 진행되며, 원작을 읽고 토론하며 글쓰기까지 연결된다. 역사논술은 지리, 한국사, 세계사가 있다. 동영상을 보고 예습해 온뒤 수업을 하는과정(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과 연대표를 만들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흥미진진한 수업과정으로 나누어진다.유물을 만들면서 시대이미지를 읽으면서 토론을 하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역사수업은 결코 지루하지 않고 자연스레 공부가 되어진다.물미논술학원 문의 02-427-52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맛과 멋이 있는 공간 ‘가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중의 하나가 떡갈비가 아닐까? 떡갈비는 갈비살을 곱게 다져서 양념해 치댄 후 갈비뼈에 도톰하게 붙여 양념장을 발라가며 구워 먹기도 하고 양념한 갈비살을 갈비뼈에 붙이지 않고 그대로 떡 빚듯이 네모나게 빚어서 굽기도 한다. 떡갈비 전문점 ‘가와’를 찾았다. 불판에 얹어 데워 먹는 떡갈비 떡갈비 전문점 ‘가와’의 떡갈비는 후자에 속한다. 양념한 갈비살을 갈비뼈에 붙이지 않고 그대로 떡 빚듯이 네모나게 빚어서 구워 낸다. 이럴 경우 양념을 해서 오래 치대야 구울 때 부서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떡갈비는 전라남도 담양, 해남, 장흥, 강진 등과 광주광역시의 광산구 송정동에서 유래 했다고 알려져 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절반씩 섞어 네모난 떡 모양으로 만든 후, 양면 석쇠에 얹어 숯불에 구워 먹는다. ‘가와’에서는 까맣고 넓은 팬에 떡갈비를 올려 놓은 후 불에 데워 먹을 수 있게끔 했다. 떡갈비를 올려 놓으면서 가위로 먹기 좋게끔 잘라준다. 석쇠에 구워 먹는 것보다는 덜 타기 때문에 이런 방법을 쓰지 않나 미루어 짐작해본다. 끝까지 음식을 따뜻하게 즐기라는 배려인 듯싶다. ‘가와’의 분위기는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이다. 한자가 고풍스럽게 쓰인 벽지의 좌식 자리에는 칸막이가 있어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떡갈비의 추억몇 년 전 담양을 찾았을 때도 그 지방의 향토 음식으로 떡갈비를 찾아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 때도 네모난 떡 모양의 떡갈비였는데 달착지근하면서도 알맞게 구워져 나온 떡갈비의 맛에 반했던 기억이 난다. ‘가와’의 떡갈비는 두 가지 맛으로 나뉜다. 매운 맛과 맵지 않은 맛 두 가지 떡갈비가 있다. 매운 맛은 한 입 베어 먹으면 맵싸한 맛이 퍼지면서 입맛을 돋궈준다. 밥 반찬으로 알맞은 정도의 맵기 정도이다. 맵지 않은 맛은 너무 달지도 않고 짜지도 않으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연하고 부드러운 고기 맛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함께 나온 밑반찬들과 떡갈비를 같이 얹어 먹으니 그 맛이 또한 별미다. 버섯무침, 우엉조림, 미나리무침 등등 밑반찬들도 깔끔하고 김치가 전라도 식이라 매콤하면서도 진한 맛이 특징이다. 각기 다른 반찬을 골고루 고기에 얹어 먹으니 밥도둑이 따로 없다. 또 다른 별미 갈비탕 떡갈비를 먹기 전에 흔히 남은 갈비 뼈로 국을 끓여 먹기도 한다는데 그래서인지 ‘가와’의 또 다른 메뉴는 갈비탕이다. 수삼과 대추가 들어간 갈비탕은 짜지 않고 시원한 맛이 좋다. 갈비에 붙어 있는 살도 부들부들해서 잘 떨어진다. 푸짐하게 들어 있는 당면을 호로록 호로록 먹는 재미가 있다. 떡갈비 주문시 6,000원짜리 냉면을 3,000원에 먹을 수 있다. 또 점심떡갈비 주문시 공기밥은 무료로 제공된다. 떡갈비는 2인분 이상 주문 받는다.무엇보다 요즘 보기 드문 떡갈비전문점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손님을 대접하거나 가족끼리 외식을 할 때도 찾아오기 좋은 곳인 듯하다. 오현희 리포터 oioi337@naver.com ●위치: 천호동 롯데시네마 길 건너편 (주소) 서울 강동구 성내2동 38-3 ●주차: 가능 (공영주차장 이용가능) ●메뉴: 떡갈비 12,000원, 매운 떡갈비 12,000원, 갈비탕 8,000원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10시 ●문의: 02-477-84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수소 수, 긁적긁적 우리아이 아토피에 탁월한 효능 수소수가 아토피 치료에 효과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소 스파 등 수소를 이용한 제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만병의 근원으로 꼽히는 몸속의 활성산소를 배출시킴으로서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는 물론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수소수. 화학적 약물치료가 아닌 수소를 이용한 자연치유 방식과 피톤치드의 상징인 편백나무를 이용한 생활용품으로 입소문이 난 ‘자연숨’ 송파점에서 생활 속 건강 비법을 들어본다. 매일 마시는 물, 왜 수소수에 열광할까?아토피 피부염은 습진의 한 형태로 가려움증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피부 질환이다.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하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가장 큰 특징은 가려움증. 학습장애는 물론 심한 경우 정서장애, 사회적 활동력 감소 등 대인기피증까지 초래할 만큼 무서운 질병이기도 한다. 자녀의 아토피를 치유를 위해 공기 좋은 지방으로 이사를 하는 등 제2의 기러기아빠가 등장할 만큼 생활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연세대학교 이규재 교수는 ‘수소수를 이용한 아토피성 피부염 임상효과 연구용역’에서 ‘아토피성 피부염은 활성산소와 관련된 질병중 하나로 수소수는 수소가 풍부한 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안정성과 유효성에 대한 여러 연구결과로 증명된 안전한 기능수다’라며 수소수를 이용한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유를 임상을 통해 발표한 바 있다. 수소수는 수소(H2)가 용존 되어 있는 물, 즉 물의 성질은 변화시키지 않고 수소만을 최대한 물에 용해시킨 물이다. 수소는 지구상에 알려진 가장 가볍고 작은 항산화 물질로 인체에 빠르게 흡수되고 세포활동에 에너지를 공급해서 활성산소와 결합하고 이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소수는 이런 원리를 이용해 만병의 근원인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것. 최근에는 수소수의 장기적인 음용과 함께 수소 스파를 통해 아토피를 치유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수소를 이용한 질병치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활성산소, 수소수를 이용해 배출“피부에 대한 정밀한 상담을 통해 수소수를 이용한 스파와 보습제 이용하고 생식을 병행하면 심하던 아토피가 1주일 정도만 지나도 확연히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자연숨’ 송파점의 오재환 대표이사의 말이다. 상담을 통해 피부를 측정할 때도 피부과 등 전문 의료기관에서 발행한 ‘알레르기 선별검사결과보고서’를 기초로 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다. 자연숨 송파점을 방문하면 수소수 음용과 수소 스파를 체험할 수 있다. 5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수소 스파는 건조해진 피부의 모공이 열리도록 유도 하는 효과가 있다. 수소(H)는 활성산소(O2)와 결합해 물(H2O)로 변하고 소변, 땀, 호흡 등으로 체내에서 안전하게 배출되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한 가장 이상적인 항산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몸속의 수분을 보충하고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수소 스파를 할 때는 수소수를 한 컵 마시는 것이 좋다. 체험 후 몸에서 배출되는 땀은 몸속 깊은 곳에서 활성산소가 녹아나오는 것으로 땀이 끈적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스파로 모공을 열어준 다음에는 수돗물의 잔류 염소를 제거한 물에 수소를 용해시킨 수소수에서 입욕치료를 하게 된다. 입욕치료가 끝나면 천연 플로렌 성분이 들어간 보습제를 발라 마무리 하고 아토피 치료 시 생식 복용을 함께 병행하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오재환 대표는 “수돗물의 잔류 염소가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간단하게 수도에 설치하는 기구를 통해 염소만 제거해 줘도 피부가 좋아지는 것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면서 “수소수의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수소 스파는 피톤치드의 상징인 편백나무로 만들어 은은한 향이 나기 때문에 힐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3월 한 달 동안 무료체험‘자연숨’ 송파점에서는 수소를 이용한 스파와 수소수 이외에도 편백나무를 수액을 이용한 침구, 편백나무 베개, 온수매트 등 생활용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3월 한 달간 수소 스파 무료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아토피로 고생하는 가족이 있다면 이 기간을 활용해 체험해 보는 것도 좋다. 도움말 편백 ‘자연숨’ 송파점 오재환 대표이사이은경 리포터 hiallday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모집 강동구가 식품안전을 위한 감시 및 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구정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을 신규 모집한다. 3월13일까지 강동구보건소 보건위생과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최종 합격자는 3월 말경 개별 통보한다.감시원으로 선발되면 정기 및 수시교육을 통해 식품위생법 등 위생 감시요령을 습득하고, 앞으로 2년간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 계도와 수거, 검사 등 위생 감시활동을 펼치게 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식품위생업소의 위생관리생태 모니터링,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판매업소의 위생지도, 식품 수거와 검사 보조, 유통식품의 표시기준· 허위과대광고에 대한 모니터링 등이다. 문의 02-3425-66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골고루 냠냠 재미있게 먹어요 강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구립 청소년회관어린이집과 영유아 교육서비스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골고루 냠냠 키즈 Fun 食’을 운영한다. 3월부터 구립 청소년회관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식품과 친해지기, 탐색하기, 맛보기, 맛있게 먹기의 단계별 편식 교정교육과 신체 늘리기 운동프로그램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론교육과 체험활동을 접목한 수업내용은 어린이의 흥미를 유발하고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며 어린이 발달단계를 고려한 운동프로그램은 소아비만을 예방하고 성장기 어린이들의 균형적인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강동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어린이집단급식소 142개소를 지원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서울지역 거점센터로 지정되어 강동지역을 중심으로 강서, 강북, 구로, 금천, 노원, 도봉, 성동, 성북, 서초, 송파, 은평 등 서울지역 12개 센터 간 업무 효율화와 표준화를 위한 조율기능과 멘토 역할을 맡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한결국어논술학원, 새학년 수업 시작 방이역 오금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한결국어논술 전문학원에서 새학년 수업을 시작한다.내신, 수능, 논술을 모두 준비하며 EBS 교재를 꼼꼼하게 반복하는 고3반, 통합된 수능 A, B를 준비하는 고2반, 중간고사 대비 고1반뿐 아니라 내신과 독서를 통해 고등국어를 미리 준비하는 중등반 등이 모집 대상이다.한결국어논술학원은 입시 컨설팅도 병행하고 있다.문의 02-402-55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초등인문학 ''움'' 강동센터 개강 초등 4~6학년을 위한 인문학 과정이 개강한다.교사협동조합 ''틔움''에서 운영하는 포룸과멘토 강동센터는 오는 3월부터 초등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하는 인문학교실 ''움''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강하는 초등인문학은 생각학교와 글쓰기교실, 독서교실을 통합해 창의력이 자라고 생각의 힘이 키워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포룸과멘토는 명일역 4번 출구 아름다운교회 앞에 위치해 있다.문의 070-4246-36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