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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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 시설물 안전관리 종합계획 발표 송파구 시설물 안전관리 종합계획 발표송파구가 ‘2011년도 시설물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재난 발생의 위험이 있는 시설물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관내 특정관리대상시설물, 자체관리대상시설물, 개별법에 의한 시설물, 재난취약시설 등 총 4052개소를 대상으로 하여 시설물의 외관 손상·결함, 구조체의 안전성 여부(균열·누수·철근노출·침하 등), 전기·가스·기계시설 등의 불량상태, 비상구·피난통로 확보여, 유지관리 상태 등을 살핀다. 특히 올해 안전점검은 점검횟수를 년 2회에서 년 4회로 강화했고, 계절별 수시점검 실시 그리고 사이버 자율점검을 확대하는 등 기존의 점검보다 더욱 꼼꼼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구는 점검 후 시정대상 시설물에 대해 수시로 점검활동을 벌이고 순찰을 강화하며 국가재난정보시스템(NDMS)에 입력해 상시로 집중 감시할 예정이다.한편 구는 총 22인(토목 3, 건축 6, 가스 2, 전기 4, 소방 7)으로 구성된 ‘안전관리 자문단’도 시설물 점검 시 합동으로 활동하며 세밀한 점검을 도모할 방침이다.자치안전과 관계자는 “송파구는 소방방재청의 ‘2010년 인적재난분야 서울시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될 만큼, 시설물 안전관리 분야에 일가견이 있다”며 “올해도 점검에 만전을 기해 ‘안전도시 송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소득 어르신께 설날 잔치 행사 마련풍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철)은 지난달 27일 노인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바람드리골 어르신 만두나눔데이’ 이색 설맞이 행사를 마련했다. 풍납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평소 풍납복지관 노인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르신 60여명과 풍납2동 통장단 20여명도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 또한 어르신들은 풍납동 일대를 돌며 평소 풍납복지관 무료급식소를 후원해왔던 약국, 꽃집, 마트 등 지역의 상가 및 후원자들을 직접 찾아 만두와 설날용 떡국도 전달했다.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어린이들도 합기도 및 흥겨운 무용공연을 준비했다. 김영철 풍납복지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떡만두를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주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안에서 어르신들의 역할을 새롭게 찾게 도울 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어르신들 간의 긍정적인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행사”라고 소개했다. 잠실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순옥)은 지난달 27,28일 양일간 독거노인 31가정, 33명을 직접 찾아가 설 세배를 미리 드렸다. 설명절 독거노인의 정서적 지지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한 잠실복지관은 선물세트, 떡, 과일, 고기류 등 푸짐한 설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마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차순찬)도 지난달 31일 경로식당 및 지하 강당에서 설날 어르신 위안잔치를 마련했다. 한편 찾아가는 사랑의밥나누기봉사회(회장 임영길)는 1월 27일 구립 송파장애인직업재활활동시설(거여동)을 찾았다. 폭설과 폭우, 내게 맡겨라송파구는 지난달 28일 송파구민회관에서 기습 폭설, 폭우 등 재난재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설내임(雪?任)봉사단’을 발대했다. 전국적인 폭설로 교통 및 보행에 불편이 잦은 이번 겨울, 지역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제설작업에 나선 봉사자와 재난재해봉사의 경험이 있는 봉사 베테랑들이 의기투합하여 구성했다. 눈이나 비가 올 때 봉사활동에 임한다는 뜻의 설내임봉사단은 제설봉사 뿐만 아니라 재해발생에 신속히 대처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발대식 당일 송파소방서에서 강사를 파견, 봉사자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난재해 관련 교육도 실시했다. 강동교육청과 교육발전 협력 협약 체결 이제 교육은 학교와 가정만의 몫이 아니다. 학부모와 학교, 교육청, 지역사회, 자치단체 등 다방면에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지난 11월 전국 최초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를 개관한 강동구에서는 지난달 25일 강동교육지원청과 교육발전 협력 협약을 체결해 교육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협약내용은 관내 학교와 지역교육청의 정책을 공유하고 협조체제를 구축한다는 것.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과 학력?인성이 조화로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정보 공유로 지역교육 발전도모, 초?중?고 교육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인적자원과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상호 노력, 지역사회 인재 육성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강동교육발전추진실무협의회’를 통한 지속적 협의, 기타 공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우수인재 육성에 필요한 교육지원사업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공교육 기능과 교육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강동평생학습센터 신년 특강마련 강동평생학습센터에서는 긍정적인 사고와 감사하며 살아가는 균형 있는 삶을 위한 ‘불평 없는 세상 만들기’ 신년 특강을 개최한다. ‘2011년 감사하며 살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특강에서는 불평의 4단계와 불평제로 훈련법, 비판보다는 긍정의 사고로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코칭해 주는 내용이다. 수강료 대신 책을 기증받아, 모인 책은 평생학습센터에 비치하거나 관내 소외된 청소년 및 기관에 기증할 계획이다.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을 모집해 2월11일 오전 10~12시까지 강동구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한다. 한편, 오늘(2월8일)은 예비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게 될 고3 수험생을 위해 ‘예비사회인 베이직 코스’ 특강을 마련해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예비사회인으로서 알아야 할 행정상식과 사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매너 및 글로벌 에티켓, 사회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호감 받는 자기연출,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한 사회생활, 공공예절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난임 부부 시술 지원 확대 광진구 보건소는 난임 부부를 위해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 지원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작년까지 3회까지 지원하던 체외수정시술 지원을 4회로 확대해 지원하게 된 것. 단, 4회째 체외수정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대상자는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 부부로 체외수정시술 및 인공수정시술을 요하는 의사진단서를 제출해야 하며 접수일 현재 부인의 연령이 44세 이하여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체외수정의 경우 1인 1회 180만원 한도 내에서 총4회까지, 인공수정은 1인 1회 50만원 한도 내에서 총3회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연중 실시하며 시술을 시작하기 전에 구청 건강관리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는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 소득의 150%이하, 차량 평가액이 3000만 원 이상인 차량 소유자나 2010년 종합부동산세 납부자는 제외된다. 광진구는 지난해 난임 부부 434쌍에게 시술비로 3억9천 여 만 원을 지원했으며, 이 중 68명이 임신에 성공했다. 문의 (02)450-1967해외여행 안내 소책자 5000부 제작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구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해외여행 준비하기’ 소책자를 제작해 배포한다. 35페이지의 소책자 형태로 제작한 책자에는 해외여행 준비하기, 해외여행 떠나기 등 두 개 파트로 구성돼 짐 꾸리는 방법부터 입/출국 수속절차, 여행자 에티켓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제1장에는 일정별 해외여행 점검, 짐꾸리기, 수하물 보내기, 출국/입국 수속, 2011-02-05
- 과학 특성화 영재 유치부 원생 모집 이제 유아 때부터 통합적 창의력 교육이 필요하다. 실험 위주의 과학 영재프로그램과 미술 수업이 특화된 영재 유치부 ‘EU 키즈 아트 아카데미’에서 2011년도 신입 원생을 모집한다. ‘EU 키즈 아트 아카데미’는 실험 과학이 특히 강조된 영재 유치부로 사이언스와 로봇 등 실험과 실습을 통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창의력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게 특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대상은 정규반과 방과후 수업반으로 연령은 5세에서 7세까지이다. 정규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특성화된 프로그램의 맞춤식 수업으로 진행되면 방과후 수업은 주 2회에서 3회 선택가능하고 시간은 오후 2시30분에서 4시까지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EU 키즈 아트 아카데미로 하면 된다. 문의 (02)412-6870 2011-02-05
- "성공을 꿈꾸는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하지?" 발등에 떨어진 아이의 성적을 올리겠다며 엄마들은 겨울방학 내내 이곳저곳 학원으로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아이를 실어 나르며 전쟁터 같은 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자식교육은 멀리 봐야지 눈앞의 성적에 급급해서 될 일이 아니다. 좋은 교육, 풍부한 지식, 부지런함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것이 삶이기 때문에 지식위주 교육의 ''극성스러움''에서 한발 물러나야 한다.인생은 뛰어난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지만 정작 배울 수 있는 곳을 찾기는 힘들다. 아이들이 놀라운 잠재 능력을 발휘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경영 아카데미''가 있다. 자기개발과 리더십 분야의 저자로 유명한 자기경영학의 리더 공병호 소장이 직접 강의하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치열하게 살고 있는 그의 삶을 고스란히 녹여 쏟아 부었다. "단 하루의 투자가 황금의 씨앗을 뿌리는 멋진 시간이 되었다"며 입소문 난 공병호 경영연구소 ''자기경영 아카데미''를 찾았다. 학원보다 ‘자기경영’이 먼저"학교나 가정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는 가르치는데 왜 공부하는가에 대한 교육은 전무합니다.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할 시간이 없어 진로를 못 찾아 방황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움을 넘어 위기감까지 느껴져요"라는 공병호 경영연구소 소장.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역량을 극대화 하는 방법을 익히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면 행복한 삶, 명품인생을 꿈꾸며 오늘과 다른 내일, 성공하는 인생을 살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섰다. 하지만 실용적이고 근본적인 지식과 실천에서 우러나오는 노하우를 가르치는 곳은 흔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다. ''공병호의 자기경영노트''로 유명한 공 소장은 목표를 정하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청소년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 지 어떤 사람이 될지에 대한 답을 찾게 하고 싶었다. 아이들 스스로 멋진 인물이 되어야겠다는 자각이나 각성의 순간을 만들어 스스로 자신을 멋진 인물로 만들어가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직접 강의를 시작했다. 공병호식 자기경영법의 진수를 익힌 청소년들은 시간관리 등 계획과 평가 성취감 프로그램들을 적용해 큰 효과를 보았다.참가한 학생들은 참가 전후 확연히 달라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마지못해 교육에 참가했는데, 막상 교육을 받으면서 자신이 지금까지 얼마나 계획과 목표 없이 살아왔는지, 자기개발에 소홀했는지를 반성하게 됐다고 한 목소리로 말한다. 강의에서 배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공 소장의 강의를 직접 듣게 되면 자신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왜 성공해야 하는지,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지를 몰랐던 청소년들에게 하늘같은 잠재력과 능력을 발휘해서 미래의 좀 더 나은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고. 자기경영 다이어리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노하우가 생기는 등 자신에게 맞는 최상의 시스템을 선택하여 내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게 되어 ''꿈만 꾸는 사람''이 아니라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굳게 다짐하는 계기가 만들어진 것이다. 쉿~ 입소문으로 찾아와 작은 인연이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해야할 중요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은 자신과 세상에 대해서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겨 놀라운 잠재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때 자신의 잠재역량을 극대화 하는 방법을 익혀서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면 인생은 한순간 바뀔 수도 있다. 그래서인지 서울은 물론, 지방에서도 주말에 하루 코스로 이루어진 ''자기경영 아카데미''에 참석하는 청소년들이 점점 늘고 있다. 공 소장 자신의 삶이 롤모델이 되어서 인생이 드러나는 강의를 하기 때문에 마치 맛집을 전수 받듯이, 개인교습을 받듯이 눈높이에 맞춰 ''인생 전도사''로서 자부심과 비법을 전수한다. 자신의 가능성과 강점에 대한 연구, 꿈, 희망, 비전을 구체화시키는 방법,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고민하고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스스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시간관리법, 자기학습법, 실용독서법, 두뇌활용법 등 생생한 자기경영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하며 성공에 대한 강한 동기 부여와 자기혁신가로서의 변신토대를 마련해 준다. 긍정, 진취, 도전, 자긍심, 생활조직방법, 잘 사는 방법, 정보와 지식, 연륜까지 배워보지 못했던 인생을 제대로 배울 수 있다. 인생은 공평하지 않다. 그러나 길은 있다. 일찍부터 자기 인생수준을 높이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시간과 에너지를 열정으로 잘 엮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세월이 마냥 흘러가 버리기 전에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스스로 멋진 인물이 되기로 결심하고 이를 위해 힘껏 노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에서 ''살아가야할 이유''를 알게 된다는 공병호 소장.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녀를 키웠지만 삶의 지침이 되는 원칙과 철학 없이 ''엘리트 만들기''에만 급급했던 학부모들의 가슴에 조용히 경종을 울리고 있었다.문의 (02)3664-3457 공병호경영연구소황윤정 리포터 hyj6609@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5
- 또래 아이들보다 키가 작아요 “우리 얘가 이렇게 키가 작았었나?” 자녀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부모님들은 자연스럽게 다른 아이들과 체격조건을 비교하게 된다. 이때 또래 아이들보다 우리 아이가 유난히 키가 작고 왜소해 보인다면 부모 입장에서 여간 속상한 게 아니다. 일반적으로 저성장은 발육상태가 또래 중 하위 10%이내 이거나, 뼈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두 살 이상 어릴 때, 또는 아이가 1년에 4㎝이하로 성장하는 경우를 말한다.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는 건 무엇보다 변화된 식생활의 영향이 크다. 과거보다 풍요로워진 식단은 과다영양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는 조기성장을 보다 빠르게 유도하고 있다. 조기성장이 빨라진다는 것은 성장판이 일찍 닫혀 조만간 키 성장이 멈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등 서구화된 먹거리는 아이들의 영양 상태를 향상시켰고 평균 신장이 향상되는 변화를 가져왔다. 평균 신장의 변화는 얼핏 아이들의 키가 예전보다 클 것이라는 기대를 불러일으키지만 그와 비례하여 조기성장의 시기도 빨라져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 좋아지다 못해 지방과 설탕섭취 과다 등으로 아이들의 2차 성장기를 빠르게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으로는 이 외에 늦어지는 취침시간 등을 들 수 있다.‘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처럼 성장이 멈춘 뒤에 후회 하지 말고 성장판이 닫혀 있는지, 활성화되고 있는지 3-4살부터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가 되면 크겠지”라는 기대감은 성장판이 일찍 닫히게 되는 걸 방치하게 만든다. 균형 잡힌 식단을 챙겨주고,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운동을 하도록 하며, 아이들의 정적 스트레스를 줄여 몸의 기운을 탁하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또한 성장호르몬은 수면을 취하고 1-2시간 후인 밤 10시-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생성됨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일찍 자는 습관이 몸에 배이도록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 저성장아를 위한 한방 치료는 소아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성장을 돕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아이가 균형적인 신체활동의 회복을 통해 평균 이상의 성장속도를 유지하도록 도와 준다.자녀가 또래 아이들보다 유난히 키가 작고 왜소하다면 뼈 나이와 성장판 체크, 체질별 진료와 처방 등으로 성장가능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적극 활용할 것을 권한다. 송파 아이누리한의원 안홍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3
- 오래된 보철물, 그냥 두기 보다는… 과거에는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사람이 드물었다. 좋은 시술이긴 하지만 임플란트 시술이 통증이 심하고 가격에 대한 부담 역시 적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때문에 과거에 치아상실로 치료를 받은 사람들을 보면 임플란트 보다는 브릿지나 틀니를 착용한 이들이 많다.그러나 최근에는 브릿지와 틀니를 착용하는 이들이 극히 드물다. 대부분은 임플란트 시술을 선호하는 편이다. 심미적으로도, 기능적으로도 자연치와 크게 다르지 않아 브릿지나 틀니에 비해서 다소 고가격임에도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것이다.이런 이유로 과거에 보철 시술을 받았던 이들은 고민에 휩싸이게 된다. 오랫동안 사용한 틀니와 브릿지를 버리고 임플란트 시술을 하느냐, 마느냐 하는 기로에 서게 된 것이다. ? 치아 건강 위해서 임플란트 시술을 추천이런 경우 대부분 임플란트 시술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장기간 브릿지나 틀니와 같은 시술을 하게 되면 잇몸뼈가 약해지거나 음식물을 씹을 때에도 그 힘이 약해 섭취하는 음식물이 제한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많은 경우 보철물의 유통기한을 지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유통기한을 지나면서 보철물을 교체하지 않으면 보철물이 부식된다. 이는 충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 때 생기는 충치는 대부분 치신경까지 도달했을 때 치통을 느끼게 되어 신경치료까지 해야 할 수 있다. 더욱이 브릿지나 틀니와 같은 보철물을 오랫동안 착용하게 되면 착용했을 때 보철물이 헐거워지게 되면서 음식을 씹을 때 움직일 수 있다. 또한 보철물로 인해 구취가 생길 가능성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때문에 많은 경우 브릿지나 틀니보다는 임플란트 시술을 권하게 되는 것이다. 임플란트 시술 역시 정기적으로 치과를 찾아 상태를 점검하는 일은 필요하지만, 저작력도 자연치아의 97%에 달할 정도라 잇몸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대부분 임플란트 시술을 권하게 되는 것이다.물론 가격적으로 브릿지와 틀니가 임플란트 보다는 선택하기 쉬워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았을 경우, 그리고 보다 치아의 건강을 위하는 경우에는 브릿지나 틀니와 같은 타 보철물보다는 임플란트가 훨씬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겠다. 석플란티치과 잠실점김현태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3
- 축구스타 호나우두가 받은 정관수술은? 브라질의 축구황제 호나우두(34, 코린치안스)가 지난해 말 정관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적이 있다. 또한 ‘이제 공장(?)은 문을 닫았다’라는 은유적 표현을 해 재치를 보이기도 했다. 이미 네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호나우두가 받은 정관수술은 정관을 잘라 잘린 두 끝을 꿰메는 시술로 다른 피임법보다 효과가 확실하며 영구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관 절제술은 여러가지 영구 피임법 중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고 있는 안전한 피임 방법이다. 성공률이 가장 높은 방법이며, 콘돔이나 경구 피임약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 남성이 할 수 있는 유일한 피임 방법이다. 아내에게 먹는 피임약이나 다른 피임방법에 의한 수많은 부작용을 생기지 않게 하며 또한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여자가 중절 수술을 하게 될 경우, 여자가 입게 될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생각한다면 정관절제술을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수술’이라고도 할 수 있다. 본원의 무도 정관 수술은 특수기구를 써서 3~4mm 정도의 작은 구멍을 내고, 정관만을 찾아 수술을 하는 방법이다. 수술 부위의 작은 상처는 봉합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지만 간혹 녹는 봉합사로 한두바늘 봉합하는 경우도 있다. 간단한 국소마취 후 레이저로 수술을 하여 통증과 출혈이 거의 없으며, 시간 또한 15분 정도로 짧고, 수술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3~5일간 예방적 항생제만 복용하면 되어 여러 번 병원을 찾을 필요가 없는 큰 부담이 없는 수술이다. 단 성관계는 수술 후 일주일 후부터 가능하며 정낭에 고여있던 정자는 오랜 기간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약 2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10회 이상 사정을 할 때까지 피임을 해야 한다. 확실히 하고자 하는 분은 병원에 내원하여 정액 검사 후 정자가 관찰되지 않으면 피임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다. 차후 추가적인 자녀 계획시 정관복원수술을 받아 수술 전으로 되돌릴 수도 있지만 이런 장점 때문에 혼전의 남성이 수술을 받는 것은 권하지는 않는다. 이미 자녀가 있고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고려해 볼만도 하다, 물론 본인(?)을 위해 시술을받으러 오는 분도 계시지만 말이다. 블루비뇨기과네트워크 잠실점비뇨기과 전문의 한민철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3
- 놀이교육으로 신나게 영어, 인성, 창의성 키운다 창의력이 대세인 시대다. 놀이를 통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창의적인 발상을 끄집어내는 것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오래 전부터 놀이교육은 아이들의 지능뿐 아니라 감성개발, 창의력 등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유아는 물론이며 초/중등 교육에서도 놀이를 접목한 ‘펀(fun) 학습’이 화두로 떠오르며 다양한 학습 콘텐츠가 끊임없이 개발, 적용되고 있다. 놀이교육의 원조는 하바놀이학교를 꼽을 수 있다. 국내에 처음으로 놀이학습의 개념을 본격 도입한 교육기관이기 때문이다. 하바놀이어학원 송파원은 올해 영어프로그램을 강화해 유아교육은 물론 유아영어까지도 전문적으로 접근해 거듭나고 있다. 더불어 새로 개발된 유아 프로그램과 초등 저학년까지 연계한 영어프로그램이 한층 강화됐다. 놀면서 체험하는 교육 현장 하바 송파원은 유아기에 필요로 하는 성품 중심의 인성 리더십, 외국어 중심의 글로벌 리더십, 예술 중심의 감성 리더십, 실험 중심의 과학 리더십, 스포츠 중심의 건강 리더십을 기르는데 교육 목표를 뒀다. 강선미 원장은 “하바는 독일의 교육환경을 도입해 친환경적인 교구재와 놀이를 매개로 아이중심으로 맞춤식 교육을 하는 곳”이라며 “유아기의 지능발달에 필요한 인지, 예술, 감성, 신체, 사회, 언어, 수리 등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게 적절히 배분해서 수업커리큘럼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매년 새로 개발된 교육 자료를 수집, 분석한 후 신 교육프로그램으로 도입시켜 교육 효과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하바 송파원은 올해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국제문화체험, 메이센 영어, 독일의 보드게임 라벤스브루거(Ravensburger), 피그마리온 수학(실감수학) 프로그램이 그것. 하바 송파원은 연령에 따라 구성된 정규반과 리틀 하바, 영재클럽, 초등방과후반, 종일반 에듀케어 등 다양한 과정이 있다. 정규반 과정에는 영어프로그램과 함께 도서프로젝트를 강화시켰다. 도서프로젝트는 일주일에 한 권씩 책을 선택해 독서활동을 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독서연계지도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주2, 3회 진행되는 리틀 하바반은 3, 4세를 위한 미니유치원 개념의 놀이수업이다. 정규 과정에 편성된 다양한 특기 수업 하바 송파원의 장점은 정규 수업 중에 다양한 특기수업이 전문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영어, 다문화, 바이올린, 영어발레, 유리드믹스, 라벤스브루거, 실감수학, 체육 수업이 매일 진행된다. 각 수업은 과목별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영어수업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이슨 연구소에서 개발한 교수법과 교재를 활용해 매일 원어민과 함께 보다 재미있고 쉽게 영어를 습득하는 시간이다. 다문화수업은 각 나라의 문화를 다양한 자극을 통해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 프랑스, 미국, 브라질, 중국 등의 나라를 각각 6주 동안 여행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세계의 문화를 습득한다. 강 원장은 “나라마다 대사관 가족들이 지도 강사로 방문해 1주에는 나라소개, 2주 건축물, 3주 화폐, 4주 음식, 5주 전통의상과 전통 춤 등 세부주제에 따라 진행 한다”며 “하나의 주제로 과학, 요리, 언어, 미술, 수학 등을 체험하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유리드믹스 수업은 음악의 기본요소인 리듬감을 개발해 음악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유아교육 전공자로 경력 20년차인 강 원장은 아이들의 개인적 특성을 좀 더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 유리드믹스 수업을 직접 진행한다. 1인 1악기 재능을 기르기 위한 바이올린 수업은 6, 7세 과정에 적용된다. 초등 방과 후 수업, 하바에서 신나게 공부해요(박스처리) 하바는 유아교육기관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송파원에서는 7세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방과 후 수업도 알차게 진행되고 있다.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이루어지는 방과 후 수업에서는 매주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방법으로 즐겁게 배우는 영어 프로그램과 피그마리온 수학(실감수학)을 경험할 수 있다. “6, 7세를 하바 송파원에서 보낸 아이들이 졸업한 후 영어프로그램 때문에 방과 후 수업에 다시 등록할 정도로 교육 만족도가 높아요. 올해는 실감수학을 방과 후 수업에 도입해 보다 재미있고 쉽게 수학을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바 영어의 관심과 효과를 반영해 체험 수학과 함께 방과 후 수업으로 구성했다는 강선미 원장의 설명이다. 실감수학은 각종 교구를 이용해 두드리고 자르면서 수량, 도형, 공간 등을 생각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수업이다. 이를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비롯한 수학 논리력과 전략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하바놀이어학원 송파원 (02)430-0808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3
- 대장암 예방의 키워드, 대장내시경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08 암 등록 통계자료에 따르면 대장암은 2007년 남자에서 위암, 폐암에 이어 3위 암종 이었으나, 2008년에는 폐암을 앞질러 2위에 올라섰다. 남자 6.9%, 여자 5.2%로 빠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대장암의 경우 다른 암에 비하여 조기 발견 시, 예방 및 치료 효과가 매우 좋아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 대장내시경 검사 결과 10명 중 4명 ‘대장암의 씨앗, 용종’ 발견 한솔병원(대표원장 이동근)은 지난 2007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4만 4,529명을 대상으로 검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약 43%에서 대장용종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38%로 가장 높았고, 60대가 29%, 40대가 17%로 그 뒤를 이었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2배가량 많았다. 대장용종은 대장에 자라는 혹으로 성인 10명 중 2~3명에게서 발견될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종류와 크기에 따라 대장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선종성과 비선종성으로 구분되는데, 이 중 선종성 용종은 시간이 지나면 악성 종양, 즉 대장암으로 진행될 확률이 매우 높다. 또한, 0.5cm 미만의 경우에는 암세포가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1.5~2cm 이상으로 커질 경우 약 10~40%에서 암이 동반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한솔병원 소화기내과 이경훈 과장은 “내시경 검사만으로는 대장용종이 선종성인지 비선종성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며, 드물게 비선종성 용종도 발생위치 및 크기에 따라 악성화로 진행될 위험성이 있어 조직검사 및 필요시 용종절제술을 통해 이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한, “용종은 한번 제거해도 20~40% 정도는 또 다른 부위에서 새로운 용종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용종 발견된 적 있다면 1~3년 마다 대장내시경 필요 대장용종은 자각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50세 이후에는 5년 마다, 직계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는 사람은 20~30대부터 2~3년 주기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용종이 한 번이라도 발견되었던 적이 있는 사람은 검사결과에 따라 1~3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가족력이 없더라도 배변습관에 변화가 있거나, 혈변, 점액변, 복통, 만성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체중과 근력의 갑작스런 감소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망설이지 말고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 봐야 한다. 바로 대장암의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식습관 개선과 운동으로 예방에 힘써야 이경훈 과장은 “음주와 흡연, 비만도 대장용종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도움말 한솔병원 소화기내과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3
- "할머니께서 혈변 보다가 돌아가셨는데…"[2] < 지난호에 이어서 연재됩니다> 유전성 대장암은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는 질환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대장 전체에 100개 이상의 선종성 용종이 생겨 암으로 발전하는 가족성 용종증 대장암과 용종이 별로 생기지 않는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이 그것이다. 가족성 용종증 대장암은 전체 대장암 환자의 1% 정도에 불과하나, 앞서 소개한 청년과 같은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은 5~10% 정도로 비교적 발생률이 높다. 유전성 대장암은 가족의 병력을 토대로 진단 가능하다. 그러나 조상들의 병원 치료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가족력 확인이 어려운 데다가 핵가족 시대에 들어서면서 가족들의 숫자 또한 적은 탓으로 정확한 진단이 쉽지 않다. 가장 확실한 진단 방법은 염색체 검사를 통해 유전자의 이상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다. 유전성 대장암은 일반 대장암에 비해 진단, 치료, 추적검사 시 특별히 고려해야 할 점이 많다. 또한 환자뿐 아니라 그 가족 전체에 대한 선별 검사와 상담이 필요하다. 특히,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은 대장 이외의 위, 자궁, 난소, 신장 등에 암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에 대한 확인 검사도 필수적이다. 수술법도 일반 대장암일 때 병소만 제거하는 것과 달리 대장을 완전히 절제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일반 대장암에 비해 수술 후 남겨진 대장 조직에서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3배 정도 높기 때문이다. 유전성 대장암이 의심되면 가족 전체가 반드시 대장암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25세부터 1년마다 대변 잠혈 검사를, 2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35세 이후에는 대장암의 발생률이 높아지므로 매년 대장내시경을 시행하도록 한다. 가족 중에 대장암 발생 연령이 25세 이전인 사람이 있을 때는 그 환자의 대장암 발생 연령보다 5년 전부터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이동근 대표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3
- 전시>A little book, a lot of story - vol 4 artistBOOK_村[북촌]의 ‘책으로의 초대’ 삼원 페이퍼 갤러리(광진구 중곡동)에서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A little book, a lot of story - vol 4’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티스트 그룹 artistBOOK_村[북촌]의 실험적이면서 심미성이 돋보이는 평면적인 작품부터 입체적인 팝업북, 다양한 바인딩, 콜라주 기법이 표현된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artistBOOK_村[북촌]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그룹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예술적 가치를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표현하고 소통의 창구로 만들어가고 있는 그룹이다. 작은 책이 펼쳐짐과 동시에 작가는 물론 모두의 상상력에 의존되는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보게 될 것이다. 문의 (02)468-9008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