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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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사립학교 교환학생 모집 설명회 “행복한 21세기 인재 양성”이라는 취지 아래 설립된 한미교육연맹(KoAm Education Alliance)이 2011년 9월에 출발할 교환학생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미교육연맹은 미국 콜로라도 주에 본부를 둔 美 비영리 교육문화교류재단으로, 미국 연방정부의 승인을 받아 초?중학생을 위한 사립학교 교환학생프로그램(SEP)과 대학생/예비교원/현직교사를 대상으로 사립학교의 보조교사의 경험을 얻게 하는 교육실습프로그램(ETIP), 그리고 한국학교와 미국학교간 자매결연 프로그램(SSEP)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 9월 학기부터 KoAm국제학교(KIA)를 운영하게 된다. 한편 귀국한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영어 커뮤니티를 통한 다양한 활동(영어책발간, 뮤지컬 등)이 진행되고 있다.선발된 학생들은 2011년 9월부터 약 1년간 미국 중서부에 있는 종교계 사립 학교를 다니며 미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학생들이 생활할 호스트 가정은 학생이 다니게 될 학교의 학부모 혹은 교직원 지원가정 중 학교장의 추천과 엄격한 기준 하에 선발된 안전하고 모범적인 가정이다. 또한 한국과 미국의 문화, 언어, 제도에 익숙한 한인교포가 지역관리자(Area Coordinator)의 역할을 맡아 학교 및 호스트 가정과 함께 체계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관리한다. 대상은 초4부터 중2까지 이며 SLEP Test 및 1, 2차 인터뷰를 통해 선발한다. 사전 예약을 통한 개별 상담 및 SLEP Test도 가능하다. 문의 (02)576-0852 www.koamedu.or.k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0
- 앞서가는 학부모 연속기고 2우리 아이 교육, 어떻게? 무엇을?대한민국의 교육은 학부모들의 자녀의 미래에 대한 염려와 고민 속에서 엄청난 성장을 해왔다. 앞서가는 학부모란 표현 자체가 귀에 익숙한 세상이 되었다. 자녀를 위해 고민하고 애쓰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을까? 하지만 전문가 이상의 능력을 갖춘 학부모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앞서가는 학부모가 어떤 점이 다른지 살펴보면 자녀들의 교육의 방향을 흔들림이 없이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입시의 디테일을 파악하라. 우리나라의 교육은 일반적으로 대학입시 전형에 맞추어 교육의 방향성을 잡아간다. 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인식하고 자녀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면 앞서가는 학부모라 할 수 있다. 그들을 좇는 학부모들은 앞서가는 학부모들의 비해 탐구능력이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앞서가는 학부모들의 교육 방향성을 보고 그들의 교육 방식을 좇아간다. 하지만 그렇게 습득한 방식이 자녀들에게 종종 해(害)가 되는 경우도 있다. 미래를 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교육의 방향이 바뀌었다. 무엇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우선적으로 인지할 수 있다면 앞서가는 학부모의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실패 사례를 챙겨라.곳곳에서 명문대의 합격 사례들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거리감이 느껴질 수 있다. 성공사례들은 부풀려져 있거나 추상적으로 표현되어 의구심을 갖게 한다. 수능 점수와 한두 가지의 스펙을 가지고 대학을 합격한 것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대학은 상대평가를 통해 동급최강(同級最强)을 선발하는 것이다. 얼마만큼의 차이가 대학의 당락을 좌우하는지는 실패사례를 통해 보다 정확히 알 수 있다. 실패 사례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전문교육기관과의 상담 또는 설명회 등을 통해서 일정량의 정보를 얻을 수는 있을 것이다. 자녀들의 특징을 파악하라. 우리의 자녀가 어떠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어떠한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옳은 선택인지 늘 고민하여야한다. 자녀들은 자신들의 미래에 대한 부분을 가장 큰 고민거리로 생각하고 있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어느 대학에서 무슨 공부를 해야 하는 지를 고민한다. 어려서부터 꾸준히 관찰해 온 자녀의 성향을 부모만큼이나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느 분야에 특별히 흥미를 보이는지 그와는 반대로 어느 분야에 등을 돌리는지.... 하지만 균형을 맞추는 교육을 시켜야 한다. 어려서부터 한 곳에 치우쳐 공부를 하게 되면 다면적 사고를 하기가 어렵게 된다. 다면적 사고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해 다양한 각도와 각각 다른 깊이의 생각에서 사고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러한 입체적 사고가 결국 진정한 리더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남은 일은 자녀를 위한 전문 컨설턴트가 되는 것이다. 위에 언급한 모든 내용들은 자신이 직접 얻은 정보를 토대로 자녀들에게 교육을 시키란 의미가 아니다. 그러한 정보를 통해 자녀와 소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엄마 혹은 아빠는 내가 고민할 때 항상 얘기를 들어 주고 함께 상의할 수 있는 전문가로 인식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초등학교까지는 자녀들의 성향을 파악하여 학부모가 이끌어 주어야 한다. 하지만 중학교 들어서면서 부터는 아이들의 고민은 시작된다. 어느 동네에 가면 그 학원이 대세야 너도 그 학원에 들어가야 한다는 식의 컨설팅은 문제 지점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아이가 고민 할 때 네가 이루고자 하는 꿈과 공부하고 싶은 분야에 얼마만큼 그 학원이 네게 도움이 될 것이며 각각 다른 교육 철학과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 교육기관을 설명해주고 선택을 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자녀는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고 앞서가는 학부모인 자신의 부모를 신뢰하게 되는 것이다. 앞서가는 학부모는 많은 정보를 다른 부모님과 공유하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자신들의 자녀와 성향이 다른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이다. 앞서가는 학부모가 되는 일은 의미 있는 일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좇아가는 학부모는 매우 위험할 수 있음을 기억하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자녀들에게 필요하지 않은 수많은 학업을 강요하면서 가야하지 말아야 할 길을 가도록 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이제 우리아이를 생각하면 하나씩 시작해보자. 한상범 원장타임교육 영어연구소장 겸 텔로스어학원 송파 캠퍼스 원장(02)422-0550www.telosschoo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0
- 빛날인- 배명고등학교 이기동 꿈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지만 한 가지 꿈을 마음에 두고 오랜 시간 노력해 성취하는 것은 인내심과 끈기가 필요하다. 배명고 빛날인으로 추천받은 이기동 군(2학년)은 인생의 장기 계획표를 마련해 쉼 없이 달려온 학생이다. 배명고 남상식 교사는 “수학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갖춘 기동이는 의학을 전공하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이라고 이군을 소개했다. 중학 시절 마련한 인생 장기 계획표 이군은 어려서부터 꿈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왔다. 초등학교 때는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각종 체험전 구경을 다니는 것이 일상이었다. 그러면서 ‘나는 어른이 되면 어떤 사람이 될까’를 고민했고 ‘나에게 맞는 직업은 무엇일까’를 생각했다. “적성에 맞는 구체적인 꿈을 세워서 거기에 맞춰 공부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적성검사를 했더니 제게 맞는 직업으로 의사가 나온 거예요. 막연하게 의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오다 객관적으로 일치되니까 그 후로 공부에 발동 걸리던데요. 하하하.” 꿈이 확실해지면서 굵직한 인생계획표를 그렸다. 학교 공부만 충실히 하는 것보다 관심분야에 대한 활동이력이 필요했다. 때문에 경시대회, 영재교육원 프로그램에도 관심을 가졌고 리더십을 기를 생각에 학급 회장, 학생회 활동도 했다. 수학에 뛰어난 실력을 갖춘 이군은 응용력이 다양하고 문제에 깊이 있게 빠져드는 재미가 수학과목의 매력이라고 했다. “잘하는 비결은 자꾸 시간을 투자하면서 자연스럽게 길러진 것 같아요. 제 수준보다 한 단계 높은 문제집으로 풀다보면 문제해결능력이 자꾸 올라갑니다.” 성적관리를 함에 있어서도 성적의 상향선과 하향선을 미리 잡아두고 시험공부를 하다 보니 슬럼프가 와도 문제없었다. 이군은 “기준선을 정해서 이 정도 유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공부에 임하니까 성적이 차근차근 올랐던 것 같다”면서 “목표에 도달하면 성취감이 크기에 그것을 원동력으로 해서 다음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영재교육원, 경시대회에서 실력 입증 이군은 중학교 때부터 교육청 영재교육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고등학교에 와서는 서울시과학전시관 영재교육원에서 2년을 수학했다. 수학 관련 각종 경시대회 이력도 화려하다. 중학교 때 한국수학올림피아드 대회에 출전해 은상을 받았고, 고등학교 때는 성균관대 수학경시대회 장려상 2번, 한국수학경시대회 장려상을 받았다. 이 상들은 외부 도움 없이 스스로 노력해 일군 것들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지난 연말 수료한 서울시과학전시관 영재교육원에서는 얻은 것들이 많다. 과학실험/발명/수학심화로 이루어지는 수업을 통해서 탐구한 과정, 타 학교 친구들과의 인맥도 향후 남은 입시기간의 원동력이 될 것 같다. 그는 “간간이 진행된 특강에서 얻은 것들이 많은데 지난 여름캠프 중에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최윤식 소장님께 들은 강의가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 인재를 판단하는 기준이 무엇이고 인재의 조건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 이었다”고 떠올렸다. 일찌감치 의학도의 꿈을 품은 이군은 봉사활동도 의료봉사를 염두에 두고 참여했다. 지난 2년간 마천동에 있는 장애인재활센터에 가서 지체장애인들에게 공부를 가르치기도 하고 산책을 하는 등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곳에서 정기적으로 무료진료 하는 의사들을 보면서 자신의 미래 모습을 떠올려보기도 했다. 작년에는 연세대에서 진행한 전공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해 예비 의학도로서 간접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군은 “치의예과에 갔는데 세분화된 분야가 많다는 것을 알았다. 두개골치료, 턱관절치료 등 치의예과에도 여러 전공이 나뉘어있었다”면서 “실제 의대생들의 모습을 가까이 보면서 대학에 가서도 공부할 것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얘기했다. 내 계획의 70~80%에 도달하다 이군은 자신의 인생 계획표대로 묵묵히 걸어왔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달성치가 70~80%라고 얘기한다. “나머지 20, 30%는 남은 시간동안 달성할 수 있다고 봐요. 지금까지 공부한 것들을 마무리할 시기가 됐으니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면서 내신을 챙기고 수능 준비에 전념할거에요. 논술도 차근차근 준비할 생각이고요.” 겨울방학 기간에는 체력 보강을 우선 과제로 삼아서 하루 30분씩 운동을 하며 일과를 시작했다. 이군은 “영재교육원에서 비슷비슷한 꿈을 가진 친구, 선배들과 공부하면서 내가 가야할 길, 공부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특히 우리 학교 3학년 선배에게 배운 점이 많았던 만큼 나도 후배들에게 정보를 주고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앞으로 시력이나 자세 이상으로 불편을 겪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미래에 의사가 많이 필요한 분야가 어떤 분야일까 생각해서 구체적인 전공을 정하고 싶어요. 이제 제 계획표의 마지막을 위해 고삐를 단단히 죄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0
- 신선한 해산물과 콩나물이 만나면? 뭔가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신선한 해산물과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이 일품인 해물찜만한 게 또 있을까. 푸짐한 양에 한 번 반하고, 매콤함 맛에 한 번 반하고, 마지막 맛있는 볶음밥에 또 한 번 반하게 되는 해물찜. 많은 해물찜 전문집 중에서 우리지역 입소문난 맛집을 소개한다. 섬마울해물요리와 송파아구찜은 신선한 재료와 푸짐한 양, 맛깔스러운 맛에 늘 손님이 북적이는 맛집이다. 가족 중에 입맛을 잃어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저녁 한 끼 맛있는 해물찜 요리는 어떨까.김소정 박지윤 리포터 해산물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 ‘해물찜’섬마울 해물요리 전문점인 섬마울에서 인기 있는 메뉴를 뽑으라면 단연 해물찜을 추천한다. 해물탕과 아귀찜도 인기 메뉴지만 다양한 해산물의 맛을 음미하기에 해물찜만한 것이 없다. 주문과 함께 투명한 유리잔 따뜻한 물에 수저가 담겨져 나오는데 수저를 잡았을 때 차가움이 느껴지지 않아 주인장의 배려가 느껴진다. 밑반찬은 간결하다. 청포묵과 김무침, 땅콩가루가 뿌려진 샐러드, 브로콜리, 파전 등 집에서 먹는 반찬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반찬들이 상 위에 차려진다. 이곳의 해물찜에는 꽃게, 새우, 대합, 낙지, 동태알, 가리비, 골뱅이, 곤이, 오징어, 미더덕 등 총 12여 가지의 신선한 해산물이 들어간다.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에도 양념이 잘 스며들어 콩나물만 먹어도 바다내음이 느껴진다. 양념은 맛있게 매운 정도로 짜지도 달지도 않다. 구수한 미역국과 함께 먹으니 별로 맵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이곳은 신선한 식자재를 구하기 위해 매일 아침 가락시장 경매를 통해 해산물을 구입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골뱅이는 살짝 비틀어주기만 해도 속살을 훤히 들어낼 만큼 신선하고, 다른 재료 역시 신선함이 느껴진다. 밥과 함께 먹어도 맛있지만 역시 해물찜의 하이라이트는 볶음밥. 불 위에 놀려놓고 노릇노릇하게 눌러먹는 맛으로 1인분은 금세 뚝딱이다. 이곳은 넓은 공간에 많은 좌석을 보유하고 있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 20~30명이 들어갈 수 있는 내실도 2개가 마련되어 분리된 공간에서의 모임도 가능하다.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지만 점심시간을 이용하면 저렴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점심스페셜을 이용하면 된다. 해물 샤브샤브는 1만원, 등심샤브샤브는 9000원이다. 모든 메뉴의 포장이 가능한 것도 편리하다. 위치: 송파구청에서 방이사거리 방향 500m 전방 우측 방이사거리 부근 (주소)송파구 송파동 48-13가격: 해물찜·탕, 아귀찜 (대)6만5000원 (중)5만5000원 (소)4만5000원식사시간: 오전9시30분~새벽6시 (명절 휴무)주차: 가능문의: (02)416-5292 아삭하고 보들보들한 ‘아귀찜’송파아구찜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과 아귀의 조화가 입맛을 자극하는 아귀찜은 푸짐한 양과 매콤한 맛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아귀찜 전문을 내세운 식당이 곳곳에 많지만 가락2동에 있는 ‘송파아구찜’은 기다림을 감수해야만 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8년째 성업 중인 이집은 ‘아귀찜 잘하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거여동에 2호점까지 오픈해 손님을 모으고 있다. 해물을 재료로 한 탕과 찜 요리가 몇 가지 있지만 인기메뉴는 단연 아귀찜이다. 빨갛게 물든 콩나물더미 여기저기에 파묻힌 아귀가 모락모락 김을 내면서 눈앞에 놓여 졌을 때는 누구나 침이 꿀꺽 넘어가기 마련이다. 이집 아귀찜도 콩나물이 절대다수다. 하지만 큼직하게 썰어진 아귀가 평범함을 거부하는 자태다. 아귀찜 맛의 백미는 역시 아귀의 육질. 흐물흐물하면서도 탄력 있는 질감이 입안에 녹는 듯 부드럽고, 땡글땡글하면서 쫄깃한 아귀 속살이 압권이다. 육질 도톰한 미국과 캐나다산 아귀를 그날그날 공수해 직접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이집 비법 중의 비법이다. 알맞게 데쳐낸 콩나물이 아귀 살과 함께 아삭아삭 씹히면서 매운맛을 감싸주는 것이 씹을수록 중독성이 있다. 역시 찜을 그냥 먹기에는 짜고 매운 것이 사실. 아귀찜을 먹고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먹는 것도 좋지만 처음부터 밥과 먹는 것이 덜 부담스럽다. 전채 요리로 나오는 흑임자죽은 너무 연하고 퍼져서 맹맹한 맛이라 조금 아쉽다. 하지만 밑반찬은 깔끔하고 맛깔스럽다. 특히 생굴무침은 선도가 무척 좋아 이집 해물요리가 이만큼 신선하고 질이 좋음을 암시하고 있는 듯하다. 워낙 소문난 곳이라 재료나 밑반찬이 바닥나는 일이 흔하기 때문에 헛걸음하지 않으려면 주말에는 오후 7시, 주중에는 8시 이전에 방문하길 권한다. 위치: 5호선 개롱역 4번 출구 극동아파트 정문 건너편 (주소)송파구 가락2동 194-15가격: 아구찜(대) 4만9000원 (중) 3만9000원, 섞어찜(대) 5만5000원 (중) 4만6000원식사시간: 오전11시~오후10시 (명절 휴무)주차: 골목에 가능문의: (02)403-0327 거여점(02)449-539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0
- 약해진 근육이 탈장 부른다 2011년 건강기획-‘신묘년, 속 편하고 뒤끝 없이 살아봅시다!’약해진 근육이 탈장 부른다 뱃속의 소장, 대장 등 장기는 신체의 아래나 앞쪽으로 흘러내리거나 나오지 않도록 복벽에 의해 지지되고 있다. 탈장은 이러한 복벽의 약한 부위에 틈이 생겨 이 사이로 장기의 일부가 빠져 나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탈장이 흔히 유아나 아동들에게 잘 일어나는 질환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탈장은 오히려 어린이들보다 성인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질병이다. 증가하는 탈장 환자, 남성 발병률 높아 탈장은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남녀 비율이 약 10대1 정도로 남성들에게 훨씬 많이 발견된다. 특히 40대 이후의 남성에게 잘 나타나지만 모든 연령대에서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성인 탈장의 정확한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근육이 약해져 생긴다. 무거운 짐을 자주 들거나, 축구선수처럼 격렬한 운동을 하는 직업을 가진 경우에도 근육이나 인대가 손상되어 탈장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변을 볼 때 너무 힘을 많이 주거나 기침을 자주 하는 경우도 탈장 가능성을 키울 수 있다. 한솔병원 복강경 탈장클리닉 정춘식 소장은 “기침을 하거나 무거운 것을 들 때 사타구니, 배꼽, 옆구리 등에 계란만한 크기로 불룩하게 튀어나온 덩어리가 만져지면 탈장을 의심할 수 있다”면서 “서있거나 배에 힘을 줬을 때 볼록한 것이 도드라지지만 누울 경우 뱃속으로 들어가 만져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성인 남성의 경우 사타구니에 생기는 ‘서혜부 탈장’이 가장 많다. 서혜부에서 시작된 탈장이 밀려나오면 고환 위쪽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다. 서혜부에 나타나는 탈장은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장이 정관 옆 틈새로 빠져 고환 쪽으로 내려가는 간접 탈장과 약해진 복벽을 밀고 나오는 직접 탈장이 있다. 치료 시기 놓치면 여러 합병증 유발 탈장은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다 보니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탈장을 그대로 방치하면 이로 인한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큰 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 탈장이 생기면 서있거나 배에 힘을 줬을 때 장의 일부가 튀어나오지만, 손으로 누르거나 누울 경우 도로 뱃속으로 들어간다. 문제는 한정된 구멍을 통해 빠져 나왔던 장이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지 않고 일부가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 정 소장은 “이런 증상이 잘 모르고 방치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복벽이 약해져 탈장 부위 크기가 커진다”면서 “증상이 심해지면 장내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심하면 장이 괴사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탈장된 부위가 썩을 경우 장을 절제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 남성의 경우 특히 사타구니에 생기는 탈장을 방치하면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탈장은 주로 일상생활과 연관이 있는 만성적인 복압의 상승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배변 시 배에 지나친 힘을 주는 것을 피하고,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복벽을 약화시킬 수 있는 담배는 끊는 것이 좋으며, 무리한 운동 역시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약물치료 불가능,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 탈장치료의 최선의 방법은 바로 수술이다. 흔히 탈장수술은 통증이 심하고 수술 후 회복기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의 탈장 수술이 탈장 구멍을 바깥에서 막아준 뒤 주위 조직에 접합해서 꿰매는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복강경 수술을 많이 한다. 절개 부위를 줄이면서 빠른 회복을 도와 입원 후 24시간 이내면 퇴원이 가능하다. 복강경 탈장수술은 복부를 절개하지 않고 내시경을 이용해 탈장을 교정하는 시술이다. 내시경 카메라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복강경으로 복막과 복벽 사이에 인조막을 넣어 탈장 구멍을 막아준다. 정 소장은 “탈장은 재발률이 높은 질환이지만 복강경 탈장수술은 약해진 복벽을 안쪽에서 보강하기 때문에 복압이 높아져도 그에 비례해 막은 부위가 더욱 튼튼하게 고정돼 재발률이 거의 없다”며 “내시경을 통해 반대편 탈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서 추후 다른 탈장이 발병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탈장치료를 받고 퇴원하면 바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 하지만 근육이 완전히 제자리를 찾는 2주 정도까지는 복압을 올리지 않게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정 소장은 “탈장은 쉽게 진단이 가능하고 수술이 어렵지 않아 빠른 완치가 가능하다”며 “탈장으로 진단받으면 바로 수술을 받아 삶의 질을 높이고 괴사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0
- 수학 상위권으로 가는 길-마티안학원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주요과목 성적을 올려줄 학원 정보에 민감할 시기다. 전교 1등이 다니는 학원, 좋은 학원이 어떤 곳인지 귀가 솔깃해지기 마련이지만 유명학원이라고 성적향상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학원 선택에는 잘 가르치는 강사나 훌륭한 커리큘럼보다 더 중요한 기준이 있다. 내 아이의 부족한 점을 맞춤식으로 보완해 줄 수 있는지의 여부다. 수학과목의 경우 이 기준은 더욱 중요하다. 그래서 요즘은 부족한 부분을 꼼꼼하게 보완, 관리해주는 소형 전문학원이 주목받는 분위기다. 방이동에 있는 수학전문 마티안학원이 대표적인 경우. 수학 실력을 보장해주는 곳으로 학부모들에게 입소문도 났다. 세심한 관리로 탄탄한 수학 기본기와 유형별 심화문제 해결력을 길러줘 수학 상위권으로 가는 길을 제시해주기 때문이다. 열정 강사진의 꼼꼼한 관리 돋보여 마티안학원의 교육 목표는 학생의 수학적 사고력을 고려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다. 따라서 어느 반에서나 성취감을 느끼면서 수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이곳은 학생 중심으로 수업 수준을 구분하고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초등5학년부터 고1과정까지 수업이 수준별로 개설되어 있다. 초/중등과정은 3개 수준, 고등과정은 수학(상) 기본/응용, 수학(하) 심화/응용, 수학1 개념/응용, 모의고사 풀이 등으로 세분화돼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수업을 이끄는 강사진의 실력은 기본이다. 강남/송파 지역에서 강의 경력을 쌓은 실력 있는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백에녹 원장은 “우리 학원의 강사진들은 단순히 수학성적을 향상시키는 비법을 알려주기보다 수학적 기반을 안정되게 형성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면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자들이어서 아이들의 마음을 쓰다듬으면서 공부 시킨다”고 전했다. 이는 수학의 기본기와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시기에 있는 초/중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방법이다. 학생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관리해주는 점 또한 장점이다. 진도위주로 수업을 이끌기보다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이나 개인별 취약점을 파악해서 그것을 보완해주는 방식으로 길잡이 역할을 한다. 일주일간 진행된 수업에 대한 성취도가 부족하거나 결석한 학생에 대해서는 주말을 활용해 개인별 보충수업이 실시된다. 또한, 1일 평가로 전 시간에 배운 부분에 대해 점검하고 그 결과를 학부모에게 문자 전송한다. 중/고등 수학 내다볼 수 있는 기반 마련 마티안의 초등부 수학 프로그램은 특목고, 자율고 입시를 염두에 두고 수학의 기반을 탄탄히 해주는데 목표를 뒀다. 백 원장은 “초등 고학년은 중학교에 가서 수학을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주는 과정”이라며 “심화학습에 비중을 많이 두고 지도안을 구성했다”고 했다. 3개 수준으로 나뉜 반에서는 선행, 기본, 응용, 심화 과정을 차근차근 밟는다. 1일 평가와 과제물을 확인해 개인별 첨삭지도를 하고, 취약부분에 대한 학습 계획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상위 클래스인 A반은 고도의 심화위주 학습으로 선행과 선행심화 수업을 병행한다. 논리 사고력 학습으로 심화문제해결력을 기르고 개인별 취약유형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준다. 응용력과 심화능력을 키워주는 S반에서는 선행과 내신심화 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기본 이론을 토대로 유형별 응용심화학습을 시킨다. P반에서는 철저한 원리학습을 통해 기본 및 응용력을 기른다. 반복학습으로 내신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수시로 레벨테스트를 실시해 상위반 향상에 대한 의욕을 자극하고 있다. 심화문제 해결력 키워주는 중등부 중등부의 프로그램은 문제 해결력 향상을 중심에 놓고 심화 위주로 지도한다. 백 원장은 “중등에서 다루는 심화문제들이 고등수학에서 반복되므로 중학교 때 심화문제를 얼마나 다뤘느냐에 따라 수학 성적이 나눠지기 마련이다”며 “심화문제를 많이 접해본 아이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제 접근 방법 자체가 다르다”고 귀띔했다. 선행/심화 학습, 철저한 내신관리를 목표로 이끄는 중등부에서는 A반의 경우 탄탄하게 심화선행 학습을 시킨다. 교과서 외의 과정 학습을 통해 경시대회 준비를 하고, 개인별 확인 및 취약유형에 대한 지도가 이루어진다. S반의 경우 선행과 복습심화를 병행해 문제 응용력/심화학습능력을 키워준다. P반은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내신 대비를 완벽하게 시켜서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여준다. 모든 반에서는 1일 평가와 한 주간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개인별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백 원장은 “수업시간 중에 개념이나 풀이방법을 설명할 때 한 가지 방법만 고수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설명한다. 풀이방법 뿐 아니라 문제를 해석하는 방법도 다방면으로 생각하도록 아이들을 이끌어준다”고 전했다. 마티안학원 (02)417-9545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0
- 영어학습에 대한 가장 흔한 오해와 편견 본인은 한국교육의 각축장이라고 하는 대치동에 오랫동안 일해오면서 한 아이를 둔 엄마로서 그리고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서 스스로에게 고민과 해답을 찾아왔다. 이런 과정은 이 땅에서 영어로 고민하는 자녀를 둔 모든 학부모님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영어는 단어를 많이 외우고 번역해야 하나요?Answer: 영어 교육은 실체적인 경험을 제공해야 합니다. 영어는 단시간동안 암기하며 공부하는 학문이 아닙니다. 더욱이, 단어를 알고 그 뜻을 모국어로 번역하는 작업이 아닙니다. 하지만 내가 만난 많은 학부모들은 영어는 머리가 좋고 똑똑한 아이들이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영어를 못한다는 열등감에 자녀들에게 심한 스트레스를 주는 학부님을 많이 만났습니다. 이런 학부님들께 꼭 하고 싶은 말은 영어는 오감을 이용하여 구체적인 경험으로 학습을 할 때 효과적이며, 학문이 아닌 사회 속에서 의사소통 수단으로 간주하여야 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즉, 언어의 4대 영역을 (Listening, Speaking, Reading & Writing)을 실체적인 경험으로 배울 때 영어학습은 극대화가 됩니다. 예를 들어, 영어를 처음 배우는 파닉스(Phonics) 수업의 경우, 각 글자로 시작하는 단어카드를 보고 음가를 듣고 직접 소리를 내어보고 글자를 써볼 때, 학생들은 다양한 학습경로를 통해 파닉스 수업을 경험으로 익히게 됩니다. 단지 영어의 음가를 머리속으로만 외우는 것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익힌다면 훨씬 효과적일 것이라는 것은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또 다른 예는 Reading 수업의 경우 본문을 읽고 해석을 하는 단순한 수업보다는 본문을 듣고, 읽고, 토론하고, 독후감을 써보는 통합된 수업이 단어는 물론 영어의 문법과 각 언어영역의 상호 작용으로 인해 영어 자체뿐 아니라 사고력 증진에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소위 말하는 미국교과서를 가지고 강도 높은 수업과 많은 숙제를 주는 학원을 보내야 되지 않을까요?Answer: 학습자가 학습을 스스로 즐거워해야 합니다. 대치동의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영어유치원을 보내며 영어공부를 시킵니다. 또한 경쟁적으로 높은 레벨의 교재를 가지고 많은 숙제를 주는 학원을 보냅니다. 물론 아이들 중에는 그런 수업을 잘 감당하고 따라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경험으로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님의 강요에 따라 힘들게 학원을 다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수업은 고역일 수 밖에 없고 당연히 학습효과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은 흥미와 즐거움 없이 힘든 수업을 견디지 못하고 영어를 싫어하게 되어 그만두게 됩니다. 이런 경우 많은 영어유치원과 학원에 투자한 시간과 금전적 손실은 물론이고 영어에 흥미를 잃고 학습을 지속하기 힘듭니다. 영어는 일 이년 억지로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 아니라 즐거운 경험을 통해 자기만의 학습 스타일을 찾아야 하는 과목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영어를 즐거운 학습으로 경험할 수 있을까요?Answer: 각 개인의 학습스타일을 고려해야 합니다.Gardener의 Multiple Intelligence Theory에 따르면 사람을 각기 다른 8가지 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공간지능, 신체-운동지능, 음악지능, 대인관계지능, 자연친화 지능, 마지막으로 자기이해 지능이 있다고 합니다. 각기 다른 지능을 고려해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스타일로 학습을 하게 되면 학습효과가 극대화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책을 읽기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영어수업시간 이후에도 책을 읽음으로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으며,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영어노래를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Multiple Intelligence Theory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영어수업을 할 때 학생들의 능력을 고려해 다양한 수업과 활동을 구성한다면 학습자는 자신의 능력에 맞는 수업을 발견하게 되며, 그에 따른 즐거운 학습을 경험하게 됩니다. 즉 영어수업이 교실에서 강의식으로 진행되기보다는 노래, Chant, 연극, 실험, 발표, 글짓기, 독서토론, 견학, 미술 및 공작수업 등으로 진행될 때 학습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최적의 학습방법을 발견하며 개인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자발적이고도 즐거운 마음으로 영어를 배우게 됩니다. 다음 호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효과적인 영어학습 방법과 그에 따른 학부모님의 궁금증을 해결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민주 원장성균관대 영어영문과 석사숙명여대 테솔과정 수료세인트 마이클 테솔 석사 (미국)YBM 시사 개포 PSA 강사 및 프로그램 코디네이터YBM 시사 개포 IA 부원장송파 쥬빌리 프라임 원장(02)403-05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0
- 수시의 고급정보들 수시관련 고급정보를 3회에 걸쳐 제공하고자 한다. 학부모와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수시합격의 비밀2. 수시의 고급정보들3. 합격논술의 비밀 수시의 고급정보들 1. 내신등급별 수시지원 전략(예체능계 제외)△1등급 ~ 1,3등급 : 내신만 가지고도 대학에 갈 수 있는 등급이다. 서울대 지역균형 이외에 연대, 고대, 이대 등 각 대학별로 진행하는 내신 성적우수자 전형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1,3등급 ~ 3등급 : 논술을 준비하여 수시 전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수시 일반전형에서 가장 많은 합격생들이 이 등급 구간에 분포하고 있다.△3등급 ~ 4등급 : 좋은 내신은 아니지만 수시를 포기할 정도는 아니므로 자신이 글쓰기를 싫어하거나, 정시가 내신에 비해 크게 좋은 학생이 아니라면 수시를 선별적으로 준비하는 전략도 필요하다.△4등급 ~ 9등급 : 논술의 달인이 아니면 사실 수시로 합격하기 어려운 등급이다. 전공적성을 준비하거나, 정시에 집중하여 경기권 대학까지 준비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특목고 학생들도 이 등급구간은 수시로 합격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므로 정시에 집중해야 한다. 2. 봉사활동봉사활동의 취지는 좋지만 대학가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바쁜 고교생들이 손에 영어단어장을 들고 지하철역사에서 쓰레기를 줍거나 길거리를 다니며 담배공초를 줍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데,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고교생들은 봉사시간을 많이 채우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봉사활동전형으로 대학에 가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다. 3. 영어공인점수구체적으로 IBT를 기준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작년 서강대 알바트로스 국제화전형의 합격 점수는 대략 117~118이다. 외고재학생이라도 110~115점 사이 수험생들은 합격이 불가능하다. 요즘 영어 잘하는 수험생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점수 인플레이션이 심각하다. 연세대 글로벌리더나 고려대 세계선도인재전형은 대략 110점 이상이면 지원해서 논술이나 면접을 보아야 한다. 연세대의 경우 대략 8:1 정도의 경쟁률인데 주로 외고 재학생들이 많다. 이 학생들이 모여서 논술로 다시 경쟁을 한다. 요즘 논술을 준비하고 온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 4. 포트폴리오포트폴리오가 필요한 학생군은 정해져 있으므로 모든 학생들이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필요는 없다. 내신이 아주 우수하거나 특별한 수상경력이 있는 학생들한테만 필요한 것이다. 서울대는 내신 전교 5등 이내의 학생 중에서 자기가 공부한 신문스크랩이나 토론내용을 녹음한 테잎, 각종 서적에 대한 독후감, 상장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한다. 연/고대의 경우도 먼저 자신이 지원하려는 대학의 전형을 확인하고 나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한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반드시 합격한 선배의 충분한 조언을 통해 합격가능선과 합격에 필수적인 조건들을 확인하고 준비해야 낭패를 막을 수 있다. 5. 수시일반전형수시에서 제일 많이 선발하는 전형이 일반전형이다. 특별한 재능이 없는 많은 수험생은 일반전형으로 가는 것이 합격하기도 쉽고 준비하기도 쉽다. 일반전형은 내신등급 + 논술점수로 당락을 가르기 때문에 2가지에 집중하면 된다. 수능은 최저등급이상만 받으면 되므로 반드시 모든 과목을 잘하려고 하기보다 2등급이상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해서 집중해야 한다. 보통 6월 모의고사까지 좋은 등급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 과목은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올해 수시 비중이 줄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입시의 중심’이라고 할 만한 전형이다. 6. 믿을 만한 정보원입시정보가 빠른 속도로 변화하기 때문에 일선학교나 학부모가 일일이 다 알기는 어렵다. 따라서 수험생이 적극적으로 입시의 변화를 정확히 알려줄 정보원을 찾아야 한다. 가장 좋은 정보원은 작년 수험생 즉 올해 대학생이 된 선배들이다. 마땅한 선배들이 없으면 인터넷 입시정보 사이트에 올라온 선배들의 입시경험담에서 좋은 정보를 찾을 수도 있다. 대학입시는 최신 정보가 매우 중요한 만큼 성실한 학생이 되기보다 영리한 학생이 되어야 한다.이현중 원장서울대 법학과 졸업前)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논술강사이현중 국어논술전문학원 원장(잠실) (02) 416-8045www.leestudy.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0
- “수학 100점이 뭐 어렵나요?” 수준 높은 발표·토론수업과 온·오프라인의 유기적인 결합체 블랜디드(Blended) 교육시스템은 올림피아드학원 수학학습의 핵심이다. 기본개념과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면서 심화와 완벽한 이해를 추구하기 위해 구성된 교육시스템. 여기에 새로운 교수-학습 시스템을 적용, IT매체를 극대화하고 개인별 맞춤학습을 위한 온라인 학습 시스템도 갖췄다. 정통 수학 학습에 기반을 두고 기존 학습의 한계를 뛰어넘은 이들 프로그램은 올림피아드가 추구하는 새로운 개념의 교육시스템이자 최선의 수학학습법이다. 이들 프로그램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학생들의 실제 수업 속으로 들어가 봤다. CLASS 1. 예비초6 발표·토론수업수업이 시작하기 5분 전. 수업종이 울리지도 않았는데 9명의 학생 모두가 제자리에 앉아 문제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수업 시작종의 울림이 채 끝나기도 전에 담당교사가 강단에 선다. 학생들은 발표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는 수업에 서로 먼저 발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다. 올림피아드 학생들의 가장 큰 장점은 자발적인 수업 참여와 적극적인 학습자세.호명된 학생들은 앞으로 나와 풀이과정과 답을 칠판에 써내려가고, 호명되지 않은 학생들은 자신이 푼 답안지와 친구가 쓴 내용을 연신 비교한다. 답을 모두 쓴 학생들은 차례대로 자신이 풀이한 내용을 친구들에게 설명하고, 설명이 채 끝나기도 전에 질문이 쏟아진다. “꼭 그 공식을 사용해야 하나요?” “공식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풀이과정은 맞는데 계산이 틀렸는지 답이 맞지 않습니다.” 퍼부어지는 질문에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학생들. 1년 넘게 발표·토론수학을 해 온 결과인 듯하다.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열띤 토론이 끝나자 이제야 담당교사가 설명을 시작한다. 모법답안을 제시하고 토론 시 부족한 답변의 보충설명도 이어진다. 또 다시 다른 학생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지고 몇 번의 과정이 있은 후 수업 마치는 종이 울린다. 발표·토론수업은 학생들이 수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수학에 대한 흥미뿐 아니라 학습효과 극대화를 위해 설계된 학습모델이다.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 학습에 대한 적극성을 키워주고 발표하는 과정을 대인관계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발표력, 표현력, 그리고 언어구사력까지 향상시켜 주는 장점이 있다. 서술형 문제는 물론 나아가 수리 논술에 대비하는 최적의 수학 학습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새로 도입되는 새로운 교수-학습 시스템에서는 개인별 발표나 모둠별 토론 형식에서 벗어난 ‘팀별 토론수업’을 도입한다. 협동심과 경쟁심을 자극해 학습효과를 높이는 협동수업이다. CLASS 2. 예비중2 심화수업일주일에 3번 있는 수업의 마지막인 금요일 수업. 오늘도 2시간 수업이 있다. 5분이라도 늦으면 수업 후 60분의 보충수업이 있어서인지 13명의 학생 모두가 이미 제자리에 앉아 있다. 1교시는 3학년 1학기 심화수업이, 2교시는 고1 기본과정이 진행된다. 1교시는 이미 1~2번 학습한 경험이 있는 이차함수의 심화학습 시간. 먼저 지난 시간에 나간 숙제검사부터 시작된다. 담당교사와 함께 답을 맞춰보고 스스로 채점하는 시간을 갖는다. 개념 수준의 문제를 넘어 상당히 어려워 보이는 문제들이 많다. 하지만 학생들의 교재에는 스스로 직접 풀이한 풀이과정이 빼곡히 채워져 있다. 보충설명이 필요한 교사의 문제풀이가 이루어지고, 개인별 첨삭이 이어진 후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된다. 이미 설명한 ‘개념’에 대한 추가 설명 시간은 15분 남짓. 곧바로 관련된 심화문제풀이를 하는 개인 시간이 주어졌다. 흐트러짐 없이 문제를 푸는 아이들의 손길에서 ‘집중’이 느껴진다. 2교시는 고등수학 기본 수업. 이 시간에는 좀더 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해야 한다. 현재 학년수업과 비슷한 다항식과 연산 단원을 배우고 있지만, 고등수학의 벽이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수학학습에 포기란 없는 법. 학습에 몰두하는 학생들 눈망울이 초롱초롱하다. 기본개념설명, 일대일 질문과 첨삭, 개인별 보충 설명으로 수업은 채워져 갔다. 올림피아드의 학습 목표는 기본개념과 원리의 ‘완벽한 이해’다. 그래서 모든 수업은 단순한 문제풀이가 아닌 확실한 개념학습과 원리이해를 위해 진행된다. 확실한 개념·원리의 이해는 복잡하고 심화된 문제해결에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가정에서의 과제를 통해 개념 이해정도를 확인하고 피드백할 수 있는 체계적인 확인학습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학원에서 단원의 기본개념과 원리, 유형문제풀이 등을 공부한 후 가정에서는 온라인상의 숙제를 완수해야 한다. 새로 도입되는 새로운 교수-학습 시스템에서는 능력에 따라 양이 정해지는 개인별 맞춤학습이 진행된다. At Home. 예비중1 온라인 학습3월 중학교 입학을 앞둔 재민 군. 학원에서 돌아오자마자 컴퓨터 전원을 켠다. 자신의 아이디를 치자 온라인 과제가 화면에 나타난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집중해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문제풀이 시간이 컴퓨터에 고스란히 저장되기 때문이다. 또 풀이시간과 점수는 성적표에도 반영되기 때문에 숙제지만 허투루 할 수 없다. 절친 승원이와 답을 공유할 수도 없다. 문제 순서가 달라 답을 베낄 수도 없지만 라이벌인 승원이에게 그런 비겁한(?) 전화를 걸 용기도 나지 않는다. 1차 정답입력이 끝났다. 어제는 1차 정답입력에서 하나도 틀리지 않아 더 이상의 숙제를 안 해도 됐는데, 오늘은 틀린 문제가 5개나 된다. 다시 문제를 푼다. 4문제는 실수였는데, 마지막 문제는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2차 정답입력 후 자세한 문제풀이를 제공받는다. 더불어 실수로 틀린 문제는 1문제, 개념을 몰라 틀린 문제는 2문제 유사클리닉 문제도 풀어본다. 모든 문제를 풀고 Max-file에 오답정리까지 마친 후에야 재민 군은 로그아웃을 한다. 몰라서 틀린 마지막 문제는 다음 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함께 다시 풀어보게 될 것이다. 올림피아드학원이 올해 e-Learning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앞으로는 새로 도입된 온라인 학습 시스템 ‘드림원’을 통해 과제수행이 이루어진다. 과제는 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유형들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정답을 공유하는 등의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시간을 정해놓고 문항의 배열도 다르게 했다. 하지만 학생들마다 풀어야 하는 과제의 양은 학생의 수준에 따라 차별화된다. 1차 채점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은 더 이상 과제가 없지만, 문제를 하나라도 틀린다면 그 유형을 완벽하게 알 때까지 엄격한 관리가 이뤄진다. 2차 채점에서도 틀리게 되면 정답과 풀이과정을 제공, 정확한 이해와 해결을 돕게 된다. 이어서 1·2차에 걸쳐 1~2배수로 주어지는 오답 유사 클리닉 문제를 다시 풀고, 틀린 모든 문제를 Max-file에 오답정리까지 해야 한다.담임교사는 수업 전 학생별 분석지와 과제현황, 반 전체의 문항별 성취도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통오답풀이와 개인별 오답클리닉을 진행한다. 온라인 과제의 결과는 고스란히 데이터화된다. 수업결과와 함께 학생의 수업이해도, 과제성취도, 평가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전국, 반별, 학년 석차 통계가 성적표로 만들어진다. 성적표는 학생평가는 물론 학생들의 학습상태 분석과 앞으로의 계획, 목표를 설정하는 데 활용된다. 올림피아드학원 송파본원 (02)421-9999강동본원 (02)478-7892광진본원 (02)458-0301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2011-02-20
- 잠실가정폭력상담소 전화상담 잠실가정폭력상담소 전화상담 및 내방상담-내 용 : 가정폭력행위자 및 피해자, 부부관계 및 자녀문제, 인간관계, 기타 심리 상담, 가정폭력피해여성쉼터 입소 연계(무료)- 위 치 : 지하철 2호선 신천역 4번 출구(도보 5분 거리- 상담시간 : 월~금 09:00~18:00- 접 수 : 면접 상담 사전 전화예약을 요함.- 문 의 : (02)2202-7806 잠실가정폭력상담소 집단상담 ‘부부대화학교’ - 대 상 : 언어적, 신체적, 정서적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선착순 5쌍) - 기 간 : 3월~4월 중 시작 / 매주(토) 10:00~13:00 총 12회기 / 1박 2일 캠프 포함 - 내 용 : 의사소통기술 습득을 통한 가족문제 해결 및 결혼의 질 향상 - 접 수 : 전화로 사전신청 후 내방하여 사전면접상담 진행 - 문 의 : (02)2202-7806 수지사랑수지침봉사단 수지침-손마사지 자원봉사자 무료교육- 일정 : 2011.3.3 ~ 5.27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 매주 금요일 저녁 8~10시- 장소 : 수지사랑 수지침봉사단 대강의실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453-10 풍원빌딩 302호)- 인원 : 오전반, 저녁반 각 30명- 교육내용 : 수지침기본이론, 응급처치 법,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처방법 5장6부 기능조절 법, 맥진 법 및 체질진단 법, 손마사지 기법 등- 신청방법 : www.soojisarang.net 에서 신청- 문의 : (02)489-0789 강동도서관 무료 독서/역사교육 강좌 안내①민들레교실*강의내용: 다양한 주제의 책 읽기와 독후활동 지도 *기간: 3~12월(총 9차시, 방학기간 제외) *일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11시~12시 *장소: 문화교실 *대상: 초등 1~2학년 20명 *강사: 박미순(독서지도사)②맛있는 역사교실*내용: 역사를 통한 토론 수업 및 독후 활동지도 *기간: 3월~12월(총 8차시, 방학기간 제외) *일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11시~12시 *장소: 문화교실 *대상: 초등 3~6학년 20명 *강사: 변병녀(강동도서관 문화교실 ‘독서체험’ 강사)③재미있는 동화와 신나는 놀이*내용: 동화를 주제로 한 동화표현기법, 전통놀이 지도 *기간: 3월~12월(총 9차시, 방학기간 제외) *일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11시~12시 *장소: 문화교실 *대상: 초등 1~2학년 15명 *강사: 정인평(동화구연가) #모집방법: 2월21일 오전9시부터 에버러닝 선착순 온라인 접수(everlearning.sen.go.kr)2011 강동구 블로그 청소년 기자단 모집*대상: 강동구 관내 중2~고2 *모집기간: 3월16일까지 *내용: 학교소식, 동네소식, 각종 구정/문화행사, 봉사활동 등을 취재해 강동구 공식블로그에 소개 *특전: 블로그 활용교육(사진편집, UCC제작 등), 게재건수에 따라 봉사활동 시간 인정, 활동실적이 우수한 기자를 선정해 ‘구민정보화교실’ 수강권 제공 등 *지원방법: 강동구 홈페이지와 공식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샘플기사와 함께 이메일접수(gdpr@gangdongin.kr) 2011 한국청소년연맹 강동지역 봉사단원 모집*대상: 고등학생 20명 이내 *모집: 3월30일까지 *가입비: 2만7000원(입단비 2만3000원, 보험료 4000원), 한번 가입하면 3년간 유효. 다음해부터는 보험료만 납부 *활동내용: 월1회 봉사활동 참여, 국립현충원 봉사활동, 농촌봉사, 전국청소년야영대회, 해외연수, 스키캠프 등 다양한 활동 *문의: 강동청소년회관 (02)3426-6211강동도서관 2011년 어린이독서회 회원 모집*모집기간: 2월11일(금)부터 선착순 *운영기간: 3월~12월(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1시30분~오후5시), 총 10회 *대상: 초등학교 3학년 20명 *장소: 강동도서관 어린이실 및 세미나실 *접수방법: 전화예약 및 방문 후 가입신청서 작성 *문의: (02)483-0725사서와 함께 하는 독서여행 학부모 프로그램*대상: 학부모 *모집인원: 10명 내외(선착순 마감) *모집기간: 2월15~28일 *운영기간: 3월8~25일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12시 *장소: 송파도서관 1층 소회의실 *참가비: 무료 *문의:송파도서관 (02)404-7914(내선 126번) 2월에 떠나는 강릉 테마문화기행*일시: 2월24일(목) 오전 7시45분~오후7시30분(송파구체육문화회관 앞 출발) *장소: 강원도 강릉 선교장, 참소리/축음기박물관, 허난설헌 생가, 초당순두부마을, 주문진수산시장 *참가비: 3만5000원(교통비, 입장료, 중식 포함) *대상: 송파구 지역주민 선착순 40명 *모집기간: 2월22일까지 *문의: (02)402-9621 3월 가족 별자리 여행안내*대상:6세 이상 유아 및 청소년, 성인 *체험비: 유아1500원, 초중고 2000원 성인 2500원 *일시: 매주 금?토요일 오후7시~9시 봄철 별자리 이야기, 천문입체영상, 천체관측/ 3월6일 오후2시~4시 태양관측, 망원경 교육 *신청방법: 2월22일 오후2시부터 광진청소년수련관 인터넷 접수 *장소: 광진청소년수련관 3층 별찬, 4층 별오름2011년 상반기 여성취업교실 회원 모집*일시: 2월18일(금) 오전9시부터 선착순 *개강일: 3월 14일 *수강료: 4개월 과정 6만원(재료비 별도) *프로그램: 패션디자인반, 헤어자격증반, 한식조리사자격증반, 네일아티스트자격증반 *접수 및 문의: 강동구민회관 안내데스크 방문접수 (02)488-5542외국인 선생님과 함께하는 세계 문화체험 *일시: 2월26일(토) 오전10시30분~오후1시 *장소: 광진청소년수련관 2층 다목적 B실 *내용: 중국, 페루, 일본, 태국 전통음식 및 의상 체험 *대상: 초등 4, 5, 6학년 *참가비: 7000원 *접수: (02)2204-3133암사주거지 주말체험 프로그램(원시벽화만들기)*운영기간: 3월~11월(매월 2, 4주 토요일) 오후2시~4시 *대상: 초등생 40명 *체험비: 8000원 *내용: 선사시대 역사 알아보기, 원시벽화 만들기 *참가신청: 선사주거지 홈페이지 선착순 마감 *문의: (02)3426-3857소나무언덕4호도서관 서포터즈 모집*모집분야 및 대상: 노력나눔 서포터즈(중/고 대학생, 일반인), 재능나눔 서포터즈(고등, 대학생) *내용: 노력나눔서포터즈(도서관 자료정리, 서평 등 블로그 관리, 추천도서 선정 등), 재능나눔서포터즈(북아트/글쓰기지도 등 강좌 운영, 외국어 스토리텔링) *모집기간: 수시모집 *문의: (02)419-5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0